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아프리카미래재단 등과 교육·선교 협력 MOU
고신대학교가 아프리카미래재단과 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 (EMCU), United African University of Tanzania(UAUT)와 교육과 선교 사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학술교류 및 상호 협력사업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9월 30일 고신대에서 현장과 원격으로 실시간 진행된 고신대와 아프리카미래재단, EMCU, UAUT의 교류협정 체결식은 이정기 대외협력처장 사회의 협약 체결 서명, 이병수 고신대 총장과 박상은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의 기념품 교환, 기관 대표 인사말에 이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병수 총장은 "코람데오 정신을 기반으로 개혁주의 신학과 바른 신앙의 정통, 생활의 순결을 목적으로 삼은 고신대가 이번 협정을 통해 아프리카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확장되길 기대한다"며 "우리가 받은 복음의 빚을 기억하고 아프리카 선교에 고신대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은 대표는 "아프리카 땅을 밟은 지 16년이 지나 이렇게 고신대학교와 아프리카미래재단, EMCU 그리고 UAUT 4개의 기관이 뜻깊은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 가슴이 벅차며, 새로운 선교의 장이 열릴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훈 EMCU 총장은 "EMCU는 에스와티니라는 인구 120만의 작은 국가에 속하지만, 주변의 많은 국가들을 복음화할 허브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과 교직원의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호잔 UAUT 총장은 "UAUT는 탄자니아에 위치한 작은 대학이지만, 복음의 빚을 갚는 마음으로 큰 비전을 품고 교육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4자 간 좋은 프로그램들을 실질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협정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고신대와 MOU를 맺은 아프리카미래재단은 2007년에 설립됐으며 아프리카 전문 국제 개발 협력 NGO로 아프리카 22개국에서 보건의료, 교육, 지역개발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 EMCU는 스와질란드에서 의학, 간호, 공학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으로 음바바네 중심부와 외곽에 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다. UAUT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빈곤 완화와 성장을 목표로 하며, 탄자니아의 경제 수도인 다레살람의 키캄보니 신도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