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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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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한눈에…’서울시교육청, ‘우리학교 학사일정’ 서비스 개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 주요 학사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우리학교 학사일정'서비스를 개발해 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학부모 등에게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학사일정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학사일정 확인을 위해서는 해당 경로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우리학교 학사일정' 서비스를 통해서는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방학일, 개학일, 시험일 등 주요 학사일정 데이터를 모바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학교가 위치한 자치구를 선택한 뒤 학교급과 학교를 선택하면 이번달 학사일정을 보여준다.또한, '전체 학사일정 보기'를 선택하면 2024학년도 주요 학사일정을 모두 볼 수 있다. 자녀가 두명 이상인 경우에는 여러 학교를 선택해 한번에 확인 할 수도 있다. '우리학교 학사일정'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서울교육시각화시스템에 접속해 '우리학교 학사일정'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간단한 데이터라도 사용자의 요구와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한다면 그 가치는 무한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2 14:1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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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년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적용 지역 공모'에 선정돼 도민 응급상황 발생 시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은 기존 응급의료 체계의 기술적,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구급차에 영상을 수집하는 통신 캠과 음성을 수집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5G 태블릿을 탑재하고, 119 종합상황실과 의료기관에 응급서비스를 표출하는 장비를 도입해 구축하게 된다. 이처럼 구급차와 종합상황실·의료기관 간 응급 환자 정보를 공유하면 의료기관은 환자 도착 전 수술 준비 등 최적의 치료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환자 이송 시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으로 가는 최단 경로를 자동 안내하는 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도 소방본부에 '인공지능 앰뷸런스' 20대와 의료기관 6개소에 이송 중 응급환자 정보 등 응급정보를 모니터링 하는 기기(ER-KIOSK)를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AI앰뷸런스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전송 장비 지원(연 5억 원 이내 현물지원) 예정 *6개 의료기관 :성가롤로병원, 여수전남병원, 순천한국병원, 순천의료원, 순천제일병원, 광양서울병원 또한 시범적용 지역의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 서비스 효과성 분석을 통해 서비스 적용 지역 확산 및 보급을 검토하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공지능 앰뷸런스가 도입되면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4:15: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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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특산물 카카오메이커스에 판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에 대표 농산물과 농수산 가공품을 선보인다. 영암군과 카카오메이커스와의 이번 협업은, 337만 명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 지난 1월 두 기관은 영암군청에서 '영암군 농특산물 유통망 확대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마케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고, 이번 홍보는 그 후속 협업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형 유통 서비스인 카카오메이커스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농특산물 브랜드 '농부남생이' 가치와 스토리를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 전달한다. 나아가 공동 주문을 받아 주문 제작 방식으로 영암 농특산물·품을 출하하도록 만들어 재고 부담 없는 판매를 돕는다. 이번 홍보에서는 영암군은 달마지쌀, 학이머문쌀, 고구마, 어란과 고구마 누룽지, 무화과잼, 앙금절편을 소개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에서 자부심으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카카오메이커스라는 대형 유통플랫폼을 통해 마케팅할 수 있어 기쁘다. 안전하고 신선한 영암군 농특산물이 전국적 인지도를 얻도록 고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4:1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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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택가 틈새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 진행

진주시는 4월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조성을 위한 주택가 틈새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 진행하는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시민참여단은 안전·일자리·돌봄·사회활동 등 분과별로 1회씩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진주경찰서와 협의해 안전 취약지를 우선 선정했으며 모니터링 결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경우 시는 방범시설물, 보안등 설치 등의 보완사항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상봉2차아파트 인근에서 진주경찰서 및 시민참여단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각지대 점검 활동을 진행했으며 향후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부근 골목길, 진주성 공북문 맞은편 주택가, 평거동 일원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것에 큰 우려를 느끼고 있다"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도심지 및 주거지역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개선해 밤길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여성친화 안전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및 진주보건대학교 원룸밀집지역에 쏠라표지병, 벽부등, 로고젝터 등을 설치했으며, 그 밖에 안심 무인택배 및 여성 홈방범 서비스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시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4-02 14:14: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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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우농가에서 한우씨수소 선발 '민간농가에선 전국 최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후보씨수소 1두가 선발됐다. 민간 농가의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된 것은 전국최초 사례로, 고창군 한우 브랜드의 품질 향상 등이 기대되고 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신림면 중우축산 김문석 대표가 키우는 한우 1두가 전국 최초로 민간 한우 후보씨수소로 선발되었다. 