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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인사동서 '2026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경산시는 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 참가해 '2026 경산자인단오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산자인단오제와 강릉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 등 단오제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단오의 의미와 지역별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단오 축제 관계자와 연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인 여원무와 자인팔광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화려한 춤사위의 여원무와 해학적인 자인팔광대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창포 머리감기, 단오부채 가훈 쓰기, 오미자차 시음, 떡메치기, 수리취떡 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돼 단오 세시풍속을 알렸다. 최재해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회장은 "대표 단오 축제들이 함께 단오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경산자인단오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는 13일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단오 홍보 기획공연을 개최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자인 계정숲 일원에서 본행사를 진행한다.

2026-06-09 09:31:4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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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성과 세계에 알린다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 정책 성과를 담은 '2026 광명시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VLR·Voluntary Local Review)'를 발간하고 국제사회와 공유에 나선다. 광명시는 8일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과 주요 정책 성과를 정리한 '2026 광명시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는 지방정부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와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다. 유엔은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 실현을 위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며 VLR 작성과 국제 플랫폼 공개를 권고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지속가능발전 실천 모델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제작했다. 보고서에는 광명시의 대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돌봄도시 ▲평생학습도시 ▲사회연대경제 ▲탄소중립도시 ▲자원순환도시 ▲시민주권도시 등 6개 분야로 나눠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담았다. 주요 사례로는 1인 가구 지원과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등 돌봄 정책을 비롯해 50대 평생학습지원금, 공정무역도시 조성, 시민참여형 기후행동 모델 '1.5℃ 기후의병', 대형폐기물 자원화 및 폐가전 무상수거 체계, 주민참여예산제와 500인 원탁토론회 등이 소개됐다. 시는 이번 보고서를 국문·영문 혼용 전자책과 인쇄본으로 제작했으며, 이달 중 국제연합 경제사회국(UN DESA) 등 국제 플랫폼에 게시해 국내외 지방정부와 공유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보고서는 시민과 함께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 정책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실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글로벌 표준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광명시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는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9 09:2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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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야맥축제서 ESG 사회공헌 실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경상원은 지난 5일 오산시 대표 축제인 '제13회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장 플로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경상원 남부총괄센터와 남부센터, 시장상권팀 등 3개 부서가 참여했다. 직원들은 축제 기간 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과 주변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와 에코 물티슈를 배부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상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과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운영, '경기바다 함께해' 환경정화 활동,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원 관계자는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야맥축제에서 상인과 도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09:29: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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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위한 '2026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막

인천시가 기후 위기 극복과 창의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26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Link Incheon :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 도시'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공공시각매체 등 3개 분야로참가자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2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차 온라인 심사로 24개 작품을 선정한 뒤 상위 12개 작품에 대해 전문가 발표 및 시민 갤러리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주요 평가 기준은 공모 취지 부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상작은 하반기 개최 예정인 '인천창의X디자인위크'에서 전시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민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9 09:28:4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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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8색 예술로 물든다…‘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 13일 개막

성남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종합 축제이자 지역 예술인들의 대화합 장인 '성남문화예술제'가 올해로 뜻깊은 마흔번째 막을 올린다. 성남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탄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문화 여정에 돌입한다. 이번 축제는 국악과 가요, 미술, 사진, 무용, 음악, 연극, 문예 등 총 8개 분야를 아우르며 오는 7월 12일까지 시 전역을 예술의 향기로 채울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황순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진다. 지역사회의 안녕과 시민의 평안을 염원하는 이명자 전통춤 전승보존회의 '태평무'가 오프닝을 장식하며, 이어 한서경, 유미, 나상도, 별사랑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민 참여 행사가 눈길을 끈다. 개막 이튿날인 14일 오후 3시에는 성남미술협회 작가들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한 시민 40명이 함께 가로 40m 규모의 대형 캔버스에 성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채화로 채워 나가는 대형 회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개막 당일부터 양일간 탄천 광장 일대에는 불초밥, 케밥,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10대의 푸드트럭 야시장이 밤 9시까지 불을 밝힌다. 이와 함께 해적 분장, 스타 연예인 의상 체험, 작가 사인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33개의 체험 부스가 축제 공간을 가득 메운다. 지역 예술인들의 땀방울이 서린 분야별 본행사도 성남시 주요 문화 공간에서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난다. 야탑 탄천 광장에서는 국악제(13일)와 시민가요제(14일)가 흥을 돋우며, 성남아트센터에서는 미술전(7~14일)과 사진전(17~25일), 무용제·음악제(21일)가 연이어 개최된다. 성남아트리움에서는 연극제(20일)와 문예 분야 시민 백일장 시상식(7월 12일)이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성남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09 09:28: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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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이끌 주인공 탄생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나광열(정자3동) 씨가 정조대왕 역에, 배경숙(화서2동) 씨가 혜경궁 홍씨 역에 각각 선발됐다. 수원시는 지난 7일 화성행궁광장에서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 구간을 이끌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후보 6명과 혜경궁 홍씨 역 후보 11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1차 자유복 심사와 2차 한복 심사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했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 역으로 선발된 나광열 씨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했으며,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된 배경숙 씨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선발된 두 사람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6-202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 구간 본 행렬에서 각각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간은 차기 선발대회 개최 전까지다.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단순한 과거의 재현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며 "수원화성 3대 축제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와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2026-06-09 09:2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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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이 직접 짜는 ‘2027년 예산’…정책 실험실 연다

