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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보사 공동소송 규모확대..美 코오롱티슈진 소송 다음주 구체화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것이 뒤늦게 밝혀져 품목허가가 취소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소송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추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보사의 제조사인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미국 현지 소송이 다음 주께 가시화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을 상대로 국내에서 진행 중인 인보사 투약 환자들의 2차 공동소송 역시 1차 때의 2배 규모로 커졌다. 코오롱티슈진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제일합동법률사무소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서 코오롱티슈진을 상대로 소송에 참여의사를 밝힌 의뢰인을 모집해 소송 계획을 구체화하고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소송에는 인보사 임상 3상에 참여했던 환자는 물론 국내로 입국해 실제 인보사를 투여받은 외국인 환자들 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진행될 소송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민사)이지만 국내 민사 소송과는 큰 차이가 있다. 미국은 한 집단의 대표가 소송해 손해배상 판결이 날 경우, 그 효력은 인보사 임상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한 사람만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도, 인보사를 투여한 미국 모든 환자들에게도 배상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특히, 가해자의 행위가 고의적으로 판단되는 경우, 훨씬 더 많은 배상금을 부과하는 징벌적 손해배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손해배상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소송을 담당하는 최덕현 변호사는 "한국에선 공동 형사소송을 진행해도 가장 죄가 무거운 사람의 1.5배 가중을 하는 정도로만 처벌 내려지지만, 미국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있어 민사소송 역시 개개인별로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합동법률사무소는 현재 65억원 규모 코오롱티슈진 주주의 공동 소송을 진행 중이며,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고 보고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국내에서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들의 공동소송도 규모가 커지고 있다. 환자들의 공동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오킴스는 현재 인보사 투여환자를 대상으로 2차 소송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이제까지 450명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1차 소송때보다 2배 가량 많은 규모다. 오킴스는 지난 달 인보사 투여환자 245명에 대한 공동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소송을 담당하는 엄태섭 변호사는 "2차 소송 참여자 모집을 위해 전국으로 찾아가며 설명을 하고 있다"며 "전체 투여 환자가 3000명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부족한 수이기 때문에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7 14:38: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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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고온다습으로 인한 감염병 중 특히 장티프스, 콜레라, 식중독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실천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식중독은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 소홀로 매년 증가하는 질병 중 하나이며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에 들어 있는 특정 물질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포도알균은 음식물에서 독소가 자라고, 음식을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고기,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의 식품에 잘 자라므로 집단식중독의 원인균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살모넬라균은 계란, 우유 등에 의해 감염되며 일부는 산란 시 닭의 대변 내에 있는 세균이 계란을 오염시켜 식중독의 일으킨다.또한, 여름철 비브리오 균은 굴, 낙지 등에 많으며 특히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에서 잡은 생선을 날로 섭취했을 경우 감염되며 높은 염분농도에서도 오래 살아남기 때문에 간경화증이 있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매개 감염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중독균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충분한 휴식,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날 음식 섭취하지 않기, 끓인 물 등 안전한 물 마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27 14:34:0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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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非文解 ZERO 학습도시 조성사업 '군산시늘푸른학교'모범

군산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시대적·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글을 배우지 못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한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非文解 ZERO 학습도시 조성사업'은 군산시의 비문해율을 낮추기 위한 교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산시 문해교육이 전국에 모범이 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지난 2008년에 시작된 군산시의 '非文解 ZERO 학습도시 조성사업'은 군산시, 노동부, 기업체가 협약을 맺어 노동부의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과 함께 시작돼 32명의 문해교육사를 양성하고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유휴기관에 문해학습장을 개설해 관내 학습 필요계층을 위한 문해교육을 실시했다. 참여대상은 주로 학습소외지역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의 노인들로 문해교육은 찾아가는 평생교육서비스로써 맞춤형 교육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2014년에는 군산시 문해교육기관과 협약해 소나무처럼 늘푸른 마음으로 변함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군산시늘푸른학교'라는 명칭으로 통합해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했다.매주, 3일 한글수업을 비롯한 영어, 한자, 수학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등학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예비 중학과정을 운영한다.또 디지털 문해교육 및 청소년과 더불어 공부하기 프로젝트, 현장체험학습, 문해한마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해학습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문해 학습장을 평생학습의 지역 거점의 장으로 활용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현재 43개소 56개 과정을 통해 690여명의 학습자가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2019-06-27 14:33:4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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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세 소상공인에 1년동안 매월 2만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전라남도는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 가운데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 원씩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월 5만~100만 원을 1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 대해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공제사유 발생 시 납입 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지급한다. 또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법에 의해 압류가 금지되고 상해보험 지원, 법률·세무·노무·회계 등 전문가 무료 상담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라남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따른 생계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전남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의 과밀 수준이 높고 도·소매업 폐업률 또한 높아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전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13개 시중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누리집(www.8899.or.kr) 및 고객센터(1666-9988)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061-286-3793)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0037)로 하면 된다.

