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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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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교사 휴가권 보장 '서울형 전임교사' 참여 어린이집 선정 완료··· 채용 시작

서울형 전임교사 로고./ 서울시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법적 유급휴가 사용을 지원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참여 어린이집 선정을 완료하고, 15일부터 각 어린이집에서 채용절차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체교사는 어린이집이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파견 요청을 해야 했다면,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의 정규 인력으로 채용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정책이라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담임교사의 업무 공백 발생시 서울형 전임교사가 즉시 담임교사의 업무에 투입된다. 시는 '서울형 전임교사' 배치로 교사의 휴가권과 일과 시간 중 휴게시간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140개소의 어린이집 중에는 장애아동을 3명 이상 보육하는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51곳이 포함돼 장애아동 보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서울형 전임교사'에 국공립 1호봉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서울시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수당(월 14만5000원~20만원)도 지급한다. 인건비의 경우 매년 호봉을 인상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 명단은 서울시 보육 포털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상황은 관심있는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서울형 전임교사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서울형 전임교사 배치를 통해 보육교사의 휴가권을 보장하고 양질의 근무환경을 조성, 궁극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보육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6 15:19: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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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4월 15일부터 농지대장 발급

울주군은 지난해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원부를 개편하고 오는 4월 15일부터 '농지대장'으로 전환해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지난 49년간 농지의 공적 장부로 역할을 해왔지만, 농지법 개정에 따라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바뀐다. 기존 농지원부는 4월 6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4월 15일부터는 농지대장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기존 농지원부는 제도 개편 이후에도 따로 편철해 사본을 전산 정보로 10년간 보관한다. 농업인이 원할 경우 이전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제도 시행 이전에 기존 농지원부 기재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사전에 주소지 시·구·읍·면(동)에 정비를 요청할 수 있다. 울주군은 농지원부가 있는 1만 3000농가에 제도개선 사항을 우편 홍보물로 발송해 수정이 필요한 사항을 조치하고 있다. 개편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농업인(농가) 단위로 작성했던 농지원부를 농지(필지) 단위로 작성해 개별 농지의 이력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다음으로 이전에는 농지원부를 농업인(농가) 기준으로 1000㎡ 이상의 농지에 대해서만 작성했는데, 앞으로는 면적에 상관 없이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작성·관리한다. 이어 농지원부 작성·관리 행정기관을 농업인 주소지 관할 행정청에서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청으로 변경해 농지원부를 효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 관리 방식도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해 온 농지원부와 달리 농지대장은 농업인의 신고의무제로 변경돼 농지 임대차나 농지 개량시설,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등 사유가 발생한 날에서 60일 안에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농지원부의 명칭을 농지대장으로 변경하는 조치와 농지 임대차 등 이용 현황 신고를 의무화 하는 제도 개선 내용은 오는 8월 1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농지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변경된 내용으로 혼란이나 불편이 없도록 주민 홍보와 새로운 농지대장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15:1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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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위생 점검

김해시는 오는 21일부터 5일간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학원가 및 학교 주변 문구점, 편의점,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경계선에서 직선거리 200m 범위 내 그린푸드존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관리하는 구역이다. 현재 118개 초·중·고교 주변에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259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우수판매업소 15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 시 공무원 2명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4명으로 구성된 7개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사항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배달앱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지도·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신속한 행정조치 및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반복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6 15:1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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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천천·태화강역 친환경 생태공원’ 추진

