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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첫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오월정신이 살아 숨쉬는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하여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겠다"고 남기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참배에 5.18 3단체장(김영훈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임종수 5.18공로자회장)과 박영순 초대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이성길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이명자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오월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의향 광주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민주 인권 평화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5.18진상규명 및 역사 바로 세우기를 통해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장, 이인춘 전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강경식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배광식 광주남구지장협 지회장, 남한우 광주광산구지장협 지회장 등 장애인단체도 참배에 함께 하면서 "지난 4년 이용섭 시장이 우리 곁에 있어 장애인들은 참 행복했다"고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 복지가 한 도시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다"며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장애인이 행복해야 광주가 행복하고,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주 공동체를 완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날 참배에 오주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정상용 전 국회의원, 임우진 전 서구청장, 조윤정 (사)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조정래 (사)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대표, 이은방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정용화 원순석 전 광민회 회장, 정무중 전 광주시 해병전우회 회장, 정몽석 에너지관리 명장, 정형현 압해정씨전남종친회장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동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7기 광주시정을 이끌면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목표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인공지능 대표도시 도약,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실현 등을 통해 민주화에 앞장섰던 도시도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에는 광주와 전남의 통합,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초광역경제권 구축으로 양적 대전환을 이루고,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그린 스마트 펀 시티' 완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31 14:54: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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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일 '자폐인의 날' 각종 캠페인 전개

부산시는 오는 4월 2일 '제15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자폐인의 날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폐의 조기 진단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이날은 전세계 170여개국에 위치한 2만여개 이상의 명소를 파란 빛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부산시는 2018년부터 동참해 왔다. 올해 시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옥외전광판, 부산시 누리집, 대중교통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블루메시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4월 1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풍물공연팀 '굴렁쇠'와 실내악공연팀 '안단티노', 소프라노 성악가의 축하공연과 블루 이벤트 선정작 상영, 발달장애인의 작품 전시(15점)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1일과 2일 이틀간 일몰부터 자정까지 부산시청, 광안대교, 남항대교,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자갈치시장, 부산항대교, 거가대교,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황령산 송신탑, 해운대 엘시티, 용호동 더블유(W) 등 부산의 랜드마크, 명소의 경관조명 등을 일제히 파란색으로 밝힐 예정이다.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우리시는 캠페인 참여 확대를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응뿐만 아니라, 자폐성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3-31 14:53: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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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영산강으로 봄꽃 즐기러 오세요

광주광역시는 "4월, 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과 영산강에는 봄의 전령사인 화사한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친수공원과 산책로 등의 환경정비와 시설을 점검하고, 다양한 봄꽃단지를 조성해왔다. 특히 광주천에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하는 62개 기관·단체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다양한 색채와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꽃밭·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광천2교에서 영산강 합류 구간까지는 벚꽃길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고수부지에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시민들이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이 마련됐다. 더불어 광주시는 영산강은 자연환경이 잘 보전·관리돼 갈대, 야생 동·식물 등 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산동친수공원, 극락친수공원, 승촌공원 일원에는 유채단지를 조성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용수 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유명 관광지가 부담스러운 시기에 봄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 주변에 다양한 꽃을 심고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연인과 하천을 거닐며 좋은 추억을 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3-31 14:53: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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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 지게차·굴착기 엔진교체 전액 지원

광주광역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25억여 원 규모로, 엔진교체 비용 937만원부터 최대 2035만원까지 157대 가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조건은 사업공고 전날까지 건설기계등록원부에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에 등록돼 있고, 정부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다. 지원 대상은 티어-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로 대부분 2006년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별도 구비서류 없이 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고시·공고를 참조해 시 대기보전과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원된 건설기계는 엔진교체 후 2년간은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또는 엔진을 탈거한 경우 잔여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므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31 14:52: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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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특색있는 분리수거함 배치 ‘눈길’

신안군이 지역 특색에 맞게 색깔있는 분리수거함을 제작,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색깔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04개와 쓰레기 수집박스 4대를 제작해 선착장,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장소에 배치했다. 군은 퍼플섬 등 섬마다 그 지역의 독특한 자연·문화적 특징을 살려 고유의 색을 입힌 '컬러마케팅'이 성공적인 지역개발사례로 주목받고 있음을 고려,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등 청소장비에 색을 입혔다. 이는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리수거함에 불과하지만 어떻게 하면 관광상품 또는 화젯거리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신안군의 고민이 여실히 반영됐다. 군은 퍼플섬 반월·박지도에는 보라색,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에는 주홍색, 수선화의 섬 선도에는 노란색의 청소장비를 배치하여 자원의 절약과 순환성 향상은 물론, 경관개선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이용자의 반응과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관내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퍼플섬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제1회 'UN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2-03-31 14:52:06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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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재일교포 및 청년 작가 전시회 개최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3월 31일부터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하정웅컬렉션 중 재일교포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기증의 미학-재일 화가들>이 10월 16일까지 열리고,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김미지, 노여운, 이정은의 <청춘탐미>와 창작교육관 1·2전시실에서는 영암 출신 작가 모임인 월출미술인회가 참여하는 <영암의 얼> 전시가 6월 20일까지 이어진다. 기증의 의미를 알아보는 첫 번째 전시로 <기증의 미학-재일 화가들>은 하정웅이 수집한 재일교포 작가들의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하정웅은 재일교포 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면서 우리가 잃어버릴뻔한 미술사의 한 부분을 되찾게 해주었다. 1세대 작가인 전화황, 송영옥, 오림준의 작품은 어두운 색조와 소재에서 현실에 대한 아픔과 시련이 드러난다. 서구 문화의 영향을 받아 일본화단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곽인식, 이우환, 손아유는 일본 현대미술의 중심에서 독보적으로 활동하는 작가였으며 특히 이우환 작품은 하정웅컬렉션을 대표한다. 기획전시 청년작가 초대전 <청춘탐미>는 젊은 작가들이 보여주는 위로, 기억, 다면성이라는 주제로 한 2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미지는 현대인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하나의 공처럼 만들어 하늘로 띄어보내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위로한다. 노여운은 우리가 지나치는 건물과 상점을 소재로 따뜻한 색감을 입혀 그린다. 작품에 소소한 것들에 대한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이정은 작가는 한 인물의 다양한 모습을 중첩시켜 나타내어 인간의 다면성을 사실적으로 포착하고자 하였다. 각 작가들은 현시대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창작교육관에서는 영암 출신 미술인단체인 월출미술인회 초대전 <영암의 얼>이 열리는데 지난 5년간 영암에서 다양한 주제로 그린 작품이 출품된다. 한국화에 김천일, 박문수, 조병연과 서양화에 류재웅, 정선휘, 김진화가 참여하였고 청년작가로는 최정희, 송지윤, 최인경이 참여하여 영암을 주제로 세대와 분야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하정웅컬렉션에 대한 연구를 기증의 미학 시리즈로 전시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청년작가와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군민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14:51:48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