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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금곡동 공공도서관 신축공사 기공식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수원시는 27일 금곡동 1080번지 신축부지에서 금곡동 공공도서관 기공식을 열었다. 금곡동 공공도서관은 연면적 1,69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간 구성은 ▲1층 어린이·유아열람실, 다목적실, 휴게실 ▲2층 일반열람실, 독서테마스탠드 ▲3층 청소년열람실, 사무실, 라운지 등으로 계획됐다. 도서관은 2027년 2월 완공 후, 같은 해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09억 원이 투입된다.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은 2021년 주민 서명운동을 계기로 시작됐다. 금곡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공도서관이 없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립 요구가 있었다. 수원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 심의, 건축설계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차, 조경, 휴게공간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시의회 의장, 백혜련 국회의원, 시의회·도의회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랫동안 공공도서관 건립을 염원했던 주민 여러분께서 금곡동 공공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 운영과 특성화 방향을 논의해 금곡동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4: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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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5만원으로 확대

광명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여가·체육 활동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15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시비와 도비를 보태 추진하는 저소득층 문화 향유 확대 사업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 14만 원에서 1만 원 인상된 15만 원이다. 또한 청소년(2008~2013년생)과 생애 전환기 시민(1962~1966년생)은 1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광명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 중 전년도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지원금은 전국 3만 5천여 문화·예술·관광·체육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 앱인 네이버페이와 NH페이에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안내 문자 발송과 관내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혜택을 쉽게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26-01-28 10:54: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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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 임시주차장 3월 개방…주차난 해소 총력

시흥시는 군자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 예정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과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개방을 사업시행자(LH)와 협의해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거모지구 인근 주거지역의 주차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인근에는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돼 왔다. 시는 공공청사 예정부지에 약 50면(약 2,500㎡) 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2월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임시주차장은 공공청사 조성 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향후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약 70면을 추가로 개방해 총 120면의 주차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 이 주차장은 지난 1월부터 개방됐으며, 직원과 방문객 이용을 고려해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공공기관이 사용 예정이거나 사용 중인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 사례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주택사업의 취지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 공간 개방으로 군자동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0:53: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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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농산물가공 기초반 수강생 모집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농산물가공 기초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사업 진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비 창업자로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기술 기초 이론 ▲식품위생법 및 표시 기준 등 필수 법률 지식 ▲창업 실무 및 행정 절차 ▲농식품 제조·가공 우수 사례 ▲기계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센터 시설 이용 자격이 부여되며, 이후 심화 과정을 거쳐 정식 창업 시 제품 기획부터 홍보, 판로 지원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7일까지이며, 전자우편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의 가공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3: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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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 중점 추진

용인특례시는 처인구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매월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간담회인 '우리동네 월간 이음토크'를 개최한다. 시민들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현안을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아울러 인허가가 불필요한 농지 상호 간 지목변경을 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현장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건축관계자 변경 익일 처리 대상을 기존 개발행위 의제에서 농지·산지 의제까지 확대해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 세정 분야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구는 지방세 환급 계좌 사전 등록제를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가 환급 계좌 정보를 미리 등록할 경우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부동산 수용 대상이 된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제도에 대해 안내해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빛나는 아이들 희망스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비와 재능계발 교육비를 지원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구는 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승강장 햇빛차단 필름 시공, 냉·온열 의자 설치,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 등을 추진해 계절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구조 개선사업도 마련했다. 구는 처인구 포곡읍 수포교 하부 교차로에 둔전리 방향, 모현읍 왕산교에서 외대사거리 구간은 광주 방향 1개 차로를 확장한다. 이와 함께 처인구 고림동 버드실사거리에는 용인IC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로의 변속 처리 길이를 연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처인구의 행정은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세심한 제도 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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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쓴다. 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원봉사단체·활동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과 운영 방향을 안내해 현장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기후위기 등 변화가 큰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연대와 나눔의 가치가 광명 전역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선정한 16개 핵심 의제와 실행 방향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 '2026년 클린데이' ▲음식 나눔 봉사자를 위한 '보건증 발급 지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자원봉사 명문가 발굴' 등이 포함됐다. 이어 열린 자원봉사 공모사업 '광명하다' 설명회에서는 단체 간 협업을 독려하고,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가 주체가 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실행하도록 자율성을 강조했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28 10:5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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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 전문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 민간위탁 운영자 공모

경기도가 최근 공설동물장묘시설 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의 민간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반려마루 추모관은 여주시 상거동 소재 반려마루 여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이다. 연면적 696.2㎡ 규모의 2층 건물로 동물화장로(2기)를 비롯해 추모실(3실), 염습실, 봉안실(408기)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두 번째 허가를 받은 공설동물장묘시설이다. 추모관 관리 위탁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며, 1차년도 위탁사용료는 7,765만원을 기초로 최고가 입찰금액으로 정해진다.입찰에 참가하려면 최근 10년 이내 반려동물 관련 업종을 1년 이상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여야 하며, 주된 영업소를 경기도 내에 두어야 한다. 또한 관리위탁 개시 전까지 반려동물 장례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심리상담 관련 자격 보유자를 각각 1인 이상을 확보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개찰은 2월 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입찰 참가자는 입찰 금액의 10%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운영실적 증명서류,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류, 지방세 체납 여부 서류 등을 경기도 반려동물과로 제출해야 한다. 입찰 일정, 제출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나라장터및 경기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마루 추모관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는 도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건전한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8 10:50: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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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보조사업자 공모

경기도가 '2026년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사업'은 도내 특수학교 및 복지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물과의 교감을 기반으로 한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정서 안정과 일상생활적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보조사업자 1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동물교감·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내 특수학교 및 장애인 복지시설 대상 현장 방문 교육 ▲교육생 모집과 일정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보조사업자 공모 신청자격은 동물복지 교육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경기도 소재 사업자,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뉴스 > 공고·입법예고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13일(금) 18시까지다. 접수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동물복지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되며, 제출서류에 대한 서류심사와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가 선정된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동물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동물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8: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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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황오동 현장소통마당 개최…주민 의견 청취

경주시는 26일 황남동과 황오동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잇따라 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황남동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박승직 도의원, 정희택 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와 주민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황남동에서는 대릉원과 황리단길 인접 지역이라는 특성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교통 혼잡과 불법주정차 문제, 보행 안전 개선 필요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상업시설과 숙박시설 증가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등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황오동 현장소통마당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도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박승직 도의원, 정희택 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현안 보고, 주민과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황오동에서는 옛 경주역 폐역 부지 활용 방향과 시청사 이전 여부, 추진 절차 등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잇는 도로 정비, 구도심 골목길 정비, 주차 공간 확충 등 생활환경 개선을 바라는 건의도 나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두 행사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별 현장소통마당을 순차적으로 개최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8 10:48:30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