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거제메이커센터, 9월 메이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거제시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거제메이커센터는 오는 30일부터 9월 프로그램 수강생 및 메이커 장비 이용자를 모집한다. 9월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레이저가공기를 융합 활용한 '반려동물 식기 트레이 만들기', 우리 집 밤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려줄 '야광 데코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수업과 '3D 프린터', '커팅 플로터' 등의 장비 이용 방법을 가르쳐주는 장비 교육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 인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가족 프로그램은 세 개로 늘렸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드론비행(가족) ▲드론비행 ▲반려동물 식기트레이 만들기 ▲FDM 3D프린터 교육 ▲Fusion360 교육 ▲3D펜 달걀 챌린지(가족) ▲야광 데코스티커 만들기 ▲레이싱 로봇 만들기 ▲커팅 플로터 교육 ▲포토샵 입문하기 ▲라탄 트레이 만들기(가족) ▲장애물 회피 로봇 만들기 등이다. 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센터의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9월의 장비 이용일은 2, 3, 4째 주 목요일(8·15·22일)이고 추가로 메이커스클럽 회원은 2, 3, 4째 주 화요일(6·13·20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8시 30분이며 8일은 한시적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장비와 시간대를 신청 후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박주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의 달을 맞아 9월에는 가족 프로그램을 늘려서 준비했고, 더 많은 시민이 골고루 메이커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 별로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장비도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퓨전360 같은 프로그램 교육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 인기 강좌들은 모집 첫날 바로 마감되니 처음 접수하는 분들은 참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거제메이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2-08-26 14:48: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선비 황현 역사탐방 제안

광양시가 다가오는 경술국치(8월 29일)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로써 항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찾는 역사탐방을 제안한다.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다. 1855년 광양 백운산 문덕봉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매천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시와 문장을 자랑하는 신동이었으며 20대에 이미 만 권의 책을 읽을 만큼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또한 조선의 마지막 문장으로 불리는 이건창, 한문학자 김택영 등 당대 최고 지식인들과 웅숭깊게 교류했으며 훗날 한말삼재로 일컬어질 만큼 탁월한 문인이었다. 1883년(29세), 매천은 큰 포부를 안고 별시 문과에 응시해 1등으로 합격했으나 시골 출신이라는 이유로 2등으로 밀리자 벼슬의 뜻을 접었다. 5년 뒤 부친의 간곡한 권유로 응시한 생원시에서도 1등으로 합격했지만 부패한 관료사회에 개탄하며 대과를 포기하고 낙향해 예리한 통찰력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데 전념했다. 대표적인 기록물인 매천야록에는 대원군 집정(1864년)부터 경술국치(1910년)까지 위정자의 비리, 일제의 침략상, 민족의 끈질긴 저항 등 47년간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매천야록은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문방구류, 생활유물 등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이 되던 2019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일제의 강압적인 을사늑약(1905년) 이후 목숨을 부지하는 것을 내내 치욕스러워했던 매천은 한일병합(1910년 8월 29일)에 절명시를 남기고 자결(9월 10일)로써 선비의 지조와 결기를 지켰다. 평생 벼슬에 오르지 않았던 매천이었지만 '나는 죽어야 할 의리가 없다. 다만 국가에서 선비를 길러온 지 500년이 됐는데 나라가 망하는 날에 한 사람도 죽는 자가 없다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는 유서로 지식인의 책무를 일깨웠다. 그가 남긴 절명시에는 '몇 번이고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 하기 어렵구나' 등 기울어가는 국운에 대한 비통과 지식인의 고뇌가 안타깝게 배어 있다. 당시 경남일보의 주필이었던 장지연은 애도의 글과 함께 절명시 4수를 보도(1910년 10월 11일)한 사유로 일제로부터 약 열흘간 정간 처분을 당하기도 했다. 1914년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만해 한용운은 '의리로써 나라의 은혜를 영원히 갚으시니/ 한번 죽음은 역사의 영원한 꽃으로 피어나시네/ 이승의 끝나지 않은 한 저승에는 남기지 마소서/ 괴로웠던 충성 크게 위로하는 사람 절로 있으리'라는 친필 추모시로 매천을 기렸다. 1855년에 태어나 1910년까지 끈질긴 기록자로 살면서 긴 삶 대신 길이 남는 삶을 선택한 매천 황현은 두 장의 사진과 한 장의 초상화로 남아있다. 특히, 당시 최고 초상화가였던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는 매천이 자결한 이듬해 사진을 모사한 것으로, 매우 뛰어난 사실적 묘사와 예술적 완성을 추구한 초상화의 백미로 꼽힌다. 2006년 12월 문화재청은 대한제국기 초상화의 새로운 면모와 특징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매천의 초상화를 사진 2점과 함께 보물(제1494호)로 일괄 지정했다. 1962년 정부는 고인의 충절을 기려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광양시는 매천황현생가를 복원하고 역사공원을 조성해 매천의 숭고한 우국 정신을 기리고 있으며 우산공원에는 매천 동상이 세워져 있다. 단아한 초가지붕을 인 매천 황현의 생가에서는 그의 사진, 초상화와 마주할 수 있으며 툇마루에 앉아 마당에 세워진 절명시를 읊조리며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다. 생가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매천역사공원에는 매천 선생의 묘역, 붓과 책을 형상화해 매천의 일대기를 적은 기념비, 영모재, 문병란 시인의 '매천송' 시비 등이 방문자의 발걸음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매천 황현이 태어나고 살았던 생가와 그가 묻혀 있는 역사공원을 찾아 일제에 의해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의 치욕을 되새기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안목을 지닌 꼼꼼한 기록자이자 죽음으로 항거해 영원히 지지 않을 역사의 꽃으로 피어난 매천 황현을 추모하고 잊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8-26 14:48:36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제17회 2023년 전라남도농업경영인대회 유치 확정

