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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방콕·부산-방콕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는 국제선 신규 노선을 동시 개설하며 여름 성수기 동남아 여행객 수요 확보를 위한 노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일 오후 5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안병석 대표와 한동민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및 판타라 닉차르트 태국관광청 부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방콕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방콕 노선에 취항하며 에어부산은 국제선 운항 노선 수를 18개(김해공항 11개, 인천공항 7개)로 늘렸다. 이번 방콕 취항은 에어부산의 첫 태국 노선 정기편으로, 경쟁력 있는 운항 스케줄을 통해 방콕 노선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에어부산은 극성수기 기간인 8월 중순까지 두 노선 모두 매일 왕복 1회 운항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여정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 김해공항 항공편의 출발시간도 다른 항공사보다 이른 오후 6시로 스케줄을 편성, 방콕 현지에 심야가 아닌 오후 9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어 더 편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인천과 부산에서 모두 운항함에 따라 승객은 일정에 맞게 인천 출국, 김해 입국과 같은 출입국 이원화도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특히 태국 방콕의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 국토부 항공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만 해도 한국과 방콕을 오가는 수요가 5만 명을 넘는 수준이었지만, 6월에는 한 달 만에 63% 증가한 8만 4000명을 기록했다. 7월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19일 누적 기준으로 7만 8000명의 여객 수를 기록하고 있어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인 태국 방콕도 이제 에어부산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다"며 "안전하고 인기 높은 해외 취항지를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를 모두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에서 출발하는 방콕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수완나품국제공항에 오후 9시 2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6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수완나품국제공항에 오전 12시 55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오전 1시 55분 출발해 오전 9시 4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2022-07-24 14:2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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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국제선 노선 확대에 매진하며 여객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22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후 5시 도착, 귀국 편은 후쿠오카공항에서 오후 6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2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금·일)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항공기는 220석 규모의 A321LR이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이번 인천-후쿠오카 노선 취항으로 총 5개의 일본 노선(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을 운항하며 국내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전부터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하루 5회 왕복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의 비중이 높았다. 이런 일본 노선의 경쟁력을 토대로 앞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돼 운항이 확대된다면 매출 증대로 이어져 에어부산의 경영 정상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일본 단체관광 허용과 엔저 영향 등으로 일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해 8월부터는 인천-나리타(주2회→매일 1회), 인천-오사카(주2회→매일 1회), 부산-오사카(주2회→주4회) 노선을 증편해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해 현재 김해공항에서 11개, 인천공항에서 8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7월 한 달에만 9개의 노선에 새롭게 운항하는 등 해외 여행객 증가세에 맞춰 공격적인 노선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일본 노선이 코로나 안정세, 양국 관계 회복 등으로 점차적으로 복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에서 당사 대표 취항지인 후쿠오카를 신규 취항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일본 노선의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4 14:2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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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체점검 보고서 1만3천여 건 분석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2022년도 상반기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결과보고서'를 접수·분석해 관리 불량에 대해 입건·과태료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은 특정소방대상물(건물 등)의 관계인이나 소방시설관리업자가 해당 대상물의 소방시설(방화문 등)에 대해 자체적으로 점검을 한 후, 소방서로 그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만3,100건의 자체점검 결과보고서를 접수, 이중 소방시설 관리 불량 등을 적발해 경중에 따라 입건 2건, 과태료 부과 48건, 조치명령 6,620건의 처분을 진행했다. 또한 본부는 각 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번 자체점검이 거짓 없이 적정하게 잘 이뤄졌는지에 대한 '표본점검'도 함께 시행했다. 전체 접수된 보고서 중 부실·허위 점검의 가능성이 큰 229개 대상물을 선정, 필요시 소방서 간 타 관할 대상을 교차 조사하는 방식으로 점검일 허위신고 여부, 점검인력 실제 참여 여부 등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그 결과, 자체점검 결과를 축소해 보고했거나 점검인력을 거짓으로 보고하는 등 총 5건의 부실·허위 점검 행위를 적발, 과태료 2건, 행정처분(경고) 3건을 조치했다. 이외 경미한 불량사항 29건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조치명령 했다. 자체점검을 대행하는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시설관리업자는 거짓 점검으로 1회 적발 시 '경고', 2회 적발 시에는 '자격(영업)정지', 3회 적발 시에는 '자격(등록)취소'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자체점검은 관계인과 소방시설관리업자에게 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책임성을 부여하는 민간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제도"라며 "향후 자체점검 시 거짓 점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표본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24 14:18: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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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 분수쇼·영화산업 육성기금·온실 시설 운영··· 문화여가 향유 환경 조성 나선 세계도시