하남시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예산 사업을 제안하는 실무형 워크숍을 추진한다. 단발성 의견 수렴에 그치던 기존 정책 제안 방식을 탈피해, 실제 시 예산 편성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청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청년정책 실험실'을 마련하고, 오는 6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에서 지역 변화를 주도하는 정책 주체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장 큰 특징은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되도록 프로세스를 정교화했다는 점이다.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청년들의 아이디어는 청년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체화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2027년도 하남시 본예산에 편성될 계획이다. 워크숍은 6월 18일과 2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하남시청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들이다. 교육 과정 역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회차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개념과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어지는 2회차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행정 문서인 '사업계획서' 형태로 고도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과정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제안서가 최종 채택될 경우 향후 청년주민참여예산 사업 관련 위원회나 활동가 선정 시 우선권이 부여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러한 하남시의 청년 참여형 예산 제도는 점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제안 과정을 거쳐 올해 운영 중인 '청년재정상담소', '일잘러 실무클래스', '청년에세이 살롱' 등의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자립 기반과 취업 역량을 돕는 대표적인 청년 주도형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하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행정 제안으로 연결하는 경험은 성숙한 시민 주권의 출발점"이라며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예산과 시정에 전폭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 참여 신청은 공고문 내 온라인 접수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9 09:28: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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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옛길 사용설명서'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관한 경기옛길 활용 프로그램 '경기옛길 사용설명서'가 지난 5월 23일과 30일, 6월 6일 성남 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경기옛길을 직접 걷고, 듣고, 만들고, 기록하는 체험을 통해 옛길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성남 수내동가옥에서 출발해 이경류정려비와 돌마각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수내동가옥에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통 주거문화와 공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살펴봤다. 이어 영남길 일부 구간을 직접 걸으며 과거 사람들이 오가던 길의 역할과 의미를 체험했다. 탐방 과정에서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활동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경류정려비에서 관련 인물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장소가 지닌 의미를 생각해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길 주변에서 채집한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명패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탐방 중 보고 느낀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옛길 사용설명서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콜라주와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해설에 그치지 않고 걷기와 만들기, 기록과 나눔을 결합해 경기옛길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직접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경기옛길을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옛길센터는 앞으로도 경기옛길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6-09 09:28: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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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동탄2·광주역세권·고덕지구 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 신도시와 광주역세권,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 용지는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으로 분양되며, 무이자 할부와 선납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대 약 9%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공급 대상은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D34블록) 102필지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 1필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 1필지 등이다.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평균 공급면적은 259㎡(약 78평) 규모다. 2층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공급가격은 3.3㎡당 약 680만 원 수준이다. 특히 GTX-A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망과도 연결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257.9㎡(약 78평) 규모로 공급되며 3.3㎡당 약 1280만 원 수준이다. 단독주택은 물론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건축도 가능하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약 2000세대 규모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단계가 예정돼 있어 향후 개발 기대감도 높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는 560㎡(약 169평) 규모로 3.3㎡당 약 758만 원에 공급된다. 고덕지구는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주요 고속도로망을 통한 뛰어난 교통 접근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GH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 혜택을 강화한 만큼 이번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지 공급과 관련한 신청 자격과 공급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토지분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9 09:27: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