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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8월 3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 8월 3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부> ▲포스코그룹 계열사 5곳이 ESG·소부장 기술 561건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편의점 업계 1위인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이 김밥 등 신선식품을 위탁제조해 납품하는 수급사업자들로부터 성과장려금이나 판촉비 등을 부당하게 뜯어내다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추석을 앞두고 밥상물가가 비상이다. 품목별로 양파와 감자 등은 당분간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배추와 무는 여름철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수급이 유동적이다. 축산물은 소비 증가와 사료비 상승, 수입육 가격 동향에 따라 밥상 물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를 넘어섰다. 지난 달에는 전년대비 6.3% 상승하며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기름값 오름세는 주춤했지만, 농축수산물과 외식비, 공공요금까지 치솟으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어 물가 오름세의 지속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연간 물가 상승률은 5%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 아산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떨어져 숨진 사고 관련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발표에 교육계는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교육 주체를 배제한 정책 강행이라는 점에서 교육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산업부> ▲최근 3년의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수출 중소기업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1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순항하고 있지만 기업당 수출 규모만 늘었을 뿐 수출 저변 확대는 요원한 모습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수출 여건이 더욱 녹록치 않을 전망이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겐 수출 어려움이 더욱 클 전망이다. ▲국내 가전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녹생상품상을 휩쓸며 친환경·고효율 가전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국내 가전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6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2008년부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가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환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챗봇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손쉽게 챗봇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다. <유통·라이프> ▲방역규제 전면 중단과 사상 초유의 고물가 현상을 맞닥뜨린 6월의 유통가 상황이 각종 지표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월 동기 대비 백화점과 편의점만이 거래액이 늘었고 e커머스 거래액은 전월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출과 관련된 지표들이 소극적으로 늘었다. ▲올 여름 주류 트렌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여름은 맥주 성수기로 통했지만, 올 여름은 '하이볼'과 스파클링 와인·전통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30도가 넘어가는 한여름 날씨에도 '역시즌'인 겨울 의류 구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겨울 패션 제품 관련 행사 등을 열어 수요 잡기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약품 첫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부> ▲국내 증권사들의 지점 축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영업지역으로 꼽히는 강남 지역에서도 통폐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이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순매수했다. 금리 인상으로 하락 폭이 컸던 기술주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부> ▲지난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을 통해 주택 매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2030세대의 주택 매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하락세와 금리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 집값의 80%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확대됐지만 2030세대의 내집마련 참여는 주춤할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금융시장에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가 본격 도입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CBDC 도입에 대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다. 특히 디지털 화폐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졌다. ▲휴면카드가 4분기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카드란 신용카드를 만든 이후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카드다. 휴면카드가 증가하면 카드사의 매몰 비용이 증가한다.

2022-08-03 08:50: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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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미래 먹거리 창출과 도농균형발전 주력…중단없는 무안발전

민선7기 더 큰 무안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김산 무안군수는 '대전환 시대 중단없는 무안 발전'을 바라는 9만 군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안고 민선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무안군에 따르면 민선8기에는 미래먹거리 창출과 도농균형 발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임기동안 역점으로 시행해 온 많은 사업들을 연속성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항공정비(MRO)를 중심으로 각종 항공관련 기업이 입주할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23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첨단농업복합단지·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조성,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임기 내 마무리함과 동시에 민생을 꼼꼼하게 챙겨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실현에 나선다. ◆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첨단 항공정비 