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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할 ‘스타트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함께 이끌어 나갈 'B.Startup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의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Startup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대기업에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 제휴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이번 5기 협업에는 총 2개 사가 선정될 예정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는 지난해 '프라이빗 밋-업'을 시작으로 처음 시작하는 PoC 프로그램인 만큼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관심이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Saas 및 솔루션사 등 그 외 네이버클라우드에 제안할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소재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네이버클라우드 현업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친 후, 네이버클라우드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PoC 지원과 동시에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PoC 지원금과 더불어 500만원 상당의 네이버클라우드 크레딧도 추가 지원된다. 지원 종료 후에는 앞으로 투자 유치 성공을 위한 피칭 무대와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에도 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지며, 이 밖에도 산업계·투자사 연계 및 멘토링 등 부산창경과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를 통한 집중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산창경 이유미 PM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첫 PoC 협업인 만큼 다양한 스타트업의 관심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유망 스타트업과의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창경은 올해 롯데건설, 롯데웰푸드, 롯데월드, SK C&C와 함께 PoC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협업한다.

2024-04-23 14:5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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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2024년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2배 확대

CJ나눔재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환경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도 문화다양성 교수학습법을 제공해 전문성 개발 및 전문 교육자를 양성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구재 등을 활용해 각 센터에 맞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진행해 현장의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총 200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사 200명과 아동 3590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다양성 인식이 프로그램 참여 이전보다 6% 향상되고 교사의 문화다양성 교수 효능감이 12% 상승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구성원의 문화다양성 및 반차별 인식을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한국리서치 조사로 확인됐다. 작년 4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CJ나눔재단은 올해도 해당 협약을 이어가며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는 작년 대비 모집 기관 수를 2배 늘려 총 40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모집해 400명의 교사와 6000여 명의 아동에게 문화다양성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라면 오는 5월 22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교사 양성 교육 장소로 서울 외에 대전·광주·대구·부산·제주 총 5개 거점 도시를 추가하고, 17개 세션으로 이뤄진 기존의 교사 교육 과정을 5개 세션으로 체계화했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더 많은 지역 및 기관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우수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40곳의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이 '지도 강사(인스트럭터, instructor)'로 참여해 교사 간 네트워킹과 나눔의 선순환을 장려할 계획이다. 올해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5월 말 교육 대상 기관을 최종 선정한 후 6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7월부터 두 달 간 기관별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CJ나눔재단은 교구 및 간식비 등의 지원과 CJ 문화인프라와 연계한 공연 관람,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23 14:5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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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부산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외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등으로 구성된 전남교육청홍보단과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 나광국 의원은 지난 18~19일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홍보단과 의원들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 기관장 면담 ▲ 행사내용 안내 ▲ 홍보자료 전달 ▲ 홍보영상 상영 ▲ 참여 방법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쳐 해당 기관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약속받았다. 방문 기관들은 특히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공생의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한다는 '글로컬 미래교실 운영'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참여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4:53: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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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찰청,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이 데이터 기반 과학 치안 구현을 위해 경찰청 미래치안 정책국과 공동 개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을 22일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 등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과정은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2주간의 집중교육과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경찰 업무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6주간의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평가와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과식에는 최병구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입과식에서 최병구 국민대 경영대학원장은 "과학 치안이라는 큰 목표에서 데이터 분석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 교육생들을 환영한다"라며 "AI빅데이터전공이 보유한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 그리고 교육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해 성공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본 교육의 성과가 우리나라 과학 치안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실제적인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3 14:52: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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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농협-북영덕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영양 농협(조합장 양봉철)과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직원들이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 55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각 지자체의 발전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영양농협 직원 55명과 북영덕농협 직원 55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서로의 지자체에 10만 원씩 각 550만 원을 기부했다.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양 기관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마음으로 상호기부에 참여하신 영양·북영덕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길 바라며, 기부금은 영양군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2024-04-23 14:52: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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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 전달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등 오비맥주의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작전에도 발 벗고 나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자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사관을 비롯해 학사, 간부사관 등 10개 장교 양성 과정을 전담하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93% 이상인 연 1만여명의 장교를 배출하고 있는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사업도 실시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23 14:52: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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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최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청소년 발레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축사, 아고라 순천 히스토리 영상 상영, 우수팀 개막공연, 피날레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K-디즈니 순천'에 걸맞게 아고라 순천 공연팀이 준비한 애니메이션 OST 공연을 비롯하여 아고라 순천의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개막식 공연팀이 함께 준비한 피날레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팀은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 장르별 최고 득점을 받은 팀으로, 대중음악 4팀(비바살롱, 순천시티즌빅밴드, 신나라밴드, 오진용색소폰) 국악 2팀(가얏고아띠, 전통예술단 예향), 무용·댄스 2팀(디딤예술단, 황경하), 양악 2팀(조이플앙상블, 소프라노 차유경)으로 구성됐다.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총 100팀이며 개막식 이후인 5월 4일부터 낙안읍성, 문화의 거리, 조례호수공원, 오천그린광장 등 순천시 일원에서'아고라 순천,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예술인, 그리고 관광객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23 14:52:0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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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63회 경남체전서 배구·족구·농구·사격 ‘1위’ 성과 마무리

