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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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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특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1일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중등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중등 과정에 해당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중등 과정 세미나에 대해 "성경의 핵심주제를 다룬 장(章)을 뽑아 각 교회 담임들이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형태"라고 설명하며 "초등과정(천국비밀 비유풀이)과 고등과정(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세계에 알렸으니 모든 과정을 다 듣고 성경과 대조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격 강의에 앞서 그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지구촌을 떠나가셨고 그 결과 죽음이 오게 된 것"이라며 "하나님은 잃은 것을 다시 찾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6천 년간 역사해 오셨다"며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구약부터 모든 시대시대 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지키지 못했고 구약 예언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마저 죽이게 됐다며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며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는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가장 지켜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아담도, 육적 이스라엘도 언약을 지키지 못했고, 그 결과 영생에 이르지 못했다"며 "구약은 이미 이루어졌고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지켜야 하는 새 언약인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등장하는데, 처음 하늘 처음 땅은 아담 때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6천 년간의 하늘과 땅이 계시록 6장과 같이 없어진다는 의미"라며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에 새 하늘 새 땅이 등장한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라고 새 하늘 새 땅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계15장에 나오는 증거장막성전에 대해서는 "계시록 12장의 이긴자들이 모인 곳이 하나님 보좌 앞 유리바다며 이곳이 계15장"이라며 "계13장, 계12장에서 용의 무리 일곱 머리 열 뿔과 싸워 이긴자들은 계시록 사건에 출현하는 실체들을 다 봤기에 모든 것을 증거할 수 있다. 그 일을 증거하는 장막이라고 해서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는 이전 것을 끝내고 다시 창조되는 때다. 사람의 마음도, 생각도 모두 다시 창조되는 재창조 때다. 한 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창조되는 것이 새 하늘 새 땅이다. 여기에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오고 하나님이 와서 함께 한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증거장막성전이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중등 세미나를 잘 듣고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 있다면 기록해뒀다가 질문해달라. 모두 잘 듣고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살자"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 We are one!"이라며 이날 특강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지파장이 나서 계시록 전장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최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천국비밀 비유풀이 초등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초등 세미나를 통해 총 7만 여명이 정식 청강하고 후속교육 과정에 국내외 7천여 명이 등록, 이 중 3천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현재까지 총 뷰어는 1천500만을 돌파했다. MOU를 맺고 교육 자료를 신청한 목회자는 2천 명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국내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목회자만 1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2022-04-01 09:40: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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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고창발전 정책발표

더불어민주당 심덕섭(59세)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고창발전을 위한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고창읍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5대 아젠다와 5대 전략을 발표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이번 고창군수 선거 캠페인의 청사진을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정했다" 면서 "지난 4년 동안 7,086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의 경기침체와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과 자연, 지역경제가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 예비후보는 심덕섭이 직접 챙기는 '더 좋은 고창' 5대 아젠다로 ▲노을대교, 고창발전의 대전환 ▲편안한 농어업, 고루 잘사는 농어촌 ▲꿈과 희망, 청년이 돌아오는 고창 ▲인구 소멸을 막는 주거뉴딜, 명품 주거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더 큰 고창을 제시했다. 이어 더 좋은 고창 만들기 5대 전략으로는 ▲편가르기 없는 정치, 갈등 없이 화합하는 '더 좋은 고창' ▲고루 잘사는 부자 농어촌 '더 좋은 고창' ▲좋은 기업, 좋은 일자리, 활력 넘치는 경제 '더 좋은 고창'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세계유산관광 1번지 '더 좋은 고창' ▲아름다운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더 좋은 고창' 등이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노을대교 연결도로망 확장·정비 ▲세계유산 고창갯벌생태복합관광지 조성 ▲전력에너지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서해안철도(새만금~고창~목포) 국가계획 반영 ▲첨단 농림어업 기계의 대폭 확충 ▲내외국인 농촌인력 지원센터 설치 ▲청년주택 공급 ▲청년창업클러스터 조성 ▲신혼부부 첫주택구입 무이자지원 ▲예산 1조 ▲지역내 총생산(GRDP) 2조 ▲관계인구 10만 ▲관광객 1000만 시대 ▲권력의 편중에 따른 적폐, 편가르기와 갈라치기 등 독선적 정치문화 극복 ▲다양한 가치의 인정, 대화와 소통문화의 정비, 조정기능 강화 ▲외국인 농촌인력통합센터 설치 ▲고창형 먹거리 개발 ▲친환경 바지락 인공종자 생산기반 구축 ▲친환경 동물복지 인증확대 ▲조경수 입목굴취 허가·신고 규제 완화 ▲기업운영자금 무이자지원 5억원=>10억원으로 확대 ▲소상공인 무이자 지원 3천만원=> 1억원으로 확대 ▲고창일반산업단지에 전기장비, 선박·자동차 부품등 첨단·미래분야 ESG 기업유치 ▲1천원택시 전면 확대 ▲고창내 초중고 졸업 대학생 등록금 지급 ▲장애인체육관 신축 ▲보훈수당의 확대 등을 약속했다. 심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운영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에서 경륜이 풍부하고 명망있는 고석원 전 전라북도의회의장(무송학원 이사장)님과, 안재식 전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고창학원 이사장)님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1988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프랑스 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 2004년 행정자치부 조직기획과장, 2005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2008년 캐나다 대사관 공사, 2013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2016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2017년 국가보훈처 차장(차관급), 2022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특위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2022-04-01 09:22:49 양수녕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통합 희망 미래를 위한 정책선거 제안