중심지로 도약 최근 무안국제공항 주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이 재개됐으며, 활주로 연장과 KTX 노선 경유로 공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무안군은 공항 주변 인프라 확장에 발맞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총 사업비 448억 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항공정비(MRO) 등 각종 항공관련 업종이 입주하는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항공특화산단의 약 15만㎡의 부지에 입주가 예정된 무안에어로테크닉스에서는 무안이 항공정비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항공정비 그룹인 Avia Solution 그룹의 FL Technics 사와 운영 및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항공기 정비창과 계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고정익 정비시설이 산단 내에 입주한 상태이며, 무안군과 해경은 정비시설을 기반으로 최종적으로는 해양안전의 핵심 역할을 할 해경 통합항공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항공특화산업단지가 활성화되면 항공사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정비 인력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 무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1000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막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최근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토르 등 동남아 3개국 6개노선 운항이 시작되고 김포, 제주노선이 증편됨에 따라 그동안 침체됐던 무안국제공항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군은 관광객 유입 증가에 대비해 체류형 숙박시설을 충분히 확보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맞춰 선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영산강 권역과 해안선 권역 등 권역별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산강 권역은 회산백련지 내 전국 최초 호소습지형 수목원 조성, 열차여행 테마관광 개발, 도자문화 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성지로 조성하고 해안선 권역은 도리포와 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갯벌과 바다, 해안 길을 잇는 해양관광 벨트로 새롭게 구축한다. 또한 무안의 고유 자원인 황토와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산업화를 도모하고 옛 무안고 문화재생사업, 청화대종사 기념사업, 우적동 천주교순례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자원의 보존가치를 높임으로써 무안을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균형있는 도농개발로 원도심·신도시 간 상생 도모 김산 군수는 도시와 농촌의 균형 개발을 통해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원도심·신도시 간 상생을 도모하고 군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8기 군정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낙후된 원도심과 농촌지역은 도시 수준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남악·오룡신도시는 살고싶은 명품도시로 가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머물고 싶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348억 9000만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무안읍 지역에 공공도서관, 작은영화관 등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꿈틀이복합센터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LH행복주택 건립, 집수리 지원 등이 이뤄지고 도시재생대학 등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읍 뿐만 아니라 각 읍면 지역에도 복합문화센터 건립, 주민 역량강화활동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복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기초생활 인프라를 도시 수준으로 확충한다. 전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오룡신도시도 단순히 배후도시 기능에 그치지 않도록 산업적 기능을 강화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전남의 수도다운 도시로 조성한다. 현재 추진중인 남악체육시설, 남악청소년 문화의 집, 오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원활히 마무리하고 남악오룡 종합스포츠파크 건립과 대학병원 유치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오룡고 신설을 이뤄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분원을 유치해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등 도시 기능을 확대해 '전남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 미래 지속가능한 농수축산업 기반 구축 현재 무안을 비롯한 농촌지역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농촌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영농을 구현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44억 원을 투입해 현경면 일원에 첨단농업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무안의 주요 특산물인 양파 기계화를 적극 추진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팜 영농단지 조성, 신기술 아열대 작목 육성 등 스마트 농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수급 조절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고구마 공동 생산과 유통을 위한 저장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무안의 융복합 산업화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과 고구마와 단호박의 가공산업화, 유통지원, 마케팅에 이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 중이다.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명이 입국해 양파·고구마 농가에서 영농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농촌 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31억 6000만원을 투입해 5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정책 방향을 동물복지·환경친화형 축산업으로 전환하고 ICT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체계 구축, 축사시설 현대화, 축종별 기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무안은 농축산업 뿐만 아니라 수산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갯벌 낙지, 지주식 김, 감태 등이 유명하다. 