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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0개 강소기업 대표 ‘산학협력객원교수’로 위촉…“기업형 인재양성 협력”

(앞줄 왼쪽부터) 김명석 ㈜에이팜 경영지원본부 실장, 안치현 ㈜이안하이텍 대표이사, 장형석 ㈜동호테크 대표이사, 한흥구 ㈜삼아인터내셔날 경영본부장, 이운형 비엔케이㈜ 대표이사,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 배성필 예산농산㈜ 전무이사, 배세철 ㈜정코스메틱 대표이사, 남용우 ㈜엔켐 전무, 차세진 ㈜휴넷플러스 이사, 현기진 ㈜한엘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심철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이자현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김관도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교수, 김현수 창의라이프대학 교학부장이 위촉패를 안고 파이팅을 외치며 산학협력 객원교수 출발을 알렸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창의라이프대학은 10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안하이텍, ㈜예산농산 등 10개 강소기업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산학협력 객원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를 중심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단기 계획을 바탕으로 학생교육 활동 등 직·간접적인 산학협력을 펼치기 위해 이뤄졌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3개 학과 교육에 대한 기업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참여기업 수요 발굴과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성용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장, 김현수 창의라이프대학 교학부장, 심철우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선도대학육성사업단 부단장,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교수, 김관도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이자현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이정규 평생교육원 부원장, 김혜정 학사지원팀장이 참석했다. 또한, 기업체 참여 인사로는 ▲안치현 ㈜이안하이텍 대표이사 ▲배성필 ㈜예산농산 전무이사 ▲장형석 ㈜동호테크 대표이사 ▲한흥구 ㈜삼아인터내셔날 경영본부장 ▲김명석 ㈜엠아이팜 경영지원실장 ▲배세철 ㈜정코스메틱 대표이사 ▲이운형 ㈜비엔케이 대표이사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 ▲현기진 ㈜한엘 대표이사 ▲차혁진 ㈜휴넷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대학 측이 10개사 대표이사, 본부장, 실장에게 각 각 위촉패를 수여했다. 향후, 산학협동 객원교수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업경쟁력 제고를 비롯해 ▲대학과의 공동 연구 ▲학생 현장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체계 구축 ▲계약학과 참여수요 발굴에 따른 홍보지원 ▲첨단 산학연구 협력분야에서의 교육참여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 학장은 "기업이 갖고 있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식견을 갖춘 경영자들이 학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후속 세대에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일인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그 어떤 봉사보다 가치있는 일"이라며 "순천향대와 10개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로의 발전된 모습을 이뤄 다른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의라이프대학은 오는 2학기 교양과목으로 운영되는 '앙뜨레프레너십' 강의를 매주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객원교수은 이 강의에 특별강사로 활동하며 기업체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11 07:0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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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11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영욕의 '청와대 시대'를 청산하고 '용산 시대'를 열어 젖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5년 임기를 시작했다. ▲10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장과 민간 중심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는 소위 'Y노믹스'가 시험대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사에서 '자유·국민'을 강조했다. 그동안 헌법 가치 수호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 자유'를 강조한 점이 그대로 취임사에 녹아든 셈이다. 국정 비전 슬로건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윤 대통령 의지도 취임사에 그대로 담겼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반도정책을 비롯한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와 인수위를 거치면서 한미동맹은 강화하는 한편, 굴욕적인 대중국 외교는 끝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글로벌 초강대국 사이 전략경쟁에서 국익을 지키며 미묘한 균형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과제로 꼽힌다. ▲전자제품, 전기장비 등 수입 제품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 제품 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 10일, 새 정부와 호흡을 맞출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보다 안타까움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정의당은 윤 대통령에게 '여야정 협의체'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중·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4193명이 응시해 3754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령과 최연소 합격자는 각각 함동호(82)씨와 임하준(11세)군이다. 합격률은 89.53%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합격률(84.94%)보다 상승했다. ▲정부 지원을 받는 4번째 외국인투자기업의 연구소가 천안에 들어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서울역으로 곧장 이동했다. ▲윤석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10일 취임식 이전에 모습을 보인 곳은 서울 용산의 국가위기관리센터와 동작구 서울현충원이었다. 병역이 면제된 국군통수권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내 1인가구의 약 90%가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4명 가까이는 계속 혼자 살고 싶다고 했다. <산업부> ▲ 대한상공회의소는 20대 대선 과정에서 제언집을 통해 현행 법령 체계의 문제점을 요목 조목 지적했다. 