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주시, 초등 저학년 방학 돌봄·급·간식비 지원 확대

경주시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 저학년 방학 돌봄과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동·하계방학을 합쳐 총 90일 동안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방학 돌봄은 어린이집의 유휴공간과 인력을 활용한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형태로 운영된다. 방학 기간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이다. 돌봄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4곳에서 운영되며, 총사업비는 5,600만 원이다. 어린이집 1곳당 1,4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보조금은 실제 이용 아동 수를 기준으로 정산된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방학 기간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고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도 확대된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 1인당 급·간식비 지원은 지난해 월 2만 2,000원에서 올해 월 2만 6,000원으로 4,000원 인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방학 때마다 반복되는 돌봄 공백과 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며 "부모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8:1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2026년 수소전기차 88대 보급 추진

포항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68대와 수소 버스 20대 등 모두 88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대폭 상향한 보조금 수준을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수소 승용차 디 올 뉴 넥쏘 대당 3,750만 원, 수소 고상버스 유니버스 대당 4억 1,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기업, 지방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신청은 수소차 판매대리점에서 차량 계약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보조금은 우선 접수순으로 지급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차량 보급과 함께 수소차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포항장흥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을 kg당 1만 1,900원으로 인하해 운영 중이며, 이는 기존보다 700원 낮춘 금액이다. 시는 수소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수소충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추가적인 가격 인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에는 영일만4산업단지 공영차고지에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해 북부권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은 필수라며, 공격적인 보조금 지원과 선제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8:0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개최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2026년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 상인들의 정책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청이 경북 내 4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는 순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생업에 종사하는 현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기청과 협력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 특히 참여자 상황에 맞춘 1대1 맞춤 상담을 함께 운영해 알기 쉬운 정책 안내와 현장 체감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포항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지원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시책,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 포항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차례로 설명한 뒤 질의응답과 기관별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현장 애로 해소를 도왔다. 포항시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생활상권 전반에서 현장 밀착형 안내와 상담을 정례화하고, 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때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듣고 곧바로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상권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7:4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산불 피해 지원 신청 29일부터 접수

경북도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오는 29일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1년간 산불 피해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구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피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청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피해 지원 신청 기간은 시행령 시행일인 2026년 1월 29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국외 거주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사유 해소 시점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경북도는 조기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안동시와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5개 시군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 33곳에서 진행되며, 피해자는 주소지 관할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피해자 본인이 원칙이지만,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가족이나 친인척, 이웃, 이장·통장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구비 서류는 피해 지원 신청서와 피해 사실 확인 서류, 지원금 수령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이다. 접수된 신청서는 시군의 1차 검토와 경북도의 2차 확인을 거쳐 국무총리 소속 재건위원회의 사실 조사와 심의·의결을 통해 지원 여부와 지원금 규모가 최종 결정된다.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번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자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피해자 단체도 도지사에게 신고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단체는 위원회 심의·의결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신청 접수에 앞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시군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해 접수 창구 준비 상황과 담당자 교육 여부 등을 점검했다. 다음 달 4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특별법 시행령 설명회를 열어 관계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신청 개시일에 맞춰 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전용 안내 팝업을 게시하고, 고령자가 많은 피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신청 절차와 접수처 등을 쉽게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별법은 기존 재난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라며, 단 한 명의 피해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청부터 지급까지 신속하고 빈틈없는 행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7:2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자립 준비 청년 위한 경북형 자립 지원 패키지 가동

경북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의 해법을 청년의 안정적 정착에서 찾고, 부모의 보호 없이 이른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 준비 청년이 지역의 미래 부모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경북형 자립 지원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정책 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자립 지원 전담기관을 중심으로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립 설계부터 교육과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내 자립 준비 청년은 2025년 12월 기준 351명이다. 중점 추진 사업은 맞춤형 자립 준비 프로그램 강화와 심리·정서 지원 및 전문 상담 연계, 직업 능력 개발과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 보호 종료 이후 5년간 사후 사례관리 중심의 통합 서비스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 정착금 의무 교육과 경제 관리 교육 등이다. 경북도는 보호 종료 이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장보기와 요리, 생활 관리를 직접 체험하는 자립 체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4박의 단기형과 1-3개월의 장기형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생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퇴소 선배와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희망드림멘토단도 운영한다. 멘토단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고민 상담과 사회생활 노하우를 전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독다독 독서 프로그램과 함께 만드는 자립 한끼 가정 요리 활동, 장롱 탈출 운전 연수, 피지컬99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립연습장 등 다양한 특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립연습장은 올바른 마음가짐과 진로 설계, 경제 관리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꿈 지원비와 주거비, 주거 환경 개선비,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자립정착금 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주거 계약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경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사회 진출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립정착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자립 수당은 월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한다. 경북도는 2025년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의 개별 욕구에 맞춘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해 교육과 경제, 주거, 건강, 일자리, 법률·권리 보장 등 총 567건의 통합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모의 부재가 사회적 차별이나 경제적 빈곤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경북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든든한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6:5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열고 2026년 정책 방향 논의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2026년 학교도서관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는 학교도서관진흥법에 근거해 설치된 법정 위원회로, 학교도서관 진흥에 관한 주요 정책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학교 관리자와 사서교사, 학부모 등 위원들이 참석해 학교도서관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회에서는 2026년 학교도서관진흥 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수·학습 지원 강화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도서관 전문성 제고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교수·학습 중심 공간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데 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수업과 연계한 도서관 활용 확대와 사서교사 전문성 강화, 학교도서관 운영 여건 개선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핵심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를 통해 학교도서관 정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교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8 10:46:4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청도군, 2026년 농업 분야 업무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청도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업 분야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농업 분야 각종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농업 분야 팀장과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도 농업 분야 사업별 지침을 설명하고, 읍·면 담당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과 현장 업무 추진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농업 분야 주요 지원 사업의 세부 지침과 사업 추진 절차, 현장 민원 대응 시 참고 사항 등을 공유해 담당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고, 농업 행정 전반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형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지침 교육이 농업 분야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읍·면 현장에서 정책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 행정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6:2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영천시, 전통주·한국와인 베스트 트로피서 15개 제품 수상