2019-06-27 14:32:4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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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온리원 고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군산시(시장 강임준)은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 된 온리원(Only One) 고군산(Go Gunsan)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정부, 전라북도, 군산시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리원(Only One) 고군산(Go Gunsan)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총사업비 182억원이 투자되는 사업(국비 91억원, 지방비 91억원)이며, 우선 2019년도에는 국비 27억원을 확보하여 장자도항 일원에 우선, 시급한 차도선 접안시설 설치 공사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시는 금년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침체한 건설경기를 살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온리원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주요사업은 신시도항 및 주변 노후도로를 정비, 무녀도권은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 고군산 투어버스 환승장 및 주차장을 조성한 수산특화거리의 조성, 장자도는 고군산의 최서단 섬으로 인근 말도,명도,방축도와 4.5km 이내 지역으로 말도리 일원에 조성중인 고군산 명품 트래킹코스(L=14km)와 연계한 해상교통의 거점으로 조성 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는 고군산 해양관광이라는 관광인프라를 가지고 있음으로 앞으로도 섬 특성을 살린 도서인프라를 구축하고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컨텐츠를 개발해 군산시만의 특화된 도서관광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개별적으로 이뤄졌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묶어 사업계획을 추진해 찾고 싶은 군산, 오고 싶은 군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겟다"고 전했다.

2019-06-27 14:32:1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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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본부 조직 개편 단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마케팅 강화를 위해 본부 슬림화와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고, 자영업과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본부조직 개편과 함께 영업점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본부 조직개편으로 디지털전략을 총괄하는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한 프로세스혁신부를 신설함으로써 디지털화 추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했다.또한 본부부서 부내팀을 대폭 축소하고 인원의 10%를 영업점에 재배치하여 영업력을 강화했다. 또한 사회공헌실을 사회공헌부로 승격시켜 광주·전남 대표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영업자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센터' 설립을 준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번 부점장 인사에서는 젊고 패기 있는 그리고 혁신적인 디지털금융 마인드를 갖춘 3급 신임 영업점장 6명을 신규 발탁하여 배치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본부 조직 개편은 디지털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실위주의 질적 성장 추진을 위해 조직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 재정비와 더불어 마케팅 역량 확대에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특히 자영업과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해 광주·전남 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7 14:32: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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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 다녀와

김제시 백산면(면장 황경)은 지난 27일 백산면이장협의회(회장 강기순)와 함께 인디에스피드, 죽녹원, 전남 장미공원 등 여러 곳을 방문하여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산업시찰을 통해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축산업용품을 제작하는 인디에스피드를 방문하여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백산면에는 이장협의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축산농가가 있는 만큼 이장협의회원 다수가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장협의회는 죽녹원 및 전남 장미공원을 방문하여 농사일과 관내 발전을 위해 힘쓰느라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잊고 새롭게 일을 시작할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강기순 협의회장은 "이장협의회원들이 사업시찰을 통해 겪었던 좋은 영향들이 면민들에게까지 전달되도록, 이번 기회를 통해 얻었던 지식과 정보를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경 면장은 " 백산면의 발전을 넘어 시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항상 애써주시는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이번 산업 시찰을 통해 이장님들이 그간 겪었던 피로가 풀리길 기대하며, 이장님들께서 주민들과 소통 및 화합하여 지역발전·통합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19-06-27 14:31:48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