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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트로신문 5월 3일자 한줄뉴스>

▲지난해 '라돈사태'의 큰 파고를 넘은 침대업계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며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파격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우려와 달리 올해 1분기 지방금융그룹의 실적이 양호하다. 리스크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개선과 비은행부문의 수익비중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다만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은행부문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어서 비은행 부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코스닥벤처펀드가 '계륵'이 될 위기다. 자금 유입이 주춤한 가운데 코스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267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기존주택을 매입 후 개보수해 주거여건이 취약한 계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최소한의 주거비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건강보험 당국과 의약 단체 간의 수가 협상이 본격화됐다. 내년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국내 남녀 흡연자의 흡연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남성은 14개비, 여성은 8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급 호텔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는 영유아들의 발달 상태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늘푸른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서울시가 동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정원 감축이 권고된 66개 대학 가운데 22개교에 국고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의 용적률 완화를 골자로 하는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2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019-05-03 07:43: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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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저출산 대책에 538억원 투입

서울 노원구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4개 분야 85개 사업에 538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임신 출산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 먼지 진드기 및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서비스로 셋째 아이를 출산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정이 그 대상이다. 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 난임 시술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130%에서 180%로 확대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아이휴센터' 20곳을 설치한다. 2022년까지 40곳을 확충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1000명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 육아방은 향후 3년간 19곳으로 늘린다. 여성발전기금을 활용한 공모 사업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구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 때 일자리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북부 여성발전 센터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외에 저출산 극복 인구교육,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UCC 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를 할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저출산 대책의 핵심"이라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데 드는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5:47: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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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 봉사단 모집

대웅제약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에 함께 할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 피치마켓이 함께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와 병원에 가지 못하는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 항목이 34%로 가장 높게 나타난바 있다.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복통일지라도 맹장염, 장염, 소화불량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일 수 있으나, 발달장애인이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가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기반으로, 대웅제약이 '참지마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기획을, 아름다운가게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피치마켓은 발달장애인이 질병 증상을 혼자서도 표현할 수 있는 '쉬운 글 도서'와 'AAC카드(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 제작을 담당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이번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질병이 어떤 것인지 알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지마요 교육봉사단은 총 50명 규모로 구성되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질병의 심각성과 방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쉬운 글 도서'의 내용을 직접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2019-05-02 15:24: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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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달리는 중환자실 '특수구급차' 지난 3년간 2400명 구해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인 '특수구급차'가 지난 3년간 2400여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SMICU, 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는 중환자실과 동일한 장비를 갖춘 전용 특수구급차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가 동승해 치료해주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 해당 서비스를 실시했다. 병원간 이송환자에서 SMICU 이용이 24시간 내 사망 위험을 약 55% 낮춰주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어린이집 원아 약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특수구급차 체험행사'를 열었다. 아이들은 구급차를 실제로 보고 구급차의 역할과 주변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을 배웠다. 최근 증가하는 가정 내 급성 심장정지 발생 시 119 신고와 주변에 알리는 대처에 대한 예방 교육도 받았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서비스는 최초로 특수구급차에 전문팀이 동승해 치료해주는 전문화된 이송서비스로, 중증응급환자 이송 중 적절한 치료가 어려웠던 현실을 개선하고 안전한 이송으로 시민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SMICU의 참여 병원의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5:14: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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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재학생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평화를 이야기하다"

"한성대 재학생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평화를 이야기하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1일 오후 교내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성대 학생들과 외교부장관이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이상한 총장과 최천근 학생처장, 글로컬역사트랙 황혜성 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학생 60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국의 역할과 외교부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 장관은 특강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와 평화유지를 위한 국가간 공조, 국제사회와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 외교부의 다변화·다원화 등 다양한 외교정책을 소개하고, 한반도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로 시야를 확장해 평화를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강 후 강 장관은 학생 3명과 조담을 갖고 △남북 평화공존 체제 △예멘 난민문제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이니셔티브 △한국의 공공외교 전략 등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외교 이슈에 답변했다. 스마트경영공학부 컨설팅트랙·시스템경영공학트랙 3학년 김정훈 씨는 "평소 뉴스에서 접할 수 있었던 외교 이슈에 대해 자세히 들어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기회가 주어지면 한국문화 홍보, 해외봉사활동 참여 등 대학생으로서 시도할 수 있는 민간 외교 활동에 참여해 평화라는 인류 보편 가치를 보존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한 총장은 "한성대는 인재상의 하나인 '열린 세계인'을 육성하고자 학생들이 열린 사고와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평화를 위해 전 세계를 누비는 도전정신을 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02 15:13:1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