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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1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과 미국이 11일 연합 방위태세 점검에 나섰다. 한미 양국은 이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추가 경정예산안을 편성하지 않아도 올해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3.1%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교육청이 재원부족을 이유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액 미편성한 데 대해 이들 교육청이 세출 항목 조정 등을 하면 예산 편성이 가능하다는 교육부의 분석결과가 나왔다. 국제 ▲중국 증시가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퍼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폭락했다. 중국 상하이 증시가 5.33%, 선전 증시는 6.60%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동반 하락했다. ▲중국 증시의 폭락 사태를 계기로 중국 증시의 정책 결정 구조가 대폭 개편되고 증권 당국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리커창 총리에 대한 책임론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 ▲지난해 삼성그룹을 떠난 계열사들이 각자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방산 부문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기업은 한화테크윈이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4%를 매각했다. 시장에서는 항공방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KAI를 인수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정반대의 행보로 충격을 안겨줬다. ▲롯데그룹의 품에 안긴 삼성그룹의 화학 계열사들이 사업다각화와 고도화 등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신동빈 회장의 제안으로 삼성그룹의 화학 부문 계열사를 인수한 바 있다. 인수 발표가 난지 두 달 가량 지난 현재, 삼성정밀화학과 삼성BP화학, 삼성SDI 케미칼 부문은 롯데그룹의 실사를 받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올해 새로운 K 시리즈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11일 북미 오토쇼를 통해 더 뉴 K3를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안방에서는 올 뉴 K7을 공개했다. 지난해 기아차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 SUV 시장의 성장 분위기를 승용차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효성은 산업용 특수 가스인 삼불화질소(NF3) 사업 확대를 위해 3000억원을 투자하고 중국과 한국에 공장을 각각 신설 및 증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중국공장 신설은 화학소재 분야의 첫 해외공장 건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효성이 이번 투자는 중국 반도체 산업과 액정표시장치(LCD)를 겨냥한 것이다. 금융부동산 ▲금융상품만 잘 이용하면 저금리 시대에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청소년 대상 '신난다~후토스! 어린이 통장'을 비롯해 은퇴기 'NH All100플랜' 패키지 등 연령대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엑소더스(대탈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4조3788억원어치의 주식자금이 한국 시장을 떠났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하와 중국 증시 불안 등을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주요 건설사가 올해 전국에서 18만2558가구 공급에 나선다. 건설사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대림산업 등은 이달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유통 라이프 ▲박카스가 단일제품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제약사 중 최초다. 출시 이후 55년 동안 박카스의 누적판매량은 192억 병, 금액으로는 4조2000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 57바퀴 이상을 돌 수 있을 정도다. ▲서울시 대표보행거리 2곳이 하반기에 조성된다.후보지는 송파구 석촌호수길, 광진구 아차산로, 성동구 한양대 주변, 종로구 대학로, 성북구 성북로와 참살이길, 마포구 어울마당로, 관악구 신림로,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 강동구 광진교 등 총 10곳이다. 시는 보행량과 대중교통 접근성, 상권 발달 수준, 교통량과 주차 대책 등을 검토해 사업지 2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박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던 오승환(33)이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했다. 메디컬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여성점장을 9명으로 늘리며 유통업계 거센 여풍(女風)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공채출신 첫 여성점장 배출돼 그룹차원의 여성인재 육성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빈 회장은 여성 간부사원을 2020년까지 3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2016-01-11 18:37:4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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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위해 적십자사에 성금 1억 기탁

녹십자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4대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금은 녹십자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녹십자 자체 기부금 등을 통해 조성됐으며, 주변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의 주거, 교육, 의료, 생계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는 일에 앞장서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도 '사랑의 헌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가로 운영되고 있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후원하는 제도인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와 급여 1000원 미만 끝전 기부제도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6-01-11 17:17:2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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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단일매출 2000역 제약업계 새역사 쓰다

