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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조5천억 '회계사기' 고재호 前 대우조선 사장 소환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재임기간 중 5조4000억원대의 회계사기를 저지른 혐의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4일 오전 9시30분 고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검찰은 고 전 사장은 재임당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 사이에 대우조선해양에서 발생한 분식회계를 통한 사기를 직접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전 사장과 같은 기간 대우조선해야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있었던 김모 전 부사장은 고 전 사장과 함께 분식회계를 공모한 혐의로 지난다 25일 구속됐다. 김 전 부사자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분식회계는 사업 불확실성에 따른 실수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김 전 부사장과 함께 고 전 사장이 고의로 회계사기를 저지른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사업이나 선박 사업에서 예정된 원가를 임의로 축소해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수법을 이용해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분식회계를 통해 부풀려진 금액은 2012년~2014년, 3년간 5조4000억원에 달한다. 대우조선은 조작된 회계장부를 통해 회사채와 기업어음을 발행하고 금융권의 재출까지 받았다. 검찰 측은 대우조선의 분식회계로 빚어진 금융피해 규모가 10조원이 넘어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혐의가 드러날 경우 고 전 사장과 김 전 부사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의 '배임'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가법의 배임죄는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일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처벌받게 된다.

2016-07-03 15:45:2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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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 발대식

건국대,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 발대식 건국대학교가 3일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PRIDE KU 뉴 프론티어'와 'Dr.정 해외탐방' 'PRIDE KU 해외역사문화탐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건국대 'PRIDE KU 뉴 프론티어'팀 40명은 오세아니아와 미서부를, 'Dr.정 해외탐방'팀 20명은 서유럽을, 'PRIDE KU 해외역사문화탐방'팀 100명은 중국을 각각 목적지로 정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PRIDE KU 뉴 프론티어'는 타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국제경쟁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 경비 대부분을 학교가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 40명은 2개 팀으로 나뉘어 현지에서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보고 학습한다. 오세아니아팀은 오는 7월 11일, 미서부팀은 같은달 17일부터 각각 16일간의 일정에 나선다. 이들 학생들은 건국대와 MOU체결을 맺은 해외 대학을 방문할 뿐만 아니라 직접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계획이다. '닥터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건국대 상학 67학번 동문인 정건수 총동문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이어오는 후배 재학생을 위한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정 회장이 매년 1억 원을 기부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 20명은 방학 2주 동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서유럽을 방문해 선진화된 교육 정책과 역사, 문화 등을 탐방한다. 김종진 학생복지처장은 "학교와 동문이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으로 세계 곳곳의 문화를 보고 접할 수 있는 KU뉴프론티어와 닥터정 해외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야를 기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가 타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 'PRIDE KU 해외역사문화탐방'의 참가 학생 100명은 8월 9일부터 13일 까지 중국 베이징으로 해외역사문화탐방에 나선다. 이번 중국 문화 탐방에서 학생들은 중국 대학을 탐방하고 중국 현지의 역사 유적들을 살펴봄으로써 중국의 과거에 대한 이해를 통해 G2로 부상하고 있는 현재의 중국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6-07-03 13:40: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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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교70주년 미술디자인실기대회 시상식

건국대 개교70주년 미술디자인실기대회 시상식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지난 1일 교내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2016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 기념 건국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주동신여고 조유은 학생이 기초디자인 부문 대상인 총장상을, 경기예술고 유지인 학생이 미술 부문 총장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 총장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150만원이 수여됐으며, 입학금 및 2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의 장학혜택(예술디자인대학 우수장학)이 주어졌다.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70만원과 입학금 및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의 장학혜택이 주어졌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이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 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최한 이번 실기대회는 입시생(고교 3년 및 졸업생)과 고교 1,2학년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디자인(기초디자인) 부문 1만813명과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 부문 1140명 등 총 1만1953명이 응시했다. 기초디자인 부문에서는 총장상을 비롯해 금상에 광주명진고 윤혜원 학생 등 8명, 은상에 경기 파주 동패고 손현주 등 8명, 동상에 경남 창원 신월고 박예진 등 8명 등 본상 25명과 특선 338명, 입선 1,261명이 각각 수상했다. 디자인 부문 총장상을 수상한 조유은 학생의 작품은 문제해석이 뛰어나고 제시된 사물의 구도와 형태분석, 크기와 색채의 대비를 통한 표현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술부문은 인체색체소묘와 정물수채화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장상을 비롯해 금상은 정물수채화 대전 복수고 이서원 학생과 인체색체소묘 부산예술고 박선영 학생, 은상은 정물수채화 서울미술고 조수경 학생과 인체색체소묘 일산국제컨벤션고 최연우 학생, 동상은 덕원예술고 배재준 학생 등 4명, 특선 36명, 입선 137명이 각각 수상했다. 미술 부문 총장상을 수상한 유지인 학생의 인체색채소묘 작품은 담백한 묘사와 채색능력, 전체적인 형태력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송희영 총장은 시상식에서 "건국대는 미술·디자인실기대회를 통해 많은 우수 인재들을 발굴, 우리나라의 예술과 디자인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미술·디자인 분야의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는 예술인과 디자인 아이디어와 표현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03 13:40: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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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서강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 발전 위한 MOU 체결