열거된 것·방식만 허용하고 신기술·신소재·신서비스에 장애되는 포지티스 시스템 ,문제 발생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자율에 맡길 사항까지 필요이상으로 과잉·과도하게 규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문제는 결국 신산업 진입과 성장을 막고, 법과 현실이 괴리돼 결과적으로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기술보증기금이 자체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을 활용해 전국 영업점에서 올해 총 5000억원 규모의 '탄소가치평가보증'을 공급한다. 10일 기보에 따르면 탄소가치평가보증은 기후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보증기관 최초 보증상품이다.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를 보증지원금액에 추가 반영함으로써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포스코가 윤석열 정부의 새로움 출범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민영화 후 확실한 지배주주가 없어 정권 교체기마다 외풍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포스코 회장도 바뀐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실제 포스코 역대 회장 교체 시점 역시 정권 교체와 맞물려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하면서 2600선이 무너졌다. 장 초반 2%넘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중 중국 증시와 나스닥 선물지수 상승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코스피가 240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지난 2008년 10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칫 물가 상승률이 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고환율과 고금리에 대한 근심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물가 상승세 지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예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배경이다. ▲ 윤석열정부 출범으로 부동산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공급, 세제, 금융 등 3개 부문으로 주택 공급 확대 및 사전 청약 개선, 부동산세제 개편, 대출규제 완화 등 주택금융제도 개선, 주거복지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서민 주거비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으로 월세세액공제율 조정, 주택임차자금 상환액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현대백화점은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93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 순이익은 754억원으로 35.1% 늘었다. ▲SPC삼립이 '돌아온 포켓몬빵' 인기에 힘입어 1분기 매출 7000억원을 돌파했다. SPC삼립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늘어난 724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5.3% 증가한 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타벅스코리아가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 '다다익선 캠페인'에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동참하며,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개인 다회용 컵 이용 건수가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139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디며 글로벌 유아동복 브랜드로의 도약을 한층 가속화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미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 입점해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05-11 06:00: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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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루틴'으로 옥수수수염차 눈길…일상 차로 물 대신 마신다

최근 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MZ세대 사이에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바른 생활 루틴이'가 트렌드로, 매일 반복하는 습관(루틴)을 통한 자기관리 실천이 보편화되고 있다. 건강과 기호를 고려한 물 마시는 습관을 하나의 루틴으로 지키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수분섭취를 위한 습관으로 '물 마시기 알림이', '나의 물' 등 주기적으로 물 음용시간을 상기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1600ml 이상이다. 인체의 60~7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출 등 인체 전반에 대사와 같은 여러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수분섭취 습관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수분섭취 루틴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MZ세대들은 '힐링'과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기호를 중시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들은 물 대용으로 고유의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는 차 음료를 수분 섭취용으로 삼기도 한다. 물보단 취향을 반영한 차 음료를 마시는 편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물 대용으로 마시는 차 음료로는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등의 곡물차와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의 허브차가 흔히 이용된다. 그 중에서도 옥수수수염차는 구수한 맛을 베이스로 기분 전환,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칼로리도 낮아 일상 차로 마시기 좋다. 예로부터 옥수수수염차는 '옥미수'라고 불렸으며 옥수수수염을 물에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이용되곤 했는데, 오늘날에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도 시중에서 접할 수 있어 수분섭취 루틴에 이용되곤 한다. 한편, SNS등 일부에서는 물 대용의 일상차로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는 것이 적합한가 하는 의문도 제기된다. 이에 관해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을 마시는 경우에는 어떤 음료라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일상적인 범위에서 정상적인 양을 음용한다면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0 16:44: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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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대행으로 윤석열 교육부 출발… 장상윤 "소멸 위기 대학·지역 자율혁신 지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윤석열 정부 출범 전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사임하면서 교육당국이 수장 공백 속 차관 대행 체재로 출발한다. 10일 취임한 장상윤 차관은 교육수장 공백 속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혁신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과 대학 소멸 위기에서 자율 혁신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윤 정부 교육부 출발을 알렸다. 