세계 주요 도시들이 역사 유적지에서 분수쇼 진행, 영화 산업 육성 기금 조성, 겨울철 레저 활동용 온실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4일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중국 시안시는 13개 왕조가 흥망성쇠했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역사고도의 유적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시안시는 당나라 황실 사찰이었던 자은사의 대안탑 일대에서 3~11월에 계절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매일 하루 4차례, 20~30분 동안 중국 최대 규모의 '대안탑 분수쇼'를 운영하고 있다. 당초 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간에 단발성 행사로 대안탑 분수쇼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해서 분수쇼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안탑 분수쇼는 시안을 대표하는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문화 상품으로 발돋움했다. 시안시는 공사비 5억위안(약 950억원)을 투입해 총면적이 2만㎡에 이르는 거대한 분수대를 만들었고, 그 주변에 공원 녹지를 조성했다. 모종혁 통신원은 "대안탑 분수쇼를 할 때는 이 일대가 중국 전역에서 몰려온 관광객으로 장사진을 이룬다"며 "이전보다 대안탑 관람객이 훨씬 많이 늘었고, 주변 상권도 커지는 낙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델리 NCT 정부는 2022~2023년 기준 3억루피(약 49억원)의 예산을 들여 델리영화기금을 조성해 영화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수도권 권역임에도 세계적으로 미약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델리영화기금은 영화 제작 보조금 지원, 영화 전문 인력 양성, 국제 영화제 신설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델리 NCT 정부는 ▲지역 브랜드화 기여도 ▲로케이션 장소 노출 ▲현지 직원 고용 여부 ▲영화 촬영일수 등을 기준으로 영화제작 보조비를 책정해 최대 3천만루피(약 4억9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영화산업에 고급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국립 드라마 학교, 영화 텔레비전 연구소 등 관련 교육기관에서 연구·학습하는 학생들에게 연구비와 장학금을 별도로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델리 NCT 정부는 델리 국제 영화제를 새롭게 만든 후 매년 개최해 글로벌 영화 도시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박원빈 통신원은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은 지역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화 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에드먼턴시는 겨울철 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지역 특성상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온실 시설을 마련해 제공 중이다. 에드먼턴시는 시민들이 겨울철 야외 활동을 더 오래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 운동 전후로 몸을 녹일 수 있는 '온실 오두막'과 '온실 돔'을 작년 말부터 설치해 공급했다. 온실 오두막·돔은 기계적인 난방 장치 없이 한낮에 흡수한 태양 복사열로 실내를 따뜻하게 만드는 구조로 설계됐다. 일몰 이후에는 조명을 통해 최소 7시간 정도의 짧은 일광 시간 이외에도 온실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통신원은 설명했다. 온실 오두막·돔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장지훈 통신원은 "캐나다 에드먼턴시는 호수, 강가, 계곡 등에 따뜻한 오두막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이 연중 지역사회, 도시 및 자연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7-24 14:03: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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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캠퍼스타운지원센터, 군자로 문화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캠퍼스타운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22 군자로 문화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2 군자로 문화상권 활성화 사업인 세종소반2와 군자로 S.I. 프로그램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두 프로그램은 군자로 일대 상권을 활성화하고 세종대 캠퍼스 권역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캠퍼스타운지원센터 계영아 사무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6월 27일과 29일에 진행한 평가회 결과에 따른 시상 이후 우수 활동가들은 한 한기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상은 프로그램별로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에 주어졌다. 김남수 상인회장과 컨설팅 전문가로 참여한 이완 교수, 윤정희 오삼부대찌개숙주삼겹살 대표, 안희정 요리연구가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세종소반2 최우수상인 '세종대학교 총장상'은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김성준 학생이 차지했다. 그는 광진구의 중식당 세종원과 한 팀이 돼 마라짜장면이라는 세종메뉴를 개발했다. 군자로 S.I. 프로그램 최우수상인 '광진구청장상'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이진형 학생이 차지했다. 그는 광진구의 셀프빨래방이자 만화카페인 모지트와 한 팀이 되어 상점 SI(Store Identity)를 개발했다. 계영아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캠퍼스타운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협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4 13:55: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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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계 떠오르는 글루타치온…비타민 C·E 포함한 '아일로 화이타치온'

