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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 수출액 31% ↑ … 연간 첫 500억달러 돌파 예상

국내 자동차 생산·내수·수출이 모두 8월 이후 4개월째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은 전년도 연간 실적을 이미 넘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년대비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개선된 영향이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이 23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1 수준에 근접하는 등 수출 증가를 주도하는 모양새다. 다만, 금리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중소 부품기업 중심으로 부정적 영향이 일부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수출은 21만94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 금액으로 보면 31% 증가한 54억달러로, 올해 7월(51억4000만달러) 첫 50억달러를 넘으며 세운 역대 최고 기록을 4개월만에 경신했다. 최대 자동차 수출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유럽연합과 중남미 등 대부분 지역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올해 1~11월 누적 수출 실적은 주요국의 금리 인상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등 하방 요인에도 불구하고 물량과 금액 모두 전년도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고 금액으론 487억달러다. 올해 연간 자동차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차 수출은 14.8% 증가한 5만42대, 금액으로는 20.3% 증가한 14억9000만달러로 23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전기차(2만2341대) 수출량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친환경차가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8%로 증가했다. 전체 친환경차 수출액도 역대 최고다. 전기·수소차 수출액이 처음으로 8억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친환경차 수출액은 지난 7월(14억7000만달러) 이후 4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자동차 부품 수출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에 따른 완성차 업계의 생산 확대로 전년동월 대비 0.8% 증가한 1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과 원자재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부품업계 영향 점검을 위해 상장 부품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부정적 영향이 일부 가시화 조짐을 보인다. 구체적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해 외형적 지표는 개선됐으나,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2.9%로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영업이익액은 대기업은 4.5%, 중견기업은 12.2%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2분기 적자에 따라 7.4% 마이너스다. 이는 환율효과와 전년도 생산차질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3고 현상 등으로 원가 부담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25.4% 증가한 37만9797대로 7개월 연속 플러스다. 전체 생산의 85%를 차지하는 현대차·기아의 연중 최대 생산 실적에 힘입어 올해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8.4% 증가한 15만5942대로 국산·수입차 모두 연중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다. 국산차는 친환경차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2.8% 증가한 12만6730대, 수입차는 반도체 수급난 기저효과로 41.9% 증가한 2만9212대를 판매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2 13:33: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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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유고가차도 철거 완료··· 평면교차로 개통