울산시는 16일 오전 돋질산에서 '여천천·태화강역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대한민국의 산업수도 울산이 미처 챙기지 못했던 여천천과 삼산·여천매립장, 돋질산 일원을 다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먼저 여천천을 도심 속 청정하천으로 조성한다. 여천천 하류에 여천하수처리장을 2027년까지 건설할 예정으로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의 관로를 활용해 고도정화 처리된 방류수를 공업탑 인근부터 여천천으로 하천 유지수로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여천천에는 현재보다 2~3배 정도의 유량이 확보될 것으로 여천천 물의 흐름과 수질 개선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고도처리 방류수를 활용한 하천 유지수 공급과 함께 여천천 물 흐름 개선을 위한 하천 정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수질 개선과 해충 제거에도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여천배수장의 악취 등 배수장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퇴적물 건조화 및 준설도 남구와 협의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산·여천매립장, 돋질산 여천공원 일원에는 울산의 대표 생태숲을 조성한다. 삼산·여천 매립장 부지는 태화강과 여천천이 만나는 지역으로 1970년대 말까지는 자연 상태의 습지로 통했다. 그러나1980년대 초부터19 90년대 초까지 10여년간 지역의 쓰레기를 매립하면서 자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됐다. 울산시는 해당 부지에 '숲의 바다'라는 이름의 울산 대표 생태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숲의 바다는 메타세쿼이아와 은행나무로 이뤄진 '선사의 숲', 대나무와 억새, 갈대, 상록수와 활엽수를 활용한 '현재의 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여천천과 연계해 수생식물원과 산책로, 전망대 등도 만들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 것이다. 숲의 바다 생태숲 조성과 함께 여천천과 태화강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면 여천천에서 태화강, 동천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녹색 둘레길이 완성될 것이다. 삼산·여천매립장과 여천천 일원 사업들을 태화강역 일원 복합개발과 연계해 추진한다. 태화강역은 지난해 연말 동해선 개통에 따라 이용객이 급증했다. 울산시는 태화강역 수소복합허브 조성 계획을 지난해 1월에 발표했는데, 이를 연계해 태화강역 주변을 수소 기반 문화·관광·자연이 어우러진 세계적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야음지구 민관협의회에서 야음지구 개발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제출한 데 대해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민에게 가장 이로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울의 경우 청계천 복원을 통해 환경을 재정비하고, 일대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다"며 "여천천을 중심으로 친환경 정주 여건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지역 문화와 경제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16 15:1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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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북구청갤러리 ‘금봉화실’ 기획전

광주시 북구는 다음달 1일까지 2022년 북구청갤러리 기획전 '금봉미술관 교류전 '금봉화실''을 청사 내 북구청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남종화의 전통화풍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담아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금봉 박행보 화백의 시대별 대표작품을 소개한다.또한 호남지역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과 그의 아들 미산 허형, 금봉의 스승인 의재 허백련, 소전 손재형, 만취 위계도 선생의 작품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박 화백은 의재 허백련을 비롯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화풍이 담긴 시·서·화 삼절을 보여주고자 노력해 왔다.특히 지난 2015년 박 화백이 소장품 291점을 기증하면서 북구 시화문화마을 내에 금봉미술관이 개관했다.금봉미술관은 남도 문인화와 같은 전통회화 자원의 연구, 기록, 보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이번 기획전은 옛 문인화가들이 붓으로 만들어낸 정신과 격조가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구청갤러리와 금봉미술관에서 매년 다양한 분야들의 전시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6 15:14: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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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재택치료자에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 지급 업무 협약 체결

고양시는 고양시 관내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의 안정적인 격리를 위해 케이티알파, NH농협 고양시지부, 농·축협 등 12개 기관과 함께 '개별구호물품'지원을 위한 농협 농촌사랑(모바일)상품권 지급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재택치료자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쌀, 라면 등 실물 개별구호물품 대신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 신속하게 재택치료자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 수 있게 한 것이다.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고양시는 개별구호물품을 구매하여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및 자가격리자의 격리장소까지 직접 배송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물품 수급 문제와 배송 물량 증가 등으로 격리기간 내에 물품 전달이 어려워졌다.이에 고양시는 구호물품 지원 방법을 변경, 시민이 적시에 직접 구호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 농촌사랑모바일상품권을 1인당 3만5000원씩 모바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모바일상품권 발급사인 케이티알파와 NH농협 고양시지부, 관내 농축화훼농협, 고양·삼송유통센터와 협력을 약속하고, 지난 15일 농협 농촌사랑(모바일)상품권 지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농협 농촌사랑모바일상품권은 ▲지류상품권, ▲농협몰 상품권 전환금, ▲NH멤버스 NH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가능하며 전환기간은 90일이다. 지류 상품권은 전국의 농·축협(금융점포), 농협은행, 농협고양?삼송유통센터에서 교환 후 농·축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농협 고양·삼송유통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협몰과 NH멤버스에서 온라인 포인트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고양시민의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며"작은 구호물품이지만 마음의 위안이 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16 15:14:0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