최근 이너뷰티 분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은 글루타치온이다. 글루타치온은 세계적인 디바가 정기적으로 주사한다는 입소문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엔 백옥 같은 피부로 유명한 국내 셀러브리티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천하면서 유명세에 날개를 달았다. 글루타치온은 산화환원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 연령 증가에 따라 글루타치온의 체내 보유량이 급감하면 기미나 잡티가 잘 생긴다. 원체 자연 생성량이 적은데 스트레스가 많거나 음주, 흡연 등의 생활 습관이 더해지면 체내 글루타치온의 파괴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외선이 거세지는 요즘, 화이트닝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선택한다면 비타민C와 비타민E를 섭취해야 한다.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합성되는 물질인데, 이 물질이 많이 생성될수록 피부가 어둡게 변한다. 비타민C와 E는 글루타치온과 함께 멜라닌 합성의 첫 관문에 작용하는 주요 성분이라 함께 섭취해 주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글루타치온 중 세 성분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는 '아일로 화이타치온'이 있다.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 특유의 쿰쿰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입에서 녹는 청사과향으로 개발됐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또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화이트닝 원료 화이트토마토를 담아냈다. 화이트토마토는 자연 그대로 흰 빛을 띄는 토마토이며, 화이트토마토 속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은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해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개선한다. 이 성분은 체내 합성이 어려워 별도의 음식을 통해서만 흡수할 수 있다. 한편, 아일로는 지난 5월 론칭된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브랜드이다. 제약사의 R&D 시스템을 기반으로, 피부와 관련된 성분과 인체 구성 비율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4 13:43: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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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세계 1위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 국내 독점 판매

광동제약은 글로벌 기업 DSM의 자회사인 아이헬스(i-Health)와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를 함유한 컬처렐 6종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컬처렐은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2016년 이후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니콜라스홀&컴퍼니, DB6 글로벌 CHC 판매액 기준)를 기록 중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유산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LGG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산균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1000여편의 논문과 200건 이상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안정성이 확인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제품은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컬처렐 키즈 패킷' 등 6종이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성인용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유산균 1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인 100억 CFU(유산균의 집락형성 단위)를 함유해 1캡슐만으로 하루 유산균 섭취량을 충족한다. 컬처렐 키즈 패킷은 1세 이상 소아와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달콤한 맛과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컬처렐은 한 상자에 1개월 분량으로 포장돼 판매되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광동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KD케어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4 13:18: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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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임주리 선도원 벧엘 원장,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적 기회 제공해야"

어머니의 사회복지 활동으로 어릴 때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졌고, 만 19살 나이에 직접 현장에 뛰어들며 어느덧 사회복지경력 25년이 넘은 임주리 선도원 벧엘 원장. 성경에서 '벧'은 집을, '엘'은 하나님을 뜻한다. 야곱이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축복을 받고 재단을 쌓았던 곳을 의미한다. 선도원 '벧엘'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신 예수님을 본받아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축제 같은 삶을 영위하고 작은 천국을 실현해 나가는 삶과 배움의 터전이다. 임주리 선도원 벧엘 원장은 "장애인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 받았듯이 나로 하여금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지금까지 겸손한 자세로 기쁘게 섬기고 봉사하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임 원장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제주도민이다.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나 사회복지를 위해 2001년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입학하며 사회복지전문학사까지 취득했다.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임 원장은 사회복지법인 선도원(부설) 장애인 거주시설 벧엘 원장을 역임하며 사회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제10기 도민감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자문위원,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동 중이다. ◆벧엘의 시작 임 원장이 이른 나이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현재까지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어머니인 임말시아 현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대표이사의 영향이 크다고 주저 없이 밝혔다. 