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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장학재단, 제7기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코멘트데이 개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7기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발대식 '코멘트데이(KorMent Day)'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젊은 대학생 인재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국가 인재육성지원 프로그램이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그 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유무형의 혜택을 환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돼 지난 2010년 5월 출범,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대표, 김선태 LG유플러스 부사장,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김한호 한국 HP부사장,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 한정아 한국IBM 상무 등 대기업 CEO, 석학, 사회 각 분야 리더로 구성된 '나눔지기(멘토)' 260여명과 대학생 '배움지기(멘티)' 220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지기는 사회 지도층 인사 중 엄격한 경력 심사 및 멘토링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된 인사들이다. 4년 이상 참여 중인 나눔지기가 60%에 달한다. 7년 연속 참여 중인 나눔지기도 33명에 이르는 만큼 오랜 경험을 통해 검증된 멘토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7기 나눔지기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배움지기와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시로 접촉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젊은 인재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2016-04-03 14:17: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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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추각막 환자 맞춤형 치료! 국제적 관심

국내 원추각막 환자 맞춤형 치료! 국제적 관심 원추각막은 비염증성 진행형 안과질환으로, 정상적인 각막은 둥근 형태인 반면, 원추각막 환자의 경우 약해진 각막의 중심부가 안압을 이기지 못하고 원뿔모양으로 솟아오르는 형태를 띤다. 원추각막이 진행되면 근시와 난시가 심해지고, 변형되고 비대칭화된 각막은 부정 난시를 유발해 시력 저하와 사물의 왜곡, 눈부심, 빛 번짐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비하고 시력에도 문제가 없어 보이나,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후 각막이 얇아지고 내구성이 약해지거나, 잠재된 원추각막이 라식, 라섹과 같이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병하는 경우를 '각막확장증'이라고 한다. 원추각막의 치료 목적은 질환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비대칭화된 각막을 대칭으로 회복하는데 있는데, 진행단계에 따라 각막 내 링 삽입술, 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Cross-linking), 코웨이브(Cowave, 각막지형절삭술) 등 수술적 치료가 시행된다. 특히, 링 삽입술의 경우 각막 중심부에 근접해 삽입해야 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원추각막과 각막확장증 부작용 치료·예방을 위한 15인의 글로벌의학자문위원회(Medical Advisory Board)에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각막 내 케라링 삽입술 후 안내렌즈 삽입을 추가 시행해 원추각막 환자의 잔여 난시 치료 사례를 지난해 유럽안과학회에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강 원장은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과 코웨이브의 교차 시행을 통해 환자 개별 상태에 따른 맞춤 수술 사례에 대한 릴레이 초청 강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렇듯 중증 안질환으로서 원추각막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성공적인 치료사례는, 세계 안과 분야에서의 권위자들이 공동 연구의 뜻을 밝힐 만큼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력교정 수술 후 부작용 우려를 낮추기 위한 첫걸음으로 철저한 수술 전 검사가 중요하다. 강 원장은 "레이저 굴절수술 전 최소한의 안전기준인 잔여각막두께 확인을 비롯해, 수술 후 원추각막 잠재 가능성의 기준이 되는 '각막강성도(Stiffness)'검사를 통해 시력교정술의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또한 각막강성도(Stiffness)는 코르비스ST 장비로 각막에 일정한 압력을 가했을 때의 탄성 정도를 측정해 각막 내구성도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04-01 15:34:5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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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학원 4월 수강신청…'TSC 신규오픈'

해커스 중국어학원 4월 수강신청…'TSC 신규오픈' 해커스 중국어학원이 4월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4월 강의는 중국어 말하기 시험인 'TSC 4-6급반'이 신설되는 등 회화강좌 선택권이 늘어났다. 이 밖에도 ▲新HSK 4급~5급 ▲기초 중국어 ▲기초 중국어회화반 등의 과정이 개설 되었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원이벤트도 실시 된다. 해커스어학원 수강경험이 있을 경우 수강료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학교 새내기, 편입생, 휴학생과 직작인이라면 관련 서류를 제시하면 수강료 5%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타 학원 중국어강의 수강경험이 있을 경우에는 수강료 50%를 할인 지원받을 수 있다. 수강료를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2명이 함께 등록하면 수강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3명 등록 시에는 60%를, 4명이 등록할 경우에는 80%까지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는 개강 전날까지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新HSK 합격비법 최신 빈출어휘 1500'와 '해커스 중국어 인강 50% 할인권'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新HSK 합격비법 최신 빈출어휘 1500'은 최신 HSK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HSK 3~6급 필수어휘를 정리한 어휘집으로, 시험 전 마무리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해커스 관계자는 "개강일이 지났더라도 현장 등록 시 지나간 수업만큼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4-01 14:27:2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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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무릎ㆍ허리ㆍ고관절에 악영향, 조기 치료 필요

