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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해빙기 집중 방역소독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30일 해빙기를 맞아 군민의 안전과 각종 해충으로부터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충 단계부터 조기 박멸하기 위해 유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하수구, 웅덩이 등에 유충구제 투입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원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월동모기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해빙기에 실시하며,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월동하는 위생해충과 병원체를 사전에 구제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여름철 성충구제에 비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기유충 구제 방역소독은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사전에 제거하는 방제 방법으로 해빙기가 되면 모기유충의 영양상태가 고갈되어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 효과가 높아 산란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유충구제 투여는 유충 1마리 구제 시 성충모기 500~600마리 박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방역을 해두면 여름철이 오기 전 모기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해충 박멸의 최적기인 해빙기 방역소독은 모기 등 해충 구제를 통하여 여름철 모기 발생 밀도를 낮출 수 있고,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며, "하수구 주변, 고인 물 등 모기 서식처에 대한 집중적인 사전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하였다. 군은 이번 해빙기 집중 방역소독 실시로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3-31 12:57:19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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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4월 1일 '교육행복타운' 개관

부산 기장군은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이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시설별로 단계적 시범 운영 후 5월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총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7,936.51㎡ 규모로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교리도서관 ▲기장청소년센터 ▲기장 빛·물·꿈 거점영어센터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는 공연, 영화, 연극 등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강당과 미술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카페 공간이 조성됐다. 각 시설별로 ▲4월 1일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및 교리도서관 ▲4월 11일 기장 빛·물·꿈 거점영어센터 ▲4월 19일 기장청소년센터 ▲4월 25일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각각 개관할 계획이며, 4월 30일까지 시범운영 후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 중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은 맛보기 특강으로 ▲마술 배우기 ▲탁구(올탁구나!) 강좌 ▲유아 요리 활동 등 10개 강좌를 무료로 진행하며, '교리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을 운영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군민들이 복지·교육·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이용함으로써 세대 간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 선용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시설별 운영시간 및 이용방법은 시설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이나 교리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2022-03-31 12:56: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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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광주은행은 2022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해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으며,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호로 가입해 KIA타이거즈의 승리와 우승을 기원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프로야구 시즌마다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하는 가운데 2020년에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 10,583좌, 2,021억원,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13,203좌 371억원이 판매되었는데 출시 2개월만에 1만좌 돌파, 출시 3개월만에 판매한도 2천억원 소진에 따른 증액 판매를 실시할 정도로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1년에는 KIA타이거즈 성적이 다소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 3,795좌, 947억원,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8,019좌, 178억원을 판매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고 옛 명성을 되찾고자 스타선수 영입 등 전력보강을 하였으며, 가을야구 진출을 염원하는 팬들의 높은 기대감에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의 흥행 대박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민들에게 봄과 함께 다가온 2022 프로야구 시즌이 또다른 희망과 도전이 되길 바라며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른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백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 하며,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최대 0.25%p의 우대금리를 더하여 최고 연 2.15%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의 조건은 KIA타이거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0.05%p 정규시즌 우승 시 0.1%p 한국시리즈 우승 시 0.1%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백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0.25%p)를 제공하는 한편,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1.0%p 제공하여 최고 연 3.0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우대금리 조건은 2021시즌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가입 고객이 재가입 시 0.1%p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1%p KIA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최장 연승 기록에 따라 최고 0.5%p KIA타이거즈의 정규시즌 팀홈런 130개 이상 달성 시 0.1%p KIA타이거즈의 정규시즌 팀세이브 35개 이상 달성 시 0.1%p KIA타이거즈의 정규시즌 팀타율 2할8푼 이상 달성 시 0.1%p 이다. 또한 광주은행은 2022 프로야구 시즌의 성공적인 개막과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2021시즌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만기 고객이 재가입 시 2022시즌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과 적금 모두 가입 시 추첨을 통해 BBQ치킨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이 매 시즌마다 많은 고객님과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지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펼치는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유스고객부터 시니어고객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 금융트렌드인 짠테크서비스를 접목한 '저금통적금'을 비롯해 지역민의 목돈 마련과 동시에 광주상생카드 활성화 증대에 기여하는 '상생적금',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제2의 청춘을 응원하는 '불타는 청춘' 패키지 상품 등은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쏠쏠한MY디지털적금', '호랏차차 디지털예금' 등 모바일뱅킹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면서 비대면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3-31 12:56:3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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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통(統) 안내지도 온라인 서비스 실시