임 원장은 "제주의 사회복지 역사이신 임피제 신부님께서 저희 어머니를 사회복지선구자로 이끌어주셨다"며 "사회복지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시기에 어머니는 국제적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활동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여러 나라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현재 선도원의 모태인 (사)국제사회복지회를 방문해주셨고, 저도 어릴 때부터 다양한 나라에서 사회복지 지도자 교육 및 연수를 따라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스며들게 됐다"며 "1997년 선도어린이집 원장을 시작으로 벧엘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벧엘 원장까지 46세의 나이로 사회복지경력 25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법인 선도원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벧엘을 비롯해 보육시설인 선도어린이집, 여성단기보호시설 마리아의 집으로 구성돼 있다. 2006년 여성장애인생활시설로 시작한 선도원 벧엘은 현재 남성 발달장애인 2명과 여성 발달장애인 3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장애인에게 기회를 벧엘에서는 거주인들의 완전한 지원이 필요한 보호반과 재활이 가능한 재활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보호반에서는 거주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활반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생활과 직업기능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체험홀 3곳을 운영하며 거주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 원장은 예전보다는 '장애'에 대한 인식이 나아가고는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의 인식은 아직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임 원장은 "유명한 배우분들이 제주를 배경으로 만든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신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은혜 씨 한 사람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이 관심을 받았다"며 "처음 사회복지를 시작했을 때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다고 볼 수는 있으나, 장애인이라고 해서 비장애인들과 다르지 않다. 우리와 함께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우리의 이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처럼 장애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사회적 기회를 제공하려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있다면 장애인들도 해낼 수 있는 일들이 많다"며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정책에 대해서는 장애인의 삶에 맞춘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벧엘의 꿈 임 원장은 선도원 벧엘을 통해 작은 천국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참된 복지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친밀한 환경에서 자립하며 장애인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 원장은 "우선 공동생활가정(체험홈)을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 스스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좀 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자립활동을 경험하신 분들은 취업의 욕구가 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장애인고용이 쉽지 않은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업재활시설을 마련해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폭을 넓히고, 시설에서 얻은 수익은 다시 사회에 환원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이 목표"며 "결국 벧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시민들, 정부의 지원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다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제주도에서는 벧엘을 포함해 여러 좋은 분들이 사회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며 "벧엘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거주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거주인의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2021년에 진행한 사진프로그램을 통해 거주인들이 만들었던 작품들을 공모전에 출품했다. 3회에 걸쳐 입상하는 성과를 얻으면서 거주인들의 재능을 새로 발견하는 계기도 있었다"면서 "벧엘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지만, 거주인들이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재활시설 설립을 통해 우리 거주인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7-24 11:37:2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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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4회 B-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개최

BNK부산은행은 20일, 본점에서 제4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한 창업기업 발굴 및 지역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B-스타트업 챌린지'는 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 부산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BNK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금융권 투자유치 대회이다.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규모인 총 상금 3억원을 걸고 지난 5월부터 세 달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0개 기업이 참여해 서류심사, 면접, 예선, 본선을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인 부산시장상에는 노코드(NO CODE) 기반의 모바일앱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꾸러기수비대가 선정돼 1억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인 부산은행장상(8000만원)에는 ㈜애즈위메이크, 은상인 부산문화방송사장상(5000만원)에는 ㈜일학교, 동상인 부산경제진흥원장상(3000만원)에는 히어로웍스, 특별상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상(1000만원)에는 플렉시블이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부산은행에서 지분투자 형태로 지급되며, 본선에 참가한 모든 기업에게 ▲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썸(SUM)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참가 우선권 제공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IR라운드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등 대회 이후 지속적인 후속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대외 불확실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수상기업과 지속적인 협업 및 상생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7-24 11:03:1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