'족저근막염' 무릎ㆍ허리ㆍ고관절에 악영향, 조기 치료 필요 최근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9만1천명에서 2014년 17만9천명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데 주로 평발인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지만 최근과 같이 봄철이 되면서 갑작스런 운동이나 등산, 조깅을 할 경우 발에 무리가 와 쉽게 발생할 수 있고 과체중, 발에 무리를 주는 딱딱한 바닥의 신발, 굽이 높은 하이힐 등도 원인이며 그 외 당뇨나 관절염 등도 원인 일 수 있다. 발바닥에는 발바닥 밑쪽에 전체적으로 퍼져 있는 족저근막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 조직에 반복적인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주로 아침에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처음 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발 뒤꿈치 전부 또는 안쪽 부위에서 발생하는데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발을 내딛거나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한다. 인천 모두병원 이동주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통증이 있다 없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에 치료를 하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 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화로 이어지면 보행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는 무릎이나 허리, 고관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료는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요법과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충격파를 이용해 염증을 파괴해주는 체외충격파치료가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모든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염증이 있는 조직을 제거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족저근막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을 감소하고, 등산, 조깅,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할 경우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중에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게 좋으며, 평소에 꾸준히 발바닥 스트레칭을 해주고, 여성들은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딱딱한 신발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6-04-01 14:23:2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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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4·13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0시, 여야 대표들이 일제히 서울의 중심가에서 지원유세의 스타트를 끊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31일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는 등 유망 상품의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착취나 강요를 당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한 사람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국제 ▲영국이 철강산업의 재국유화 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최대 철강업체인 타타스틸의 공장 매각 발표에 실업자가 될 노동자들은 캐머런 내각에 국유화를 요구하고 있다. 1980년대 같은 보수당의 대처 내각이 단행한 철강업 민영화 조치를 되돌리라는 것이다. 산업 ▲LG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G5가 31일 한국시장에 출시됐다. 국내 통신 3사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모객에 나선 가운데 국내외 매체들도 G5가 큰 방점을 찍었다며 호평을 하고 있다. ▲정유성 삼성SDS 사장이 물류 솔루션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13년 국내외 공공·금융 SI 사업에서 철수하고 물류업무 프로레스 아웃소싱(물류BPO) 사업으로 IT 경쟁력을 올려왔다.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에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 5000억원 규모로 신장했다. 공기청정기 시장의 성장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등 국내 전자업체와 해외 업체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LG이노텍이 유선 충전기와 동일한 양의 전력을 공급하는 15와트(W) 무선 충전기 송신모듈을 개발했다. 신형 모듈은 3000mAh 배터리를 30분 만에 50% 충전한다. 금융·부동산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이 1000원어치를 팔아 39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가·건설·기계 등이 적자를 지속하거나 흑자가 감소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해 한신공영은 지난해 분양 성적이 좋았던 대구와 동탄2신도시에 물량을 집중 공급할 방침이다. 동탄2신도시는 오는 8월 수도권 고속철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유통 라이프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으로 이뤄진 5000여명이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서울 용산역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여의도 63빌딩을 중심으로 관광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규 시내면세사업자로 선정된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은 대규모 관광객으로 인해 호황을 누리게 됐다. 유통 라이프 ▲쿠팡이 기업 M&A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쟁사와 달리 자회사 하나 없이 사업을 운영해온 쿠팡은 업무 연계가 가능한 기업 물색에 나섰다. 해외 온라인마켓 기업을 벤치마킹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투자개발실'을 투자하고 전상엽 전 캡스톤파트너스 투자팀장을 투자개발실장으로 영입했다. ▲ 국내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의 문창기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3000개 매장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800호점을 돌파하며 커피전문점 매장수 1위 자리를 굳건히 한데 이어 호남권 출점도 강화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태국에 해외 1호점을 연다는 계획도 밝혔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확대·상설화 된다. 장소는 4곳으로 확대되며 시간도 매주 금·토요일 18~23시로 상설화 된다. 3월 여의도를 시작으로 5월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청계광장, 7월에는 목동운동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6-03-31 18:43:27 연미란 기자
서울광장서 '개성공단 제품 기획전' 개최