장 차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새롭게 출발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교육부 차관직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다른한편으론, 부총리께서 부재한 상황에서 교육부의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어야 하기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새 정부의 우선 교육혁신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전하며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차관은 "먼저,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며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을 이끌어가겠다"면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신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혁신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 소멸에 맞물려 위기를 겪는 대학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 기반을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장 차관은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에 맞게 대학이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자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부터 스스로 거듭나겠다는 다짐도 했다. 장 차관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청, 대학,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민 가까이에 다가가는 교육부가 되어야 한다"면서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개혁할 것은 적극 개혁하며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는 유능한 부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7월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등 교육부의 역할 변화를 염두한 발언으로 보인다. 전날 유은혜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3년7개월의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재임 기록을 남기고 물러났다. 앞서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풀브라이트 장학금 논란 등에 휘말리며 지명 20일만에 자진 사퇴, 교육부는 당분간 차관 대행 체제가 불가피하게 됐다. 유 부총리는 전날 이임사에서 2021년 고교 무상교육 완성을 통한 교육기본권 강화와 국가장학금 확충을 통핸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지원 등 고등교육비 부담 경감, 국공립유치원 확충 등을 성과로 꼽았다. 반면 조국 사태를 비롯해 대학입시 공정성과 관련해서는 송구하다는 입장 밝혔다. 유 전 부총리는 이임사에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고, 아쉬움도 남는다"면서 "특히 대학입시의 공정성에 대해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계셔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우리 학생들에게도 참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머리를 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0 16:44: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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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 및 결의식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은 10일 업무현장에서 적극행정의 확산·정착을 주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 및 실천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된 적극행정 리더는 올해 지방청 각 분야와 세무서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의 이행을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실천다짐 결의식'에서는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부산청의 적극행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선서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각 세무서에서도 관서별 슬로건을 선정해 적극행정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할 예정이다. 노정석 청장은 적극행정 리더들에게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행적 업무가 납세자의 편익을 위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살펴달라"며 "차별화된 접근방법을 통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좋은 사례는 함께 실천해 국민 눈높이에 한 걸음 다가서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올해 국세청 주관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소상공인의 세부담 경감을 위해 전통시장의 현실을 반영해 간이과세배제기준 개정(면적기준 완화)'하는 내용으로 최우수상 외 1건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2-05-10 15:4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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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경남 고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관광진흥법' 제4조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단체와 개별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군은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외부지역 관광객을 고성군에 유치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행사가 유치하는 관광의 종류에 따라 지원기준과 내용이 달라지며 ▲당일 관광 ▲숙박 관광 ▲열차 관광 ▲항공 관광 등으로 나눠져 있다. 당일 관광, 숙박 관광, 열차 관광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20인 이상을 모집해야 하며, 항공 관광은 내·외국인 관광객 5인 이상으로 식당 및 유료관광지 1곳 이상(숙박 관광 시 식당 및 유료관광지 2곳 이상 방문)은 꼭 방문해야 한다. 군은 5월부터 선착순으로 여행사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여행계획서는 고성군 방문 7일 전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주거나 팩스 접수 시에는 반드시 전화로 확인을 해야 한다. 여행 후 인센티브 지원금은 구비서류를 챙겨 관광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행사 관계자 및 관광목적이 아닌 방문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의 행·재정 지원으로 개최되는 행사 참여 ▲제출된 서류의 사실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경우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제6조의2(단체관광객 유치보상금)에 따라 유치보상금을 받은 경우 등에는 인센티브 지원이 제외된다. 또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하며,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 일정과 지원기준 등에 관해 알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으로 전화하면 된다.

