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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회기역 일대 하수악취 5 → 3등급으로 개선

서울시는 동대문구 회기역 일대 하수 악취 등급이 가장 심한 수준인 5등급에서 보통 수준인 3등급으로 개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작년 7월부터 회기역 일대에서 '하수악취 개선 시범사업'을 벌였다. 우선 시는 분뇨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정화조에 미생물로 악취물질을 제거하는 '공기주입식 황산화미생물 담체 장치'를 달았다. 하수관로 내부엔 '미세 물분사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했다. 악취 유발물질(황화수소)이 물에 녹는 성질을 이용해 관내에 미세하게 물을 뿌려 악취를 잡아내는 시설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는 복합흡착제를 이용해 상온에서 악취 가스를 흡착·제거하는 '흡착분해 악취 탈취시설' 등도 구축했다. 시범 사업 결과 회기역 하수관로 내 공기 중 황화수소 농도는 종전 하루 최대 21.17ppm에서 4.97ppm으로 76.5% 줄었고, 일 평균값도 0.916ppm에서 0.526ppm으로 42.6% 감소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하수악취로 민원이 발생한 코엑스 주변 등 시내 29개 지역을 대상으로 저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앞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하수악취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하수악취 없는 명품 서울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2:28: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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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역~서울대 정문 앞 16분 만에 간다··· 신림선 28일 개통

서울시는 서남권 지역인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 정문 앞을 연결하는 '신림선 도시철도'가 오는 28일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9호선 샛강역에서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산역까지 이어진다.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해 11개 정거장이 구축된 총 7.8km 노선이다. 시는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역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종전 35분 이상(버스 이용시)에서 16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고 운행속도는 60㎞/h다. 출·퇴근 시간에는 3.5분, 평상시에는 4~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열차는 총 10편성(대)이 운영된다. 예비로 2편성이 준비됐다. 3량(칸)으로 구성된 1편성은 좌석 48명, 입석 220명(정원 110명)으로, 268명이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13만명 수송(10편성x50회x268명)이 가능하다. 요금은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기존 지하철과 동일하게 성인은 1250원, 청소년은 720원, 어린이는 450원이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적용받는다. 출입문(1량)은 좌·우측 각각 2개다. 정거장에 도착하면 6개(1편성)의 출입문이 열린다. 신림역(섬식)을 제외한 10개 정거장 모두 열차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서 있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됐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2015년 8월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 30년 동안 민간사업시행자가 직접 운영하며 운임으로 수익을 내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Build Transfer Operate)이다. 시는 신림선 도시철도의 특징으로 ▲국내 최초 국산 신호시스템 ▲안전 그물망 ▲서울시 최초 고무차륜 ▲'1역 1동선'을 꼽았다. 신림선에는 양방향 무선통신을 통해 열차의 위치와 속도 등을 제어하는 국산 신호시스템(KRTCS)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모든 전동차는 무인 운행이 가능하다. 다만, 승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개통 초기 6개월 동안 기관사가 열차 내부에 탑승하고 역사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응키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는 신림선 정거장·열차·선로 등에 200만 화소의 CCTV 563대를 설치, 관제한다. 차량 내에는 1편성당 8개(내부 감시용 6개·주행로 감시용 2개)의 CCTV가 달려 있어 관제실에서 상황 파악 후 조치할 수 있다. 도림천변을 따라 급곡선 구간이 많은 신림선 도시철도 지형에 맞게 서울시 최초로 고무차륜 전동차가 도입됐다. 시 관계자는 "고무차륜 전동차는 급곡선 구간에서 궤도와의 심한 마찰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철제차륜 전동차에 비해 소음이 적다"면서 "또 기존 전동차와 달리 궤도가 없고 콘크리트 주행로와 안내레일 방식으로 설계돼 탈선 위험이 낮다"고 강조했다. 시는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지하철에 탑승할 수 있도록 신림선 도시철도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1역 1동선'을 확보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신림선 도시철도는 기존지하철 1·2·7·9호선과 연결돼 서울 서남권 지역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라며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운행 소요 시간이 16분에 불과해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5-24 12:14: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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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병원 될 것"

