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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눔, 행복찾기'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화순군(군수 구충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간 정보와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치매환자 돌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음나눔, 행복찾기'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 시작했다. 화순군 치매 유병율은 11.9%로 60세 이상 인구 2,38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치매환자의 증가로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고립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7월 3일 미술심리상담사 박경민 강사를 초빙하여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지나친 기쁘고 좋은 일을 함께 성찰하고 축하하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1회씩 자조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치매 돌봄에 필요한 정보제공 ▲원예·음악·미술·작업치료 ▲영화관람 ▲협력의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조모임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그동안 집사람을 돌보면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기념일을 강사님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다 같이 축하해주며 케이크도 자르고 축포도 뿌려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이런 시간을 갖게해준 치매안심센터에 고맙다"고 전했다. 조영덕 보건소장은 "치매가족의 아픔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치매가족 자조모임 뿐만 아니라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2기를 9월경 운영 예정이니 도움이 필요한 가족분들은 언제든지 치매안심센터를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보건소 지역보건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05 13:25:23 봉채영 기자
국토부, 순천 그림책도서관 등 재생 사업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 도시재생 소규모 공모사업'에서 순천시 매곡동 그림책도서관과 순천역 2곳이 추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국토부가 정한 쇠퇴 충족도를 만족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거점공간조성 및 활성화계획수립을 통해 향후 뉴딜 공모에 응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류 평가에 이어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그림책도서관 주변 쇠퇴구역에 대해 그림책 특화공간 조성, 마을축제 개최, 돌봄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등이 국토부 평가단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순천역 주변 역세권 쇠퇴구역에는 트레블센터 조성, 영호남 청소년 축제 개최, 어르신 집수리단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이 긍정적으로 평를 받았다. 시는 이번 소규모 재생을 통해 도심 경쟁력 회복, 주거복지,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의 4개 목표에 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내년 뉴딜 공모에 본격 도전한다. 순천시는 "이번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을 통해 1단계 향동, 중앙동 선도 사업과 2단계 터미널 주변 뉴딜사업과 연계해 침체된 원도심을 10년 이내에 회귀 도시 달성을 목표로 주민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7-05 11:39:32 김남중 기자
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개최

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IoT, ICT, 첨단로봇 등 선진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국제 전시회로 13개국에서 150개사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 중 삼성전자는 현관에서부터 주방, 거실, 빅스비 AI 가전존 등 4가지 섹션으로 미래 스마트홈을 구현한 'IoT스마트홈 홍보관'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선정된 지역 우수 중소기업 18개사가 협업해 개발한 광주공동브랜드와 기업의 개별 브랜드를 혼용한 완제품을 전시해 광주의 혁신적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대전의 유망한 ICT기업 24개사가 참가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CT홍보관에서는 VR과 인공지능, IoT와 디지털사이니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수중로봇과 ROV,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멀티콥터 고정익 복합형 드론,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육성 중인 농업용 및 재난용 드론, 초경량 비행장치 등 다양한 로봇들이 대거 전시된다. 유럽, 러시아, 인도 등 13개국의 바이어 40여명이 초청된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와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도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포럼, 청소년을 위한 빛고을 로봇 페스티벌과 드론 경진대회, 3D프린팅으로 나만의 무드 등 만들기, 롤러코스터 VR체험, 코딩앤플레이 코딩교육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2018-07-05 11:39:04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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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1곳, 불필요한 스펙 갖춘 구직자에 감점·불이익

기업 10곳 중 1곳, 불필요한 스펙 갖춘 구직자에 감점·불이익 직무 관련 전공 등 기본기가 중요 기업 10곳 중 1곳은 직무와 관련없는 불필요한 스펙을 갖춘 구직자에게 감점이나 불이익을 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사람인이 기업 343개사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스펙과 필요한 스펙(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불필요한 스펙에는 '극기·이색경험'이, 가장 필요한 스펙에는 '전공'이 각각 1위로 꼽혔다. 설문 결과, '극기·이색경험'(51.4%), '한자, 한국사 자격증'(45.9%), '석·박사 학위'(28.6%), '봉사활동 경험'(28.2%), '동아리활동 경험'(26.3%), '학벌'(23.9%), '회계사 등 고급자격증'(22%) 등은 기업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스펙으로 꼽혔다. 이러한 스펙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기준(복수응답)으로는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73.3%)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은 '변별력 없는 스펙'(36.1%), '자격조건을 과하게 초월한 스펙'(16.9%) 등의 순으로 답했다. 특히 기업의 12.2%는 이렇게 불필요한 스펙을 갖춘 지원자에게 감점 등 불이익을 준 경험이 있었다. 이들 중 90.3%는 탈락까지 감행했다. 불이익을 준 이유(복수응답)로는 '지원 직무와의 연관성이 부족해서'(67.7%), '목표가 불명확한 것 같아서'(32.3%), '기존에 채용한 결과 만족도가 낮아서'(29%), '깊이 있는 지식을 못 갖춘 것 같아서'(19.4%), '높은 연봉 조건을 요구할 것 같아서'(12.9%)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펙(복수응답)은 무엇일까? '전공'(45.5%)을 첫 번째로 꼽았고, 다음으로는 '인턴 경험'(38.5%), '아르바이트 경험'(27.7%), 'OA자격증'(19.5%), '학점'(18.4%), '공인영어성적'(13.7%), '봉사활동 경험'(13.1%), '동아리활동 경험'(12.2%), '제2외국어 능력'(10.5%), '학벌'(9%)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공'은 채용 당락에 평균 54.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턴 경험'은 평균 49.4%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2018-07-05 11:31: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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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⑤ 서강대 올해 문·이과 교차지원 전면 허용