반세기 이상 사랑받아온 박카스가 단일 제품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기록하며 제약업계에 새역사를 썼다. 국내 제약사가 단일 제품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박카스의 국내 매출액이 201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33년 만인 1994년, 처음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박카스는 21년 만에 매출 2000억원 고지에 올랐다. 출시 이후 55년 동안 박카스의 누적판매량은 192억 병, 금액으로는 4조2000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 57바퀴 이상을 돌 수 있을 정도다. 박카스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배경은 2011년 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면서 유통채널을 다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판매량은 약국용 '박카스D'가 1506억원, 편의점·일반유통용 '박카스F'는 5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직까지 약국 의존도가 높지만 경쟁이 치열한 음료 소매시장에서 5년만에 단일브랜드로 500억대 매출을 기록한 것은 경이적인 일이다. 박카스는 1961년 최초 정제로 발매돼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8월 현재와 같은 형태의 드링크 타입인 '박카스D(드링크)'가 발매됐다. 이후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 2005년 3월에는 타우린 성분을 두 배(2000mg)로 늘린 '박카스D(더블)'로 업그레이드 됐다. 동아제약은 "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약국을 기반으로 한 매출에 편의점, 수퍼 등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다"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으로 구매연령층이 두터워진 것도 최대매출을 견인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카스는 현재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브라질 등에 진출하며 해외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박카스의 해외 매출액은 517억원으로 1981년 첫 해외 진출 이후 최고액을 기록했다.

2016-01-11 16:07: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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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꽃 축제, 내달 5일부터 개최

38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퍼레이드, 꽃 전시회, 미스치앙마이 꽃축제 아가씨 선발대회가 함께 펼쳐진다. 3일 동안 222여종의 꽃과 식물이 전시된다.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태국 북부 최대 도시다. 산과 계곡이 많아 열대와 온대 꽃의 자연 서식지로 이상적인 지역이다. 대부분의 꽃들은 1월에서 2월에 개화한다. 아름다운 색색의 꽃물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다. 아프리카 천수국, 천일홍, 난, 국화, 맨드라미, 장미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치앙마이는 12세기 초 태국 북쪽을 다스린 란나 왕조(Lanna Thai Kingdom)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전설적인 란나 문화 장인의 본거지로도 유명하다. 아름답고 정교한 솜씨와 북부 지역의 뛰어난 전통 꽃 예술 설치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매년 열리는 꽃 축제는 이런 란나 문화의 영광과 현대 꽃 예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행사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 꽃 축제에서는 생화, 관상용 식물 등 태국의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역 원예 산업도 후원하고 있다. [!{IMG::20160111000077.jpg::C::480::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태국관광청}!]

2016-01-11 12:56: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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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방학 에너지 특강 개최

서울시, 겨울방학 에너지 특강 개최 이달 29일까지 두시간에 걸쳐 진행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는 29일까지 겨울방학 에너지 특강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에너지 샐 틈 없는 우리집 만들기', '겨울철 난방비 반으로 줄이기', '업사이클링 친환경 셀프인테리어' 등 3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에너지 샐 틈 없는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를 통해 대기전력이 가장 높은 전자제품에 대해 알려주고, 이와 함께 냉장고 설정 온도 높이기, TV 절전 모드 설정, 에어컨 전력차단기 내리기 등 한번 실천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전수한다. 또 겨울철 고가의 가습기 없이도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나만의 가습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겨울철 난방비 줄이기' 교육을 통해서는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단열과 기밀의 원리를 설명하고, 창문에 뽁뽁이 붙이기, 틈새에 문풍지와 방풍 가스켓 설치하기, 난방텐트 활용하기 등 난방 에너지 요금을 줄여주는 다양한 방법을 전달한다. '업사이클링 셀프 인테리어' 교육 시간에는 '버리면 쓰레기, 활용하면 자원'이 되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분리배출 기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헌 양말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방학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http://energy.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 시민협력과장은 "이번 에너지 절약 특강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가족이 함께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라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60111000046.jpg::C::480::겨울방학 에너지 특강/서울시}!]