영천시는 지난 10일 열린 '2026 전통주·한국와인 베스트 트로피' 품평회 화이트와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랑골드를 수상하는 등 총 15개 제품이 입상하며 영천와인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소믈리에들이 참여한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와인은 화이트, 레드, 로제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화이트와인 부문에서는 조흔와이너리 홀스타화이트가 최고 영예인 그랑골드를 수상했다. 이어 골드에는 대향와이너리 샤인아이스와인, 실버에는 대향와이너리 청수화이트, 별길와이너리 별길청수, 오계리와이너리 오계리화이트가 각각 선정됐다. 브론즈에는 까치락골와이너리 까치락골화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레드와인 부문에서는 골드에 조흔와이너리 레드스위트, 별길와이너리 별길레드, 까치락골와이너리 까치락골레드가 선정됐으며, 실버는 조흔와이너리 홀스타레드, 브론즈는 대향와이너리 대향레드가 각각 수상했다. 로제와인 부문에서도 골드에 오계리와이너리 오계리아이스와 대향와이너리 머루아이스가 선정됐고, 실버는 대향와이너리 스위트로제, 브론즈는 고도리와이너리 로제와인이 차지하며 영천와인의 다양성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통주·한국와인 베스트 트로피 대거 수상은 영천와인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지역의 자부심이 담긴 영천와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10:46:11 김진수 기자
기사사진
영천시, 동계 체류형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영천시는 동계 시즌을 맞아 실내 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후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실내 체육시설을 활용하고, 숙박·음식점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전지훈련 운영을 통해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유도하면서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리틀야구단 선수단 17명이 영천리틀야구단과 함께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지역에 체류했다. 이어 27일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 '제3회 영천스타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로, 전국 남녀 중·고 배구팀 32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지역에 머물며 훈련과 경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배구대회 종료 직후인 2월 3일부터는 전국 유도 선수단의 전지훈련이 이어진다. 2월 13일까지 약 2주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유도 선수단이 영천을 방문해 체육관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최소 30인 이상, 3일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관외팀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150만원의 훈련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육관 난방 지원, 시설 사용료 감면, 훈련용품·생수·간식 제공 등 훈련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단의 숙박과 식사, 서비스업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지훈련팀 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유도, 육상, 배구, 세팍타크로, 축구, 검도 등 6개 종목 선수단을 유치했으며, 참가 인원 1,100여 명, 연인원 5,700여 명이 지역에 체류했다. 그 결과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약 4억원으로, 지원금 대비 3배 이상의 효과를 거두며 전지훈련 유치 사업 성과를 입증했다.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과 전지훈련팀 경비 지원에 힘입어 전지훈련 관련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체육회와 종목단체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연인원 약 1만여 명 규모의 전지훈련이 영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천은 실내 체육시설 여건이 우수하고 숙박·음식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동계 전지훈련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와 전국 단위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2026-01-28 10:45:47 김진수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참여자 모집

경주시는 예식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의미 중심의 소규모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의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하나로, 형식과 비용 중심의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부부 중심의 간소하고 따뜻한 예식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주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23쌍의 신혼부부를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5쌍을 선정해 결혼식 준비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결혼 예정인 부부 가운데 결혼식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결혼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경주시에 연속 거주해야 한다. 예식은 양가 하객 합산 100명 이내로 진행해야 하며, 관내 펜션과 카페, 종교시설 등 소규모 결혼식 취지에 부합하는 장소에서 열려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청 인구정책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혼부부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저출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8 10:45:34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