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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버스 노사 26일 새벽 단체협약 합의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5.0% 인상에 극적 합의, 26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이 예고된 버스(시내버스 2,517대, 마을버스 571대)가 모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마지막 협상을 통해 노사 양측은 시내버스 전면파업 예고일인 26일 새벽 2시까지 파업강행과 협상진행을 오가며 기나긴 마라톤 회의를 벌였다. 결국 부산시내버스노동조합과 부산시내버스운송조합은 새벽 3시 20분경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멈출 수 없다는 대전제에 합의점을 찾아 부산시 중재 아래 단체협약에 합의 서명했다. 부산시내버스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임금 8.5% 인상을 놓고 사측과 9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지난 8일 투표참여 조합원 97.5%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합의를 위해 협상장을 직접 찾아가 노사 상생의 중재 역할을 했고, 결국 노사 양측의 양보를 이끌어냄으로써 파업으로 치닫던 상황을 급반전시켰다. 박형준 시장은 "시내버스 노사가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대규모 혼란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한발씩 양보했다"며, "노사협약을 원만하게 합의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6 11:02: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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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팔방미인 여기있네···‘로컬푸드’ 역할 톡톡

"여기 자주 찾아요. 아침에 수확한 채소를 바로 먹을 수 있잖아요. 가장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으니 제철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죠." 고양시 원당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한 소비자는 장바구니가 만족스럽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고양시에는 현재 14개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이 있고 지난해 매출액은 739억 원, 연간 약 3백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최다 매장, 최대 매출이다. 코로나19 이후 로컬푸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 과정이 짧아 접촉과 오염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고, 운반에 필요한 온실가스를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한다. 생산자, 소비자,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까지 골고루 혜택을 주는 로컬푸드. 고양시는 로컬푸드 기반을 바탕으로 푸드플랜을 수립하며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식탁 위 안심 텃밭… 생산자·소비자 '윈윈'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 흔히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일컫는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진열된 농산물에는 각각 생산 농가의 이름, 위치 등 정보가 붙여져 있다. 고양시에는 약 3천5백여 개 농가가 얼굴 있는 먹거리를 출하하고 있다. 열무, 얼갈이배추 등을 재배하고 있는 15년차 농부 차영성씨는 로컬푸드의 이점으로 '소통'을 꼽았다.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니까 기호에 맞는 작물 위주로 물량 조절이 가능하다"며 "판매가 보장돼 부담을 덜고 생산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직매장 농산물은 당일 생산과 판매를 원칙으로 생산자가 직접 포장, 진열하고 가격도 결정한다. 생산자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고, 직매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일산농협 로컬푸드 추진사업소 오현석 소장은 "매주 1회 샘플을 채취해 잔류농약정밀검사를 실시한다"며 "더 많은 농가들이 GAP,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도 적극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귀농·창업 돕고, 지역경제 살고… 일자리 심는 로컬푸드 로컬푸드는 퇴직 후 일자리로 인기가 높다.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어 소규모 영농을 위한 플랫폼으로 제격이다. 고양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농협과 협력해 꾸준하게 판로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도농협3호', '일산농협5호'가 개소 예정이다. 최근 직매장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로 진화하면서 교육, 체험, 휴식과 함께 공유 주방을 이용한 먹거리 가공도 가능해졌다. 로컬푸드는 두부, 떡, 과자, 잼, 밀키트 등 각종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매장에서 함께 판매한다. 농산물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창업과 연계한 일자리도 만들고 있다. 특히 일산농협은 매장 간 연계와 유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산동구 장항동에 '로컬푸드 판매 거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유통시설과 소포장 체계, 저온 저장시설 등을 결합해 농산물을 연중 신선하게 보관,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로컬푸드 판매 거점센터가 들어서면 물류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편 로컬푸드 매장은 전 상품 친환경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매장, 마트에 입점한 샵인샵 매장, 무인 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탄소 다이어트 프로젝트… 로컬푸드 넘어 푸드플랜'착착' 고양시는 지난 2019년 먹거리 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하고,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각 분야 대표가 모여 먹거리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11월 고양 푸드플랜 수립과 먹거리 비전까지 선포했다. 고양 푸드플랜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공급과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를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푸드플랜은 ▲환경친화적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공공급식 기반 로컬푸드 생산-소비 확대 ▲공동체 기반 먹거리 경제 활성화 ▲먹거리 정책 실행 기반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월, 시는 관내 7개 농·축협과 고양·삼송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4개 사회복지관, 2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로컬푸드 탄소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에서는 '고양 탄소지움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면 0.3%의 탄소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되지 않는 농산물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정기 후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양시가 최종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6 11:02: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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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립미술관, 제24회 나비대축제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전남 함평군이 3년 만에 재개하는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해 윤종호 작가 특별기획전 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일인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조각가와 정원예술가로 활동하는 윤종호 작가는 이번 기획전에서 '영원한 정원'을 주제로 식물과 우레탄폼을 활용한 조각과 오브제, 영상 등이 어우러진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작가가 실제 가꾼 텃밭 정원을 모티브로 표현한 <영원한 정원>과 꽃의 시간 속에 살아가는 정원사의 일상공간을 고스란히 옮긴 <꽃의 나날들>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함평군립미술관(함평읍 곤재로 27)에서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축제 기간 월요일 운영)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설명(도슨트)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나만의 거울 만들기' 등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정원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미술관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 또는 함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26 11:00: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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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김인철 가족 4인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아"…장학혜택 사유화 논란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Fulbright) 동문회 회장 재직 당시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딸이 2년동안 1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아빠 찬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4인이 모두 각각 수 천 만원의 장학금을 받은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1996년~1997년 후보자 본인, 2004년~2005년 배우자, 2014년~2016년 딸, 2016년~2018년 아들까지 4인 가족이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두 자녀가 풀브라이트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던 시기는 김인철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회장을 맡았던 시기와 겹쳐 장학금 수혜자 선발과정의 공정성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1년차 학비 최대 4만달러(한화 약 5000만원), 생활비 월 1300달러~2410달러(한화 약 163만원~302만원) 등 장학금 수혜자에게 수 천 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가족 동반 시 1인 동반 가족수당 월 200달러(약 25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배우자가 2004년에서 2005년 풀브라이트 장학 혜택을 받았던 당시 미국 유학을 했던 두 자녀와 함께 지냈다면, 자녀들의 경우 부모 장학금 혜택과 본인 장학금 혜택을 이중으로 누렸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민정 의원은 "그간 교육부와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한국풀브라이트 장학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이로써 드러났다"며 "국내에서 한 해 적은 인원밖에 선정하지 않는 장학 프로그램을 한 가족이 모두 누렸다는 것은 그동안 국가적 장학 혜택이 소수에 의해 사유화돼 온 것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장학금 수령 사실 감춰온 김인철 후보자는 가족의 장학금 수령 과정에서 부정이 없었는지 낱낱이 밝혀야하며, 교육부는 연간 수십억이 투여되는 풀브라이트 장학프로그램의 부실 운영에 대해 빠르게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58: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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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육대학원,‘맞춤법’ 특강 개최