그동안 낙후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총 8개항이 선정돼 사업비 62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주민 역량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족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지산란 서식장 조성, 수산종자 매입 방류, 외래어종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도리포에는 수산물 위판장과 연계한 수산 복합 회센터를 건립해 지역 소득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환경·안전·사람 중심의 살기좋은 건강한 도시 무안군은 환경을 우선하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 자연과 숲에 대한 주민들의 녹색 욕구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명품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물맞이 치유의 숲, 성동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남악 도청호수 모두누리 열린 숲,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등이 있다. 특히 무안읍 성동저수지 일원에 숲과 테마정원 등을 조성하는 성동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전남도청 인근 남악호수에 열린 숲을 조성하고 오룡산 주변에 계단 없는 등산로와 상록수로 이뤄진 둘레길을 만드는 모두누리 열린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숲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도심 속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수변 공간을 확보하고 비점오염원 제거를 통해 하천 기능 회복을 도모하는 일로읍 사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무안읍 창포호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ICT기반 지방상수도 현대화, 노후관로 정비를 통한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침수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방범 인프라를 확충함과 동시에 CCTV 영상정보를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에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연대 돌봄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사람 중심의 포용적 복지정책 구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산 군수는 "민선7기 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쉼없이 달려온 결과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최고의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며"민선8기에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약속을 실현하는데 모든 열정을 바쳐 군민 여러분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2 16:52: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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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업 특례보증 대출 출시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재창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 특례보증 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창업 특례보증 대출은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여신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이후 폐업해 재창업 했거나 업종을 전환한 기업으로,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 시 최대 1년이며, 분할상환 시 최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정책자금과 연계 시 정책자금의 대출 기간 및 상환 조건에 따른다. 지난 1일 기준 업체별 보증 한도 및 보증 비율은 최대 5000만원, 100%보증 비율이며 대출 금리는 일시상환은 4.24%, 분할상환은 4.44% 수준이다. 신청 방법은 각 지역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의 보증 상담 예약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다"며 "재창업 특례보증 대출이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업 특례보증 대출은 모든 시중은행에서 시행하며 은행권 공동 한도 1조원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2022-08-02 16:5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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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NK머닝플러스' 서비스 시행

BNK부산은행은 1일, 입출금통장을 통해 현금캐시백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BNK머닝플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NK머닝플러스'는 '돈(캐시백)이 통장으로 들어와(Money-ing) 내 소득이 플러스 된다'는 의미로 현금캐시백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뱅킹 전용 서비스이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BNK머닝플러스'에 가입하고 본인의 입출금통장을 등록한 후 매월 합산해 50만원을 입금하면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캐시백 리워드 혜택은 ▲이번달머닝 ▲보너스머닝 ▲미션달성머닝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이번달머닝'은 매월 합산 50만원 입금 고객 모두가 당첨권을 받는 혜택이며 랜덤 추첨을 통해 1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주어진다. '보너스머닝'은 3개월 연속 50만원을 입금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하는 혜택이다. '미션달성머닝'은 부수거래 미션을 1건 이상 달성한 고객 중 매월 2만명을 추첨해 1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하는 혜택이다. 부수거래 미션에는 ▲신용/체크카드 월 30만원 이상 사용 ▲적금 신규가입 및 월 10만원 이상 입금 ▲대출 신규거래 등이 있다. 'BNK머닝플러스'에 가입하고 8월 31일까지 합산 50만원을 입금한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부산은행 첫 거래 고객 136명을 별도로 추첨해 LG스탠바이미, 다이슨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2-08-02 16:52: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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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벌금 못내는 빈곤계층에 노역 대신 '사회봉사' 확대