2022-05-10 15:4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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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HiVE 사업 추진 위원회 개최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지난 9일 오후 2시 남해군, 사천시 등 12개 지자체장과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부 공모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을 위한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본부 2층 혁신학습지원실에서 개최된 이날 위원회에는 조현명 남해대 총장, 김용태 남해군 주민생활관광국장, 이숙미 사천시 우주항공과장, 김성근 남해군의회 사무과장, 남해교육지원청 심현호 교육장, 경남 TP우주항공센터 김영상 항공우주산업팀장, 류성식 남해군 상공협의회장, 송한영 남해대학 후원회장, 허태중 사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송영관 대신항공 전무 등 협약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현재 교육부에서 공모 중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추진에 대한 것으로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 사업계획서 제출 등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의결, 지역특화분야 선정 심사 및 사업 참여 주체 간 의견 교환 수렴,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남해대학은 남해군, 사천시 등 13개 지자체 및 기관단체들과 HiVE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고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조현명 총장은 인사말에서 "HiVE사업의 성공적인 선정과 추진을 위해 지역 지자체와 기관 간의 협력이 유기적으로 잘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대학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HiVE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서 지역인구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과 대학의 현안 해결에 구체적인 답안을 제시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정립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교육부가 공모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및 지역산업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와 전문대학과 지자체 간 포괄적 협력체제를 구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남해대학은 남해군과 사천시, 지역 기업들과의 산학관 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05-10 15:4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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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경상국립대학교는 공과대학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 연구팀, 김동규 교수 연구팀이 지난 4월 28,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석진 교수 연구팀은 일반 부문에서 박사과정 서민진 씨의 '청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주택 사례연구'와 석사과정 오하늘 씨가 연구한 'CPTED(범죄예방디자인) 시설물의 반경별 범죄 현황분석'이 수상했다. 이들 논문은 모두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진행 중인 '실용화를 위한 CPTED 기술개발 3차 연도 연구'의 중간 결과물이다. 서민진 씨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 범죄 안전을 목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안심주택을 건축법의 범죄예방 건축기준 및 범죄예방디자인 관점에서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오하늘 씨는 범죄 중심의 밀도 분석(Hotspot analysis)보다 CPTED 효과검증이 우수한 시설물 중심의 범죄 밀도를 분석하는 CASE(CPTED Assessment for Safe Environment) 방법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에 대해 강석진 교수는 "건축계획 및 공간행태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은 매년 대한건축학회 및 한국셉테드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학생들이 주말도 없이 사회 안전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규 교수 연구팀은 대학생 부문에서 박세연(건축학과 3학년), 김민지(건축학과 4학년) 학생이 UAM 분야 이착륙 시설의 도시 내 최적 공간선정을 위한 공공성 지표를 제시한 '이착륙 시설의 도시 내 설치 가능 공간선정을 위한 공공성 지표에 관한 연구'로, 백혜리(반도체공학과 4학년), 김성빈(건축학과 4학년), 신현호(건축학과 2학년) 학생은 UAM 항공기 배터리 능력에 따른 항속 거리를 3단계로 구분해 버티포트 설치 가능 거리를 도출한 'UAM 항공기의 배터리 능력에 따라 도출된 거리를 기반으로 한 도시 간 버티포트 설치 단계별 위치 연구'로 수상했다. 이들 연구는 USG 공유대학 과제의 성과물이고 한국연구재단 지원 과제인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운용을 위한 도시내 버티포트(Vertiport) 설치 가능 공간 2차 연도 연구'의 중간 결과물이기도 하다. 논문을 지도한 김동규 교수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UAM(도심항공교통)은 경상국립대 및 서부경남에 특화된 항공우주 분야와 연계된 미래지향적인 연구주제"라며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학과 소속의 학생 11명은 USG 공유대학 과제와 한국연구재단 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UAM 이착륙 시설을 주제로 겨울방학부터 학술발표대회를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 우리 연구실은 앞으로도 미래 건축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10 15:48: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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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교수회, 캠퍼스 내 길고양이 돌봄 활동 진행

창원대학교 교수회는 대학 캠퍼스 내 길고양이 돌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교수회는 캠퍼스에 길고양들이 함께 지내는 현실 속에서 대학 구성원과 지역시민, 고양이 모두를 위해 길고양이에 대한 관심·관리·돌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지난해 12월 '창원대 길고양이돌봄 교수회'를 구성한 뒤사람-동물의 상생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대 길고양이돌봄 교수회는 열린 총장실과 대학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길고양이와의 상생·공존을 위한 건의글을 올렸으며, 그에 따른 대학본부의 길고양이 TNR(중성화수술)사업 계획에 협조 의견을 제시했다. 대학은 길고양이 중성화를 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대학본부와 대학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캠퍼스 내 길고양이와의 상생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이달 초에는 '창원시 길고양이 보호협회'의 후원을 통해 자연과학대학 주변 비교적 인적이 드문 공간에 목재 급식소를 설치했다. 목재 급식소는 앞으로 적절한 장소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대학본부는 개체 수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인도적 방법으로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하고 그 자리에 방사하는 것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길이라는 자문에 따라 TNR을 실시하기로 했다. 창원대 길고양이돌봄 교수회는 이 과정에 꼭 필요한 습식사료 150캔을 대학본부에 기탁했다. 유진상 교수회 의장은 "동물 학대와 살처분은 비인도적이고, 개체 수 조절에도 비효과적"이라며 "교수회는 캠퍼스 내 사람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0 15:48: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