이대서울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에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모습.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23일 병원 옥상정원 힐링가든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의료의 새 기준을 이끄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병원 개원 후 처음으로 내외빈들을 초청해 야외인 4층 옥상정원 힐링가든에서 개최됐다. 지난 2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병원 관계자들만이 참석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무균 입원실을 보유하고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1000건이 넘는 분만을 이뤄낸 모아센터, 전국 1위의 응급의료센터의 빠른 결정과 치료가 뒷받침 된 뇌혈관 분야의 전국구 도약, 개원 3년 만에 국내를 대표하는 건강검진센터로 자리매김한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등 이대서울병원은 개원 후 3년간 어느 병원보다 내실을 기하며 빠르게 성장했다"며 "서울 소재 대학병원 중 최초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것도 국내를 넘어 국제 수준의 감염관리 체계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 병원장은 "이제 우리 이대서울병원은 지역은 물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국내를 대표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우리가 만들어나갈 이대서울병원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하고, 기도하고, 소통하자"고 말했다. 유경하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원 3주년이 된 지금, 이대서울병원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의료모델을 개척하는 병원으로 우뚝 섰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뇌혈관 특화병원, 주산기 거점병원, 감염병 특화병원, 최고의 로봇수술병원, 글로벌 웰니스병원으로 이대서울병원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시상식과 제1회 이화의료원 '1인 1과제 챌린지' 및 제2회 이화의료원 '교직원 발명 아이디어, 특허, 창업경진대회' 시상식도 열렸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앙상블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이대서울병원은 기념식에 앞서 지난 20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대서울마켓(중고장터)과 먹거리 장터를 열어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행사를 전개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4 11:44: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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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서 '이화의료원 135주년 기념 최영훈 초대전' 열려

