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서울시, 소상공인과 비영리법인·단체에 무료광고 지원

서울시는 시 소유의 홍보 매체를 개방해 영세한 소상공인과 비영리법인·단체에 무료광고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는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상단스티커, 승강장 안전문과 지하철 승강장 및 전동차 내 모니터 등이다. 이에 따라 3일부터 4월 3일까지 한달간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를 진행한다.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공모 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를 통한 사회 활동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활동 ▲시민·청년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 이야기 등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 시는 시민과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개 기업·단체를 다음달 중순께 최종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단체는 광고회사인 이노션월드와이드로부터 홍보 디자인 시안을 재능기부를 받고, 서울시로부터 홍보물 제작을 지원받아 시 보유 6900면의 홍보매체에 광고하게 된다. 김영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희망광고를 통해 비용문제로 선뜻 광고를 시도하지 못한 소상공인과 비영리 단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민 경제 활성화와 나눔·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MG::20160303000050.jpg::C::480::희망광고 부착사진/서울시}!]

2016-03-03 14:30: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 대학 과목으로 개설

서울시가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초기 대처 역할을 담당할 '시민안전파수꾼' 10만 명을 전국 최초로 양성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교육을 대학 정규과목으로 개설한다. 서울시와 상명대학교는 3일 오전 10시 상명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과 구기헌 상명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세월호 사고 이후 강조되어온 '학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한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2016년도 1학기에 '관학연계 대학 안전교육'(2학점)을 편성했다. 시의 체험형 실습 위주의 교육과 상명대학교 교수진의 이론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역량을 갖춘 대학생 리더를 육성하고 나아가 젊은 세대 주도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교양교육의 롤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 1위에는 '시민안전파수꾼'이 선정됐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안전의식 및 위기상황판단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재난대응 표준행동요령 등 8시간 무료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시는 올해 3만 명의 시민안전파수꾼 양성을 목표로 교육신청을 연중 수시로 받고 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안전이라는 화두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가운데 대학이 앞장서서 안전 문화 정책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젊은 세대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60303000034.jpg::C::480::지하철체험 교육./서울시}!]

2016-03-03 11:54: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호텔신라 부지 내 전통한옥호텔 건립안 수정 가결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 부지 내 전통한옥호텔 건립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서 통과됐다. 전통한옥호텔 건립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강력히 추진해온 것으로 도계위에 안건이 올라온 지 다섯 번 만에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2일 도계위를 열어 호텔신라가 심의를 요청한 장충동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제한 완화 안건에 대해 최종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2011년 8월부터 4층짜리 한옥호텔과 3층짜리 면세점을 포함해 장충단 근린공원, 지하주차장을 짓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호텔신라는 2012년 7월과 2013년 5월 서울시에 심의 신청을 넣었지만, 도계위로부터 보류 결정을 받았다. 자연경관 훼손과 재벌 특혜 논란때문이다. 시 도계위는 지난해 11월 도심 내 첫 한옥호텔이라는 의미를 감안해 전통한옥 양식의 목(木)구조 준수, 한식기와·전통창살 사용 등 건축과 구조 등에 대한 최소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울시의 두 차례의 반려와 두 차례의 심의 보류를 거치면서 공공성이 강화됐다. 한양도성과의 이격거리는 더욱 벌어졌다. 호텔신라가 사업구역 외 장충체육관 인근 노후 건물 밀집지역을 매입 완료, 정비할 예정이어서 한양도성과의 접근성도 강화된다. 주변 환경 개선으로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거라 기대된다. 공공기여 부분도 종전 계획안보다 강화됐다. 2013년 제안했던 부지(4000㎡) 기부채납, 지하주차장 건립, 공원(7169㎡) 조성 외에도 도성탐방로 야간 조명과 폐쇄회로(CC)TV 설치, 대형버스 18대 규모의 지하주차장 조성계획도 추가됐다. 두 번째 보류 사유 중 하나였던 부대시설 비율의 적정성 또한 중요 논의 사항이었다. 부대시설의 비율이나 면적에 대해 규정하는 바가 없어 도계위에서 계획의 공공성, 관광산업활성화의 관점, 타 계획과의 형평성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늘어나는 부대시설에 대한 교통처리계획 등 다각도의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했다고 시는 밝혔다. 건축계획의 적정성도 중요 심의 요소였다. 서울시 최초의 한국전통호텔로 지어지는 만큼 외관은 공공재적 성격을 갖는다. 한국전통호텔에 대한 세부 건축기준이 없어 사례조사 등을 통해 구조, 지붕 형태 등에 대해 위원회의 동의가 이뤄졌다. 2013년 도계위 당시 계획안은 과도한 옹벽계획으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측면이 있었다면, 전통요소인 기단부 이상의 목구조 계획, 한식기와 지붕, 전통조경 요소 등이 계획안에 반영됐다. 끝으로 평소 신라호텔 일대가 교통 혼잡 지역이라는 점에서 원활한 교통처리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 당초 계획보다 보완됐다고 위원회는 판단했다. 초기 도시계획당시 장충단로에 차량진·출입구 2곳을 신설하는 계획이었으나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안전을 위해 차량진·출입구를 1개로 축소하고 이에 따른 차량동선을 보완했다. 한국전통호텔 및 부대시설은 자치구 지정·공고 후 지상 3층, 91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2016-03-03 11:53: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생활법률]대학 구내서 음주운전, 처벌받을까