서울시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광장에서 4월1~3일, 개성공단 도움 바자회 '서울시와 함께하는 개성공단 제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올해 2월 입주기업 대표와 박원순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급한 경영자금 확보와 판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획된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14개사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참가기업 대부분은 섬유업체로 바지, 셔츠, 내의 등 의류제품을 비롯해 등산화, 시계 등도 판매한다. 입주기업 지원 취지에 따라 타 생산지에서 생산한 제품도 일부 포함한다. 서울시는 이번 '개성공단 제품 기획전'을 계기로 서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최시기는 5, 6, 8, 10월 총 4차례다. 판로지원과 더불어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대체부지를 DMC와 가든파이브에 있는 가용공간을 활용해 4개 기업에 지원한다. 지난 2월 입주기업 신청을 받아 총 4개 기업을 선정, DMC와 가든파이브에 있는 가용부지 지원을 확정했다. 정부 지원조건과 동일하게 1년간 임대료 면제와 2년간 50% 감면을 내용으로 4월초 입주계약을 체결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개성공단 기업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경영자금이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03-31 17:3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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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고가 공사장 가림벽, 예술작품으로 변신

보행자우선거리로 변신 준비가 한창인 서울역고가의 가림벽이 한 폭의 작품으로 탄생한다. 서울시는 노후된 상판 철거작업이 진행중인 서울역고가 공사 현장 가림벽 총 420m에 초록보행길 위를 걷는 다양한 시민의 발과 서울역 일대를 대표하는 소재를 주제로 한 공공디자인을 입혀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림벽 디자인은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의 디자인을 총괄한 젊은 디자이너 그룹인 '베리스트릿키친'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가림벽이 설치되는 구간은 총 3개소로 서울역 앞 고가 본선(300m), 고가 양쪽 퇴계로·만리동 방향 진·출입부(각 60m)이다. 고가 진·출입부는 가림벽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며 본선 부분은 이달 중순 설치된다. 고가 본선 중 서울역~숭례문 방향은 꽃과 나무가 우거진 보행길을 형상화한다. 반대로 숭례문~서울역 방향은 과거 이곳을 오갔을 옛 사람들의 모습을 한복자락, 가죽, 비단, 나무, 짚 등 다양한 소재의 전통 신발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퇴계로와 만리동에 설치된 가림벽은 서울역 일대의 산업과 문화를 소재로 한다. 베리스트릿키친의 오준식 대표는 "매일 서울역고가를 보면서 생활하는 지역주민으로서 재능기부를 제안하게 됐다"며 "서울의 중심이지만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서울역고가 일대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IMG::20160331000056.jpg::C::480::고가본선 세부./서울시}!]

2016-03-31 17:3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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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확대·상설화

밤에 반짝 활동하다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같은 시장이라는 의미에서 시작한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매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매주 금·토요일 18~23시 상설화하고 장소도 4곳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밤 도깨비 야시장은 지난해 10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범운영해 7일간 21만명을 동원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각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문화예술, 체육 등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함께 있는 야시장을 연출하고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문화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3월 여의도를 시작으로 5월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청계광장, 이어 7월에 목동운동장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상설화한다. 올해 첫 야시장은 3월 31일 서울 여의도동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개장했다. 여의도의 야시장 주제는 '하룻밤의 세계여행'이며 일반 70팀, 푸드트럭 30팀이 참여한다. 5월부터 열리는 DDP 야시장의 주제는 '청춘 런웨이&댄싱나이트'다.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 상품, 도시 농부 먹거리, 패션쇼와 비보이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7월 개장하는 목동운동장 야시장은 '레포츠 마켓-익스트림 캠핑장'을 콘셉트로 하며 중고 스포츠 용품의 판매·수리, 캠핑요리 등을 위주로 상품이 구성된다. 야시장 운영은 10월까지 한다. 단, 청계광장만 예외적으로 비정기 특별 시즌마켓 형식으로 열릴 계획. 예컨대 5월은 '가정의 달'을 주제로 열린다. 야시장 참가 상인은 전문가, 직장인, 대학생, 일반시민 등 300명 심사위원 '현장품평회' 방식으로 최종 결정한다. 품평회는 참여 신청자 중 자격기준에 부합한 일반부문 213팀, 푸드트럭 부문 117팀을 심사위원들이 직접 보고, 만져보고, 먹어보며 공정하게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 기반으로서의 야시장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월 일자리대장정 기간 중 서울 밤 도깨비야시장을 방문해 청년일자리 테스트베드로서의 야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정상택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서울 밤 도깨비야시장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창업가에게는 창업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6-03-31 17:32: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