<Dream of may> oil on canvas, 91*121cm, 2022 최영훈 작가. /이화의료원 5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아트존에서 '이화의료원 135주년 기념 최영훈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오프닝 리셉션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 행사에서 장 이사장은 "만개한 꽃들이 웃음을 지녔다"며 "이화를 위해 작품을 만들어주신 최영훈 작가님은 이화의 가족"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훈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장, 광주시립미술관장 등을 거쳤고 뉴욕, 오사카,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개인전 23회, 국내외 초대전 300여 회를 개최했다. 전매 미술대상전(1976)에서 대상, 광주광역시 문화상(오지호미술상, 2009)을 수상한 바 있다. 열정과 환상의 세계를 하나의 개성으로 혼용하는 감각적인 그림으로 색채의 마술사라 불린다. 이번 전시는 최 작가의 조모(祖母)이자 이화의료원의 전신 동대문부인병원의 의사였던 현덕신 의사(1896∼1963)를 기리기 위해 성사됐다. 이화학당을 졸업한 현 의사는 "조선 땅에는 조선인 여의사가 필요하다"는 로제타 셔우드 홀 의사의 권유를 받아 1921년 일본 동경여자의과대학에서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1920년대 동대문 부인병원을 대표하는 의사로 활동했으며 광주 지역 최초의 여성 개업의로서 활약했다. 그러면서 도쿄 히비야만세운동에 앞장서는 등 독립운동, 사회운동, 여성 계몽운동에 참여한 공로로 2020년 남편 최원순(1896∼1936) 동아일보 기자와 함께 건국포장을 받았다. 유경하 의료원장은 "조선 여성들의 삶을 구하기 위한 거룩한 사명을 되새기며 묵묵히 의학과 독립운동의 길을 걸으신 현덕신 선생님은 오늘날 이화의료원의 주춧돌을 놓으신 분"이라며 "현덕신 선생님의 진취적인 도전과 헌신의 삶을 '이화의 정신'으로 이어받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4 11:39: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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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상조회사 가입자' 노린 불법 영업 활개… 공정위 주의보 발령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폐업한 상조회사 가입자 정보를 몰래 빼내 다른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폐업이나 등록취소된 상조회사 관련 불법 영업행위로 인해 예상되는 2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폐업한 상조회사 회원 정보를 불법 취득해 다른 상조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참여업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당 서비스를 사칭해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불법 영업행위를 통해 다시 가입한 상품의 경우 선수금 보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된다. 우선 폐업 또는 등록취소된 상조회사에 가입된 소비자 개인정보를 해당 소비자 동의없이 불법적으로 입수해 영업행위에 활용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위반된다. 이런 피해를 당한 소비자는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에 신고하거나 국번없이 118로 연락해 신고할 수 있다. 폐업 또는 등록취소된 상조회사 가입 소비자들은 해당 업체가 소비자 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한 은행이나 상조공제조합 등의 기관을 통해 납입한 선수금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소비자들은 피해보상금을 수령하는 대신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에 가입한 상품과 유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곳은 경우라이프, 교원라이프, 늘곁애라이프온, 대명스테이션, 더리본, 더피플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부모사랑, 제이케이, 프리드라이프, 한라상조, 한효라이프, 현대에스라이프, 효원상조, 휴먼라이프 등 15곳이다. 이들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참여업체는 피해 소비자에게 미리 연락해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참여업체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므로, 먼저 연락해오는 업체는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 다른 법률 위반사실을 인지한 경우에는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24 11:10: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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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맞춤형 동물복지 공약 ‘눈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맞춤형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해 주목된다. 김 후보는 "국내 반려인 1천500만 시대를 맞아 전남에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 등을 위한 동물복지 맞춤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전남 관광문화산업과 연계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먼저 반려동물 체험학습장과 교육장, 입양센터, 놀이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과 함께 산책, 식음, 숙박, 치유, 장묘할 수 있는 특화시설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여행할 수 있는 '전남 산책 여행코스'를 확대하고, '펫 투어' 상품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고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동물학대와 유실·유기동물 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전국 최초로 담양군에 마련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전남 권역별로 확대 개설해 치료·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길고양이 번식 예방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 길 잃은 동물을 보호자에게 쉽게 찾아주기 위한 '반려동물 등록 시스템 개발' 등 동물복지 인프라를 마련해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동물복지 신산업 육성으로 전남이 동반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동물학대 위반 행위를 엄격하게 처벌하는 등 체계적인 동물보호·복지제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김 후보는 "반려동물 시장이 최근 급성장하면서 오는 2027년에는 규모가 6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며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등이 사람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전남 경제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0:55: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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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교수 200인,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00인이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3일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00인은 광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장석웅 후보는 평생을 현장에서 전남교육의 미래와 희망을 일구어온 현장교육의 전문가이자 미래 혁신교육의 실천가이다"며 "전남교육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제시하는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확대, 개별 맞춤 교육으로 학생 학습력 신장, 미래형 스마트교실 완성을 통한 창의·융합인재 양성, 농산어촌 유학 확대 등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 ▲호남권 지역대학 등록금 폐지 공약은 교육 불평등의 해소와 입시위주교육의 탈피,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끝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민주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다"며 "장석웅 후보에 대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며, 민주·진보·혁신 교육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선언에는 김재형 조선대학교 전)총장직무대리, 노희정 광주교육대학교 전)교육연구원장, 전)민병로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정영일 전국교수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장, 홍기대 국제 엠네스티 광주지회 이사장, 신윤길 고구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했다.

2022-05-24 10:5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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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수단,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부산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학생 693명으로 구성된 부산 선수단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종합체육대회다.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학생 1만1690여명이 참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 말부터 부산지역 초·중학생 체육대회를 통해 총 35개 종목 693명의 부산대표 선수단을 구성했다. 부산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총 3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낼 예정이다. 선수단은 수영, 자전거, 양궁 종목을 주력으로 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2개 내외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참가선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왔다"며 "남은 기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2022-05-24 10:5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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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공공근로 및 공동체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13~15일 3일간 2022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공공근로사업 인원은 30명(일반노무 17명, 청년일자리 13명)으로 사업 기간은 2022년 7월 11일~9월 23일이다. 공중화장실 관리(청소) 사업 등 23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반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일반노무)은 동래 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6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 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공공근로사업(일반노무)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근로사업 청년일자리(만 39세 이하)는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한 가지만 선택(중복신청 불가)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7월 6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0:27:0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