- 수시 학종 일반형은 수능최저 적용, 수능 직후 자소서 제출 - 커뮤니케이션학부·지식융합학부 통합, 지식융합미디어학부로 선발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학년도 서강대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으로 457명, 학생부종합 일반형 341명, 논술전형 346명,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44명, 사회통합 40명, 알바트로스 창의특기자 34명 등 1262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수능 중심으로 320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특성화고교졸업자 9명, 정시 가군 농어촌학생 51명, 기회균형선발 26명, 특수교육대상자 16명 등을 각각 모집한다. 수시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은 학과별 모집으로 서류평가 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합격자를 선발한다. 반면에 수시 학생부종합 일반형은 학부별 모집이고, 서류평가 10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등급합 6이내)을 적용해 선발하며 자기소개서는 수능 직후에 제출하여 일명 보험성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논술전형은 논술 80과 학생부 20(교과 10, 출결 및 봉사 10)으로 전형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가 통합교과형 논술, 자연계는 수리논술이 실시된다. 올해 모집부터 커뮤니케이션학부, 지식융합학부를 통합해 지식융합미디어학부로 선발한다. 세부 전공은 3개 전공에서 4개 전공(신문방송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글로벌한국학, 아트&테크놀로지)으로 변경된다. 정시 모집 가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비교과(출결 및 봉사) 10%로 전형한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전계열이 국어 1.1(34.3%), 수학가·나 1.5(46.9%), 사탐·과탐(2) 0.6(18.7%)이며 표준점수를 활용한다(단, 수학가형 응시자 10% 가산). 인문, 자연계열 구분없이 교차 지원이 전면 허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서강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모집시기별, 전형별 장단점에 맞추어 비교과를 포함하여 학교 내신에 자신이 있는 경우는 수시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에, 수능 성적에 비교적 자신이 있으면 수시 논술전형, 정시를 병행해 준비하고, 수능 최저 통과가 가능하고, 내신 성적의 비교 우위가 있으면 학종 일반형에 지원할 수 있다. 2018 수시 전형유형별 합격자 교과 평균등급을 보면,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은 2.8등급, 일반형은 2.2등급, 논술전형은 3.6등급이므로 참고하여 지원한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대체로 일반고 기준으로 일반형은 1.5등급, 자기주도형은 1.7등급 이내가 현실적인 지원선으로 보인다. 2018 정시 합격자 평균 성적은 인문계가 수능 환산점수 기준 784.5점(표준점수 386점, 평균 백분위 95점 추정), 자연계는 773.2점(표준점수 376점, 평균 백분위 92점 추정)인 데,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2019 정시에서는 문이과 교차지원이 전면 허용되어 전년보다 합격선 향상이 예상된다.

2018-07-05 11:16: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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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성북경찰서 '캠퍼스 안전, 범죄 예방 업무협약'

한성대-성북경찰서 '캠퍼스 안전, 범죄 예방 업무협약' 경찰 핫라인 구축, 원룸촌과 귀가길 등 안전 강화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지난 4일 성북경찰서에서 성북경찰서와 '캠퍼스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제적 범죄예방 등을 통해 대학 캠퍼스와 인근 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한성대와 성북경찰서 간 핫라인을 구축해 위급시 유선상으로 바로 담당 경찰에게 구조지원 요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한성대 총학생회 30명, 학생복지위원회 27명 등 57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한성대 캠퍼스 순찰대를 구성해 월 2회씩 성북경찰서 경찰 등과 함께 방범 활동을 벌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상한 총장을 비롯해 최천근 학생처장, 조규태 입학홍보처장과 성북경찰서 이준배 서장 등이 참석해 캠퍼스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상한 총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한성대 재학생들이 성북경찰서와 함께 주도적으로 방범활동을 나서는 등 보다 안전한 캠퍼스와 지역이 되도록 모든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배 서장은 "지역주민과 한성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샅샅이 살펴보며 지역공동체 치안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8-07-05 11:14: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