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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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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출범

보건복지부가 대학생들과 함께 금연문화 전파에 앞장선다. 보건당국은 16일 '보건복지부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대학 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의 출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표현한 단체 퍼포먼스 및 서포터즈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2018년 활동 미션 공개, 활동 안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대학생만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올바른 금연 인식을 조성하고 금연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로 선발된 시·계팀은 "여전히 캠퍼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학우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캠퍼스 내 흡연실태 개선 뿐 아니라 흡연자들의 시민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의 흡연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복지부는 연말,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의 활동을 평가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총 9개 팀을 선정한다.

2018-05-16 16:13:2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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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부당청구 자체점검’ 자율점검제도 도입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 비용 부당청구를 요양기관 스스로 점검하고 청구 행태를 개선토록 하는 '자율점검제도'를 도입된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점검제도는 부당청구 가능성이 있는 사항을 미리 통보해주고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바로잡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감독기관의 현지조사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요양급여를 심사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착오 등에 의한 부당청구의 가능성과 부당청구 규모, 시급성 등을 고려해 자율점검항목과 자율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자율점검대상자에게 이를 통보한다. 자율점검대상자는 통보서를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제출해야 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를 확인해 정산심사 결정서·내역서를 통보해준다. 성실한 자율점검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조사 면제, 행정처분 감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복지부는 자율점검제도 운영기준을 담은 고시 제정안을 내달 5일까지 행정 예고한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 현지조사를 강화해왔지만, 의료계는 사후 처벌 위주의 현지조사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해왔다. 홍정기 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자율점검제도 도입으로 현지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요양기관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보험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6 16:13:0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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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년 맞는 '서울로7017', 방문객 1000만명 돌파 눈앞

오는 20일 개장 1주년을 맞는 서울로7017이 방문객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시는 주말에는 하루 평균 3만명, 평일에는 평균 2만명이 서울로7017을 방문해 개장 1주년인 20일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로를 찾는 사람들은 주로 20대(26.1%)와 30대(23.9%)였다. 진입하는 방향은 서울역광장(41.1%)과 남대문시장(19.7%)이 가장 많았다. 서울연구원 조사 결과 서울로7017에 대한 국내 방문객의 만족도는 7점 만점에 5.49점이었다. 방문객들은 휴식, 산책, 조망을 목적으로 서울로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문율은 41.3%에 그쳤다. 방문 전후로 찾은 곳은 남대문시장(38.6%)과 서울역(23.9%)이었다. 외국인은 약 200만명이 다녀갔다. 대만(18%)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13%), 홍콩(10%), 미국(10%), 캐나다(3%), 프랑스(3%) 순이었다. 외국인 방문객의 만족도는 83.8%로 비교적 높았다. 전망(89.3%), 안전성(87.9%), 보행환경(86.5%), 주변 관광지와의 연결성(86.0%), 수목(85.5%)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먹을거리(72.6%)나 화장실(67.9%)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로에 대한 이미지는 방문 전 51.2%에서 방문 후 96.6%로 높아졌다. 외국인 방문객의 84.1%가 서울로를 타인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주변 상인과 지역주민 조사에서 서울로7017에 대한 긍정 응답비율은 63.6%였다. 향후 지역방문객 변화(3.85점/5점), 지가 변화(3.99점), 임대료 변화(4.06점) 등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로 조성 이후 삶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는 회현동~만리동 등 지역 간 이동 편리(3.60점),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증가(3.56점) 등이 높게 나타났다. 남대문상인회에 따르면 서울로 개장 이후 시장 방문객이 20%가량 증가했다. 봉제(서계동), 수제화(염천교) 등 지역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도 진행 중이다. 서울로에 심은 나무는 총 1만3866그루, 꽃과 덩굴식물은 9만5391본이다. 생존율은 95%에 이른다. 산림과학원 박찬열 박사에 따르면, 서울로의 꽃과 나무들은 연간 7kg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한다. 지난 1년간 서울로에서 열린 축제·이벤트는 총 1305회이며, 126만709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 한 해 약 8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서울로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의 봉사시간은 약 20000시간에 달한다. 시는 원형 그늘막, 쿨팬, 식물커튼, 양산 무료 대여 등을 통해 여름철 더위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서울로운영단장은 "도시재생의 중심으로서 서울로 주변으로 활력을 확산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현재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활발히 논의 중이고 양동구역 정비사업도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18-05-16 15:39: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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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사업자금·학자금 등 긴급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

서울 마포구는 '주민소득 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긴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저렴한 금리로 융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올해 연말까지 융자 신청을 받는다. 소득 및 목적 기준에 충족할 경우 최대 3000만원 한도로 융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총 2억5000만원의 주민소득 지원·생활안정기금을 편성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금, 무주택자 전세자금, 학자금, 재난으로 인한 생계자금 등이다. 융자 목적이 부채탕감이나 생활비 등이면 지원하지 않는다. 융자 신청 자격은 마포구 거주 주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로 4인 기준 월 375만3000원 이하이면 된다. 구는 사업자금의 경우 3000만원 이내 그 밖의 자금은 2000만원 이내로 융자금을 지원한다. 금리는 연 1%이며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융자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다. 융자를 희망하는 주민은 융자 취급은행(우리은행 마포구청지점)에서 융자 가능 여부와 가능한 융자금액을 확인한 후 마포구 복지행정과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융자 기준 관련 문의는 우리은행 마포구청지점, 신청 관련 문의는 마포구청 복지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16 15:39: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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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고 잦은 퇴계로~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

