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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유관기관들과 '산불진화 합동훈련' 진행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30분 올해 건립된 기장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민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의 일환이기도 하다. 최근 시는 '안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다중운집 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수능 대비 인파밀집사고 특별 예방점검 및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 ▲대중교통 혼잡도 안전관리 대책 회의 ▲내년도 시민안전 예산 796억 원 증액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형준 시장도 지난 14일 부전시장을 찾아 동절기 화재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연일 시민안전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신속히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한다. 특히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산불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대응태세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와 산림청, 소방재난본부, 기장군, 해운대구의 진화인력 50여 명이 참여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종복 기장군수도 직접 훈련에 참여한다. 지상진화 인력 투입, 골든타임 내 헬기 동원, 지역주민 대피 안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진화 등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해 ▲산불신고 및 접수 ▲초기대응(상황전파, 지상진화대 및 헬기 투입,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 등) ▲확산대응(시장지휘권 인수, 광역진화 인력 동원, 공중진화대 투입) ▲주불진화 및 잔불정리(주불진화 선언,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피해수습 등) 등 산불 확산단계별 대응 순서대로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이 한층 더해지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를 중심으로 산림청, 소방, 군부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산시민 여러분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훈련이 진행되는 장소인 '기장군 산불대응센터'는 산불발생률이 높은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에 위치하며, 올해 개소했다. 이 센터를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상시출동태세 유지와 산불진화자원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높은 수준의 산불진화 대응 태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11-22 15:56:5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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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선8기 비전 추진 위한 조직개편안 마련

김해시는 민선8기 비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 시행을 위해 제250회 시의회 정례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민선8기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조직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최소한으로 하였으며 대과 분리 및 유사업무 집적화로 전문성 확보와 조직 효율성 향상에 방점을 두었다. 실무적인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1차적으로 실·국·소별 자체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부서간 협력과 협의를 통해 최종 조직개편안을 도출했다. 이번 조직개편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국단위 개편사항으로 시정지표인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건설을 위한 실천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 경제정책을 위해 일자리경제국을 혁신경제국으로, 한 단계 진보한 복지를 위해 시민복지국을 복지국으로,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해 안전건설교통국을 시민안전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코로나 등 신종감염병 유행으로 시민건강을 위해하는 요인이 증가하고, 하나의 보건소로 56만 시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불편과 한계가 있어 보건소 추가 설치를 위해 수 차례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난 10월 보건소 추가 설치를 승인을 받아 이번 조직개편안에서 김해시서부보건소를 신설하게 되었다.

