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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평군, 민선7기 군수공약 점검 주민배심원제 시행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오는 18일에 실시하는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민선7기 군수공약 점검 주민배심원제를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선 7기에 최초로 도입된 공약점검 주민배심원제는 군수 공약사항 점검 및 평가를 추진함에 있어 소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사결정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직접 참여와 심의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어 민선7기 동안 추진될 공약사업 시행계획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그 의견을 반영해 공약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계획이다. 배심원단 구성 및 운영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다. 배심원단 선정은 함평군 관내 만19세 이상의 군민 중 성, 연령, 지역을 고려하여 무작위 추첨 방식(ARS, 전화방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음달 16일까지 3차례 회의를 거쳐 분임별(5개) 토론과 현장 활동 등을 통해 공약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함평군에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탄없는 의견 제시 부탁드린다"며, "주민배심원제 운영을 통해 도출된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서 더 나은 함평 건설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7 14:29: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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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쌀고정·변동 직불금 추석전 지급

경기도는 매년 12월에 지급하던 직불금을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전으로 앞당겨 오는 21일까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쌀고정직불금 7만9176명, 밭직불금 5만184명, 조건불리직불금 835명으로 총 13만195명이며, 쌀고정직불금 697억원, 밭농업직불금 107억원 등 총 806억원을 지급한다.이번에 지급될 직불금은 농가 소득안전 및 식량자급률 등을 위해 법정 요건을 갖추고 농지를 경작 중인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1ha당 지원 단가는 쌀고정직불금의 경우 평균 100만원이다. 밭고정 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지원 단가는 전년대비 5만원이 상향돼 1ha당 밭직불금은 평균 50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농지 60만원, 초지 35만원이다. 한편, 쌀고정직불금과 별도로 쌀값 변동에 따라 지급하는 쌀변동직불금은 내년 2~3월에 지급한다. 쌀변동직불금은 쌀 목표가격보다 수확기 평균 쌀값이 낮을 경우, 그 차액의 85%를 농가에 지원하는 직불금이다. 올해 쌀 목표가격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말까지 재설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석 전 직불금 지급으로 농민들이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2018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시·군을 통해 오는 9월 21일까지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9-17 14:25:5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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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허가축사 적법화 마감…현장 출장·지도 점검강화

경기도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 출장·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지침 발표 및 가축분뇨법 일부 개정에 따라, 무허가축사 보유 농가는 지난 3월 24일까지 간소화된 배출시설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9월 27일까지 적법화 추진 이행계획서를 각 시·군 환경부서 또는 적법화 T/F팀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와 임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월말 현재 이행계획서 접수실적은 전국이 28%에 그치고 있으며, 경기도는 19% 수준에 그쳐 저조한 실정이다.이행계획서 접수율이 부진한 원인으로는, 축산농가가 이행계획서 작성을 어려워한다는 점과 적법화 추진에 따른 발생비용에 대한 부담, 입지제한지역 내 적법화 불확실성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8월14일 김진흥 행정2부지사 주재로 무허가 축사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8월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시·군 관계자 대상 이행계획서 작성요령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경기도에서는, 축산농가의 이행계획서 작성지원을 위해 각 시·군에 전체 대상농가에 대한 작성요령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시하고, 매주 문자 및 우편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한 홍보 활동, 적법화 T/F팀 중심의 농가 행정지원 강화를 요청하였다. 또한, 시·군별 적법화 추진상황 및 홍보활동 실적이 부진한 시·군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 파악과 대책방안 마련을 통해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2018-09-17 14:23:3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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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은?