서울시는 사고가 잦은 퇴계로와 왕십리로 일부 구간의 가변차로를 폐지하고 차로를 재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 구간은 한양공고 앞에서 왕십리역 간 2.2km 구간(퇴계로 1.08km, 왕십리로 1.12km)이다. 오는 20일 착공에 들어가 6월 말 준공할 계획이다. 퇴계로~왕십리 구간의 가변차로는 지난 2003년 청계천 복원 때 출근 시간에 집중되는 도심 방향의 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협소한 차로 폭과 가변차로 특성상 노면 표시가 없는 좌회전 신호 구간이 있어 차로 오인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현재 6개 차로 중 폭이 좁은 한양공고 앞~성동고교 교차로를 도심 방향 3개, 외곽 방향 2개로 재편한다. 도로 폭이 충분한 성동고교 교차로~상왕십리역 구간은 도심 방향 3개, 외곽 방향 3개로 조성한다. 차로가 줄어드는 외곽 방향은 버스전용차로를 없애고, 신당역·성동교교 앞·상왕십리역 교차로 등에서 좌회전과 유턴을 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한양공고 앞~성동고교 앞 등 약 1.1km 구간에는 무단횡단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한양공고 앞 교차로에는 횡단보도를 만들어 보행자의 편의를 높인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가변차로는 한정된 도로에서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이점은 있지만, 차로 오인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 우선 방침에 따라 폐지하게 되었다"며 "재정비 후에는 주요 교차로에서 회전할 수 있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5-16 15:39:23 김현정 기자
서울시, 2020년 강동구 전력량 절반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

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강동구에 연료전지 발전소 98.9MW가 들어선다고 16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결합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다. 가정용 보일러와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등에 사용된다. 연료전지 98.9MW는 연간 779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지난해 기준 강동구 전력사용량의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발전과정에서 생산되는 열은 연간 40만Gcal다. 지역난방으로 공급하면 5만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시민 펀드로 조달해 시민이 에너지 생산자로 참여하고 그 이익을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발전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를 2020년까지 300MW 보급하고, 2022년까지 태양광도 1GW를 보급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을 조성해 에너지자립률을 13%까지 높일 계획이다. 현재 시에는 연료전지 발전소 3개소 42MW가 가동 중이다. 이번 신규 허가 건을 포함해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연료전지 발전소는 총 4개소 100MW로 현재 사업 확정된 용량은 총 7개소 152MW다. 신동호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서울시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여 원전과 화력발전의 의존도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16 15:39:12 김현정 기자
건축 공사장 화재 사고 원인 1위는 용접·용단 불티

건축 공사장 화재 사고 원인 1위는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건축공사장에서 총 48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380건(79.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적 52건(10.8%), 기계적 8건(1.7%), 화학적 2건(0.4%), 미상38건(7.9%) 순이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380건을 분석한 결과 용접·용단 불티가 190건(50%)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담배꽁초 99건(26.1%), 불씨·불꽃·화원방치 39건(10.3%), 가연물 근접방치 21건(5.5%), 기타 부주의 31건(8.1%)이었다. 신축 공사장 화재는 공정률이 평균 68.8%를 달성한 시점에서 발생했다. 이 시점은 용접·용단작업이 발생하는 외장, 창호, 보온단열, 내·외부 마감, 배관 등 각종 건축설비 공사가 진행되는 때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용접·용단 작업반경 5m 이내에 소화기를 갖추고,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에 가연물을 방치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또 용접작업 후에는 30분 이상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4일부터 개정·시행되고 있는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신축·증축·개축 등을 신고받은 소방서장은 용접·용단 작업 때 준수해야 하는 안전수칙을 의무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개정된 조례는 기존 건물에서 용접·용단 작업을 하는 경우 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가 화재예방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개정된 서울시 화재예방조례에 근거해 건축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관계자 교육을 철저히 해서 공사장 화재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16 15:39: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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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17일 감리회 출석"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17일 감리회 출석" 분식회계 논란을 겪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17일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에 참석해 회사 입장을 소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핵심임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 "핵심 쟁점에 대해선 이미 많은 자료를 제출한 상태로, 감리위원들을 상대로도 정확히 설명할 것"이라며 "삼성의 바이오 사업 현황과 중장기 전망, 바이오 산업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여러 글로벌 고객사와 국내외 규제기관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CMO(의약품 위탁생산) 회사"라며 "바이오 의약품 생산은 제품의 품질과 데이터의 신뢰성, 법과 규정의 준수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2018 글로벌 CMO 리더십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전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오 의약품 CMO 기업임을 입증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해외 규제기관들로부터 약 2년 만에 14개 의약품 생산 승인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감리위 출석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까지 가는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해 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고객과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6 15:21:2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