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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300억' 지원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300억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1년간 이자 전액을 시에서 지원받는 혜택이다. 올해 무이자 경영앙정자금 지원규모는 총 2천175억 원이다.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재원은 농협은행에서 단독으로 20억 원을 출연해 마련하고, 총 300억 원을 공급한다. 이에 대해 시는 3년간 이차보전 혜택을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지원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이면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후 1년간은 이자 전액을, 이후 2년까지는 연 1.5%를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으로 역시 기존과 동일하다. 접수 기간은 12월 16일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후 신청하면 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무이자 정책자금은 코로나19 기간 중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돕는 소중한 자금 공급처였으며, 특히 금융기관이 사업 재원을 함께 마련해서 보다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책 수단으로 역할해 왔다"며 "내년에도 경기침체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1 13:43: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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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본부, 다중운집 행사장 '3대 중점과제' 마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0·29 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다중운집 행사장 3대 중점과제'를 마련하고 이달부터 추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3대 중점과제는 ▲선제적 안전 관리 ▲위기 대응력 강화 ▲교육 확대다. 과제별 추진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현장을 꼼꼼히 살펴, 사고발생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소방재난본부는 장소와 시간, 계절적 특성, 인파 규모 등을 고려한 소방안전분야 점검 착안 사항을 세분화하고, 본부와 소방관서 특별점검단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서 취약 사항에 대해 시정 조치명령과 직접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사고 규모와 피해 확대에 대비한 소방 대응단계 발령 기준 등을 담은 '다중운집 행사장 사고 대응 지침'을 새롭게 제작하기로 했다. 운집행사 정보 취득 시 경찰 상황실 간 긴밀한 정보공유를 하고, 기동순찰 실시, 안전지킴이 현장 즉시 배치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위기 대응력 강화는 행사장 사고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미 발생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재난 유형 대비 대응훈련을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확대 실시한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수원역 쇼핑센터에서 도 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해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압사·교통사고 합동 대응훈련을 했는데, 이 같은 규모의 훈련을 분기별로 실시한다. 소방과 경찰, 군 등 국가재난통신망을 활용하는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무전망 훈련을 새롭게 마련해 매월 한차례 실시한다. 소방재난본부 119 재난종합지휘센터의 재난 컨트롤타워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휘센터 상황관리관을 현재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격상 배치하는 것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 각급 기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소방관서 드론, 소방헬기 등 첨단기기를 활용해 행사장 위험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도민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확대와 관련해서는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을 위해 소방기관마다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일터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소방학교에도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교육과정'을 신설해 안전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외 주요 '행사장 안전사고 사례집'을 책자와 전자책으로 새로 제작해 도민 안전교육에 활용한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10.29 참사와 같은 대형 사회재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부터 예방, 사고 후 조치까지 단계별로 꼼꼼히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예방 조처는 물론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거듭해 사고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1 13:42: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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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강화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4일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병욱 의원과 문정복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다. 이날 토론회는 한유경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이 좌장을, 손정락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장학관이 사회를 맡고, 박정행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이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현장지원 체계 및 교육적 해결 정책'을,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필요성 및 방안'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선다. 패널로는 이지은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장, 김승혜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대표, 정재욱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주무관, 장권수(변호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박현진 광명초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월 경기도민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학교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이 지금보다 강화돼야 한다는 응답이 74.2%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처리하기보다 교육적 목적에 따라 관계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응답이 75.3%로 나타났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행 학교폭력예방법은 학교폭력 발생 시 절차와 규정에 따른 사안 처리를 강조하다 보니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절차와 지원 방안이 미흡하다"며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 한정숙 제2부교육감, 공동 주최자인 김병욱ㆍ문정복 의원, 교육부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2022-12-11 13:42: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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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美 민슬리 등 농식품 가공업체 잇따라 만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미국 소재 농식품 가공업체들을 잇따라 만나 K-푸드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11일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프리미엄 쌀 가공업체 민슬리(Minsley Inc.) 본사를 방문해 쌀과 현미 등 현지 곡물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산 유기농 쌀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민슬리는 캘리포니아 유기농 쌀과 현미 등 미국 현지 곡물을 원료로 한 즉석식품을 제조해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에 납품하는 업체다. aT가 거래알선부터 수출상담, 바이어초청, 해외인증 취득까지 밀착지원한 결과 최근 한국산 유기농 쌀 500톤을 계약해 수입하고 있고, 내년 2월에는 후속 물량 700톤도 계약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어 플러튼 소재 풀무원 미국 현지법인인 풀무원USA를 찾아 두부 생산시설을 살펴본 뒤, 원료 콩 수급 동향과 한국 김치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 농수산식품 소비와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확산으로 김치 인지도 제고에 따른 현지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한국산 김치 수출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이어 해태USA, Jayone Foods 등 현지 바이어와 JK 바이오사이언스, Law Offices of Yohan Lee 등 수출 자문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소비 저변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미국 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김치를 비롯한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으로 K-푸드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주류 시장 어디서든 한국식품을 만날 수 있도록 K-푸드 홍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1 10:57: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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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1위 도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전국 1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 중앙합동점검과 대응조치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 11곳을 선정했다. 