가을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호흡기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각종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 기관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9월부터 11월에 사이에 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에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생활 속 환경 위생 관리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정 내청결 관리를 신경 써야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생기는 알레르기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피할 수 있다. 환절기라도 낮 동안 더위가 지속돼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도 추위 때문에 창문을 닫고 잠을 자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에 신경쓰지 않으면 실내 이산화탄소와 주방의 휘발성 화합물로 내부 공기가 오염될 수 있다. 그래서 환절기에는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순환될 수 있도록 수시로 환기해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야 한다. 단, 잠들어 있는 동안 체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한기로 인한 감기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기상 후 1시간 뒤에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베개와 이불커버, 침대 패드는 최소 2주에 한 번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고, 건조시킬 때에는 햇볕에 널어 살균 소독하면서 말려 관리한다. 침구는 화학 소재 보다 천연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 소재의 침구는 정전기 발생이 잦아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를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투습성이 좋고 위생적인 면, 텐셀, 모달 등의 친환경 섬유 침구 사용을 추천한다. 환절기에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지만,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어 체온 유지에 소홀하기가 쉽다. 목 주위의 온도와 습도가 갑자기 변하면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고, 땀을 흘린 뒤에는 마르기 전에 바로 씻어야 한다.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다면 새벽 시간대는 피하고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마른 기침 증상으로 목이 간지러워 일부러 기침을 세게 하거나 '큼큼' 하는 소리를 내며 목을 가다듬는 행위는 목 점막을 혹사시키는 행위다. 목 안 쪽이 간지러울 때는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신 뒤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찜질'로 완화할 수 있다. 그 외에 멘톨 성분의 사탕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의 피로를 줄이고 호흡기 점막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절기에 잘 걸리는 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단순하지만 만만하게 볼 병은 아니다"며 "특히 이 시기에 어린이나 노약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09-17 14:22: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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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안재현·이삼수 대표 선임

보령제약, 안재현·이삼수 대표 선임 보령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현 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현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신(新)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2019년 및 중·장기 경영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9월에 인사를 하게 됐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규모의 예산 신생산단지는 지난 8월 28일 준공허가를 받고,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5월 본격 가동 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탠다드(cGMP, EUGMP) 수준의 예산 신생산단지는 내용 고형제 8억7000만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Vial)과 물류 4000셀(cells) 등 생산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생산시설로 해외진출에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의 경우, 보령제약 항암제분야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09-17 14:22: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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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 CCTV 시범 운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인권침해 행위나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한다.공공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최초다. 이 지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의료원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전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수술실은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돼 있고 마취 등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부 환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수술실 CCTV는 환자가 동의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촬영할 계획이며 정보보호 관리책임자를 선임해 환자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등 6개 병원과 병원 노조의 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성병원은 올 3월 이전 신축 시 수술실별로 CCTV를 설치했으나 운영을 하지는 않고 있었다. 도는 수술실내 CCTV 촬영은 환자가 수술부위 촬영 등 개인 정보 노출을 우려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에 따라 환자의 동의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주취자 폭력이나 인권침해, 의료사고 우려로 대부분 병원은 응급실 에 CCTV를 설치했지만 수술실의 경우는 의료계의 반대로 각 병원 자율에 맡기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환자의 동의하에 CCTV 촬영을 의무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의료계 반대로 폐기된 바 있다.

2018-09-17 14:21:2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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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유럽시장개척단,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수출시장 성과 거둬

경기도 FTA활용 시장개척단이 선진 서유럽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지난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프랑스와 영국에 '서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95건의 상담을 통해 329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서유럽 시장개척단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11일 프랑스 파리와 13일 영국 런던을 연이어 방문,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 도는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1:1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 업체들은 상담 기간 동안 불꽃감지기, 스시김, 국소배기장치, 스마트폰필름, 가스누출검지기,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좋은 반응으로 파리에서는 26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런던에서는 69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HACCP, ISO, 코셔, HALAL 등 다양한 인증을 내세워 현지 바이어들의 신뢰를 받은 광주의 진흥식품은 파리에서 가장 큰 식자재 업체인 Foodex社를 만나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진흥식품 주양윤이사는 "10년 전부터 거래를 하고 싶었던 바이어와 올해 안에 2만 달러 규모의 초도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남의 브에노메디텍은 화장품 강국 프랑스 전역에 화장품 유통체인을 운영중인 MoshiMoshi社와 100만 달러 상당의 줄기세포 화장품 협상을 벌였고, 회사제품의 프랑스 마케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안산에 소재한 ㈜미리코는 예전부터 협상을 벌여왔던 Omnitron社를 만나 가스/화재관련 영국 인증 및 CE인증을 어필, 7만5천 달러의 초도 OEM계약을 체결하고 납품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연간 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기대된다.

2018-09-17 14:20:11 김승열 기자
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 대표발의

열악한 지방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고향세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일반 국민이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도록 하는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주민 복지 확대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해당 지자체 내에서 생산한 특산품 등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경제활동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농어촌 지역은 인구감소에 따른 세수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고향 발전 기부금은 기부자에게는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재정 상황이 열악한 지자체는 세수 확보를 통한 주민복지 확대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고향세 도입과 관련해 현재 농림수산부 장관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고향 사랑 기부제' 도입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은 지난 2008년 고향세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 시켰다. 2017년 현재 기준으로 3조 7천억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09-17 14:19:09 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