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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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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식영화제로 한·일 음식문화 교류 확대

포항시가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8일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2026 포항미식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미식영화 상영과 한·일 미식 토크쇼, 창의 분야 교류전 등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제에서는 일본 사케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사케의 탄생'을 상영해 일본 전통주와 음식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열린 한·일 미식 토크쇼에서는 양국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미식관광의 가치와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또 영화에 등장한 사케 시음과 한·일 전통주 비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국 미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문학 창의도시인 부천시와 미식문화를 소재로 한 웹툰 교류전을 선보이며 창의도시 간 협력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음식과 영화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국내외 창의도시 및 문화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포항만의 미식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6월을 '포항 미식의 달'로 지정하고 청년 푸드버스킹, 포항미식 팝업홍보관 운영,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미식교류, 미식창의도시 포럼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09 09:35: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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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호국길 걷기 개최

경북교육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일원에서 '2026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작은 영웅의 용기에 피어난 오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호국 역사를 배우고 학도의용군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호국길 걷기와 추념식,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나라사랑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비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학도의용군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다. 코스 곳곳에는 장사상륙작전과 학도의용군 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마련된다. 이어 전승기념비 일원에서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이 열리며, 경북 학도의용군 생존자도 참석해 당시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함께 나라사랑, 보훈,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도의용군 기록물 전시도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자 나라사랑교육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09:35: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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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1차 연도 성과 발표

경북도는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옛 라이즈) 1차 연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청년 정주와 산학협력, 현장형 인재 양성 분야에서 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28개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대학을 통해 배출된 지역 청년 취업·정주 인원은 3602명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기술이전 297건, 기술이전 수익 28억 원, 특허 출원 336건, 국내외 학술지 논문 241건 게재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대학별 우수 사례도 이어졌다. 영남대는 인공지능(AI) 기반 산학협력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참여 학생들의 지역 기업 취업으로 연결했고, 경일대는 지식재산(IP)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국립금오공대는 방산 분야 기업 150개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 시장 진입 기업을 지원했으며, 대구한의대는 기술이전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를 연계한 기업 지원체계를 운영했다. 위덕대는 전국 최초로 통합 돌봄 융합 전공을 신설해 학생 228명이 참여했으며, 경북전문대는 확장현실(XR)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취업 연계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4만2500명이 참여했으며 전략산업 공동장비 120종 구축, 협력 네트워크 202건 조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인재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진학이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9 09:35:2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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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홍성훈 교수팀, 수중 로봇 SLAM 핵심기술 개발

계명대 로봇공학과 홍성훈 교수 연구팀이 수중 로봇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환경 지도를 생성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성과는 로봇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RA-L)에 게재됐다. 수중 환경에서는 GPS 신호를 사용할 수 없어 로봇이나 무인 잠수정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수중 SLAM 기술이 중요하다. 기존에는 음향 신호를 영상으로 변환해 특징점을 추출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지만, 해저 지형 특성이 부족하거나 신호 왜곡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사이드스캔 소나(SSS)에서 수집한 원시 신호를 직접 분석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음파 반사에 따른 신호 강도 변화를 활용하는 '핑 수준 랜드마크 검출' 기술을 통해 특징이 적은 해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추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당 기술은 연산 효율이 높고 적은 메모리를 사용해 성능과 전력 사용에 제약이 있는 수중 로봇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계명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임진호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홍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임진호 박사과정생은 올해 하반기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국제지능로봇시스템학술대회(IROS 2026)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훈 교수는 "원시 음향 신호를 직접 활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기술적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2026-06-09 09:35: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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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조 부품 성능 평가 인프라 AI 기반 고도화

