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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설 명절 및 대보름을 귀향인사 등을 명목으로 한 금품 제공 행위와 현수막 게시, 인사장 발송 등의 선전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부모의 학력과 계층, 직업의 세습이 이어지는 계층 고착화 현상, 이른바 '금수저·흙수저'가 사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 바이러스가 중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중남미 여행으로 인한 감염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아시아는 중남미와 기후환경이 유사한 동남아와 중국에서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대선 경선의 가늠자인 아이오와주 당원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각각 당내 경쟁자들에 박빙의 우세를 보이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산업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베트남으로 주요 생산거점을 옮기는 등 베트남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생산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저렴하고 질 좋은 노동력, 지리적 위치 등을 이점으로 우리 기업들은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카메라 업계가 중장년층(시니어) 이용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젊은 층은 제품 구입시 가격 대비 성능비(가성비)를 먼저 고려하지만 시니어 층은 제품의 본원적인 성능과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판매점 입장에서는 시니어 계층이 중요한 고객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모델인 'EQ900'이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6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Q900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 부동산 ▲ 금융권 최초 메신저인 '위비톡'에 대한 평이 갈리고 있다. 카카오톡과 차별화된 신기능을 추가해 호평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용자가 적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 지난달 29일 천안시티 자이 견본주택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천안 두정동과 백석동 등 인근에 서울 강남권에서도 알아주는 브랜드 아파트이자 GS건설이 올해 처음 포문을 여는 만큼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유통 라이프 ▲ 한겨울 식품외식업계에 케이크, 음료, 주류 등에서 딸기 관련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딸기는 봄 제철 과일로 알려졌지만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해 출하시기가 1~2월로 앞당겨졌다. 외식업계도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 2월 1일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가 도입된다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은 외국인 고객이 매장에서 건당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총 100만원 한도 내)의 물건을 구입할 때 현장에서 부가세와 개별소비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한 제도다. 공항과 일부 편의점에서 시행 중인 세금 환급보다 더욱 편리해진 제도로 업계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설 연휴 주차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가 시행된다. 설 연휴 이틀 전인 내달 4일까지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에 임시 주정차를 허용한다. 설 연휴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 초·중·고 353개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인 5~10일 경부선 등 13개 고속도로 53개 구간은 혼잡구간으로 설정해 고속도로 순찰대원을 배치, 휴게소 주변 주정차 등 교통 정체 요인을 단속한다. ▲ 세계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호가 '숙적' 일본에 역전패를 당하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결승전에서 2-0으로 앞서다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면서 2-3으로 역전패했다.

2016-01-31 19:03:45 연미란 기자
금곡예비군훈련장,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새단장

