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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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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보건지소·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실시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의령군은 지난 4일부터 관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신속항원 검사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기존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만 시행하던 신속항원 검사를 거동불편자, 오·벽지 교통 불편 등 지역특수성을 고려해 관할지역 보건기관(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수시책으로 군민우선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따라서 검사 대상은 확진자 동거가족 및 유증상자, 보건지소장, 보건진료소장이 신속항원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에게만 진행된다. 검사 절차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지역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접수한다. 독립된 공간에서 직접 검사를 하거나 검사 수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하면 된다. 자택에서 검사를 하고 싶을 경우에는 검사 키트를 배부받아 하면 된다. 신속항원 검사 결과 양성이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검사(PCR)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 확인 시까지는 자택에서 대기, 귀가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시행된 우리동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개인용) 키트와 방호 세트를 배부해 검사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오태완 군수는 "고령자와 교통취약지역인 우리 군의 특수성을 반영해 우리 동네 가까운곳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가능하게 했으며"며 "앞으로도 검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코로나를 안정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6:18: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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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4~25일 이틀간 부산소재 중점관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피난(소방)시설 차단·폐쇄 등 소방안전을 위협하는 3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119불시기동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119 불시기동단속은 소방시설 차단행위 등으로 대형화재 · 인명피해가 발생한 쿠팡물류센터 화재 등을 계기로 3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 실시하는 단속이다. 이번 2월 정기단속에서는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사전에 단속계획을 고지했다. 주요 단속 행위로는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훼손·장애물 적치행위 ▲소방용수시설 등 주변 불법 주·정차에 의한 소방활동 방해 행위인 3대 불법행위이다. 10여 곳을 단속한 결과, 3곳에서 14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비상구 앞에 장애물을 설치한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 '다중이용업소법' 제9조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 비상발전기 연료부족, 옥내소화전 호스정리 불량 등 현지시정 3건, 지하층 비상발전기실 방화문 불량, 지하층 급기구 폐쇄 등 12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토록 명령하고, 불법건축 추정행위 1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담당관은 "불시기동단속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연중 실시한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여러분은 평소 피난 방화시설의 안전관리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3-07 16:18: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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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오염 취약해역 중점 관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관할 해역별 위험도를 분석해 최상위 취약해역의 해양오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한다. 7일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취약해역 중점관리 대상은 오염사고통계, 선박통항밀도 등 해역별 상대적 위험도를 산출하고,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 발생하거나 사회적 이슈가 된 사고 및 태풍·돌풍 등 특정시기에만 나타나는 취약요소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해양오염 위험도 관리 대상은 ▲액체화물 물동량이 많아 폭발 등 복합사고 위험이 높은 울산 울산항 ▲유조선 집단계류지로 선체 노후에 따른 파손사고에 취약한 부산 북항 ▲2020년 원유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울산 원유부이 해상 ▲갑작스런 돌풍에 선박 닻 끌림 사고 이력이 있는 부산 남외항 ▲유조선 등 대형선박의 통항이 잦은 통영 외해 통항로와 태풍철 피항선박이 밀집하는 창원 진해만까지 모두 6곳이다. 남해해경청은 주요 사고원인과 유형, 그리고 사고선박 종류와 태풍·돌풍, 국지성 안개 등의 당시 기상요소 등을 고려해 기본 관리 방향을 잡고, 소속서와 함께 집중관리 대책을 세워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기 6개 해역 외에 최근 사고발생 현황과 계절별 기상여건 등을 감안해 새로운 취약해역을 도출, 지속적으로 관할해역의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하창우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관할해역 내 취약요소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경비함정 등 현장세력들과 그 정보를 공유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6:1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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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시외버스 단일요금 혜택 적용

함양군이 시외 구간인 인월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요금을 농어촌버스와 동일한 1000원 단일 요금으로 적용해 소외지역 군민을 위한 교통복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7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9년부터 군은 관내 농촌버스 모든 노선에 대해 1000원 단일요금(청소년 800원·어린이 500원)을 적용, 시행(최초 2018년 1250원 단일요금 시행)하고 있으나 전북 남원시 인월면을 경유하는 '함양-인월-마천, 함양-매치-인월' 노선 등 구간은 시외(관외) 구간으로 분류돼 1000원 단일요금 적용에 해당되지 않았다. 그동안 인월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 특히 마천면과 백전면 매치마을 거주민들은 단일요금 1000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외일반 버스요금을 내어 노선에 따라 적게는 500원, 많게는 3800원의 교통요금을 더 지불하고 이용했다. 이에 따라 군은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 제공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함양군 관내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도 시외구간 관계없이 단일요금을 적용할 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 소지자에 한해 함양군 관내를 오가는 시외버스 구간에 1000원 단일요금(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1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교통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다. 교통카드 발급비용은 무료다. 교통카드 충전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과 함양지리산고속터미널 내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고, 이 교통카드는 전국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2022-03-07 16:1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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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4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병원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노충식 경남TP 원장, 윤철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한 세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산·학·연·병 연계를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병원과 연계한 바이오헬스 분야 신규과제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병원 보유기술과 의료기기 업종전환 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바이오헬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사업화를 위한 지원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도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의료현장의 수요와 사용성을 기반으로, 기술과 신제품의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 임상연계가 중요하다. 그러나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은 정보확보 및 네트워킹 한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기업의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을 위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기반 제품개발 및 임상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로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연계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병원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경상남도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7 16:1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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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향교 제2573년 춘향제례 개최

경남 고성군은 지난 5일 교사리 소재 고성향교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대표 문화인 고성향교 문묘석전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매해 봄과 가을 두 차례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잇기 위해 중국 성인 7인과 한국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 의식이다. 이날 춘향제례 초헌관은 백두현 고성군수, 아헌관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과 의회, 교육지원청이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정식 고성향교 전교는 "석전제례를 통해 공자의 높은 학문과 가르침을 기리는 한편 선비정신 함양을 통한 도덕과 사회질서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지역의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성향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림을 마을 교사로 육성하고 고성향교와 교육청은 이를 연계해 향후 행복교육지구사업인 마을 학교를 충효교육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오늘날 특히 요구되는 올바른 인성과 예절,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덕목들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된 이래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계승사업'등을 통해 충효 사상 고취 및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오고 있다.

2022-03-07 16:17: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