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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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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일손 취약 농가 봄철 농촌일손돕기 전개

영암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고령농, 영세농, 장애인 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를 중심으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한다. 군은 "지난 9일 도포면 배 과일 솎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마늘·양파 수확, 모판 깔기, 배·단감 과일 솎기 등 영암군청 산하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각 지역농협 등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수급이 불안함에 따라 더욱 심해져 가는 농촌인력 부족 현상에 대해 인력 수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역농협 4개소에서는 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해 농촌 인력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특별히 고령농, 영세농, 장애인 농가 등 일손 취약 농가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 1실·과·소·읍·면당 1농가" 지원을 목표로 농촌일손돕기가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일손돕기를 신청한 단감 재배 농가는"인건비는 너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인력을 구하는 것 자체가 하늘에 별따기인 요즘 영암군 공무원, 농협 직원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작업에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고령화, 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1 14:36: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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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년 공무원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우수과제 7건 선정

고양시는 지난 10일 '2022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7건의 규제개혁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 및 보고회를 실시했다. 시는 선정된 우수과제에 대하여 정책 반영 요구를 중앙부처에 제출한 상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 관련 개선안'을 주제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총 31건을 접수받은 후 고양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7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과제로 도시재생과 이연기 과장이 건의한 '차량은 커지고 진입경사로는 32년 간 그대로, 차량운전 안전 개선'이 선정됐다. 이 과장은 차량 전폭 확대 및 대형차 증가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 채, 32년 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건물 부설 주차장 진입경사로의 너비 확대를 건의했다. 우수 과제는 ▲무인민원발급기 본인확인 절차 추가(일산2동 윤승희 주무관)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 접수방법을 온라인 원칙으로 개선(소상공인지원과 원청연 주무관) ▲전국 지자체 행사·축제에 따른 셔틀버스 운행 합법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버스정책과 노건우 주무관)가 선정됐다. 장려 과제는 ▲소득금액증명 원클릭 통합 발급을 위한 정부24 시스템 개선(일산1동 지의진 주무관) ▲입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아파트 낙하물 사고방지 제안(도시재생과 이연기 과장) ▲규제 완화를 통한 건축 인·허가 전 경계조정 방안(일산동구 시민봉사과 김준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우수과제에 대하여 정책 반영 요구를 중앙부처에 제출했다. 시는 해당 과제를 구체적으로 보완하여 실제로 법령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업무 중 겪은 규제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발굴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들이 중앙 부처 법령 개정으로 이어져 시민이 규제개혁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당부했다.

2022-05-11 14:35: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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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바다 가꾸기 캠페인 행사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동해본부는 제10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올해 바다숲 신규 조성해역인 경상북도 포항시 하정2리에서 '건강한 바다 가꾸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형 행사로 하정2리 어촌계원, 포스코(ICT, 그린오션), 한국재난구조단(경북지사)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바다식목일을 홍보하고 수중 폐기물, 해안가 폐어구 등 각종 해양쓰레기 수거, 조식동물 구제를 했다. 이번 활동은 바닷속 해조류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해양생태계 보호·보전에 이바지하면서 하정2리의 경우 바다숲 조성 전, 선제적 활동이 수행됨에 따라 바다숲 조성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한 캠페인의 모든 활동은 한국재난구조단의 안전관리 아래 이뤄졌으며, 수중 폐기물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한 숙련자에 의해 수거됐다. 최근 해조류의 블루카본으로써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동해안 해조류의 서식기반 강화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바다숲 조성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우리 바다를 가꾸기 위한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의 결과물로 바다숲 사업에 대한 국민들과의 공감대가 강화됐다"며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5-11 14:3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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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성수기 수상레저 집중 안전관리 실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5~10월 수상레저 성수기 동안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부산·울산·경남 지역 바닷가에서 발생한 레저관련 사고는 총 594건으로, 이 가운데 60.7%(361건)가 수상레저성수기(5~10월)에 발생했다. 사고 유형은 ▲기관고장(50%) ▲표류(23%) ▲좌초(12%) 순으로 발생했고, 사고 원인은 ▲정비불량(48%) ▲운항부주의(21%) ▲조종미숙(12%) 순으로 안전의식 부족이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를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해 파출소 근무자들과 경비함정의 현장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수상레저기구 정비 불량과 같은 사용자 부주의에 따른 사고 감소를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단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내수면 수상레저활동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내수면에서도 안전관리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성현 청장은 "해양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의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들께서는 수상레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2-05-11 14:3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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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특강 진행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Sir Konstantin Sergeevich Novoselov)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세미나와 대중강연을 열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인물이다. 지난 9일 오후 4시에 열린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미래를 위한 물질(Materials fo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그래핀을 비롯한 2차원 물질의 연구 동향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UNIST 화학과와 에너지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관련 학과의 연구진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10일 밤 7시에는 '발견을 위한 길(Path for Discovery)'라는 주제로 대중강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울산과학고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 등 과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UNIST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노벨상 수상자가 새로운 주제를 찾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비결을 들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자신과 안드레 가임 교수가 스카치테이프에 연필심을 붙여가며 그래핀 한 층을 분리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다소 엉뚱해 보이는 것이라도 시도해보는 창의성을 강조했다. 한편 노보셀로프 교수는 UNIST와 인연이 깊다. 노벨상 수상 전인 2010년 8월 그래핀 심포지엄을 위해 UNIST를 처음 방문했고, UNIST 저차원탄소혁신소재 연구센터의 명예소장도 역임했다. 노벨상 이후에도 2011년 4월과 2016년 9월에 UNIST 재방문했으며, 2016년 9월부터 2년간 특훈교수로 임용돼 UNIST 연구진과 공동연구도 진행했다.

2022-05-11 14:3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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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단’ 출범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추진단은 교직원이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의 총량을 경감하고, 학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추진단은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정책연구소 소속 교육전문가, 교원단체·노조 추천자로 구성된 전문위원 15명과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은 교감·교사·행정실장으로 이뤄진 현장TF 45명,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30명 등 모두 90명으로 구성, 운영한다. 이 가운데 전문위원은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및 연구용역자료 분석, 학교현장 컨설팅 및 모니터링 자료 분석, 학교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학교업무 정비 등을 추진한다. 현장TF는 학교현장 지원 컨설팅을 통한 신규 과제 발굴, 학교업무 정비(통폐합 등)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 찾아가는 학교업무지원 과제 발굴 TF 운영, 교원 행정업무 경감 학교업무 개선 모니터링 등을 한다.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은 부서별 학교 업무경감 관련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추진단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업무 재조직화를 통해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할 업무를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 및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학교업무경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추진단은 학교업무 경감을 통해 교직원 모두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성, 운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14:33: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