부산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공조 부품 시험·평가 체계를 갖춘다.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2026년 지역 전략 산업 기반 고도화 사업에 '글로벌 시장 대응 AI 기반 공조 부품 성능 평가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조(空調)는 실내 공기의 온도·습도·청정도를 조절하는 공기 조화를 뜻하며 냉난방·환기·정화 장치에 쓰이는 부품이 공조 부품이다. 이번 사업은 공조 부품과 청정공기 관련 제품의 성능을 더 빠르고 정밀하게 검증할 AI 기반 시험·평가 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으로, 사업비는 108억원이다. 국비 65억원, 시비 28억원, 민간 15억원으로 구성된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 기관으로 함께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지역의 전통 공조 기계·부품 산업을 AI 기반 스마트 제조·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토대로 보고 있다. 부산의 공조 기계·부품 기업들은 제조 역량은 탄탄하지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가 확산되면서 시험·인증 역량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세부적으로 글로벌 대응 공조 부품 성능평가 시스템, AI 적용 간이 측정기 자율 측정 시스템, AI 기반 오염 물질 현장 분석·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또 글로벌 협력 체계와 기술 혁신 지원협의체를 운영하고 장비 활용·기술 서비스·수출 연계 사업화를 지원한다. 시는 기업이 시험·인증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제품 개발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석 시 첨단 산업국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 이후 시험·인증·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부산의 공조 기계·부품 산업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공조·환경 제어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9 09:3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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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난(蘭)으로 지역 특화산업 키운다

전남 함평군이 한국 춘란을 문화와 산업적 가치를 지닌 지역특화 자원으로 인식하고 지역 특화 산업 육성에 나선다. 함평군은 한국 춘란 재배 기술 보급과 난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부터 6주간 함평난문화센터에서 '2026년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개최를 통해 함평군이 축적해 온 난(蘭)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한국 춘란의 가치와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난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춘란 기초 상식 ▲춘란의 생리 및 생육환경 ▲분갈이 및 용토 활용 ▲관수 및 비료 관리 ▲엽예·화예품 관리 ▲종합 관리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함평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춘란에 관심 있는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함평군청 산림공원과 생태공원팀에 선착순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애란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우수 품종 재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과 연계한 난 산업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택곤 함평군 산림공원과장은 "한국 춘란은 단순한 취미 식물을 넘어 문화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지역 특화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이 난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09:34: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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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도비 31억 확보…친환경 어린이도서관 조성

화성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시그니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31억 원을 확보했다. 화성시는 8일 화성시립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이 전국 5개 사업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39억 원 가운데 79%에 해당하는 31억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향상과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공모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발표심사, 선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올해 6월 전국 5개 시설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대상은 화성시립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수원시평생학습관 1·2관, 제주현대미술관,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우암어린이회관 본관 등이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을 에너지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친환경 도서관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패턴형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노후 시설과 기계설비를 개선하고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건축기획, 정밀안전진단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7년 설계공모와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시그니처 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서관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공공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독서문화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09:34: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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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영유아 보호자 인식 개선 콘서트 개최

부산시교육청이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해 발달에 맞는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 행사를 연다. 시교육청은 오는 18일과 23일 '2026 영유아 보호자 인식 개선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 선행 교육이나 경쟁 위주 교육에 치우친 분위기를 바꿔 발달에 적합한 교육·양육 문화를 넓히자는 취지다. 강연은 발달심리학 분야 권위자인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아이는 앞당겨지지 않는다. 발달에 맞는 교육의 힘'을 주제로 맡는다. 곽 교수는 영유아 발달과 학습, 부모 역할을 다룬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와 보호자의 역할을 여러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에 이어 영유아를 키우는 보호자들이 패널로 나서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빠름이 아닌 바름을 선택하는 부모들, 아이의 시간에 대해 묻다'를 주제로 실제 양육 경험과 고민, 변화의 이야기를 나눈다. 현장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발달과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본다. 행사는 보호자가 참여하기 쉽도록 권역을 나눠 두 차례 열린다. 1회 차는 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2회 차는 23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회차마다 300명씩 부산 지역 영유아 보호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보호자가 원하는 회차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영유아 교육은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이해와 실천이 함께 할 때 더 의미 있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자녀의 발달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정과 교육 현장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09:3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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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생애 첫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용인시는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주거 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용인시 소재 주택을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청년이다. 지원 주택은 매매가격 6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가구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실행과 매매 잔금 지급, 소유권 이전, 전입신고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처인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총사업비 1억 원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예산 규모를 초과할 경우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이 외 신청자는 주택도시기금 대출 여부, 신혼부부 여부, 자녀 수, 주택 전용면적과 가격, 용인시 연속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주택 구입은 큰 부담이 따르는 만큼 초기 금융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용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주거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09:34: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