빈곤·취약계층 벌금미납자를 노역장 유치 대신 사회봉사를 하게 될 전망이다. 2일 대검찰청은 빈곤·취약계층 벌금 미납자 형 집행제도 개선 방안 ‘수감생활 대신 땀 흘리기’를 발표했다. 현재 벌금을 내지 못해 노역장에 유치된 이들 중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전체의 93%에 달하며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는 60%에 이른다. 대검은 "벌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빈곤·취약계층 국민은 노역장에 유치될 경우 가족관계와 생계 활동이 단절되고, 교정시설 수용으로 인해 낙인효과와 범죄 학습의 부작용도 있다"며 "기초수급권 지정이 취소돼 경제적 기반이 박탈되는 악순환이 초래된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벌금 미납자의 노역장 유치로 교정시설 과밀화도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검은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 대체집행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들 중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벌금을 내지 못한 사람은 검사의 청구에 따른 법원의 허가로 벌금형을 사회봉사로 대체하는 게 가능하다. 경제적 능력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은 중위소득 대비 50% 이하에서 70% 이하로 확대된다. 대검은 벌금 미납자가 직접 사회봉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을 안내해 이른바 '수감생활 대신 땀 흘리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농어촌지원(모내기, 대게잡이 그물손질), 소외계층지원(독거노인 목욕봉사), 긴급재난복구지원(제설작업), 지역사회지원(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지원(다문화가정 도배) 등이 있다. 사회봉사를 하는 시기도 개인의 생업이나 학업, 질병 등의 상황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벌금을 일부만 냈거나 분납하는 사람도 남은 금액에 대한 사회봉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검은 벌금의 분납이나 납부연기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빈곤·취약계층 벌금 미납자에 대해 교정시설 내 구금이 아닌 사회봉사 대체집행을 통해 가족관계·생계활동이 단절되는 사례를 줄이고 신속한 사회복귀를 촉진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검찰은 빈곤·취약계층의 시각에서 재산형 집행 업무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16:29: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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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척추측만증, 방치하면 60도 이상 틀어지기도…심리적 문제도 발생"

성장기 아이 중 비뚤게 기대앉은 아이를 보면 관상면상 척추가 옆으로 휘는 '소아 척추측만증'이 있을 수 있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옆으로만 휘는 것을 넘어 횡단면 상에서의 회전과 시상면 상에서의 이상 만곡이 일어나는 3차원적 척추변형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 척추측만증의 가장 흔한 변형은 여자 청소년들의 흉추 부분이 오른쪽으로 휘며 '등쪽으로 볼록한 척추' 이미지를 보이는 것이다. 보통 척추가 C자 커브를 그리며 오른쪽으로 휜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10세 전후의 아이들에서 주로 나타난다. 남자 아이보다는 여자 아이에게서 더 발병률이 높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원인에 따라 비구조적 측만증과 구조적 측만증으로 나뉜다. 비구조적 측만증은 다리 길이 차이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척추가 휜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원인을 교정하면 척추가 다시 펴진다. 가방을 한쪽으로 매서, 다리를 꼬아서 생기는 척추 변형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문의가 말하는 정확한 의미의 척추측만증은 아니다. 엄밀한 기준의 척추측만증은 구조적 척추측만증이다. 구조적 척추측만증 80% 이상은 원인 불명의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많은 연구에서 유전적 소인, 성장 호르몬의 영향, 태아 시절 자세 이상 등 가설을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 명확히 밝혀진 근거는 없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데, 보호자가 아이의 체형 이상을 발견하고 내원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양 어깨 높이가 달라진다든지, 견갑골을 뒤에서 봤을 때 한쪽만 튀어나왔다든지, 골반 높이의 차이가 보이며 옷 매무새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병원을 찾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재활의학과의 서지현 교수는 "소아척추측만증은 발병 당시에는 통증이 없다"며 "하지만 중년 이후 통증 발생률이 일반인의 2배 이상 되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전문의가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아이가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편 채로 허리를 90도로 굽혔을 때 한쪽 흉곽이 돌출되는지 관찰한다. 어깨 높이나 골반 높이의 차이, 견갑골의 비대칭성을 본 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척추측만증이 있는지, 있다면 만곡이 얼마나 심한지를 정확히 측정한다. 엑스레이 상에서 척추가 측만을 이루는 '콥스 각도 (Cobb's angle)'가 10도 이상이면 척추 측만증을 진단하게 된다. 10~20도의 경우 3~6개월 마다 엑스레이 검사 및 진찰을 받아야한다. 또 20~40도의 경우 보조기 착용이 권고된다. 서 교수는 "콥스각도가 크지 않다고 해서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할 수는 없다"며 "척추 주변 근육에 비대칭적 활성화를 막고 빠른 교정을 위해 전문의의 처방 아래 운동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소아 척추측만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60~80도 이상으로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척추측만은 주로 흉추 부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이나 폐에 나쁜 영향을 주어 심폐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이 틀어졌다는 인식을 해 심리적, 정서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소아 척추측만증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았다면 성장이 멈출 때까지 철저한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서 교수는 "소아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만곡이 클수록 급속도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아이의 체형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2 16:06: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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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첨단 신기술 분야 규제 완화...석·박사 증원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국정과제 81)과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추진을 위해 국가 전략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기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첨단분야 혁신을 이끌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하여 계약학과 제도와 결손인원(편입학여석) 등을 활용해 정원 증원을 추진해 왔으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학원 정원 규제를 완화했다. ◆첨단분야 인재 양성 지원 대학은 석·박사 정원을 증원하기 위해 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의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했던 것과 달리 고급·전문인재의 수요가 많은 첨단분야에서는 교원확보율 100%만 충족하면 석·박사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더불어 첨단분야가 아니어도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 교원확보율 100%만 충족하면 석·박사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의 자체 발전계획에 따른 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학·석·박사 간의 정원 조정 기준도 대폭 완화한다. 