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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수소차 500대 보급에 163억 투입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 163억원을 들여 수소승용차 500대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수소차 구매자에게 3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매자는 7000만원 가량의 수소차를 반값에 살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모든 신청서류를 보조금 지급시스템에 제출할 수 있도록 접수 방식을 개선해 그간 서울시에 직접 구매지원신청 원본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었다"며 "절차 간소화로 수소차 구매자(제작업체)가 보다 빠르게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 사업자 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다. 개인은 1인당 1대, 개인사업자·법인·단체는 1개 업체당 20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수소차는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다. 수소차를 구매하면 3250만원의 구매보조금 외에도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 남산터널 혼잡 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금년 수소충전소 7기를 신·증설해 연말까지 총 11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차 약 6000대의 충전 용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무공해 수소차 보급과 함께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개소 등 충전 인프라 확대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소차 보급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06 14:23: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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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자연공원구역' 사유지 매입 본격화

불암산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등산로./ 서울시 서울시가 도시공원 실효제(일몰제)에 따른 공원 면적 감소를 막기 위해 지정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매입을 본격화한다. 등산로, 둘레길, 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시공원 내 공간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공개모집으로 토지소유자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 협의매수하는 방식으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매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일부를 용도구역으로 지정해 공원 기능을 유지토록 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68개소, 총 69.2㎢를 신규 지정했다. 시는 2030년까지 사유지 총 36.7㎢ 가운데 6.3㎢를 우선 매수하기로 했다. 법적으로 도시자연공원구역을 매수할 의무는 없지만, 소유자들로부터 토지 매입 요청이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로 공원에 대한 수요가 커져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가 작년 8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총 226필지가 신청했다. 시는 자치구·서울시 평가 및 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매입대상지 23개 공원구역 내 41필지(12만8000㎡)를 선정했다. 시는 매입대상지 내 시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부지 등을 분할 매수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으로 매입 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연내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매수를 추진해 녹색 휴식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06 14:15: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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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생아 가정에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지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 출산 가정에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는 오는 4월 1일부터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유흥·사행업종, 레저 업종을 제외한 산후 조리원, 대형 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에서 쓸 수 있다. 수혜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정으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동주민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모가 외국인이더라도 아이의 국적이 우리나라면 신청 가능하다.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 출생아도 국내 입국 및 체류 여부가 확인되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뒤 신청할 수 있다.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쓰지 않은 포인트는 종료일 후 자동으로 소멸된다. 시는 지급 결정 시한(신청 후 30일 이내)과 바우처 지급일(빠르면 신청일 다음날)을 고려해 여유 있게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첫만남 이용권 정책이 출산 가정의 생애초기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이 되는 모든 시민들이 누락 없이 촘촘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06 13:58: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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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硏, 생애최초 자가소유 지원 정책 체계화 필요

주택 가격 상승률을 소득이 따라잡지 못하면서 중·저소득층의 내 집 마련이 요원해졌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 소유 촉진 정책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제342호 정책리포트'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서울은 주택 매매가격이 높아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가 자력으로 집을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며 "정책 대상자의 판정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자가 소유 촉진 정책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이 한국부동산원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년 동안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임금 증가율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서울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4억5212만원에서 2020년 7억327만원으로 55.6% 뛰었다. 같은 기간 상용직 임금은 301만원에서 375만원으로 24.6% 늘어나는데 그쳤다. 자가 소유 경험이 없는 가구의 주거 상황은 특히 더 열악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2019년도 일반가구 주거실태조사'에 의하면 자가소유 경험이 있는 무주택가구의 주택 마련 기간은 평균 9.2년인데 비해 주택을 소유해본 적이 없는 가구의 평균 무주택기간은 14.7년에 달했다. 또 주택 소유 경험이 없는 가구 중 RIR(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이 30% 이상인 '임대료 과부담 가구'의 비중은 41.8%에 이르렀다. 연구진은 "주택가격 상승률과 임금증가율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져 시간이 경과할수록 가구의 자가구입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저금리 기조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아 대출)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것은 FOMO(Fear Of Missing Out·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발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생애최초 주택구입은 주택 시장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며 "일정한 소득과 재산 기준 이하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를 중심으로 주택공급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공가연쇄(기존 주택시장에 공가를 발생시켜 유발된 연쇄적인 주거 이동)와 주택여과(공가연쇄를 통한 주거 수준의 변화 과정)를 가능케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자가소유 활성화 정책을 펼 것을 주문했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 연구진은 ▲보조금을 통한 지분공유 주거 촉진 ▲주택담보대출 제도 개선 ▲공공임대주택의 소유권 전환 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NPO(비영리조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분공유형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며 "지분공유 주거로 초기 비용의 비율을 낮추고, 저리대출과 대출보증을 지원하면서 환매조건부로 주택을 공급할 것"을 제안했다. 또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을 확대·개편하고,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60~70%까지 대출을 허용, 주택 구입 용이성을 향상해야 한다"면서 "고가의 임대주택을 거주자에게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저렴한 임대주택 확보에 사용할 것"을 제언했다.