[메트로신문 연미란]대학 졸업반인 A씨는 마지막 학기 폐강파티에서 맥주 몇 잔을 받아 마셨다. 얼굴은 빨개졌지만 취하지는 않은 그. A씨는 잠시 고민한 끝에 가게 앞에 세워둔 자동차를 학교 주차장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고 피해자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자신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는 데다 학교 내 도로는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르면 종합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차량의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업무상과실치상죄를 범했어도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법 제3조 제2항 제8호는 "도로교통법 제44조 제1항(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금지)의 규정에 위반해 주취 중에 운전을 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라고 보고 있다. 이 사례의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의 음주운전에 해당되는지에 따라서 형사처벌 여부가 결정된다. 과거 도로교통법은 '운전'의 의미를 "도로에서 차마를 그 본래의 사용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조종을 포함한다)"으로 규정, 도로교통법 상 도로가 아닌 곳에서의 주취운전은 도로교통법 제44조 제1항의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아니하다고 보고 형사처벌하지 않았다. 그런데 현행 도로교통법은 '운전'의 의미를 "도로(제44조·제45조·제54조제1항·제148조 및 제148조의2에 한하여 도로 외의 곳을 포함한다)에서 차마를 그 본래의 사용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조종을 포함한다)"라고 규정함으로써 도로가 아닌 곳에서의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사고 후 미조치 등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A씨의 경우 역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단서 제8호에 해당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죄가 성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03-03 11:12:24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이대목동병원, 중장기 특화 육성 분야로 '장기 이식' 서정

이대목동병원, 중장기 특화 육성 분야로 '장기 이식' 서정 이대목동병원은 중장기 특화 육성 분야로 장기이식 분야를 선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센터장을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이뤄진 심장·폐이식팀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고난이도 신장이식과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왔다. 향후 폐이식·심장이식 등 장기이식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이식은 수술 및 수술 전후 집중 치료를 통한 단기 성공률은 물론, 수술 전 장기 기능 부전 환자의 건강 상태 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이식수술 도모, 그리고 수술 후 환자의 면역 조절 및 영양 관리를 통한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병원의 여러 전문 분야가 함께 참여하는 이식 관리 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다. 이식 수술을 한 뒤 중환자실로 이동한 순간부터 관련 노하우가 풍부한 중환자실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급 상황에 대처한다. 또한 이식 수술 대기자 등록, 장기기증 등 까다로운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까지도 아우르는 이식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중심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워은 신장이식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간 이식에서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뇌사자 발굴과 관련해서는 2015년 국내 뇌사자 관리 기관 95개 중 4위를 차지했다. 간이식 수술을 주도하고 있는 홍근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첫 생체 간이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고난이도 이식수술 성공으로 간이식 분야에서 국내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간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한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켜 치료 성과와 환자 만족도를 높여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2013년 한국장기기증원(KODA)과 협약을 체결하고 장기 기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잠재 뇌사자 발굴을 비롯해 효율적인 뇌사자 장기 기증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장기이식위원회, 뇌사판정위원회, 윤리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장기이식 관련 제반 업무를 적극 지원해 장기이식 대기자 및 이식 수술 환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구용 센터장은 "2018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완공 예정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병원의 중점 특화 육성 분야가 장기이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신장이식, 간이식 분야에서 쌓아온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폐이식, 심장이식을 포함한 장기이식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 및 서비스 혁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16-03-02 15:29:3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건보공단, 3.1절 마라톤대회 참여헤 금연캠페인 전개

