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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취약 채무자 정상 금융활동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국민행복기금과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채무자(약정채무자)의 '압류된 예금계좌'에 대한 압류해제 비용 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캠코가 관리하는 국민행복기금 인수 채권 가운데 금융회사의 예금계좌 압류조치로 정상 금융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취약 채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존 약정 또는 신규로 약정할 채무자 중 압류된 예금 잔액을 반영해 채무를 변제했거나, 약정(완제)한 이후에 예금 잔액을 증빙한 ▲기초수급자 ▲장애인연금수령자 ▲차상위계층 ▲고령자(만 70세 이상) 등이다. 캠코는 4월 중 지원대상자에게 안내 SMS를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캠코 고객지원센터 또는 국민행복기금 업무 수탁 신용정보사를 통해 문의·상담할 수 있다. 캠코는 이번 조치로 비용 부담 등으로 압류를 해지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 채무자들이 과중한 채무부담과 금융활동 제약에서 벗어나 정상 경제주체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들의 경제적 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가계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과 함께 분할상환 약정채무자 등 7만 6000명에 대해 원리금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 특별조치를 오는 6월 말까지 시행한다.

2022-03-31 15:2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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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전남 무안군은 최근 각 실단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업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에 500만 원 내의 범위에서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역으로부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토론회는 각 부서에서 제출된 24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신한 의견을 나누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부금 모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사전홍보방안 분야, 기부자에게 지급할 특색 있고 다양한 답례품 개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주민복리사업 등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시행사업 발굴이 집중 논의됐다. 김도완 세무회계과장은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 나가겠다"며"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향을 위한 기부가 효과적인 사업으로 시행되고 그 성과가 결국 기부자의 보람과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부서 간 협업과 정보 공유로 선제적 대응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도입 취지에 맞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서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2-03-31 15:28: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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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공공 어르신 주택 건립 기공식 개최

울산 중구가 31일 오후 2시 약사동 일원에서 공공어르신(실버)주택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은 박태완 중구청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시·구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어르신(실버) 주택 건립에는 총 사업비 228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내년 9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우정혁신도시 안에 들어서는 공공어르신(실버) 주택은 연면적 4647㎡,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로, 공공어르신(실버)주택 80호와 노인복지관으로 이루어진다. 2~4층 각 호실의 전용 면적은 25.95㎡(약 8평)로,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바닥은 문턱을 없애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재료로 마감할 계획이다. 또 화장실 내부에는 비상벨과 수평 및 수직 손잡이를 설치할 방침이다. 1층에 있는 노인복지관에는 건강증진실, 상담실 등의 의료·건강관리 시설과 빨래방, 무인택배 보관함, 휴게 공간, 강당, 프로그램실 등 일상생활 및 여가활동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은 법정 주차구역 24면보다 16면 많은 40면으로 조성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공공어르신(실버) 주택은 주거공간과 복지관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복지 모형으로, 건립이 완료되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31 15:2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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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감사제도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1일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과장 및 센터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지역과 함께하는 감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2022. 자체감사 운영계획 및 2021년 자체감사 운영 성과 ▲조사의 이해와 기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용 전달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역과 함께하는 감사제도 설명회'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상호 소통·정보 교환을 통해 감사 효율화, 감사 역량 강화, 감사 인식 전환의 기회를 갖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과 8월에는 동부권과 중부권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자율 종합감사 소개, 학교·학생 중심의 감사방향 설정 등 현장의 의견수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감사제도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키트 검사,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타인과 충분한 거리두기, 악수 및 접촉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성인 감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신뢰받는 청렴 교육행정 실현과 교육지원청 관리자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보다 내실있는 감사를 펼쳐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31 15:26: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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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출범 1주년