광양시는 2023년에 개최되는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장소로 광양시가 최종 확정돼, 광양시 최초로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4개 시군(광양, 영광, 무안, 신안)이 유치를 신청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2022년 8월 24~25일(2일간) 전라남도 농업경영인 대회 개최 장소를 확정하기 위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전주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을 평가위원장으로 구성된 24명의 평가단이 각 시군의 유치계획과 현장 실사를 평가해 최종 유치 장소를 결정했다. 8월 25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유치 설명회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의원과 강정일·임형석 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회원과 광양시청년회 등 많은 시민이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이 힘든 시기이며 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라남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농업이 발전할 방안을 찾고 광양농업도 발전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치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3년 8월 중 2박 3일로 개최되며, 장소는 광양읍 서천변 일원이다.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최대 2만여 명이 찾는 행사로 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라남도와 광양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광양을 찾은 손님에게는 광양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농업발전 대 토론회, 정상급 가수를 초대하는 환영의 밤, 농기자재 전시,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 키즈놀이존, 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8-26 14:47:07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한국환경공단,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합동점검 진행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이하 부울경 본부)와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이하 소방본부)는 지난 24, 26일 이틀간 도심지 고위험 화학시설에 대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 내 유해화학물질-위험물 동시 취급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지정수량 이상 무허가 위험물 취급 사업장, 무허가 위험물 시설 설치 사업장, 미검사 불법 운반용기 유통 또는 사용하는 사업장, 위험물 저장 취급 기준 및 세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부울경 본부는 그간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검사 및 안전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검 시 취급 시설에 대한 점검 뿐아니라 검사 접수 방법, 중소 사업장의 컨설팅 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앞으로 10월 유해화학물질과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추가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산 지역뿐 아니라 경남, 울산으로 점검 지역을 확대해 화학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부울경 본부 김동운 본부장은 "소방본부와의 합동점검으로 도심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공단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유관 기관과 협업해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부울경을 목표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6 14:45:5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2022년 시민의 상·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 선정

광양시는 제28회 시민의 날을 맞아 '2022년 광양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금실농원 오길석 대표,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로 한국국악문화진흥원 백현호 이사장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7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시는 7월 1~29일 후보자 추천을 받아 8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인으로 구성된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시민의 상은 매년 광양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이를 찾아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상자는 총 16명으로 교육과학 부문 2명, 체육진흥 부문 4명, 사회복지 부문 5명, 지역개발 부문과 문화홍보 각 1명, 산업경제 부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시민의 상 수상자인 오길석 대표는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백운장학회와 사랑나눔복지재단, 어린이보육재단 등을 통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으며, 지역사회에 10만여 꽃과 나무를 기증해 시민 휴식공간 마련에 이바지했다. 또한, 광양시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사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업공원 제28호인 금실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본보기가 되는 출향 인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로 백현호 이사장이 선정됐다. 백현호 이사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판소리 연구, 국악교육 활동, 교육자료 제작 등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광양의 역사적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교육 영상을 촬영해 지역을 널리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의 날 옥외 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가 나와 뜻깊게 생각하며, 광양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6 14:44:18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