건보공단, 3.1절 마라톤대회 참여헤 금연캠페인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1일 강원일보가 주최한 춘천시 3.1절 기념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본부 및 춘천지사 소속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참려를 독려했다. 호주 및 캐나다 등 외국 담뱃갑에 인쇄된 흡연경고 사진을 전시하고 금연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4일 2014년 4월 담배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흡연 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7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 진종오 본부장은 이번 금연 캠페인 실시 배경에 "흡연 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7차 변론(3월 4일)을 앞두고 담배 소송을 지원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흡연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24일 전체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6개 의약단체와 8개 전문단체 및 관련전문가들로 구성된 '범국민흡연폐해대책단'을 발족했다. 담배소송 지원과 전국적인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03-02 15:29:1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동국제약, '인사덴트 닥터' 론칭…약국전용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

동국제약, '인사덴트 닥터' 론칭…약국전용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 동국제약은 약국전용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 '인사덴트 닥터'를 론칭하고 잇몸관리 전문치약인 '인사덴트닥터 치약'을 선보인다. '인사덴트닥터 치약'은 ETIZM(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후박추출물, 몰약 및 라타니아 틴크 등 생약성분과, 비타민 B와 E 등을 함유한 잇몸관리 전문치약이다. 주성분인 ETIZM은 옥수수 씨눈에서 특수추출 및 표준화 과정을 통해 얻은 정량 추출물 성분으로 잇몸 강화에 도움을 준다. 후박추출물, 몰약 및 라타니아 틴크, 비타민 E는 잇몸 염증을 예방하거나 개선시켜 준다. 충치예방, 구취제거, 미백효과, 치태제거(안티프라그) 등 일반치약의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양치와 잇몸관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잇몸관리 전문치약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잇몸병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 중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치약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4%에 불과했다"며 "'인사덴트닥터 치약'은 현재 잇몸병이 있거나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의 잇몸건강 관리에 모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잇몸관리 전문치약"이라고 밝혔다.

