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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된' 크래프톤 재직자 17명, 모교 카이스트에 1억원 기부

모교 후배를 위해 KAIST에 기부한 크래프톤 재직자 중 6인(뒷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해찬, 이상헌, 김건우, 이성원, 박경도 동문, 류석영 전산학부장, 김정헌 동문 /사진=KAIST 제공 KAIST(총장 이광형)는 크래프톤에 재직 중인 전산학부 동문 17인이 학부 후배들의 '나누는 리더십'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공정자산 기준으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는 회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린 게임회사다. 이번 기부는 작년 6월 크래프톤의 전현직 구성원 11명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했을 때처럼 기부자들의 모금 액수에 회사의 출연금을 더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기부는 크래프톤 이상헌 엔지니어(학사 08, 석사 12)가 '전산학부 선배의 전산학부 후배를 위한 기부'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사내 동문들을 모으며 시작됐다. 이번 기부자 17인 중 7인은 최근 크래프톤에서 인수한 '5민랩' 직원으로 대부분 전산학부 게임 제작 동아리 '하제' 출신이다. 다른 기부자들은 컴퓨터 R&D 동아리 '스팍스'나 학부 학생회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학창 시절의 좋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에 참여한 김건우(학사 15) 씨는 "좋은 학교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행운 덕분에 얻은 것들에 대한 부채감을 덜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제안하고 독려한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은 "기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학교의 자유로운 환경, 함께 지낸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 후배들을 향한 격려의 말들이 치열한 학창 생활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용기를 북돋워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9 12:14: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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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 … 국내 식품업계 "영향은 제한적"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 조치가 국내 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현재 주요 식품업체별로 약 2~4개월분 가량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고, 모두 말레이시아산을 수입하기 때문에 식품업계에서는 인도네시아 조치가 식품업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만 "(팜유 수출 금지 조치가)장기화 시 팜유 국제 가격 상승에 따른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면서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이번 조치의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공급망 불안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달 23일(현지시간) 자국 내 식용유 가격 안정을 위해 4월28일부터 팜유 수출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팜유원유, 알비디(RBD) 팜유, 알비디(RBD) 팜올레인 등의 수출을 4월 28일 0시부터 금지하고, 식용유 가격이 리터당 현재 2만루피아(약1760원)에서 작년 초 수준인 1만4000루피아(약1232원)로 하락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도네시아산 팜유 수입량은 34만톤 수준이며,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대상은 팜 올레인, 알비디(RBD) 팜유 등 약 20만톤 수준이다. 국내 식품 분야는 대부분 말레이시아산을 연간 20만톤 가량 수입해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 제조용으로 사용하지만, 일반 가정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 대상 팜유는 주로 화장품, 세제, 바이오디젤 등의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라면 제조업체 등 주요 5개 업체가 업체별로 연간 1.5~5만톤 규모로 18만여 톤을 수입해 자체 사용하거나 타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 식품회사들이 2만톤 가량 수입 중이다.

2022-04-29 11:34: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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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2년 SW 중심대학 선정

국민대 전경/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2022년 SW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은 국내에서 최근 SW 교육에서 가장 큰 성과를 올린 대학을 선별하여 매년 최대 20억씩 지원하는 SW 분야 인력 양성 사업이다. 2022년에는 소프트웨어 입학 정원 100명 이상을 갖춘 대학이 신청할 수 있는 일반트랙에 총 26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2022년 4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27년 12월까지 약 6년간 지원받는다.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2014년 미래부 SW특성화 사업이 선정돼 운영하면서 개편한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요에 맞는 실무적 교과목을 확충하고 1학년부터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현해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후 2016 SW중심대학사업을 최초 수주하면서 국내 최초의 선도적 교육 혁신 실험을 다수 추진 및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실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국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미래 SW분야 필수 인재상인 스스로 성장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코호트 기반 교육 체계를 모든 교과과정에 도입하고, 실험한 새로운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구분 없이 전국 모든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대학 간 협력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기반 동료학습 플랫폼인 코호트 기반 교육 체계 구축과 현장 전문 인력의 임용을 통해 현장의 수요가 반영된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또한 기존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현장실습 및 글로벌 진출 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리콘밸리 전문가 그룹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교류 체계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9 11:28: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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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원, '경남초등생 과학상상 그리기'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제13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는 경남지역 초등학생들이 상상하는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그림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한국재료연구원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한 행사를 올해 비대면으로 치를 계획이다. 경남지역 소재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재료연구원 상상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까지 진행된다. 보호자 1인당 최대 2명의 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한 학생은 '과학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대회 기간인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그림을 찍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 색연필 등 자유롭게 선택해 그림을 표현하고, 고학년(4~6학년)은 5절 도화지에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반드시 보호자나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은 참가 학생 본인의 힘으로 그림을 그려 응모해야 하며, 모작·도작·대작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30만 원 상당의 부상을,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은상 4명에게는 상장과 1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동상 8명에게는 상장과 5만 원 상당의 부상을, 입선 20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연구원이 제작한 과학학습만화 및 체험키트 패키지 '재료랑미래랑' 1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13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관련 상세 내용은 한국재료연구원 상상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외협력실로 하면 된다.