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마치고 경인고속입구교차로 사거리를 평면교차로로 전면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유고가차도는 지난 1991년 영등포구 양평동 국회대로와 선유로가 만나는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에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영등포 일대 주민들은 양평동3가와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아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일대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선유고가차도 철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작년 12월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시는 여의도 방면 2차로와 양화대교 방면 2차로에 이어 최근 잔여 구간 철거를 완료했다. 고가차도가 사라지면서 고가와 하부도로(국회대로∼선유로 교차로)로 이원화돼 있던 일대 도로 체계는 평면교차로로 일원화됐다. 기존 고가차도로 목동교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평면교차로가 만들어진 경인고속입구교차로 1~2차로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또 양남사거리→목동교, 여의도→양남사거리, 양화대교→여의도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각각 신설된 1차로에서 P턴 등 우회도로 대신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된다. 또 시는 통행량이 많은 경인고속입구교차로 남측과 북측에 횡단보도를 새롭게 만들어 보행자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2022-12-12 13:32: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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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공정안전관리 최우수 'P등급' 획득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가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전국 사업장 중 안전관리가 가장 우수한 곳으로 선정됐다. 평택발전본부는 2022년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이행상태 정기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PSM)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에 대해 정부가 공인하는 최고의 평가 제도다. 액화천연가스(LNG) 등 위험물질의 누출과 화재 등으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제출·심사해 개선을 유도하는 관리시스템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택발전본부가 제출한 ▲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절차 ▲비상조치계획 등 12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3월부터 근로자와 협력업체, 계층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공정안전자료를 포함한 각종 매뉴얼, 공정도면 등 관련 서류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또한 사전에 이행상태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소 자체 PSM 감사가 아닌 본사로부터 감사를 받고 미흡사항을 개선했다. 특히 협력사와 VR장비를 활용한 위험성평가체계 등 공생협력프로그램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평택발전본부는 P, S, M+, M- 4개 평가등급 중 최고인 P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전국 2145개 사업장 중 약 4%인 86개 사업장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수도권으로 좁히면 605개 사업장 중 8곳만 P등급을 받았다. P등급을 획득한 사업장은 향후 4년간 고용노동부의 PSM 지도·점검이 면제되고, 자율적 안전관리체제로 전환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최고등급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사업장에 PSM 노하우를 공유해 서부발전 모든 사업소가 안전관리 분야 최우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12 13:12: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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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팀장 무기징역 구형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이모(44)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영풍)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부동산 분양·리조트 회원권·전세보증금 등 반환채권의 몰수 명령과 함께 1147억9457만여원의 추징도 요청했다. 또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씨의 아내 A씨에게는 징역 5년, 여동생 B씨와 처제 C씨에게는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회사의 신뢰를 얻어 중요한 업무를 하면서도 2215억원을 횡령해 주식에 투자했고, 피해액도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적용 이래 최대치"라며 "그럼에도 (가족들과) 공모해서 이 죄를 숨기려 금괴를 구입하고 가족 명의로 부동산, 회원권 등을 취득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에 대해선 "갑자기 한 달 동안 수백억원 단위를 거래하는데 피고인들은 (돈 출처를) 몰랐다 주장한다"며 "주식 투자로 수백억을 벌 수 있지만 시드머니가 있어야 한다. 피고인들은 이씨의 그 돈이 어디서 나서 했다고 생각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뿐 아니라 회삿돈을 수백억원 단위로 횡령하는 사건이 늘었는데 이 유형 중 가장 큰 이 범행을 일벌백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 한다"면서 중형 선고를 요청했다. 반면 이씨 측은 단독 범행이 아닌 '윗선' 개입 주장을 이어갔다. 또 피해액의 상당부분이 추후 회복될 수 있다고도 했다. 가족들 측은 횡령한 돈인 줄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씨는 최후변론에서 "저로 인해 고통받은 회사와 주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사랑하는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다시 살아볼 기회가 만약 제게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주신다면 평생토록 죄를 반성하고 참회하면서 자숙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배우자 A씨는 "제가 무지하고 부족해 당연히 치러야할 대가라 생각한다"면서도 "가족만은 지킬 수 있게 해달라.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못난 부모이나 부모곁에서 자랄 수 있게 배려해달라"고 했다. 이씨 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으로 근무하며 회사 계좌에서 자신 명의 증권 계좌로 15회에 걸쳐 총 2215억원을 이체해 주식 투자 등 개인 용도로 임의 사용한 횡령 혐의 등을 받는다. 이후 검찰이 이씨의 가족들도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함께 재판을 받게됐다. 앞서 경찰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이씨의 아버지와 배우자, 여동생의 주거지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이씨의 아버지 집에서 1㎏ 금괴 254개를 회수했다. 이는 이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5개 중 일부였다.또한 이씨는 횡령금을 이용해 75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아내와 처제 명의로 매입하고, 소유하던 상가건물을 부인과 처제에게 각 한 채씩 증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가 수사망을 피해 잠적해있던 건물 역시 부인 명의였다.