장원교육-서강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 발전 위한 MOU 체결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온라인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주)장원커뮤니케이션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장원교육 서울본부에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은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 장원커뮤니케이션 문성호 실장 및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녕 교수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평생교육의 발전과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공동 연구 등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학점은행제 과정, 전문교육과정 및 자격증과정 외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을 논의하고 나아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교육 및 행정서비스 개선, 확충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원커뮤니케이션 문규식 대표는 "평생교육 관련 전문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2016-07-03 13:39: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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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대학편입 브랜드 '편입단기' 론칭

에스티유니타스, 대학편입 브랜드 '편입단기' 론칭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달 29일 대학 편입 전문 브랜드 편입단기를 론칭했다. 편입단기는 정식 론칭을 맞아 편입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은 편입시험 전문 사이트를 함께 오픈하고, 편입단기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편입단기 프리패스는 타사 대비 최대 62.5% 할인된 경제적인 가격으로 편입단기의 전체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프리패스 상품들은 영어나 수학 과목들만 묶어서 수강 가능했던 반면, 편입단기의 프리패스는 점차 다양해지는 편입 전형에 대비해 편입 논술 강좌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공인영어시험성적을 반영하는 대학 전형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영단기 수강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편입단기는 론칭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편입단기의 정식 사이트 론칭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빕스 외식상품권(5명),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하프더즌(15명), 야쿠르트 그랜드(1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편입단기 사이트 론칭 소식을 커뮤니티나 SNS에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편입단기는 서울 강남 지역에 단과 학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편입 영어 문법, 논리, 독해 과목과 편입 수학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7월 한달 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편입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입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에스티유니타스에 편입 전문 브랜드 론칭을 꾸준히 요청해주시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셨기에 편입단기가 론칭할 수 있었다"며 "편입단기를 믿고 함께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편입 성공을 위해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6-07-03 13:39: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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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우공비-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기념 온라인 이벤트

초등 우공비-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기념 온라인 이벤트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초등 우공비 2학기를 출간하며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초등 우공비ⅹ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기념 이벤트를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교재 기대평과 함께 우공비와 가장 어울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투표하면 카카오프렌즈 수영 튜브, 피크닉 매트, 학습노트 3종과 방학계획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이번 콜라보 소식을 개인 SNS에 스크랩 하면 간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사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든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신사고 마일리지 100씽을 적립해준다. 초등 우공비 2학기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 도서, 예스 24, 알라딘에서 실시한다. 교재 구매 후 기대별점을 등록하면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프렌즈 학습문구를 선물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일 생활계획표를 그려볼 수 있는 방학생활계획표를 특별 증정하고 우공비와 우공비 자습서 세트 구매자에게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 낱권 구매자에는 알림장, 오답노트, 일기장 등 학습노트를 1권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하게 됐다"며 "교재 디자인은 물론 내실까지 갖춘 초등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이번 2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 우공비와 우공비자습서 2학기에는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언, 무지, 네오, 프로도 등 캐릭터가 담겨 있다.

2016-07-03 13:38: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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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저축은행 비리' 박지원 재상고 포기…4년만에 무죄 확정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저축은행 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3일 중앙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해당 사건으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 위원장 사건에 대해 재상고를 포기했다. 검찰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사건에 대해 번복 가능성이 적어 상고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비대위원장은 2012년 9월 재판에 넘겨진 지 약 4년 만에 최종 무죄를 확정받게 됐다. 앞서 박 비대위원장은 2008년 3월 임 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서 선거자금 2000만원, 2010년 6월 오문철 당시 보해저축은행 대표에게서 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3000만원, 2011년 3월 임건우 전 보해양조 회장에게서 금융위원장 청탁 명목으로 3000만원을 각각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공소사실을 모두 무죄로 판단했지만 2심은 오 전 대표에게서 받은 3000만원을 유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2월 금품 공여자인 오 전 대표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2심을 깨고 전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박 비대위원장의 파기환송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4부(최재형 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박 비대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16-07-03 12:09:34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