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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서 '어린이 조경학교' 진행

보라매공원서 '어린이 조경학교' 진행 전문가의 강의부터 창의적인 활동까지 서울시 보라매공원에서 '어린이 조경학교'를 운영한다. 서울시 보라매공원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조경학교'를 운영한다. 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 운영하며 서울여대 주신하 교수, 조경전공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교육이 이뤄진다. 3~6학년 초등학교 재학생에 한해 15일까지 19,20,21일 중 하루를 골라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보라매공원의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조경전문가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는 조경회사 가이아글로벌의 송영탁 소장,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김아연 교수,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정욱주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공원을 설계하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원모델 만들기는 6명씩 모둠작업으로 진행된다. 생활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활용품과 색종이, 고무찰흙, 수수깡, 노끈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이춘희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어린이조경학교를 통해 조경과 공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의 조경계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조경가도 탄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60105000026.jpg::C::480::'어린이 조경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전문가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서울시}!]

2016-01-05 12:09:13 신원선 기자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쇼핑·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쇼핑·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운영 사업자, 6일부터 공개 입찰로 선정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새롭게 바뀐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쇼핑·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입찰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직접 임대방식이 아닌 전문 운영사를 선정하고, 선정되 사업자가 리모델링과 상가 조성을 맡아 10년간 운영하게 된다. 안전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서울메트로가 기본 설계는 제시하되, 선정된 사업자가 그들만의 색깔로 지하상가를 탈바꿈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외관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전기 시설과 법적으로 강화된 소방시설 등 지하상가의 기반시설을 전체적으로 개·보수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며 "리모델링 후 소규모로 상권을 운영하기 보다는 인근 신세계백화점과 파미에스테이션처럼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서울메트로가 직접 운영하게 되면 규제와 획일화된 계약 방식 때문에 활성화시키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전문 운영 사업주를 선정하는 이유를 밝혔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1985년 조성된 후 특별한 개·보수없이 30년간 낙후된 상태로 운영돼왔다. 서울메트로는 1년에 걸쳐 전문가 자문과 용역을 실시해 개발 및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리모델링하는 상가는 전용면적 2600㎡로 조성된다.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성을 높이고 천정을 개방감 있게 적용해 답답한 느낌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시민의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상품 전시공간과 보행자 전용 공간을 구분해 설계한다. 상가는 테마별로 구성되며,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에 공연장과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상가라는 환경적 특수성을 개선하기 위해 공기 중 떠다니는 유해 물질의 중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가 기둥에서 방사되도록 시공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는 6일 공고를 시작으로 40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2월 사업자를 선정, 공사를 진행한다. 10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은 "고속터미널역을 개발함으로써 공간 구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상가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6-01-05 12:0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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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자벌레 전시공간 무료대관 신청하세요!

뚝섬 자벌레 전시공간 무료대관 신청하세요! 3월부터 11월까지 대관…상업적 목적은 승인 불가 서울시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무료대관 신청을 6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관기간은 3월부터 11월 초까지이며,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하고 싶은 전문예술가·단체 및 아마추어 예술인은 자벌레 홈페이지의 '대관안내-온라인 대관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6년 전시작가 공모 주제는 한강, 뚝섬 자벌레, 그리고 가정의 달, 한글날 등과 같은 법정기념일이다. 이외에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한해 전시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가 노출되는 상품의 판매 및 홍보 등의 목적은 전시 승인이 불가하다. 자벌레 전시공간은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연결부분부터 자벌레 입구까지 길이 약 100m, 폭 10m 의 긴 복도식 구조다. 전시 가능한 작품 수는 평면형 400X 600mm크기의 작품 기준으로 50점 이내다. 접수 마감 후에는 3월 일정부터 순차적으로 심사·대관일정을 조율하고, 2월 중순 최종 승인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자벌레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며 "많은 예술가, 시민 동호회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자벌레에서는 2월 28일까지 '거울아 거울아'라는 주제로 특별전시가 진행 중이다. 거울과 액자를 소재로 한 색다른 설치 미술전시다. [!{IMG::20160105000043.jpg::C::480::뚝섬 자벌레 외관전경./서울시}!]