거창군은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505명의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대표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배구, 족구, 농구, 사격 4개 종목에서 종합 1위, 테니스, 레슬링,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 2위, 역도, 골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엘리트운동부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격 종목은 10연패를 달성,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격 강군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3위에 그쳤던 농구는 올해 1위를 달성하며 새롭게 두각을 드러냈으며 배구, 족구 종목 또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다관왕도 쏟아졌다. ▲수영 종목 2관왕 김가현 선수 ▲역도 종목 3관왕 박동영, 문인석, 최승환, 최승현, 김주호 선수, 김예진 선수 ▲사격 종목 3관왕 김유경, 최은수 선수, 2관왕의 권민아, 김상진, 정효은 선수 등이 우수한 성적으로 거창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끈끈한 우정으로 경기를 이끄는 선수단에 수여하는 '우정상'을 수상해 화합하는 거창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거창군체육회는 오는 26일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그간 노고를 격려면서 우수 성적 종목에 대해 시상하고 이번 대회를 총평할 예정이다.

2024-04-23 14:5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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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추진' 조국혁신당, 20척 中 12척만 확보…난항 예상

22대 국회에서 12석을 얻은 조국혁신당이 의원 20명이 모이면 만들 수 있는 원내교섭단체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합당 수순을 밟으면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국혁신당의 제1과제는 제22대 국회에서 교섭단체를 구성해 존재감을 더 높이는 것이다. 조국 대표도 인터뷰 등에서 교섭단체 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선 교섭단체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단 2개였다. 교섭단체는 상임위원회에서 실무와 협의를 담당하는 간사를 파견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12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당선시켰고, 교섭단체 지위를 얻으려면 8명의 의원이 더 필요하다. 문제는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합당 논의에 착수하면서 민주연합 내 민주당 몫 인사들이 빠져나가면서 조국혁신당의 교섭단체 구성이 난항을 겪을 예정이라는 점이다.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를 이루기 위해서 민주연합의 군소정당, 시민사회 몫의 당선인과 군소정당의 당선인을 설득해야 한다. 민주연합에서 진보당 몫 인사는 정혜경·전종덕 당선인이며, 윤종오 당선인은 울산 북구에서 진보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민주연합에서 새진보연합 몫인 용혜인 당선인과, 사회민주당 몫인 한창민 당선인, 시민사회 몫인 서미화·김윤 당선인도 있다. 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에 반발하고 탈당하고 제3지대 정당 새로운미래로 옮겨 세종시갑에서 당선된 김종민 당선인도 있다. 이 8명을 설득해야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조국 대표는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섭단체 추진에 관해 "저희의 목표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원내교섭단체를 만드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사람 수 채워서 돈 많이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서두르거나 이 사람 저 사람 빼 오는 식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조 대표는 "제도 개선을 통해 20석 미만도 원내교섭단체가 되거나 공동교섭단체가 되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 돼도 조국혁신당이 할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의원 20명인 교섭단체 기준을 완화하자는 논의도 나오고 있으나 여당의 반대가 예상돼 쉽지 않을 전망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교섭단체 기준 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원내교섭단체 자체가 가진 권한이 강하다 보니까 원내교섭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의원들이 사실상 똑같은 300명의 의원인데, (비교섭단체 소속 의원들이) 자꾸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다만, 조국혁신당의 교섭단체 구성 추진에 대해선 "의원을 꿔준다든지 의도적으로 뭘 맞춰줘서 한다는 것은 도리어 잘못하면 국민적 비판을 받을 수가 있다"며 "우호적인 교섭단체를 하나 만들어서 여권을 압박하기 위한 약간 꼼수로 보이지 않겠느냐.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2024-04-23 14:51: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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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오는 6월 1~2일 뚝섬한강공원 일대(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열리는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쉬엄쉬엄 초급자(15K) 코스'와 철인 3종 동호인과 수영 유경험자가 참가하는 '쉬엄쉬엄 상급자(31K) 코스' 중 택일해 참여하면 된다. 수영 종목은 300m와 1㎞ 코스로 준비된다. 13세 이하 어린이(유아)와 초보자는 별도의 실외 수영장에 마련된 '초급자 수영존' 한 바퀴(200m)를 돌면 완주로 인정된다. 자전거 종목은 10㎞(뚝섬한강공원~중랑천교~용비교 아래 쉼터 반환)와 20㎞(뚝섬한강공원~중랑천교~용비교~반포대교 반환) 두 코스로 이뤄진다. 따릉이, 세발자전거, 아동용 균형 자전거 등도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달리기 종목은 5㎞와 10㎞,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달리기 종목 또한 걷거나 뛰는 것은 물론 잠시 쉬어도 된다. 유아차를 밀며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3일부터 네이버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검색한 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1만명을 모집하며, 참여 비용은 2만원(3종)이다.

2024-04-23 14:49:0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