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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외국인 학생 지도에 기여한 교사 등 10명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다문화·외국인 학생 지도에 기여한 교사 등 10명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직원공제회(회장 문용린)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선정 교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자를 발굴해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기 위해 만든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대상은 다문화·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적응에 기여한 왜관초등학교 전영숙 교사가 수상했다. 전 교사는 학생들의 한글 해독 지도와 기초·기본학습 부진 지도와 함께 한국문화 체험 교육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 다원학교 김윤현 교사는 장애학생 부모교육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에 기여했고, 대구불로초등학교 김영주 수석교사는 학생중심 행복수업으로, 샘모루초등학교 김인묵 교사는 음성인식 기반 영어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소하중학교 박경애 교사는 영어 부진학생 대상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순천대 신은주 교수는 과학영재와 여성 과학인 교육에 기여했고, 신성대 김재근 교수는 전문대학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통해 철강분야 산업체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수상자들은 유아교육, 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대학교육 부문별 국민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31명 중 심사위원회의 공개검증과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훈·포장과 함께 상금을 받는다.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를 비롯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학교와 교사가 주체가 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2 11:3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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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현지법인'으로 美·中 러시

국내 제약업계가 '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전 세계 의약품 시장 1·2위을 차지하고 있는미국과 중국으로 직진하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주력하는 등 현지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 이에 보건당국도 수출전략국 시장 진출시 현지 법인 설립지원,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 등 현지화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돌입하기 위해서다.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GC녹십자가 미국 현지에서 새로운 제품의 임상시험을 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미국 제약시장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지만, 진입장벽도 그만큼 높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 기준을 충족하면 다른 시장에서도 무난히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현지 법인을 세워 '글로벌 스탠다드(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본격화 하겠다는 것. 유한양행도 지난 3월 미국 샌디에고에 현지 법인 '유한USA'를 세웠다. 유한USA는 상반기에는 서부(센디에고-제2의 클러스터), 하반기에는 동부(보스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아웃의 핵심 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R&D 기반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법인 설립형태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미국 현지법인은 미국 항체신약 전문 소렌토와의 합작법인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IMC-001)의 글로벌 임상을 진척시키면서, 해외기술 및 기업 투자, 라이선스 아웃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약품 시장규모가 1200억달러로 추정돼 전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이로인해 국내사의 현지화 사업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광동제약은 미국시장 진출 3년 만에 현지 법인을 청산을 결심했다. 손실이 지속되는 미국 법인을 접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시장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6월 자사가 100% 출자해 중국 길림성 도문시에 광동실업연변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억3699만이다. 광동 USA와 마찬가지로 주요 음료인 비타500과 쌍화탕 등을 중국 현지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생산하고, 직접 영업활동으로 유통망을 확보하려는 것이 설립 취지다. 광동 USA와 차이점은 OEM 생산 여부다. 미국법인은 OEM 생산을 하지 않았지만, 중국 법인은 OEM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는 게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는 제약업계의 움직임에 보건당국도 해외 현지화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기업의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은 한국의약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신흥국과 수출전략국 시장 진출시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 설립지원,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 등 해외 현지화를 지원한다. 진흥원은 신흥국 등 수출전략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제약기업이 현지 허가·등록·마케팅 등 관련 파트너사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설립 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일례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을 받게 됐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는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 못지 않게 해외법인을 통한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현지에서 인적 네트워크 축적해 활용할 수 있고 현지 혜택을 지원받아 임상시험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05-22 11:32:0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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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식품영양과,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금상 등 수상

장안대 식품영양과,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금상 등 수상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지난 17일~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금상 2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를 포함한 19개 유관단체가 후원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1358개 팀, 4537명이 참가했다. 장안대 식품영양과 3학년 이소희·주소희·김은지·황수연·김진주 씨는 모던한식 푸드스타일링을 연출해 테이블세팅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3학년 권도연·고정민·박수아·장미선·손진주 씨는 저염·저당에 중점을 둔 단체급식메뉴를 3코스로 만들어 조리과정의 전문성, 표현성, 창작성, 전체적인 조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단체급식 부문에서 금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 이나겸 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메뉴개발에 열정을 쏟는 노력에 따른 결과"라며 "글로벌 전문 조리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2 10:15: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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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산·윤혜전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미국핵의학회 '톱 스토리' 선정

