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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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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경기교육 정상화" 강조…토론회서 실행력 부각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경기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 경험을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4년 경기교육이 흔들렸다"며 "교육 정상화는 선언이 아닌 실행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 재임 시 코로나 위기 대응 경험을 언급하며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교육의 방향과 관련해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성적 중심 경쟁교육의 한계를 지적하고, 학력 보장·돌봄·진로교육을 포함한 '책임교육' 체제를 제시했다. 또한 교권 위축과 교육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학교 민원 119' 도입, 불필요한 사업 정비, 교실 중심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했다. 초등 저학년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협력교사 확대 방안도 함께 밝혔다. 고교학점제 관련 질의에는 "교사들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정책"이라며 정책 추진 과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교육개혁의 반복적 한계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부재"라고 진단하고,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사례를 언급했다. 유 예비후보는 임태희 교육감 체제에 대해 교육복지 축소와 현장과의 단절 등을 지적했으며, "지금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라고 밝혔다.

2026-04-05 08:22: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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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학부모와 함께 학교 주변 통학환경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전 기흥구 하갈동 기흥중학교 신축공사 현장과 주변 통학로를 점검하며 학부모 의견을 듣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 시장은 청곡초 학부모회 등 시민 20여 명과 함께 학교 인근 도로와 횡단보도 등을 살피고, 기흥중 신축공사 현장과 청곡초 통학로 약 1km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인도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학부모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기흥중학교는 하갈동 일대 1만97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216㎡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학급 23개와 특수학급 1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5년 5월 착공돼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60%다. 이 시장은 이어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 1시간 20분 동안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인도 확장,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청곡초 정문 정지선 이동, 교통섬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 문제뿐 아니라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동백신봉선 및 분당선 연장, 경강선 연장 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신설, SRT 복복선화와 구성역 신설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이 시장은 "앞서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오늘 점검을 통해 우려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가능한 부분부터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5 08:2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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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주최한 '제2차 진로·진학 레시피 학부모 특강'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고교학점제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전문가 특강을 준비했다"며 "유익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영테크놀러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과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윈스턴 처칠이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했듯, 입시는 시작에 불과한 만큼 용인의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특강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정영우 교장의 오프닝 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 대입지도 리더 교사인 조보경 강사와 입시 전문가 이영덕 강사가 진행했다. 조보경 강사는 '진로 중심 학업 설계'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핵심 정보와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학년별 준비 전략을 설명했으며, 이영덕 강사는 '2028학년도 대입 변화와 준비 전략'을 주제로 수능 구조 개편과 내신 평가 체계 변화에 따른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강사들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2026-04-05 08:22: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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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그냥드림센터 33개소 확대"…복지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밝힌 '그냥드림센터'를 내년까지 화성시 모든 읍·면·동에 총 33개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존권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그냥드림' 정책이 화성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화성시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등 5개 거점형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그냥드림센터'를 갖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그냥드림센터'를 기존 150개소에서 300개소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난달 5일 화성시 '그냥드림 온 라운지'를 방문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우수 사례"라고 평가했다. 정명근 후보는 "좋은 정책은 선언에 그쳐서는 의미가 없고,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가치가 완성된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그냥드림'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5 08:22: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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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김미화·안재모 등 5명 홍보대사 위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일 방송인 김미화씨와 배우 안재모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이날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와 유튜버 최창훈·채세하씨 등 3명에게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전달하며,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용인특례시는 인구 111만 명을 넘어 150만 광역시로 도약하는 과정에 있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대사들이 용인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순악질 여사'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개그우먼으로, 현재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안재모씨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역 학생들을 위한 연기 교육 봉사에도 참여해 왔다. 유승은 선수는 성복고 재학 중인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다. 최창훈씨는 유튜브 채널 '체대오빠 최창훈'을 운영하며 약 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채세하씨는 '세하우스'를 통해 일상 콘텐츠로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5명의 홍보대사는 2028년 4월 2일까지 활동하며, 용인의 정책과 지역 행사 등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기존 홍보대사인 가수 김경호, 방송인 윤정수, 배우 민우혁에 이번 위촉 인사를 포함해 총 8명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게 됐다.

2026-04-05 08:21: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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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개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2026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80·60-hour'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운영하는 경기형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와 함께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마스터 클래스에 선발된 도내 중·고등학생 105명과 학부모, 강사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과 학부모 정담회, 프로그램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60시간 과정에 더해 80시간 심화형 교육과정을 신설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창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과정에는 도내 17개 지역에서 선발된 10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예술 전문가와 함께 몰입형 창작 활동과 심화된 예술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식 중심을 넘어 감성과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예술은 미래를 여는 핵심 역량이며, 여러분이 그 변화를 이끌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는 정해진 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좋아하는 일에 끝까지 몰입하는 사람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차로 운영되며, 이수 학생은 창작발표회 참여와 함께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활동 내용이 기재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중심으로 학교 안팎을 연계한 창작 중심 예술교육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전문 예술교육을 통해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5 08:21:3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