2022-03-06 13:40: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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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얻은 수혜 주주와 함께..진단키트 기업 사상 최대 배당 잔치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이 사상 최대 배당 잔치에 나선다. 일부 기업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얻은 최대 실적의 수혜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정책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지난 4일 주당 40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씨젠은 작년부터 실시한 '분기 배당' 방침에 따라 2021년도 4분기 배당금도 지급한다. 씨젠은 지난 4분기 주당 200원의 특별배당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 4분기 배당금은 분기배당금과 특별배당금을 더해 총 400원으로 결정됐다. 씨젠은 지난 해 주당 총 1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해 연간 배당 총액이 약 520억원에 달한다. 씨젠은 개인 주주 지분율이 전체의 약 50%로, 이번 배당으로 약 17만명의 개인 주주가 배당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씨젠은 이와 함께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씨젠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는 작년에 매입한 300억원보다 200억원 더 많은 규모다. 씨젠은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3개월 내 자사주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씨젠 경영지원총괄 김범준 부사장은 "2020년에 이어 작년에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과 분기 특별배당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통주 1주당 1266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80억원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해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주당 535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4배 가량 많은 최대 규모다. 휴마시스 역시 주당 200원씩 총 6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휴마시스가 주주 배당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단키트 기업들이 이같은 배당 잔치에 나선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출이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씨젠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 가량 늘어난 1조3708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씨젠은 지난 2019년 연간 매출 1219억원 규모의 기업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1년 만인 2020년 1조1252억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9배 급성장했다. 이후 2년 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 해 영업이익은 6666억원을 기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역시 코로나19 이후 매년 급성장하며 매출 3조원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해 2조931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74% 급성장했다. 같은 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급증한 1조3698억원에 달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019년 한해 매출은 730억원 규모에 그쳐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0년 한해 1조686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3배 급성장한 바 있다. 휴마시스 역시 지난 해 32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배 성장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6 13:08: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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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보조 등 서비스로봇 1600여대 보급 … 로봇 보도통행 제한 등 규제 개선 추진

대규모 융합실증 예시 /자료=산업부 정부가 이동약자의 보행을 돕거나 병원 검체이송을 돕는 로봇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 로봇 1600여대를 실증 보급하기로 했다. 또 올해 안으로 자율주행로봇의 보도통행 제한 등 로봇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은 제3차 기본계획(2019~2023년)의 주요 추진과제 이행을 위한 세부 계획을 담았다. 우선 제조 및 서비스로봇의 연구개발과 보급확산을 위해 전년대비 10% 증가한 2440억원을 투자,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등을 위한 서비스로봇 1600여대를 실증 보급하기로 했다. 실증 보급을 추진하는 서비스로봇은 농촌 작업지원 로봇, 이동약자 지원 로봇, 취사병 로봇, 공항 이동지원 로봇, 병원 검체이송 로봇, 식당 청소로봇 등이다. 아울러, 기존 3대 제조업(뿌리·섬유·식음료) 뿐 아니라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항공, 조선, 바이오화학 등을 중심으로 표준모델 개발을 확대하고, 기 개발된 표준공정모델 확산을 위해 기존 모델을 적용한 제조로봇 220대를 현장 실증하고, 수요처 확산과 보급을 추진한다. 또 자율주행로봇의 보도통행 제한 등 그간 로봇산업 발전을 저해해온 규제 개선을 위한 관련법령 정비에 착수,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2.0'을 수립해 이행현황 점검 및 추가 과제 발굴에 나선다. 