또한 대학이 총 정원 범위 내에서 학과 간 정원 조정 시 전년도 교원확보율 이상을 충족해야 했으나, 규정을 완화해 직전 3개년 평균 이상의 교원확보율을 총족하는 경우도 기준 충족으로 완화했다. ◆사립대학 규제 완화 대학의 교지(캠퍼스)가 떨어져 있어도 교육부의 위치변경 인가를 받지 않고 단일 캠퍼스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학이 전문대학과 통폐합해 직업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해진다.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특례 혁신도시는 많은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이 입주한 곳으로서 혁신도시 내 많은 기관·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그간 산업단지에 적용해왔던 다음의 특례를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에도 적용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번에 개정된 '대학설립·운영 규정'개정을 반영해 '2023학년도 대학원 정원조정 및 설치 세부기준'을 대학에 안내한다. 이후 대학으로부터 정원 증원계획을 제출(2022.8.) 받은 뒤 첨단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원 정원 심사위원회'심사를 거쳐 2023학년도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증원한다. 학부도 대학원처럼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반도체 등 첨단분야의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8월 중 마련하고, 연내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제도 개선을 통해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고급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규제를 획기적으로 혁파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2 15:56: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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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주유소 안전관리 강화 특별검사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위험물 주유취급소 488곳을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과 협업해 안전관리실태 확인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폭염기 대비 시민 밀착형 위험물 시설에 대해 모든 소방서에 위험물단속 점검반을 편성, 전 지역 대상으로 여름철(7~8월) 주유취급 저장소에 대한 소방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기온상승 등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때 자칫 위험물 화재위험성이 우려돼 부산시 내 전체 주유소(셀프 등)에 대한 위험물 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위험물 화재가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진행하는 특별검사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노후한 인화방지망 교체 및 게시판 정비 ▲가연물 즉시 제거 ▲정기점검표 기록 사항 준수 여부 ▲주유 취급 작업 등 안전관리자 근무 확인 등이다. 본부는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에 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강화된 법령개정 사항 안내 및 안전 컨설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소방과 합동으로 건전한 석유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가짜 석유류 불법 유통 근절 확인 ▲유류 품질검사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 등 위험물 체계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 위험물 사용·저장·취급의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살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유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공공 안전을 확보, 위험에서 안심할 수 있는 부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08-02 15:5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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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촘촘한 지원으로 ‘청년 삶’ 보듬는다

부산경제진흥원(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문제와 함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를 가공한 진흥원 내부자료에 따르면 부산 청년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41.5%로, 2019년 대비 4.2%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청년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일할 의사가 없거나, 전혀 일할 능력이 없어 노동 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청년 비중이 전체 40%를 넘어섰다는 말이다. 이에 진흥원은 대상자별로 세심하게 구분해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역 취약계층 중에서 은둔·고립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청년리스타트 프로그램'이 있다. 심리 진단부터 대상자별 특성에 맞춘 재취업까지 지원하는 데, 올해만 총 166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복지관 및 자활센터 등 지역복지기관 추천을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흥원은 6개의 관련 기관과 협약을 체결 바 있다. 오랜 구직 활동으로 지친 지역 저활력 청년을 돕는 '위닛 캠퍼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 경남 거주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참여자들은 총 4주간 총 32시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2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넓혀 건강 취약계층(암 등 중증질환 경험) 청년들의 치료 이후 삶 회복과 사회 복귀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청년일자리 온라인플랫폼' 을 통해 꾸준히 사후관리를 받으며,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한 청년 리스타트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자하는 의욕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위닛 캠퍼스를 수료하고 뒤 취업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청년들을 만나 위로하며 힘을 낼 수 있었고, 실제 입사 지원하는데 큰 도움을 받아 취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 김영하 단장은 "소외·고립돼 가는 청년들이 활력을 되찾아 다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부산경제진흥원이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리스타트 프로그램은 8월 8회차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오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위닛 캠퍼스는 8월에 진행하는 제4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2-08-02 15:5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