전북 고창군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을 분열시키고 선거문화를 크게 후퇴시키는 악의적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초강경 대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통합과 미래를 위한 깨끗한 선거, 선의의 정책 경쟁선거를 제안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을 분열시키고 선거문화를 크게 후퇴시키는 악의적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초강경 대응하겠다"며 "군민통합과 미래를 위한 깨끗한 선거, 선의의 정책 경쟁선거가 치러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 7기 국가예산 확보 총금액에 대해 '고창군 국가예산 최대확보는 새빨간 거짓'이란 내용을 담은 SNS와 문자메시지가 고창군에 돌고 있다. 고창군이 민선7기 올해 확보한 국가예산은 전년 2460억원에 비해 오히려 172억원이 줄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고창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예산'과 '국고보조금'은 엄연히 다른 항목이다. 국가예산은 국고보조금과 국책·유관기관(국가기관 등)의 사업비를 포괄한 것으로 올해 기준 고창군 국가예산은 1661억원으로 민선이래 최다 확보액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예산과 전북도 증가율(정부 8.9%,전북 8.1%)을 웃도는 13.3%대로 비교적 높은 증가율이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도 "해당 문자메세지는 국가예산과 지방예산서 상의 국고보조금의 차이를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주민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도 국가예산확보 의정보고회에서 전년대비 13.3%상승(전년 1466억원)의 성과를 보고한 바 있다. 이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애써온 국회의원과 정치권, 고창출신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고창군청 공무원들의 노력을 폄훼한 악의적인 행태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통상 지자체 예산의 성과비교는 4년 임기 전체를 놓고 하고 있다. 민선 7기 말 예산액은 7222억원으로 4년 전 민선 6기 말(5576억원)에 비해 29.5%가 늘었으며 또 4년간 예산의 총액 역시 민선7기 2조6494억원으로 6기(1조9201억원)때와 비교해 37.9%(7293억원)가 증가했다"고 거듭 밝혔다. 고창군은 이 같은 문자발송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22-04-01 09:22: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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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일자 한줄뉴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31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정숙 여사의 의상 논란 및 특수활동비 사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 수석은 특활비·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무분별한 의혹제기에 유감을 표하며 '감사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관련해 단 한 건의 지적사항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정책·사회>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 바람대로 국정 운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새 정부 출범까지 40여 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 '경제'라는 국정운영 목표를 제시하면서다. ▲4월1일부터 전기요금 인상에 이어 일반가정과 음식점 등 영업장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 요금도 오른다. ▲대학 총장들에 이어 기획처장들도 대학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안정적인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도 촉구했다. ▲청와대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정부 교체기에 빈틈 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의 대응능력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공천 자격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안을 30일 의결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임기말 알박기라고 지적하며 직권남용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매년 돌아오는 4월 첫째주 금요일은 '예비군의 날'이다. 예비군 훈련 유공자를 보고하던 십수년 전이나 기자를 하고 있는 지금이나 크게 바뀐 것은 없다. 예비군이나 예비전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하지만, 실상은 그냥 때되면 하는 예비군훈련이고 예비군의 날일 뿐이다. <산업>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신규 포트폴리오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사업개발 및 R&D 기능을 대폭 강화해 기술 기반 그린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구글이 인앱결제 정책을 강제로 시행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행강제금을 높이고 과태료를 상향 조정해 구글에 대한 압박에 나선다. 또 방통위는 31일이나 1일 중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정책이 법규상 금지행위에 해당하는 게 아닌지에 대한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해 맞춤형 정책 지원을 통해 5만70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통해 10만개의 위기·취약기업 일자리를 보호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공식 퇴임했다.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펀드'가 최근 연금 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4월 퇴직연금 제도개편을 앞두고,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연금펀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잇따라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모양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가 폐지수순을 밟던 '주택 임대사업자등록제도' 부활을 검토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롯데제과가 4월부터 일부 초콜릿 및 빙과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지역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육성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바이오 시장을 공략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01 06:00: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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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문화행동 경남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후위기'를 의제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행동 경남' 프로젝트의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에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기획·수행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참여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 및 도내 문제인식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8일까지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공모·접수한다. 기후위기 의제 해결에 관심 있는 경남 소재 개인, 팀(2명 이상), 단체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포럼과 토론 과정에 따라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주민 주도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력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도민에게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8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건당 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내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젝트 추진, 11~12월 중 성과공유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상세 모집 공고문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알림마당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2-03-31 15:5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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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22 사천교육업무협의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9일 오후 사천교육지원청에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를 주제로 지역성을 살린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사천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김영옥 사천교육장, 관내 유·초·중·고 대표 등과 환담을 나누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 등을 살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전 학생에게 보급되는 스마트 단말기 체험과 4월부터 시행하는 창의 융합형 수업을 위한 이동식 작업장 체험 차량인 '카(Car)멜레온'을 선보여 학부모의 정책 이해를 도왔다. 학부모와 지역의 교육활동가 등이 참석한 1부에서는 사천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이룬 ▲미래형 교육체제 기반 역량 중심 수업혁신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학교 환경 개선 ▲지역사회와 함께 사천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공유하고 발전 과제를 도출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2부에서는 협의회 참석자 현장 설문으로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정책 중에서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인 용산초등학교 문순식 학부모는 "이번 사천교육업무협의회에서 학생 스마트 단말기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 사천교육의 변화와 경남형 미래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옥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의 책무는 오로지 학생교육임을 명심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학교교육 지원으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형 미래교육의 비전'이란 특강에서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3-31 15:4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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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회실, 학생자율학습공간으로 거듭

