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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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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핵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은 조기 발견·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되어도 기침·가래 등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예방 차원의 결핵 검진이 필요하다. 이에 평택시는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지역 내 복지관, 요양시설 등 노인시설을 이동검진차량으로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하는 서비스로, 검진 대상자 설문조사(증상 확인), 흉부X선 검사는 물론, 결핵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객담검사까지 한 번에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요양시설 등 53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으로, 결핵으로 진단되면 환자 관리를 통해 꾸준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소견자의 경우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결핵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4 14:2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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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예약 대기 없이 바로 이용 '전자도서관 서비스'' 새단장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잡지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도서관 디지털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미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수요가 높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정기적으로 구입해 전자도서관에서 제공해 왔다. 하지만 기존 서비스만으로는 시민들이 원하는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전자잡지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전자도서관 자료량을 크게 늘리고 콘텐츠 종류를 다양화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민간 전자책 플랫폼에 등록된 자료 일체를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독형 서비스 도입에 따라 구미시민은 7만여 종의 전자책과 매월 업데이트되는 신간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기존에 제공되던 종수의 30배가 넘는 규모로, 주제·분야별로 충분한 자료를 확보해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료별 동시 대출 인원수 제한을 없애 대출 수요가 많은 신간·인기 자료를 이용하기 위하여 예약·대기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 구독형 전자책은 회원별로 월 최대 15권, 권당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전자잡지 서비스는 종이잡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종이잡지를 원본 형태 그대로 디지털로 변환해 마치 인쇄물을 보듯이 전자기기에서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215종의 국내잡지를 최신호부터 과월호까지 볼 수 있으며, 본문 검색, 목차 바로가기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잡지는 대출 없이 열람만 가능하며, 동시 접속 제한 없이 원하는 잡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립도서관 대출회원으로 등록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전자잡지·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에서도 디지털 자료를 열람·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전자도서관 이용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디지털 자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자도서관 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개편된 전자도서관 서비스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확보해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라고 했다.

2023-02-14 14:29:09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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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평택항만 관련시설 현장방문 점검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 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3일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으로 평택항 관련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평택항만공사 등에 대한 현안 및 업무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건설위는 '평택항 홍보관'을 방문해 최첨단 영상시스템 등을 통한 평택항의 역사 및 비전을 조망했으며, '한진평택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자동선적 시스템을 견학하고 물동량 및 항로 증감추이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평택항 수소생산기지'를 찾아 수소특화 항만환경 개선 및 수소기반 탄소중립 항만 육성 방안을 살펴봤으며, '평택항만 배후단지' 개발현장을 방문해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종합계획(2023~2030)'을 점검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이자 생산과 소비의 중심 수도권의 관문항인 평택항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적의 지리적 입지 여건을 최대한 살려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의 글로벌 무역 수출입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평택항 현장방문에는 김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 이기형 부위원장, 김동영·김동희·김영민·양운석·오석규·오준환·유형진·이영주·이홍근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과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2023-02-14 14:27: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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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556명 이수...최고령 91세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의 음옥자 학습자(82세·초등)는 폐암 말기인 남편을 간호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인 일정을 잘 조율해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다. 처음보다 학습능력이 많이 향상돼 받침 글자도 잘 쓰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쓸 수 있을 정도가 됐다. 3년간 학급 반장으로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발휘해 학우들을 다독이고 학습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긍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항상 교실에 일찍 도착해 공부하며 수업 중 모르는 것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면 익히려고 노력한 그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통일로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2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한다. 12번째로 진행되는 올해 졸업식은 코로나 감염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안전한 방역 관리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대면으로 운영된다.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시작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작년까지 7053명이 졸업했고, 올해는 56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402명, 중학 154명 등 총 556명이 학력인정서를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 가운데 초등은 60대 31%, 70~80대 62% 등 60~80대의 장·노년층이 93%이다. 특히 졸업생 가운데 김영자씨(91세)는 최고령 만학도다.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으로 모범적인 학습태도를 보여 졸업장과 함께 우수학습자에게 수여하는 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생활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고,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제2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서울시내 1776명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중학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올해 70개 기관(초등 52개, 중학 18개)을 설치·지정해, 100세 시대 성인학습자의 계속 교육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도에는 문해교육 참여에 대한 성취감 고취와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모두가 참여하는 졸업식을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14 14:18: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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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 재건·붐업 대책' 마련해 추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4월 '서울페스타 2023'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축제를 열고 관광업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서울관광 재건·봄업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작년 서울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244만명으로 전년(74만명)과 비교해 약 230% 증가했다. 시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90만명에 비해 18% 수준 회복에 그쳐 서울관광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전략을 세워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올 4월30일부터 5월7일까지 '서울페스타 2023' 관광축제를 개최한다. 해당 기간 한강, 광화문, 노들섬 등에서 한류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K-팝 공연, 한국 문화(뷰티·미식) 체험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어 한강 여름 축제, 가을에는 뷰티트래블위크와 서울미식주간, 겨울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 등 사시사철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는 한강 레포츠, 캠핑, 유람선 등 한강수변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로 서울페스타 기간 한강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인다. 아울러 150m 높이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헬륨기구(가칭 '서울의 달')를 설치·운영해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또 시는 인력거 같은 체험형 교통수단을 이용한 도심 골목 투어 코스를 새롭게 만들고, 올 여름 북악산·인왕산 인근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개소해 등산관광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대한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시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소기업이 올해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 관광객 누적 100명 이상을 유치하면 업체당 고용지원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담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한 여행사에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공모도 진행한다. 6월20~24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외 구매자와 판매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 행사를 운영한다. 인바운드 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현지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해외 주요 타깃 국가에서 서울관광 설명회와 박람회 연계 홍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뷰티·패션·K-팝 공연 등 관광 세일즈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업계와 함께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상품화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서울 관광이 빠르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3-02-14 14:16: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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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배차 알고리즘 조작' 자사 가맹택시에 콜 몰아줘