핵심부품·SW개발 지원과 실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다품종 생산을 위한 스마트 그리퍼, 비정형 환경 내 이동지능 SW 등 로봇핵심기술개발 및 국산부품의 활용·실증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융합된 첨단로봇의 실즈와 시험·인증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산업의 디지털화를 실현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로봇이 핵심 수단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조·서비스 분야 다양한 로봇 수요를 충족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를 확산하도록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6 12:59: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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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쿠팡 등 소비자 불만·분쟁해결에 '나몰라라'… 공정위, 7개 사업자에 시정명령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7개 온라인쇼핑몰 사업자들이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이베이, 인터파크, 쿠팡, 티몬 등 7개 플랫폼 사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상품 판매자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 등을 미리 마련해 알리지 않은 행위 등을 적발,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7개 사업자들은 소비자 불만·분쟁해결 기준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 현행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상품 판매자와 소비자간 거래를 중개하는 사업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그 이용과정에서 갖는 불만이나 판매자와 겪는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분쟁이나 불만을 접수·처리하는 인력과 설비를 갖춰야 한다. 또 소비자 불만·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기준을 미리 마련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 불만·분쟁 원인 등을 조사해 3영업일 이내에 조사진행 결과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10영업일 이내 그 조사결과 또는 처리방안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11번가, 이베이, 인터파크, 쿠팡, 티몬은 소비자 불만·분쟁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 자체를 만들지 않거나, 그와 관련된 원론적인 내용 정도만 '소비자 이용약관'에 담거나 '질의응답(FAQ) 게시판'을 통해 게시했을 뿐, 그 구체적인 내용을 별도 화면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소비자 불만·분쟁해결과 관련된 내용을 소비자에게 별도 화면을 통해 알리고는 있으나, 단순히 '절차'에 관한 내용만을 알리고 있을 뿐, 어떤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지는지, 또는 귀책사유 유무에 따라 소비자와 사업자들 간 책임은 어떻게 분담하는지 등 분쟁해결에 필요한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알리지 않았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의 이런 행위 때문에 소비자들은 플랫폼 이용과정에서 겪게 된 불만이나 분쟁을 법령에서 보장하는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권리를 제약받게 됐다"며 "이런 행위가 전자상거래법 제20조제3항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와 11번가, 이베이, 인터파크는 상품 판매자의 상호와 대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와 그 신고를 접수한 기관의 이름 등 판매자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적발돼 이를 시정했다. 쿠팡의 경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중개거리 플랫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하면서 자신이 상품 판매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표시하지 않은게 지적돼 이를 시정했다. 공정위는 쿠팡의 이런 행위가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로 하여금 반품이나 환불을 요구하거나 하자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혼동하게 하거나, 시행착오를 거치게 해 권리 행사를 방해했다고 봤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이 시정명령 의결서를 송달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소비자 불만·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각자 마련하고, 그 기준이 포함된 시정명령 이행방안을 공정위에 제출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이행방안들이 법위반행위 시정에 충분한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자들과 협의해 그 내용을 보완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소비자들도 상품구매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나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할 때, 자신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자가 누구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그들의 주소 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권익이 더욱 두텁게 보호될 수 있도록 '디지털시장 대응팀'을 중심으로 법집행과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6 12:23: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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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여행대학 정상근 대표 "시니어도 맘 편히 놀자"

"난 대단하다 싶었어요. 나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요즘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용기도 있고 대담하다 그런 생각을 해요."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할 당시 배우 신구가 프랑스의 어느 민박집에서 홀로 배낭여행을 다니는 한 젊은이에게 한 말이다. 젊었을 때 나 홀로 여행 다닐 기회가 갖고 싶었고, 지금은 그럴 수 없음에 아쉬움도 묻어나는 의미도 함축된 표현이다. 그 말처럼, 대한민국에서 노인들의 여행 현실은 '패키지'로 요약된다. 3년째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가운데 한국인은 해외가 아닌 국내로 눈을 돌렸고, 다양한 여행지도 개발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부터 자차로 숙박까지 하는 '차박'까지, 지금 한국은 여행할 곳 천지다. 하지만 '노인을 위한 여행'은 부족하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불편 없이 여행 다닐 만한 곳부터 찾기 쉽지 않아서다. 더군다나 관심 두는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높이기 위해 특정 지역으로 놀러 가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는 통계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통계청이 지난 2020년 9월 공개한 '2020 고령자통계'를 보면, 2019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의 하루에서 여가시간은 6시간 51분이다. 