창원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나라로 '학생자율학습공간(C&C Multi Zone)'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자율학습공간은 학생들의 개방형 학습공간 수요에 응답해 학생자치공간인 학생회실(학과방)의 공간혁신을 통한 학생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조성, 학생 만족도와 공간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창원대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올 초 설문조사를 시행해 학과방 환경개선에 대한 여론수렴 및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학과방을 회의와 팀플, 세미나, 그룹스터디, 휴식, 여가 등의 다각적 기능이 공존하는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콘셉트로 새롭게 조성했다. 먼저 노후화한 기존 테이블, 의자, 서랍장 등을 쾌적하게 교체해 학습과 휴식에 필요한 물품들을 설치해 환경을 개선했다. 유선진 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장은 "기존의 학과방은 지금의 대학생들 트렌드와 거리가 있고 학습-휴식을 위한 캠퍼스 내 제3의 공적 공간으로는 부족함이 있었지만,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해 학생 만족도·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공간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는 중앙도서관과 학내외 스터디카페, 학생회관, 캠퍼스 조경 등의 혁신공간 구축을 통해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열린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2-03-31 15:4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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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고등교육 포럼 개최

부산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년 제1차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했으며 대면과 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와 학령인구 감소,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교육환경의 도전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고등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과 김동원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전북대학교 총장),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장, 정운천 국회의원,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정종철 교육부 차관,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 국회·교육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들과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간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번 포럼이 변화의 시기에 지혜를 모아서 국가 발전과 국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대학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지방대학의 경쟁력 육성을 위한 고민과 대화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대학의 미래-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중심대학'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오세정 총장은 '한국 대학 위기의 원인'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사회와 세계적인 대학의 변혁 ▲한국 인구구조의 변화(학령인구 감소) ▲고등교육 예산의 한계 ▲대학 구성원의 안이한 대응과 기득권 지키기 등을 지적하고, "교육·연구 중심, 산학협력 시대를 지나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역별로 특성화된 연구중심대학 육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종승 동아일보 부국장이 토론자로 참가, 대학 위기 극복과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은 종합토론에서 "오늘날 수도권 쏠림과 집값 폭등, 청년의 절망, 초저출산 등 당면한 국가적 난제 앞에서 실효적인 정책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중심대학'은 국가거점국립대가 수행해야 할 공적 책무이자 도달해야 할 지향점"이라며 "지역대학의 발전은 대학의 발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 총장은 현행 혁신도시법에 공공기관 소재 지역 학생 30% 선발 의무화에 소재 지역 외 비수도권 출신 20% 선발을 추가하도록 하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의무제 개선'과 국립대학의 설치, 운영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인 '국립대학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국가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는 지난해 8월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제1차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국가균형발전과 고등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제2차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열었다.

2022-03-31 15:43: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