2022-11-22 15:56:3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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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기념연주회 성료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의 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가 지난 19일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고 나아가 가족 및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 사업이다. 이러한 교육 사업의 모범적 기관으로 2013년도에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아이들의 음악은 추운 초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히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음악은 대극장을 가득 채웠고, 무대 조명, 영상 등의 다채로운 연출이 연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10주년 기념연주회는 신나는 아프리칸 심포니(반 멕코이 곡)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가단조(안토니오 비발디 곡)는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의 졸업단원 두 명과 현악기 아동단원들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어 진행된 무대는 동물의 사육제에서 백조(세인트 생상스 곡)로 아동단원과의 첼로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웰컴 투 동막골 OST(미치루 오시마, 히사이시 조 곡)와 Samba de Janeiro(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 곡)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 관·타악 앙상블로 편곡되어 연주된 Samba de Janeiro는 아동단원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구성되어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신세계로부터(안토닌 드보르작 곡)는 3악장을 제외한 전 악장이 연주되어 10주년 기념연주회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였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포토존 촬영 등으로 로비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한 관객은 "아동단원들의 연주로 주말 저녁이 따뜻하게 채워졌다. 아이들의 귀여운 퍼포먼스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협연을 한 졸업단원은 "바이올린니스트라는 꿈을 가지게 해준 꿈의 오케스트라와 졸업 한 후에도 함께 연주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꿈을 찾는 아이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협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아동단원은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서 연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긴장이 많이 됐지만 박수소리에 자신감을 얻어 연주할 수 있었다"며 연주회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내년 교육 사업을 1월부터 준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22 15:5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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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화폐 예산 확보에 총력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 방침으로 2023년도 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전년 대비 전액 삭감돼 지자체들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년도 지역화폐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7일 지역화폐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 보조금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사용, 함께해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시는 챌린지 인증사진과 함께 지역화폐 사용의 장점을 알리고 시흥 지역화폐인 '시루'를 홍보하며 지역 경제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활성화 노력과 지원이 더욱 필요함을 촉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지역화폐가 돌자 지역경제도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며 "특히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지역화폐"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 지역화폐 예산 확보 노력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화폐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 참여해 지역화폐 예산 되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임 시장은 이날, "국비 지원이 내년에 끊긴다면 지역화폐가 안착하려는 이 시점에서 상당한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2019년 326억원에서 2020년 1554억원, 2021년 2606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시루 누적 발행액은 7604억원으로 시흥시 골목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건강걷기 앱인 '만보시루' 등 다양한 연계 정책 사업으로 '시루 사용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지만 앞으로 국가 지원이 끊기면 자체 재원으로 유지할 방침이지만, 이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시흥화폐 '시루'는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사용 편의성을 증명한 바 있다. 57만 시흥시 인구의 약 58%가 모바일 시루를 사용할 정도로, 경제활동 인구의 대부분이 이용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시흥화폐 시루는 여론조사 결과 시민 절대 다수인 99.4%, 가맹점주 89.7%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는 시민 대다수가 시루 사용을 위해 대형마트나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아닌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바람에 부응하고자 시흥시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역화폐 활성화 관련 정책 마련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2022-11-22 15:56:1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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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낳은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이 통영국제음악재단 주최로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예매 시작 약 30초 만에 매진되어 임윤찬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이번 공연에서는 올랜도 기번스 '솔즈베리 영주님 - 파반 & 가야르드', 바흐 인벤션과 신포니아 중 15개의 3성 신포니아, 리스트 '두 개의 전설'과 '단테 소나타' 등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당시 만 15세로 역대 최연소 1위 및 청중상(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특별상),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라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만 18세),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 연주자로 발돋움했다. 지난 10월 8일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협연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노 제조사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가 유명 콩쿠르 입상자들을 소개하는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시리즈로 진행되며, 스타인웨이 피아노 국내 유통사인 코스모스악기사가 후원한다. 예매 및 문의는 통영국제음악재단으로 하면 된다.

2022-11-22 15:5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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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재능기부 기업들, 특허청장 표창 등 수상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2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열린 '제14회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 및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에서 김지은 미래디자인연구소 대표가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 우수IP 경영인대회에 본시스템즈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지은 대표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를 운영하면서 공공 및 민간기업에 우수한 디자인을 제작 시공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매년 재능기부자 활동을 통해 영세기업과 개인들에게 차별화된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브랜드디자인 등 총10건의 재능나눔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았다. 본시스템즈는 2021년 경남지식재산센터 글로벌IP스타기업에 선정된 업체로 감속기에 대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성장 동력인 로봇 부품과 조선 기자재용 3D Printer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중소기업 IP 경영인대회는 지식재산경영 인식 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는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에 참여한 전문가들에게 꾸준한 참여 독려와 재능나눔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여 매년 시상식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오늘 수상자와 수상기업은 모두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지식재산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셨다. 연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시상식에서 전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자와 우수 지식재산기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지역 전반의 지식재산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15:5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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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2 시흥시 아동정책제안대회’ 열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일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기념해 아동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내 문제점을 모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2022 세계 아동의 날 기념 아동정책제안대회'의 본선 대회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총 11팀(12건)의 정책제안서를 접수하고,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순위를 가릴 7팀(7건)을 최종 선발했으며, 참가팀은 지난 6일 사전 워크숍을 통해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최종제안서를 완성해 20일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정책제안대회에 참가한 7개 팀의 발표 주제는 ▲청소년 여가생활 증진 방안 ▲아동의 안전한 놀이터 구축을 위한 정책제안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주세요 ▲시내버스가 안전할 수 있게 도와줘! ▲우리동네 골목 및 주택가 자전거 주차 구역 확대 ▲해로 토로, 물로 돌려보내기 ▲학교주변 내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방지 및 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으로, 아동들이 직접 실제로 겪은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이번 대회 본선 심사는 5명의 전문심사위원 점수와 40명의 시민평가단 실시간 전자투표점수를 각 60대 40으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본 대회의 대상은 '시내버스가 안전할 수 있게 도와줘!'가 수상했다.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도기옥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소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아동들이 시민의 불편사항에 관심과 문제의식을 갖고 건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임경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아동들이 자유롭게 목소리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시흥시를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본 아동정책제안대회에서 발표된 제안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현 여부와 예산 확보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진행할 계획이다.

2022-11-22 15:54:55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