부산교통공사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가 4월 1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공사가 자본금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부산도시철도 환경 정비, 일반경비, 시설관리, 콜센터 상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자회사 설립 이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펼쳐왔다. 2021년 상반기엔 ERP, 그룹웨어, 홈페이지, 모바일 시스템으로 구성된 경영정보시스템을 개통해 자회사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자회사 출범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속 직원의 처우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민간 용역회사에 근무하던 근로자 1천여 명이 소정의 전환절차를 거쳐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의 정직원으로 고용 전환돼 고용 안정성이 높아졌다. 자회사는 지난해 97명, 올해 52명 신규채용을 실시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공사와 자회사 간 협력도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자회사 설립과 동시에 자율 경영 협약을 체결해 자회사의 경영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공사, 자회사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이 협력해 부산도시철도 덕천, 부전역 등 10개소에 수직정원을 설치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노인 인력을 투입해 역사 환경 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자회사는 올해 경영의 핵심가치로 안전제일, 고객만족, 배려 및 인정으로 설정하고 선진적 안전 시스템 구축, 고객만족도 제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구축, 조직문화를 혁신 4대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자회사의 독립경영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31 15:25: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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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시행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노인, 아동, 장애인,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1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점차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복지시설 전반으로 확대해 올해 12년째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는 낙동강청과 9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지하수를 사용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검사를 희망하는 시설 91개소에 대해 오는 4월부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하수 수질검사 항목은 음용수로 사용 시 47개 항목, 생활용수 사용 시 20개 항목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해당 검사 성적서는 정기 수질검사 성적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낙동강청과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사회복지시설을 현지 방문해 지하수 사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료를 채수하며, 분석 후에는 해당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에 결과를 통보해 지하수 관리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수질검사로 소외·취약계층에 대해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 약 2246만원을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먹는 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 취약계층의 물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후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2-03-31 15:2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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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 대테러 활동 예방책 마련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빠르게 바뀌는 해양테러 정세에 따른 선제·체계적 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테러방지법에 따른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 테러 예방대책과 효율적인 테러 대응활동을 위해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드론, 무선조종보트, 자율운항선박 등 4차 산업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유형 테러의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등 기능과 중요성에 따라 위험성을 평가하고, 과거 광안대교 추돌 사고와 유사한 해상교량의 테러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 등 대비체계를 더 확고히 할 예정이다. 또 테러 발생시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기협상팀을 재편하고 더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공대 대응체계를 개선해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무인선박·해상교량 등 새로운 유형 테러 상황과 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등 지역적 특성을 결합한 대테러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내·외 테러 발생 동향과 향후 테러에 이용될 수 있는 수단에 대해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테러 위험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31 15:2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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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박물관 재개관 기념식 개최

함안군은 함안박물관을 리모델링 후 재개관 기념식을 31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한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빈지태 도의회 의원, 군의원, 이정근 국립김해박물관장,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박물관 전시 관람순으로 진행됐다. 재개관한 함안박물관은 2003년 개관한 관내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 오늘까지 함안의 역사·문화를 전시, 홍보하는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개관한 지 1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그간 폭발적으로 증가한 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전시하기 위해 노후한 시설의 보수와 전시 및 수장 공간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높아진 관람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국비지원을 받아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및 제2전시관 증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재개관은 첫 번째 결과물이다. 전시는 먼저 함안의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의 유물 530여점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45호분의 봉황장식 금동관은 일반에 최초 공개됐다. 아울러 짧은 기간 임시 공개했던 13호분의 별자리개석, 직호문 뼈장신구, 허리띠장식과 45호분의 집모양, 사슴모양토기 등 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아라가야의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 함안에서 온전히 자리 잡아 대중에 공개된다. 현재 공사 중인 제 2전시관이 완공되면 발굴된 함안유물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 및 전시시설이 더 확충돼 지질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함안 역사를 오롯이 담은 함안박물관이 될 예정이다. 함안군수는 "앞으로 함안박물관이 우리 군민들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함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는 함안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위치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가 된다면 말이산고분군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함안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는 휴관으로 관람 문의는 함안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2022-03-31 15:23: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