2016-03-02 15:28:56 장병호 기자
코레일, 역대 최고 안전성 달성

코레일, 역대 최고 안전성 달성 국민참여형 안전시스템·선제적 대응이 향상 이유 "조직에 경각심을 불어넣고자 안전에 관한 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사고 발생 시 누구든지 즉시 직위를 해제하겠습니다.(최연혜 사장 취임 후 첫 소집된 전국 소속장 회의에서)" '철의 여인'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의 안전우선 주의가 결실을 맺고 있다. 코레일은 하루 3300회 이상 열차를 운행해 평균 390만명을 실어 나른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열차를 운행한다. 그 만큼 안전에 대한 책임이 어느 기업보다 무겁다. 이런 코레일이 지난해 역대 최고 안정성을 달성했다. 이는 최 사장이 취임후 꾸준히 펼쳐온 '안전제일 문화 정책' 덕분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안전운행서비스율이 1.757건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공사 출범 당시 4.574건 대비 61.6% 감소한 수치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안전운행서비스율은 열차가 100만㎞를 운행할 때 발생하는 철도사고, 운행장애 등 고객 피해건수를 의미한다. 코레일의 안전운행서비스율은 2012년 2.647건, 2013년 2.359건, 2014년 1.942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안전성이 향상된 이유는 여러가지다. 그중 국민참여형 안전시스템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신설한 '철도안전지킴이'는 평상시 철도안전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치다가 재난 상황에 자원봉사자로 투입되는 인력이다. 신설 당시 당초 계획 600명보다 많은 820명을 위촉했다. 올해는 2400명까지 확대한다. 안전신문고 제도도 제몫을 했다. 안전신문고는 코레일 직원이 업무시간과 상관없이 열차·장비·시설의 안전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지난해 신고건수는 6051건에 이른다. 아울러 코레일의 선제적 대응은 사고율을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대책이다. 코레일은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장애의 발생유형과 영향요인, 추이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월별, 계절별, 지역별 주요 사고유형을 선정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운행장애의 경우 2012년 284건에서 지난해 192건으로 줄었다. 또 경부고속철도와 비교해 호남고속철도의 경우 개통 이후 9개월간 4건의 사고만 발생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5일부터 10일까지 시행된 설 특별수송기간에는 평시보다 309회(8.4%) 증가한 3983회를 운행했음에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투자 예산도 2012년 1884억원에서 지난해 5830억원으로 꾸준히 확대해왔다. 코레일은 안전제일 경영을 위해 2020년까지 4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에서 안전은 최고의 고객서비스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가치"라며 "향후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선진 안전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한편 노후차량 교체, 낡은 시설물 개량 등 안전 및 고객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만성적자, 강성노조라는 불명예스런 '꼬리표'도 떼어넸다. 공사 출범 당시 5000억 원에 달하던 영업적자를 1000억 원대 흑자로 전환시키며, 창사 10주년인 지난해 첫 영업흑자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또 강성노조의 대명사였던 철도노조를 상대로 소통과 일관성 있는 리더십으로 방만경영 과제를 해소하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했다. .

2016-03-02 15:27: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봄 맞이 문화예술행사 다양하게 준비

서울시, 봄 맞이 문화예술행사 다양하게 준비 시민청에서 콘서트·전시회 감상 매서운 바람이 불던 겨울이 물러가고, 어느새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터지는 3월이 돌아왔다.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먼저 서울시립미술관은 영화 사상 가장 혁신적인 영상을 창조해낸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스탠리 큐브릭전'을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큐브릭의 생전 연구 자료, 사진, 대본, 서신, 필름, 소품, 의상 등 약 1000여점의 아카이브 품목을 통해 그가 추구했던 심오한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시 '빨주노초파남보'와 자동차를 주제로 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동행'을 마련했다. '빨주노초파남보'는 2일부터 약 4개월동안 어린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동행'은 오는 21일부터 한달간 전시실 및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는 18~20일 대표 공연 페스티벌 '바스락콘서트'를 연다. 요들송, 올드팝,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소리갤러리에서는 6월 30일까지 힐링프로젝트 마음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한다. 모네가 그린 웅장한 풍경 그림부터 반고흐, 헤세 등 여러 작가를 조명한 별도의 특별영상까지 준비돼있다. 서울도서관은 낙후와 발전을 거듭하는 서울의 거리와 골목에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발굴하는 탐방 프로그램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를 27일 오후 2~5시 덕수궁돌담길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한다. 3월 탐방코스는 ▲서울도서관 ▲덕수궁 돌담길 ▲구세군 역사박물관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뜨락카페다. 서울풍물시장 전통문화체험관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외국인에게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지거울, 탈 만들기 등 11가지 체험프로그램과 연 만들기, 활 만들기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은 각각 클래식 콘서트 '비바! 첼로'와 칸타타 '한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다가오는 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서울문화포털이나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미리 프로그램 기간과 입장료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IMG::20160302000019.jpg::C::480::스탠리 큐브릭 전./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전시 포스터}!]

2016-03-02 11:18: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