금곡예비군훈련장,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새단장 동호인 대상으로 시범 개방 예비군 훈련 장소가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그동안 예비군 훈련 장소로만 사용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소재 금곡예비군훈련장을 실감나는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여가활동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3월 시에서 선정한 서바이벌 게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범 개방하고 내년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참가 신청을 받아 예비군 훈련이 없는 주말 등을 이용해 정식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금곡예비군훈련장은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과학화 설비를 갖추고 실제 훈련에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개방되는 마일즈(모의교전장비) 훈련장과 영상 모의 사격훈련장, 안보영상을 상영하는 안보관 등은 그 대표적인 시설이라 할 수 있다. 마일즈 훈련장에서는 실제 훈련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일즈 장비를 장착하고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일즈 장비는 레이저 광선을 쏘아 상대가 착용한 감지기에 맞으면 강한 빛과 경보음이 울려 살상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첨단 장비다. 안보관에서는 안보관련 영상을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학습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20~30대를 중심으로 한 약 200만 명의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 회원이 있었지만, 서울에서는 마땅히 즐길 곳이 없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28일 수도방위사령부 안병범실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족, 직장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기획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 근교의 예비군훈련장 시설을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 체험이 시민들의 이색 여가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더불어 내년에 도심 곳곳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준비 중인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1-31 13:59:34 신원선 기자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올라가나?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올라가나? 주차요금에 부가세 적용시 서울시 142억 구멍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에도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주차장 운영 수입은 10% 감소하게 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주차장에도 부가세를 매기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다음 달 4일 차관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곧바로 적용된다. 이에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개정 시행령을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공동 건의안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공영 주차장에 부가세가 적용되면 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연간 142억원의 부담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차요금을 그대로 둔 채 부가세를 내게 되면 재정에 구멍이 난다고 우려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도소매, 부동산 임대, 음식·숙박업 등 민간과 경쟁하는 부문은 공영이라도 과세하는데, 지금까지 주차장은 빠져 있었다"며 "과세 정상화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외곽에서 오는 차량의 주차수요 관리 등 교통정책 큰 틀에서 운영하는 것이므로 민간과 경쟁하는 차원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며 "대부분 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경우 주차요금 조정이 시의회에서 조례로 정하는 사안이다. 그러다보니 주차요금 체계가 1997년에 책정된 이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주택 주변에는 공영 주차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이원화 정책을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여건과 사회적 수요 변화 등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정책의 실효성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16-01-31 13:58:43 신원선 기자
서울시, 설 연휴 맞아 특별 교통관리 시행

서울시, 설 연휴 맞아 특별 교통관리 시행 서울시 353개 학교, 전통시장 임시 주정차 허용 설 연휴 주차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가 시행된다. 먼저, 설 연휴 이틀 전인 내달 4일까지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에 임시 주정차를 허용한다. 쇼핑객이 몰리는 대형마트, 백화점, 공원 묘지 주변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관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설 연휴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 초·중·고 353개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다음달 6일~10일 5일간 개방되며 해당 학교와 개방 시간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연휴 기간인 5일~10일 경부선 등 13개 고속도로 53개 구간은 혼잡구간으로 설정, 고속도로 순찰대원을 배치해 휴게소 주변 주정차 등 교통 정체 요인을 단속한다. 사고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면 오토바이 신속대응팀을 투입해 교통 상황을 정리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소방헬기 등을 이용해 신속히 구조한다. 신탄진~한남대교 구간에서는 버스전용차로를 연장 운영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동탄분기점~기흥나들목 등 16개 구간에서는 승용차 갓길운행을 임시로 허용한다. 차량 정체 상황에 따라 톨게이트 진입 부스를 단계적으로 줄여 본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입간판을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헬기와 무인비행선을 띄워 지정차로·전용차로 위반, 난폭운전, 얌체운전 등 단속을 강화한다.

2016-01-31 13:55:55 신원선 기자
인천공항에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아랍어 메시지 발견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사건과 관련, 현장조사 결과 아랍어로 된 경고성 메모지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광역수사대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0일 브리핑을 열고 폭발물 의심 물체가 부착된 종이상자 안에서 메모지가 발견됐다며 "메모지는 문법이 틀린 아랍어로 돼 있다"고 밝혔다. 메모지에는 "너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라는 글자가 아랍어로 적혀 있었다. 손으로 쓴 글씨가 아닌 컴퓨터로 출력한 A4용지 절반 크기였다. 공항경찰대는 전날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을 긴급 투입해 공항 C 입국장 옆 남자화장실 내부를 정밀 수색한 결과 대변기 위에 가로 25cm, 세로 30cm, 높이 4cm 크기의 종이상자를 발견했다. 종이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ml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종이상자를 해체에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기타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가 담겨 있었다. 또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껍질을 비롯해 메모지 1장도 발견됐다. 경찰은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등 테러조직과 관련됐거나 모방 범죄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50여명으로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설치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29일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된 남자화장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화장실이라는 특성상 내부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폭발물 의심신고가 접수된 전날 오후 4시를 전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온 공항 이용객이 많아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01-30 11:11:25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