김범산·윤혜전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미국핵의학회 '톱 스토리' 선정 이대목동병원은 핵의학과 김범산, 윤혜전 교수팀의 연구논문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 활성대식세포 표적 F-18 FEDAC 의 적용: F -18 FDG와 비교 연구'가 미국핵의학회의 '톱 스토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영상 및 핵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핵의학 저널(Journal of Nuclear Medicine)'에 게재됐다. 미국핵의학회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연구 내용이 우수하고 임상적 영향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한 논문을 '톱 스토리'로 선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논문은 미국과학진흥회가 운영하는 해외 주요 사이언스 포탈 '유레카 얼러트(Eureka Alert)'에 게시됐다. 김범산, 윤혜전 교수팀은 이번 전임상 연구를 통해 활성대식세포 표적용 방사성 추적자인 '18F-FEDAC'이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에 섭취가 증가함을 규명함으로써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평가에 대한 활성대식세포 표적 영상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범산, 윤혜전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핵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2002년 의사협회상, 2004년 대한핵의학회 젊은 연구자상(듀퐁상), 2007년 대한핵의학회 새한학술상, 2008년 대한핵의학회 후지필름상, 2010년 대한 갑상선학회 부경학술상, 2012년 미국핵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2014년 아세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최고 구연상과 젊은 연구자상, 2015년 대한 핵의학회 최우수 논문상, 일본핵의학회 아시아 젊은 연구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 핵의학을 이끌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05-22 09:16: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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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파수꾼' 100명 선착순 모집

서울시와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이 미세먼지 파수꾼 1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일반인들이 미세먼지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처방법을 기를 수 있도록 '미세먼지 파수꾼 4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 11~22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세먼지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이름, 생년월일 앞자리, 핸드폰 번호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미세먼지와 친해지기, 미세먼지는 어디서 생길까요? ▲미세먼지는 언제 보일까요? ▲날씨에 따라 미세먼지 오염이 왜 달라질까요? ▲내일의 미세먼지 농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등 총 10강과 특강으로 구성된다. 총 5회 수업 중 4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수료증과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의 미세먼지 파수꾼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권민 대기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이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과 생활 속 유익한 정보, 서울시 대기질 정책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며 "미세먼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05-21 18:06: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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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사대금 체불 막는다··· 선금·자재이력관리 제도 도입

건설근로자가 임금을 떼이거나 자재·장비 대금을 못 받아 체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하도급사의 현금 인출을 제한해 자재·장비 업체에 하도급 선금을 직접 지급, 공사대금 체불을 막는 '선금이력관리'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선금이력관리는 하도급사가 선금을 받고도 임금이나 자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시는 '대금e바로' 시스템을 통해 하도급사 몫을 제외한 자재·장비 대금을 지출대상 업체의 계좌로 바로 이체한다. 아울러 시는 장비대금 체불 방지를 위해 '클린장비관리' 제도를 추진한다. 공사현장에 출입하는 정비 차량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대금e바로에 청구한 정보와 비교한 후 대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사현장에 투입된 장비가 누락·축소 돼 체불에 이르는 사례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본격 시행에 앞서 3개의 시범 사업 현장을 선정해 오는 7~9월 운영한다. 시는 시범사업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사업 효과 등을 검토해 최적안을 마련,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선금이력관리와 클린장비관리 제도를 통해 건설현장에 만연한 돌려막기식 선금의 유용과 저가 하도급 손실을 건설근로자와 자재·장비업체로 전가하는 일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2018-05-21 17:50: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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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지역 집수리·에너지효율화 시범 사업 추진

서울시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노후주택 수리와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에 위치한 용산구 서계동 17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을 통해 가구별로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단열재,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하고, 태양광패널과 방진망을 무상 지원한다. 집수리는 시가 지정한 공공건축가가 각 가정을 방문, 진단 결과에 따라 지붕과 외벽, 담장 등의 외부공사와 도배, 장판 등 내부 공사를 진행한다. 시는 서계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서 추진되는 마을길 개선사업, 테마계단 조성사업과 연계해 도시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5월 중 에너지 성능 개선 지원범위와 방법을 결정하고 6월부터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집수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금번 집수리사업과 연계한 에너지 지원 사업을 통해 집수리에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21 17:09:2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