슈퍼한우를 키워낸 김문석 대표는 고창군 '청춘한우 사업단'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저탄소 한우 생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한우) 농장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그간 후보씨수소는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등 국가 기관에서 생산·관리되어 왔다. 씨수소 선발은 1년에 2번 진행되고, 올 상반기 심사두수 449두중 단 36두만 선정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이번군 농가의 씨수소 배출은 지역 한우농가의 자긍심이 커지는 것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기존 축산법의 정액등처리업이 완화되면서 후보씨수소를 보유한 농가는 인허가를 받아 한우 정액의 생산, 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군은 한우 우량 정액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군 관내 농가에 정액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후보씨수소의 후대 검정을 통한 보증씨수소 선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고창군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후보씨수소 선발을 통해 고창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유전체 분석 및 우량 정액 지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한우 개량으로 추가적인 후보씨수소 및 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액 등 처리업체 개설을 통해 관내 한우 농가에 우수한 후보씨수소 정액이 공급된다면 고창 한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2024-04-02 14:1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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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금곡사 벚꽃축제 ‘먹깨비’ 인기

강진군이 지난달 29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제27회 전라병영성축제 기간과 제7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에 맞춰 추진한 공공 배달앱 '먹깨비'의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에 힘입어 이전 동기 대비 49%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야기가 있는 벚꽃길 걷기'를 주제로 개최된 제7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는 3만여 명의 관광객에게, '산뜻한 봄날,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주제로 개최된 제27회 전라병영성 축제는 3일간 4만1,000여명의 관광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진군은 축제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을 통해서 1만5,000원 이상 배달 주문 또는 포장 시 평일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평일 주문 491건에 1,200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주말에는 기존 주말 3,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가능한 2,000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주말 주문 1,036건에 2,600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번 전라병영성축제와 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 기념 먹깨비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3일 동안 전체 주문 건수 1,527, 매출액 3,891만3,000원으로 이전 동 기간 대비 480건, 1,300만 원이 늘어 49%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한 주문 건수와 매출액을 통해, 축제 기념 할인 이벤트 추진이 가능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쳤고, 먹깨비 소비자들에게 든든한 혜택으로써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지역 내 생활 필수 앱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전라병영성축제와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를 통해 유입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관내 소비자들이 지역 내 소비를 많이 증진시킨 것 같다"며 "다음에 추진되는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에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강진군 소상공인과 관내·외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4:13: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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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청사 ‘시민 열린광장’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열어 '시민이 머무르고 싶은 열린청사 조성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김광태 주무관(회계과)은 치평동 청사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민이 머물고 싶은 열린청사'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광태 주무관은 "파리에 있는 튀일리 공원은 모두의 것이지만, 연못가에 놓인 의자 하나로 '나만의 장소'로 만든다"며 "이처럼 최소한의 개입으로 변화를 주는 '도시침술' 방법을 시청사에 적용해, 비움과 개방을 통한 열린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열린청사 조성을 위해 현안토론, 전문가 자문회의, 선진지 견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전담팀(TF) 등을 통해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방재정의 숲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시비를 더해 2022~2023년 열린청사 조성사업 재원을 마련했다. 먼저 청사 외부는 시민 편의를 위해 '광장' 기능을 살리기로 했다. 출입제한, 폐쇄적인 느낌의 시청사에서 시민들이 청사외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전면 개방감을 확대한다. 또 보행 동선을 가로막는 표지석, 격자형 보도, 지장물 등을 철거하고, 대신 쉼터 등을 마련해 열린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사 내부는 1층에 홍보관, 전시관, 카페 등이 흩어져 있어 주의를 분산시키는 데다 시민 이용도가 낮은 점, 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쉴 공간이 없는 점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 광주시와 전담팀은 지난 2년 간 협의와 설득을 통해 대안을 마련,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청사 내부 1층은 시민이용도가 낮은 시설을 비웠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카페를 새로 열고, 캐스퍼 홍보관은 눈에 띄는 위치로 이전하며, 시민고객맞이방은 독립공간으로 꾸미고, 시민들이 이용가능한 회의실 등과 함께 일원화해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열린청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광주시 치평동 청사는 2004년 3월30일 현재 위치로 이전해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광주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이 청사 건립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담은 영상을 자체 제작·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강기정 광주시장 "시청사는 시민행복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제공은 당연하다. 나아가 억울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민주주의 담론 생산지이자, 공공이 가진 예술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유처가 돼야 한다"며 "열린청사의 시작은 우리의 발길, 눈길, 바람길 등을 가로막는 지장물을 없애는 것이었다. 이에 더해 행정적, 정치적, 문화적 서비스를 신속히 하고, 시민들을 따뜻하고 친절히 맞이하는 배려까지 갖춰지면 열린청사는 완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4-02 14:13:0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