2016-01-05 12:0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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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서번트 리더십...임직원들에 통큰 새해 선물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사진)의 아름다운 동행이 화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개 혁신신약에 대한 8조원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한국 제약산업의 새 역사 썼다. 이로 인해 임 회장을 비롯한 주주들 역시 높은 시세차익을 누렸지만 임회장은 이를 소수의 주주만의 것으로 남기지 않았다. 임 회장은 성과를 위해 헌신해온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며 자신의 사재까지 기꺼이 내놨다. 4일 한미약품 그룹에 따르면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100억원대 개인보유 회사주식(한미사이언스)을 그룹사 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하기로 했다. 기업 창업주가 개인 보유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사례는 흔치 않은 일이다. 업계에서는 임 회장의 통큰 결정을 직원을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미약품 그룹은 작년 R&D 성과를 그룹사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임 회장이 소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90만주를 전 임직원 2800여명에게 무상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 회장의 결단으로 한미약품 그룹 임직원들은 개인별 월급여 기준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일괄 지급받게 된다. 증여될 주식 수량은 2015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12만9000원에 달하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4000만원에 이른다. 임 회장 소유 한미사이언스 주식의 약 4.3%에 해당하며, 한미사이언스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6% 물량이다. 임성기 회장은 "지난 5년간 한미약품은 급격한 영업 환경의 변화, 약가 일괄인하 등의 위기상황을 힘겹게 헤쳐나왔고, 적자와 월급동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흘려가며 큰 성취를 이룬 지금, 그 주역이었던 한미약품 그룹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이번 결정이 고난의 시기를 함께 이겨낸 한미약품 그룹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이제 모든 임직원들이 한미약품 그룹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2016년 새해에도 함께 힘차게 뛰어보자"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2015년 한 해 동안 총 7개의 신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총 8조원 규모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973년 창립된 한미약품은 의약품 합성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개량-복합신약, 바이오신약, 항암신약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R&D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6-01-05 11:45:24 유현희 기자
2016년 종로구의 운영방안은?

2016년 종로구 새해설계 ◆건강한 도시 종로구는 안전자문관 제도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CCTV 통합안전센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범죄, 재난으로부터 주민안전을 보호한다. 구 행정 전반에 건강개념을 도입해 '건강도시 종로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도시텃밭 사업은 물론, 친환경 보도블록 조성, 자살에방사업,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등 안전하고 쾌적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생동하는 문화도시 종로구는 최초의 왕립극장 원각사를 복원하고, 오는 4월 중 어린이 전용극장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옥 체험관 건립, 북촌한옥마을 관광활성화에 앞장선다. ◆따뜻한 복지도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증축과 데이케어센터를 건립한다. 또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의 일환인 '행복한 상점'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장애인노인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생활임금제를 제도화한다. ◆교육 명문 도시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지난해보다 5% 확대 실시한다. 장학지원을 통한 교육기회의 균등화와 영어 공교육을 강화한다. 또 종로 1~4동 청사와 명륜3가, 창신2동에는 우리음악·국학 등 특화된 작은 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참여하는 도시 창신·숭인도시재생 선도지역은 봉제거리·봉제박물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 자문밖 지역의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들을 서로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과 어우러지는 예술마을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2016-01-05 00:15:10 신원선 기자
주점 종업원, 여 손님 살해 혐의로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주점의 여성 손님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종업원 박모(39)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4일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1일 평소 얼굴을 알고 지내온 손님 A(29·여)씨와 술을 마시고 인근 A씨의 원룸에서 함께 잠을 자다 그를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A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으나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업을 하려 했지만 집에서 자금을 지원해 주지 않았고 사귀던 여성과 냉각기를 갖게 되는 등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던 중 처지를 비관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를 살해하고 나도 죽으려고 했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인데 A씨가 자꾸 술을 더 마시자고 성가시게 굴기도 했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박씨가 술에 취해 잠든 A씨를 성폭행하고는 A씨가 나중에 경찰에 신고할 것을 두려워해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프로파일러는 "남 탓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는 성향을 보였다"며 "제압하기 쉬운 여성을 상대로 범행하는 성범죄자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얼굴만 알았을 뿐 사건 당일 처음으로 술을 같이 마시며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씨에게는 특별한 전과나 정신 병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달 2일 숨진 A씨를 발견한 가족의 신고로 수사에 나섰다. 이어 3일 오후 친구 집에 숨이었던 박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2016-01-04 20:50: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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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앞바다 조업 어선서 선장·선원 등 3명 실종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장과 선원 등 3명이 모두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8분께 7.93t급 낭장망 어선 A호가 복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호 선장 B(63)씨의 동생이자 다른 어선 선장인 C씨는 "형이 출항했는데 돌아오지 않는다"며 "오늘 오전 5시까지 인근 해상에서 함께 조업을 했다"고 신고했다. 이 어선에는 B씨 외에도 30대 남성 선원 2명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후 5시48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왕산 남서방 4㎞ 해상에서 어선을 발견했다. 조타실에는 히터가 켜져 있었으며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가 작동하는 등 발견 직전까지 작업을 하던 상태였다. 그러나 선장 B씨와 선원 2명은 어선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급작스런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비정 8척, 공기부양정 1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해상 수색을 하고 있다. "오늘 오전 3시께 중구 북성포구에서 출항했다"는 B씨 아내의 진술을 참고해 A호에 설치된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를 토대로 최초 출항 시각을 확인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은 침수 등의 흔적없이 조업 중인 상태였으나 선원들만 사라지고 없었다"며 "경비정을 추가로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2016-01-04 20:06:4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