이 가운데 문화 및 관광은 1분에 불과하다. 여가에서 가장 많이 할애하는 시간은 미디어 이용(3시간 50분)이었다. 이어 교제 및 참여(1시간 23분), 기타(게임 및 놀이, 개인 취미활동, 자원봉사 등 50분), 스포츠 및 레포츠(47분) 등 순이다. 단순하게 통계만 보고 생각하면, 65세 이상 고령자가 문화 및 관광, 즉 여행을 못 하는 상황인 셈이다. 이에 2019년 설립한 여행대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마련한 60세 이상 시니어에 한국 최초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꿈꾸는 여행자'를 위탁 운영, 주체적인 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메트로경제는 '여행으로 다가가 시니어들의 즐거운 여가와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은 소명'으로 활동하는 정상근(39) 여행대학 대표와 만나 시니어들에 여행을 제안한 계기, 현재 주요 사업, 앞으로 목표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80만 원으로 세계여행 끝에…"시니어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 정상근 대표가 "시니어의 즐거운 여가와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명 의식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군 제대 후 '80만 원'만 들고 편도 티켓으로 떠난 호주였다. 호주에서 여행경비 마련 차 아르바이트 면접에 60번 넘게 도전했고, 5개월 지난 뒤 1000만 원을 모아 1년간 자급자족하며 세계여행까지 경험에서 정 대표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부모님에 관한 생각이 커졌다"고 말했다. 산업화, 민주화를 온몸으로 겪은 부모님 세대 덕분에 여행 다니고, 나 다운 삶도 찾을 수 있어서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80만 원으로 세계여행'이라는 책으로 누군가에게 떠날 이유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지만, 정작 부모님 세대는 경험이 없어 엄두조차 낼 수 없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정 대표는 한국 최초로 시니어에 필요한 여행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정부로부터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빠르게 변하는 여행 트렌드 가운데 정 대표는 시니어들이 '장소'에서 '활동' 중심의 특수목적관광에 대해 선호하는 점을 알게 됐고, 이에 주목해 사업화한 것이다. 정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시니어 여가문화 개선, 국내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정책사업을 계획했고, 여행대학은 업무협악으로 교육기회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후 여행대학은 시니어를 위한 시범사업 운영 등 민간파트너로서 관련 정책사업 전국 확대 지원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그간 시니어들의 인터뷰를 통해 특수목적관광과 같이 본인이 가진 관심사와 여행을 연결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목적을 가진 모임 여행은 여행지 중심의 테마여행보다 훨씬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행대학은 시니어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사업으로 해소할 수 없는 불편을 기술로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여행모임 사업모델을 기획하고,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션은 '마음 편히 놀고, 가장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정 대표는 시니어에 '마음 편히 놀고,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을 보내도록'이라는 미션에 맞춰 ▲정부 교육 위탁사업(꿈꾸는 여행자 등) ▲시니어 소비자와 직접 교류하는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등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관광업계처럼 여행대학도 팬데믹 위기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는 게 정 대표 이야기다. 이에 정 대표는 "시니어 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가치 있는 나눔과 탐구를 원한다. 이에 여행대학은 시니어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나눔과 탐구를 연결하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여행,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 여행 등의 사례도 소개했다. "꿈꾸는 여행자에는 35년간 수어 통역사로 일해온 분, 은퇴 후 문화관광해설사가 돼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분도 있는데, 우리는 이런 선생님의 경험과 재능을 모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여행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도모하죠. 이렇게 하면 정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힘을 합쳐 사회적 가치뿐 아니라 관광업계, 나아가 더 많은 기관과의 시너지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은 미국 '로드 스칼라'(Road Scholar), 캐나다 '시니어 디스커버리 투어스'(Senior Discovery Tours), 일본 '클럽 투어리즘'(Club Tourism) 등 해외처럼 시니어 여행사업이 다양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해외의 좋은 사례는 벤치마킹하고, 한국에 맞춰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중이라고 정 대표는 말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죠. 프랑스는 복지 개념으로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체크바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국은 체계적 교육이 뒷받침되는 로드스칼라를, 일본은 개개인의 취미와 배리어프리, 커뮤니티를 중요시하는 클럽투어리즘을 통해 시니어 여행문화를 선도해가죠. 