2022-12-12 12:56:1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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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 캠퍼스 용적률 규제 완화··· '혁신성장구역'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내 대학들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용적률 제한 없는 '혁신성장구역'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대학 도시계획 지원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혁신허브, 열린대학' 기자설명회에서 "서울은 54개 대학을 품고 있고 이들 대학에서 매해 배출되는 인재만 13만명에 이를 정도로 최적의 잠재력을 갖춘 미래형 대학 도시"라며 "그러나 지금 서울은 열악한 재정, 부족한 공간 등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시는 맞춤형 도시계획 지원을 통해 창업과 기술 혁신의 요람으로 성장하는 대학을 힘껏 도울 것"이라며 "과감한 용적률 인센티브와 유연한 높이계획은 물론이고 대학의 공간 활용 자율성까지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학 도시계획 지원방안의 핵심은 산학협력 공간 조성을 위한 용적률 완화다. 서울시는 현재 관내 대학들이 '정원 제한'과 '수도권 규제'로 인한 재정난으로 연구 투자 여력을 상실했으며, 턱없이 부족한 용적률로 미래인재를 양성할 실험·연구·창업 공간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대학 54개 중 98%가 용적률 200% 이하의 저밀 용도지역(자연녹지, 제1·2종 일반주거)에 자리해 있다. 특히 16개 대학(29.6%)은 이미 용적률의 75% 이상을 사용 중이며, 이 가운데 한양대·홍익대를 포함한 9개 대학은 용적률 90% 이상을 쓰고 있어 신축·증축을 위한 용적률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학이 미래인재를 키우고 산학협력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먼저 시는 미래인재 양성, 산학협력, 창업지원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곳을 '혁신성장구역'으로 지정해 대학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용적률 제한이 없는 '혁신성장구역'을 도입, 대학 내 운동장 등 미사용 용적률을 혁신성장구역으로 이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혁신성장구역에서는 반도체 같은 첨단·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첨단학과 신·증설이 가능하고, 산학협력 공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 등을 대학이 원하는 만큼 조성할 수 있다. 혁신성장구역 지정은 용적률이 꽉 차 신·증축이 어려운 대학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제출하면 시가 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내년 초 '서울시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운영기준'을 개정해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용적률 이전으로도 용적률이 부족한 대학들을 위해 도시계획조례를 개정, 용적률을 현행 대비 최대 1.2배 완화한다. 시는 "용적률을 70% 이상 사용하는 대학 부지의 용적률을 1.2배 완화하면 최대 53만㎡의 연면적이 추가로 확보될 것"이라며 "늘어난 면적 위에 창업공간, 산학협력공간, 대학 연구개발(R&D) 시설을 5:4:1 비율로 확충할 경우 연간 9140억원의 매출 및 1조1800억원의 투자유치와 2만3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높이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현재 서울 소재 대학의 약 40%(54개 중 20개)가 '자연경관지구'에 위치해 최고 7층(28m)의 높이 제한 규제를 받고 있다. 시는 주변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경우 높이 규제를 과감히 없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대학이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해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비오톱 1등급지(그린벨트처럼 절대적 보전이 필요한 생물 서식지) 용적률은 다른 구역으로 이전해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소규모 증축을 비롯한 단순 시설변경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없이 부서 검토 의견을 토대로 신속하게 변경 절차를 밟는 등 행정 절차가 간소화된다. 이번 대학지원 방안이 건축규제 완화에 쏠려 있다는 지적에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재정 지원, 정원 기준 완화 등은 정부가 할 일이다. 서울시가 대학에 예산을 지원하고 정원을 늘려줄 방안이 없다"면서 "반면 '대학 도시계획 지원방안'은 서울시가 나서서 할 수 있는 일들이다. 단순한 건축규제 완화라기보다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연한 도시계획으로 보는 게 맞다"고 반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작년 10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50개 이상 대학에 공문을 보내 '대학 도시계획 컨설팅'을 진행했다"면서 "이 대학들이 시에 용적률과 높이 제한 완화, 공간 활용 자율성 확대 등 크게 3가지를 요청해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2 12:46: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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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협찬..K-콘텐츠 적극 후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9일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대종상 영화제 및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클래시스가 선도하고 있는 K-뷰티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시스는 이 날 공식 파트너사로 브랜딩 레드카펫과 포토월을 선보였으며, 백승한 대표가 여우주연상 부문의 공동 시상자로 무대에 나섰다. 또 현장에 마련된 클래시스 특별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영화인 및 일반 참가자들을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의 공식 앰버서더인 틱톡 크리에이터 4인방 및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클래시스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한국 컨텐츠의 힘과 배우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K-컨텐츠 중 하나"라며 "클래시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입지를 세우며 K-뷰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이번 영화제에서 핵심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를 선보여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론칭한 볼뉴머는 '모노폴라 RF' 장비로,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어 병의원 및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2 10:57: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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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라남도 평생교육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쾌거

나주시(시장 윤병태) '2022년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 우수상과 시상금 800만원을 수상했다. 지난해 도입된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는 도내 평생교육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도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서 주관한다. 각 시·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경진대회 참여, 우수사례 등 한 해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정리수납 전문가 2급' 등 45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홍련마을 소곤소곤 바느질 이야기' 등 행복학습센터 8곳, '나주배로 파티쉐로 스쿨' 등 지역대학 및 관계기관자원을 연계한 5개 학습, 국·도비 공모사업(6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8개) 등 각계각층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규 사업인 '집콕 라이브, 슬기로운 Farm의 재발견'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비대면 농산물 요리 체험을 제공하며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농촌마을은 대표 농산물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교육생들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에서 요리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새로운 요리 레시피를 개발·체험하는 방식의 평생학습이다. 나주시는 10월 개최된 교육부 주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올해의 평생학습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2021년 특별상에 이은 전국 지자체 유일의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린 바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 평생학습이 모든 시민이 생애 전반에 걸친 학습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에 걸맞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신규 학습 발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2-12 10:19: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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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디자인 문화대전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

전남도립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제41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작 49점이 모두 수상해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일우 전남도립대 산업디자인학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작품 준비를 해준 학생들이 기특하고 그동안 쏟은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대견하다"며 "특히 수업 시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지도해준 외래 강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고가현(산업디자인과 2년) 씨 작품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킥보드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 디자인으로 충돌 시 측면 윙(Wing)에서 에어백이 터져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고가현 씨는 "이번에 받은 큰 상은 수업 시간 외 방과 후에도 열심히 지도해준 교수님들 덕분"이라며 "공모전 참가를 통해 디자인에 자신감도 얻었고 졸업 후 큰 경력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이밖에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웹디자인 등 각 부문에서 특선과 입선 등 출품자, 출품작품 모두가 수상 영광을 안아 현장실무 중심 취업 명문대학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은 1977년 시작해 올해 41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Award)다. (사)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디자인 공모 행사다.

2022-12-12 09:53:3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