광주 광산구는 관내 통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광산구 통 안내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통 안내지도는 관내 통 구역 등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 지도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체계적인 통 정보 관리를 통한 행정효율 및 시민편의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통'은 행정 일선에서 자주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안내 자료가 없어 실무자 및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광산구는 광산구 21개 행정동, 총 779개통에 대한 정보를 전산화, 표준화한 후 온라인 지도로 제작했다. 모든 제작과정에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과정으로 광산구에 배치된 '빅데이터' 청년인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광산구 통 안내지도는 광산구 공공데이터 플랫폼 광산im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뉴나 지도의 행정동 이름을 클릭하거나 해당 주소를 입력하면 행정동, 법정동, 통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통장단 업무 등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휴대가능한 통 지도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비스로 가장 기초적이지만 또 알기 어려운 통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무자와 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데이터 갱신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11:22: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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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딸기 등 손질 편한 과일, 간편식 지출 늘었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한 식당 앞 모습. /사진=뉴시스 제공 코로나19 전후 연간 농식품 구매현황 /자료=농촌진흥청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외식 소비는 감소한 반면, 집밥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선 농산물과 딸기블루베리 등 손질 편한 과일, 즉석밥 등 간편식 지출이 늘었고, 주식인 쌀은 물론 건강식으로 분류되는 잡곡 소비도 증가했다. 먹거리 구매처는 거주지 인근 슈퍼마켓이나 온라인 구매가 많아졌다. 농촌진흥청은 31일 2018년~2020년까지 최근 3년간 매월 가계부를 작성한 소비자패널 113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2019년과 발생 후인 2020년의 농식품 구매정보를 구분해 신선 농산물, 가공식품 구매액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매정보 분석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신선 농산물 지출은 11.0%, 가공식품 지출은 5.0% 증가했다. 신선 농산물 중 축산물 지출이 20.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 채소류와 수산물(13.0%), 식량작물(7.5%) 순으로 늘었다. 반면, 과일류(-2.5%), 특용작물(-1.9%) 지출은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40~50대 중장년층과 4인 이상 가구에서 신선 농산물 구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30대 이하(6.2%)와 1인 가구(11.7%)에서도 신선 농산물 지출이 증가했다. 특히, 집밥을 대표하는 주식과 반찬용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건강식과 편의식 관련 신선 농산물 지출도 늘었다. 주식인 쌀(7.0%) 지출이 늘었고, 당근(37.2%), 애호박(11.2%), 콩나물(8.8%) 같은 반찬 채소 지출도 전보다 많아졌다. 건강식으로 분류되는 팥(23.4%), 백태(14.3%), 혼합잡곡(10.9%) 같은 잡곡밥용 식량작물 지출도 증가했고, 면역력 증진을 돕는 인삼 소비는 54.5%나이 급증했다. 또, 딸기(5.2%), 블루베리(18.1%) 등 손질이 편하고 먹기 편한 과일 지출이 늘었고, 단순 조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즉석밥(17.7%), 즉석식품(11.1%), 냉동식품(23.9%) 등 간편식 지출이 늘었다. 축산물의 경우 다양한 부위 지출이 증가했고, 수입 축산물 지출도 늘었다. 쇠고기(23.9%)와 돼지고기(22.8%) 지출이 증가한 가운데, 쇠고기 등심(40.2%)이나 돼지고기 삼겹살(26.2%) 같은 기존 선호 부위는 물론 쇠고기 앞다리(부채살, 25.6%), 돼지고기 앞다리(22.0%) 같은 비선호 부위 지출도 증가했다. 쇠고기 지출 중 수입 쇠고기 비중은 28.0%에서 30.0%로 2.0%포인트 늘었다. 반면, 돼지고기 지출 중 수입 돼지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코로나 발생 이전과 같은 4%대를 유지했다. 가정 내 육류 소비가 늘면서 상추(17.5%), 캣잎(20.8%) 등 쌈채소 지출도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거주지 인근 슈퍼마켓 구매와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증가해 각각 신선도와 편의성을 중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우선, 구색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슈퍼마켓에서 신선 농산물(1.2%p)과 가공식품(3.4%p)을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했다. 또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에서 신선 농산물(0.9%p)과 가공식품(3.0%p)을 구매하는 비중도 늘었다. 온라인 신규 이용자가 늘면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온라인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30대 이하와 1인 가구 중심의 온라인 구매가 중장년층 다인 가구로 확산되고, 온·오프라인의 구매 품목이 서로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농진청 농산업경영과 조성주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신선 농산물도 비대면 구매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신선 농산물의 품질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31 11:21: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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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강력 규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30일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검정 통과된 데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영토에 대한 침탈 행위이자, 제국주의적 역사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처사"라며 강력 규탄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 29일 독도가 일본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역사적 허위 사실이 담겨 있는 고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일본은 끊임없이 역사 왜곡을 통해 갈등을 조장해 왔으며, 국가 주권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영토에 대한 도발을 하고 있다"며 "독도는 이미 역사적 사료 뿐 아니라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이 확인된 사항이다"고 말하며 허위 사실이 명시된 고교 사회과 교과서의 검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향후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정립해 가야 하는 세대들에게 허위에 기반한 역사적 사실이 주입된다면 양국간 갈등이 증폭되어 협력적 관계 정립이 어려울 것이다"고 경고하며, "독도에 대한 다양한 계기교육과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조선인 강제 징용, 경제 수탈 등에 대한 일본의 역사적 왜곡을 막기 위해 역사, 영토, 독도 교육을 강화하고 광주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03-31 11:21: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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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중대재해' 대응 협력사 지원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최근 하동빛드림본부 주요 협력사 5개 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안전 울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자금 부족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힘든 여건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협력사 현장 방문 컨설팅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향후 6개월간 안전 위험요인 발굴·개선작업을 통해 맞춤형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협력사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통제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개선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하동빛드림본부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과정을 거쳐 타 사업소 인근 협력사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협력사의 안전이 곧 우리 회사의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전반의 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11:21:3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