세종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이 최근 진행한 '맞춤법' 대면 특강에서 이재성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은 최근'맞춤법'을 주제로 대면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현직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이재성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의 교수가 맡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어의 음운 체계와 띄어쓰기 방법을 중심으로 한국어 수업인 맞춤법 교수 활동의 전개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어는 먼저 소리가 존재하고 소리에 따라 글자로 표기하는 표음문자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데에 발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띄어쓰기 부분에서는 띄어쓰기 법칙을 축약해서 이재성 교수만의 팁을 소개했다. 특강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66.66%, '만족한다'는 33.33%로 매우 높은 만족도 결과가 나타났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글 또는 말로만 들었던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한국어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으로서 큰 도움이 됐으며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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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밀린 잠 청하듯 평온하게"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사진/이외수 페이스북.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지난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회복했지만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져 최근까지 병마와 싸워왔다. 지난 3월 폐렴을 앓은것으로 전해졌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후 8시께 생을 마감했다. 1946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춘천교대에 입학했으나 1972년 중퇴했다. 같은해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견습 어린이들'로 당선됐다. 1975년 중편소설 '훈장'으로 문예지 '세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공식 등단했다. 고인은 장편소설 '들개', '칼', '장수하늘소', '꿈꾸는 식물'을 비롯해 시집 '풀꽃 술잔 나비',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등을 출간했다. 특히 출간한 20년이 넘은 첫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에서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소설은 40~5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수의 유족 측은 26일 고인의 SNS에 "지난 25일 저녁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임종을 지키는 가운데 외롭지 않게 떠나셨어요.마치 밀린 잠을 청하듯평온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존버의 창시자답게 재활을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늘의 부름을 받은게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깨우면 일어나실 것 같은데 너무 곤히 잠드셔서 그러질 못하겠어요. 그곳엔 먼저 가신 그리운 이름들이 계시니 그분들이 잘 반겨주시겠지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셨던 기도가 사랑이 되어 가슴에 채워졌을테니 따뜻한 마음으로 포옹할 수 있으실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빈소는 강원도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9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춘천안식원이다.

2022-04-26 10:3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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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2022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공모

포항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주도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2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 참여자를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은 포항 지역 6개의 권역별 문화자원 및 인문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이 스스로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포항에서 거주하는 시민그룹(커뮤니티)을 대상으로 한 '시민주도형', 전문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기획공모형'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심의결과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주도형'은 포항에 거주하며 지속적으로 문화활동을 이어갈 시민그룹(커뮤니티)을 대상으로 하며, '기획공모형'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 소재의 문화예술관련 고유번호증(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3년 이상 문화예술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비의 지원규모는 심의를 통해 차등 분배하여 지원한다. 시민주도형은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 기획공모형은 최소 1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022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진행과정에 대해 안내하는 '사업설명회'가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문화를 주도하면서 주체성을 가지는 문화도시 포항의 새로운 문화예술 환경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은 흥해읍, 송라면, 연일읍, 대송면 등 각 권역별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추진했으며, 흥해 국보 제318호 중성리신라비를 주제로 신라비 만들기 체험를 진행하고 구룡포 해녀와 함께 뿔소라 소리나팔을 만들어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합주하는 등 시민중심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 바 있다.

2022-04-26 10:23:36 오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