각 프로그램 모두 수십만 명 이상 참여하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는데,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도 해외 좋은 사례를 한국에 맞춰 장점은 극대화하는 새로운 시도로 더욱 성장해 새로운 시니어 여행문화를 선도하리라 확신한다." ◆여행대학 앞으로 '바람'은… 정 대표는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인한 관광산업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가 과거 세대보다 가용할 시간이 많고, 건강하면서 경제적으로 안정돼 본인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일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이에 정 대표는 최근 만난 여행대학 수강생인 60대 시니어가 '정 대표, 젊은 친구들이야 나중에 코로나로 못한 여행 실컷 다니면 되지만, 우리는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 내 인생의 황금기를 이렇게 보내는 게 너무 억울해'라고 말한 점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1000명이 넘는 시니어를 직접 만났고, 열심히 일만 했던 그들도 이제는 잘 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 많은 시니어가 쉽고 편리하게 매일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대표는 배우 이순재가 tvN '꽃보다 할배'에서 "나이 먹었다고 주저앉아서 어른 행세하고 대우받으려고 주저앉아버리면 늙어버리는 거고, 난 아직도 한다 하면 되는 거예요"라고 말한 것처럼 여행을 망설이는 시니어에 용기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부감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행을 갈망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은퇴한 시니어의 경우 삶 자체가 여가인 경우가 많고, 그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여행은 행복을 주는 최고의 활동인 걷기, 놀기, 말하기, 먹기 등을 포함하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여행을 통해 인생 2막, 새로운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

2022-03-06 11:48:4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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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PHC의 ‘타액검출 코로나19 검사키트’ 해외수출 나서

권종수 한미약품 사장(오른쪽)과 PHC 최인환 대표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미약품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피에이치씨가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출 등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비인두, 타액)과 중화항체키트 1종(혈액)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영업, 마케팅, 수출 대상 국가의 제품 인허가 등을 맡게 된다. PHC는 안정적 제품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한 양사는 향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자가검사키트 부족 현상을 빠르게 해소하는 등 전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와 관련, PHC는 지난 2월 엄격한 인허가 기준을 적용하는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TGA)으로부터 타액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승인받은 바 있다. 이 키트의 민감도는 95.8%로 호주에 등록된 신속항원진단키트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빠른 시일 내에 타액 기반 신속항원키트의 미국 발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PHC 최인환 대표는 "한미약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증명하고 향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외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체외진단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PHC와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한미약품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각종 인허가 노하우를 활용해 미국 등 해외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6 11:41: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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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울린 '빛의 소리'…한미-MPO, 나눔콘서트 열려

한미약품은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 2월26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8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발달장애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3년만에 다시 열렸다. 한미약품은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 2월26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8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2013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매년 열어왔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콘서트를 열지 못하다가 올해 3년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콘서트를 통해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장애 어린이들의 예술교육에 이 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인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 삼성소리샘복지관 '소꿈노리 합창단' 등 3개 단체를 후원 중이다. 콘서트가 진행되지 않았던 2020년과 2021년에도 한미약품은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와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 베토벤의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5중주 등이 연주됐다. MPO 박민종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았던 빛의소리 희망기금 지원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장애 어린이들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의료 기술과 우수한 치료제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도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라며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한미약품의 경영이념인 '인간존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6 11:39:0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