2022-04-29 10:59: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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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2022년도 디자인주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부산디자인진흥원은 4월 25일(월)부터 5월 27일(금)까지 '2022년도 디자인주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트랙' 창업팀 8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5월 11일(수), 1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예비트랙 모집을 통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의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소셜미션에 기반한 창업팀 육성을 위해 창업 희망자를 선정하여 육성하고자 한다. 예비 트랙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담임멘토를 배정하여 육성사업 추진 및 기초역량 강화, 팀빌딩 등 창업·경영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업종·분야별 노하우 등의 전문가 심화 멘토링도 진행한다. 최종 평가 결과 우수 팀에게는 차년도 '2년차 지원팀' 심사기회를 부여하여 연속 지원(창업팀별 평균 3천만원 내외 차등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4년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전국 유일의 '디자인·제조 특화 및 권역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올해까지 185개 창업팀을 인큐베이팅하였고 106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배출하였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본 사업을 통해 양질의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디자인주도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희망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개인·법인사업자를 설립하지 않은 자를 대표로 하는 예비 창업팀이 참가 가능하며, 접수는 4월 25일(월)부터 5월 27일(금)까지 진행한다. 모집 관련 세부내용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5월 27일(금) 18시까지 참여신청서 및 사업화계획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또는 부산디자인진흥원 4층 408호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위한 사업안내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상시 멘토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2-04-29 10:54: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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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이용요건 완화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 요건을 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연소득(부부합산) 7천만 원 초과자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신혼부부의 경우 연소득 8천5백만 원까지, 다자녀가구는 자녀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자녀수와 관계없이 최대 3억 6천만 원까지 일괄 적용됐던 대출한도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4억 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주택 구입 및 대출금 상환 용도 외에 임차보증금 반환(보전용도) 목적으로도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하도록 자금용도를 확대한다. 또한 그 동안 담보주택 경과년수, 해당지역 가구수 증가율 등 심사 평가를 통해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가능 여부를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연립·다세대·단독주택의 경우 심사점수와 관계없이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 및 재기지원을 위해 2018년 5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출시했으며 이후 일시적 2주택자의 처분조건부 대출('20년 10월) 및 상환용도('21년 7월)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왔다. 이에 따라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은 2021년까지 총 25조 8천억 원이 공급됐으며, 연간 취급비중도 2018년 4.2%에서 2021년 48.1%로 크게 확대되었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요건 완화는 공사의 금융 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 실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금융 안전망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9 10:46: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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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총 상금 300만 원 ‘내가 만드는 곡성 여행길’ 웹 콘텐츠 공모

곡성군이 8월 31일까지 '내가 만드는 곡성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및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총 상금은 3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는 80만 원(1명), 우수상 40만 원(3명), 장려상 20만 원(5명)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입선 20명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공모 기간 중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게시하고, 신청서와 해당 파일을 곡성군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출이 원칙이며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콘텐츠에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 실버(60대 이상) 세대 중 하나 이상의 계층이 곡성을 여행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잘 표현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곡성군의 여행지 2곳 이상이 표현되어야 한다. 영상의 경우 1분 이상으로 제작해야 하며, 사진의 경우 최소 3매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콘텐츠를 게시할 때에는 곡성군에서 제시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에 여행 후기(경험담, 에피소드 등)도 작성해야 한다. 수상작 선정은 1차 곡성군 자체 심사와 2차 내외부 전문가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9월 16일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곡성군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곡성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곡성군 관광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도 있다.

2022-04-29 10:45:44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