2016-01-11 11:4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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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도시 서울' 대표보행거리 하반기 조성

'걷는 도시 서울' 대표보행거리 하반기 조성 보행량과 교통량·테마거리 사업까지 검토 후 최종지 선정 '걷는 도시 서울'의 상징이 될 대표보행거리 2곳이 하반기에 조성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의회 서영진(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시울시는 지난해 9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 후보지를 추렸다. 후보지는 송파구 석촌호수길, 광진구 아차산로, 성동구 한양대 주변, 종로구 대학로, 성북구 성북로와 참살이길, 마포구 어울마당로, 관악구 신림로,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 강동구 광진교 등 총 10곳이다. 시는 보행량과 대중교통 접근성, 상권 발달 수준, 교통량과 주차 대책 등을 검토해 사업지 2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에 보행량이 많고, 교통량이 적은 곳이라야 보행거리로 조성하기에 수월하다고 판단, 1차적으로 보행량과 교통량 조사에 착수했다. 보행량은 대학로가 하루 2만8000명으로 가장 많고, 어울마당로(1만4072), 아차산로(1만2000) 순으로 나타났다. 광진교와 목동로데오거리, 석촌호수길은 5000명 이하로 적은 편이었다. 교통량은 한양대주변과 어울마당로가 시간당 각 100대, 127대로 가장 적었다. 석촌호수길과 아차산로, 대학로, 신림로는 모두 2000대가 넘어선 교통량을 기록했다. 시는 기존 보행자 편의 정책과 테마거리 사업까지 검토한 후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행·교통량만 보면 어울마당로가 제격이지만, 석촌호수길은 백제고분군 명소화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 보행중심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차산로 또한 동북권 최대 유동 인구를 확보한데다 테마거리가 많아 대중교통전용지구와 보행중심거리로 동시 지정할 수 있다. 대학로도 2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이 운행돼 대중교통전용지구 후보지로 꼽힌다. 사업지에는 보행자를 위한 보행로와 휴게시설 등을 확충하고, 차량 통행은 부분 또는 전면 제한한다. 도로 정원화, 특색 포장, 축제 등을 고려한 야간 조명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서영진의원은 미국 뉴올리언스시티의 재즈거리로 유명한 버번스트리트, 중국 베이징의 왕푸징 먹자골목 등을 벤치마킹 사례로 들며 "지역별 대표보행거리조성을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 조성은 물론, 긍정적 보행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60111000058.jpg::C::480::석촌호수./연합}!]

2016-01-11 11:44: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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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남 교수, 추계학술대회서 최우수·우수 논문상

심기남 교수, 추계학술대회서 최우수·우수 논문상 상금 전액, 이화의료원 새 병원 건축기금으로 기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심기남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최근 진행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심기남 교수는 제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송현주 교수와 함께 연구한 '2013년도 개정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진단 및 치료 임상 진료지침에 대한 학회 회원 인지도 웹 설문조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심기남 교수와 송현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치료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료 지침과 실제로 진행된 진단과 치료 현황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의료진이 2013년 진료 지침에 따라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진료 지침에 대한 홍보와 의료진의 인식 재고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심기남 교수는 장지영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와 '보르만 분류 4형 위암의 다양한 내시경 소견과 임상적 특성'이라는 논문을 통해 우수논문상도 받았다. 이번 연구는 내시경적 진단이 어렵고 스크린 테스트에서 음성으로 판정되었지만 2차 검사에서 질병이 있다고 판단되는 환자의 비율인 '위음성률'이 높은 보르만 분류 4형의 다양한 소견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위암 진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역류성 식도염, 위암 등 위장관 질환 권위자인 심기남 교수는 검사 및 치료 내시경에서도 명성이 높으며 진료뿐만 아니라 질병 연구에도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심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받은 상금 전액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건축기금으로 기부했다.

2016-01-11 01:03: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