카카오모빌리티가 배차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 가맹택시에 콜을 몰아주다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오T앱의 중형택시 배차 알고리즘을 은밀히 조작해 자회사 등이 운영하는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를 우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57억원(잠정)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신의 가맹택시(카카오T블루) 수를 늘리기 위해 카카오T앱의 일반 중형택시 호출 중개 서비스에서 자신의 가맹택시 기사를 우대하는 배차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카카오모빌리티는 2019년 3월 20일 가맹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현재까지 가맹기사에게 일반호출을 우선배차하는 방법으로 콜을 몰아주거나 수익성이 낮은 1km 미만 단거리 배차를 제외·축소하는 알고리즘을 은밀히 시행해왔다. 유성욱 시장감시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픽업시간이 가까운 기사에게 배차하는 로직을 운영하면서, 가맹기사가 일정 픽업시간 내에 존재하면 가깝게 있는 비가맹기사보다 우선배차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가맹기사 우선배차 행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수를 늘리는 확실한 사업확대 수단이었고, 임직원들도 이를 인식하면서 적극적으로 가맹기사 우선배차를 추진했다. 공정위가 공개한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관련 내부자료에 '가맹 택시 배차의 주목적은 가맹택시가 어느정도 수익을 내는 것에 초점이 있는 로직'이라든가 '블루기사들의 수입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 일반콜, 스마트콜을 보내주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또 가맹기사 우선배차 로직을 변경해 2020년 4월 중순경부터 현재까지 수락률이 높은 가맹기사가 비가맹 기사보다 더 많은 배차를 받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추천 우선배차를 했다. 유 국장은 "수락률 기준은 비가맹기사에게 구조적으로 불리하게 설계돼, 그 결과도 평균 수락률이 가맹기사는 약 70~80%, 비가맹기사는 약 10%"라며 "두 기사 그룹 간 수락률에 원천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의도적으로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이번 자사우대 행위로 인해 카카오T블루 가맹기사의 운임 수입이 상대적으로 비가맹기사보다 높아졌고, 이는 비가맹기사가 가맹기사가 되려는 유인으로 작용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신의 가맹택시 수를 쉽게 증대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러한 자사우대 행위가 일반 호출 서비스 시장과 택시가맹 서비스 시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압도적인 1위 사업자가 된 배경으로 봤다. 실제로 일반 호출 서비스 사업자는 우티(UT), 온다(onda)택시, 지역 택시앱, 개인 ·법인택시 연합앱 등 수십개 사업자가 있지만 카카오T앱이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한다. 카카오T앱의 일반호출 시장 중개건수 점유율은 2019년 92.99%에서 2021년 94.46%로 유지·강화됐다. 택시가맹 서비스 시장에서도 우티, 타다 라이트, 반반 택시 등 8개 가맹본부 사업자가 경쟁하는 가운데, 카카오T블루가 약 73.7%를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 점유율은 2019년 14.2% 수준이었다. 반대로 가맹택시 모집이 어려워진 경쟁 사업자들은 시장에서 배제됐다. 올해 2월 마카롱 택시는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렇게 자사 가맹기사를 우대한 행위는 택시가맹 서비스 시장으로 그 지배력이 전이되어 동 시장의 경쟁을 제한했고, 이는 다시 일반호출 시장의 경쟁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공정위 시정명령에 따라 의결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카카오T앱 일반호출 배차 알고리즘에서 차별적인 요소를 제거한 이행상황을 공정위에 보고해야 한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공정위의 이같은 결정에 "배차 로직은 가맹 우대가 아닌 소비자 우대"라며 "승객 편익을 외면한 판단에 유감"이라는 입장이다. 또 향후 행정소송 제기를 검토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공정위 심의과정에서 AI 배차 로직이 승객의 귀가를 도와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킨 효과가 확인됐음에도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택시 업계의 영업 형태를 고려한 사실 관계 판단보다 일부 택시 사업자 주장에 따라 제재 결정이 내려져 매우 유감"이라고 주장했다.

2023-02-14 14:11:1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