이번 시·군·구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은 용인특례시는 폭우가 내릴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세월교 등 상습 침수구간에 자동차단기를 설치하는 한편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대 설치해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는 등의 재해 예방과 선제적 대응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민선 8기 취임 첫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수지구 동천동 현장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를 지휘 ▲태풍·호우 특보가 발효될 때마다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부서별 사전 조치 및 복구상황을 점검 ▲수해를 입은 주민과의 간담회로 어려움을 살피고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도록 각별한 노력 등의 이 시장 행보가 가점 요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의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기금 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체계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덕분에 전국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주택과 하천 등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주민 안전을 위해 빠른 수해복구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는 지자체 최초로 비탈면 재해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에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1 10:40:4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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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돈의 시흥시의원, “도시의 발전과 성장…조화와 균형 도시의 모습 만들 것”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시시콜콜하지만 사람 사는 얘기부터 시의 미래와 비전까지 함께 나눠 우리 시흥시 사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먼저 따져보고 강약 있는 추진력과 재정에 맞게 완급을 조절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정치의 모습 같다. '무엇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 전에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제 자신의 역량을 먼저 끌어올려 준비하겠다"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은 임기 동안 정치철학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 의원의 정치철학은 12월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으로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도 선정됐다. 이날 안 의원은 "그동안 시의원 신분으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함을 공감하며 해결하는 노력을 하는 등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주민들만 바라보며 역량을 겸비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후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과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간담회·현장방문 등 숨 가쁘게 달려온 안돈의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의정계획 등을 들어봤다. ▶ 네 글자로 본인 소개 한다면? 저는 '초지일관'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처음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초지일관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새겨두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제가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초지일관의 정신을 끝까지 지켜나간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되신 계기는? 수많은 단체에서 봉사 활동을 했었다. 단체장으로 활동하면서 제도권에서 해결해주지 못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다.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정치에 입성하게 됐다. 시민의 어려움과 아픔들을 잘 알고 있기에 그 어려움을 해소해 시민들이 웃을 수 있도록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고 있다. 제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이 행복감을 느낄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 8대와 9대 의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시의원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 활동을 하기 위해선 당선됨과 동시에 프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이의 많고 적음이나 사회 경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준비가 돼 있지 않아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게 되면 시민들이 그 부담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그래서 초선 때 항상 현장을 먼저 확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제안사항을 현실에 반영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8대 때의 경험으로 인해 9대에는 일머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더욱 심도 있게 처리해드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계속 공부할 것이다. ▶ 특별히 관심 있는 분야나 제개정 하고 싶은 조례가 있다면? 시흥시의 균형 발전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균형 발전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과 행복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원도심은 재개발과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신도심와 원도심의 격차를 줄여 나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효성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도시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이번 제2차 정례회 때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발의했다. 연령, 성별, 신체적 능력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하고자 하는 조례다. 이뿐 아니라 시흥시의 공공공간을 비롯한 생활 곳곳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 안돈의 의원의 시흥시란 어떤 의미인가? 시흥은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어 관광 도시로도 무한히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곳이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시흥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갯골 생태공원은 매우 훌륭한 친환경적 생태공원이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 싶다. 자연은 한번 훼손해 놓으면 원상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갯골주변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잘 보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갯골에서 보는 낙조가 참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이 갯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더불어 갯골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시흥에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먹고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 안돈의 의원의 정치철학은?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재정에 맞게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먼저 따져보고 추진력에 강약을 더해나간다면 더욱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시콜콜하지만 사람 사는 얘기부터 시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생각들까지 함께 나누며 우리 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정치의 모습 같다. 이에 저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부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즐겁다. 지금과 같이 현장의 중심에서 민원인과 소통하는 등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 전에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제 자신의 역량을 먼저 끌어올려 준비하겠다. ▶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앞으로 계획은? 도시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며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있는 동안 거점별로 조성돼 있는 교통, 교육, 환경 인프라 등을 하나로 이어 연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또한 도시를 계획하고 디자인할 때 우선 도시 전체의 구조나 맥락을 살피고 세부적인 것을 차근차근 채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시적인 시각으로 시흥 곳곳의 조화와 균형을 살펴, 시흥을 가꿔나가는 데 힘쓰겠다. 아울러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도시개발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해 문제없이 마무리 짓고 앞으로도 우리 시에 맞는 계획으로 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 ▶ 안돈의 의원 약력 - 국민의힘 - 선거구: 가 선거구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 (현)제9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 (전)시흥시 생활체육회 제8대 회장 - (전)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 (전)제8대 시흥시의회 의원

2022-12-11 10:40:25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