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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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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3월 17일 개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3월 17일 오후 2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개장식과 함께 제78회 식목일 행사가 개최한다.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25ha 부지에 국비를 포함하여 80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치유센터와 다양한 치유 숲길, 치유정원 등이 조성됐다. 치유의 숲 내에 건립된 산림치유센터에는 건강 측정실, 심신 이완실, 다목적 치유실 등이 마련돼 탐방객들의 휴식과 건강 회복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치유의 숲에서는 '숲 in 공감', '숲 in 만남', '숲 in 여유' 등 7종의 나이별 특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개장식과 함께 진행하는 식목일 행사는 물맞이 치유의 숲 개장식을 기념하여 참여자 모두 기념식수를 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으로 치유의 숲 주변에 진달래 4,320주를 식재하고 참여자에게 비파나무 650주, 동백나무 300주 등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에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무장애 나눔길'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대곡저수지 주변에 산책로 2km를 추가 조성하고 앞으로 2025년까지 치유의 숲 주변에 숲속 야영장을 추가 조성하여 물맞이 골에서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 산림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이 방문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서 많은 이용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치유의 숲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15 09:18: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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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문화예술회관 공모사업 5건 선정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총 5건이 선정되어 국비 1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선정 사업인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과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프로그램을 지역 문화예술회관에 유통하는 지원사업으로 전시 분야에서는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현대미술전 <네 개의 방>이,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우리 노래>, 뮤지컬 <빨래>와 <온스테이지>가 선정되었다. 또한 '2023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에는 전시해설사 1명을 고용해 지역 예술인력 양성 및 전시해설을 통해 관람의 이해를 돕는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5건의 공모사업을 포함해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가 매우 기대된다"며"올해도 다채로운 전시 및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 협력 증진, 예술 유통,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 활동지원 등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이다.

2023-03-15 09:16:3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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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마트 내 약국 마스크 의무 해제…20일부터

오는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대형마트·역사 내 약국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2020년 10월 도입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사라지게 됐다. 기존에는 대형마트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을 이용할 때에도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 20일부터는 권고로 바뀐다. 다만 일반 약국은 코로나19 의심증상자와 고위험군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도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한 2차장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 이후 일 평균 확진자는 38%, 신규 위중증 환자는 55% 감소했다"면서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는 등 방역상황은 안정적"이라고 추가 완화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단됐던 한-중 국제여객선 운항도 3년2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실제 재개 시점은 4~7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2차장은 "지난 2020년 1월 중단됐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완전 해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치료제 지원 등 방역조치별 구체적인 완화 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이달 말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 2차장은 "온전한 일상 회복이 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보호가 꼭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최소화해 나가고 '코로나19 일상 회복 로드맵'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15 09:12:4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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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물리치료사와 함께 하는 탈북민 운동강습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서울서부하나센터, 서울시물리치료사회와 협업하여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질환예방 운동강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북하나재단의 '2022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조사'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상태 자가평가 결과, '나쁨'으로 응답한 비율은 33.4%이고, 규칙적 운동 실천여부는 40.6%로 적정 수면 65.5%, 건강검진 72.7% 실시여부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다. 서울강원지역본부는 2022년 진행한 운동특강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질환예방 및 셀프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오는 6월까지 16회에 걸쳐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질환예방 운동강습을 진행한다. 이번 강습은 물리치료사의 지도 하에 참여자의 1일 신체활동량, 균형잡기검사(BBS) 등을 사전에 평가하고 질환예방 운동강습을 진행한 후 사후 평가를 통해 강습의 효과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강 모씨(60)는 "혼자서는 규칙적인 운동 실천이 어려웠는데 공단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강습을 여럿이 함께 하게 되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말했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원인명 본부장은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다양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15 09:10: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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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

광주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2023년 기준 1988년~2004년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24만6천735원), 부모를 포함한 원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43만4천816원)이며 재산 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의 경우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부모 포함 원 가구의 경우 3억8천만원 이하이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및 미혼부, 미혼모 등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단독으로 적용한다. 복지로 온라인 모의 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여부 자가진단 및 신청이 가능하며 청년이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은 한시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5 08:36: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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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3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는 14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경기도의회 신규 정보화사업 추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집약된 '의정포털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의원별 재실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성공적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위원회는 '의정포털시스템'과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의정포털시스템의 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해 접근성을 높이고, 의회 홈페이지 등 타 시스템과 연계 검색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검색 시 표출기능이 확대되도록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의 로그인 시 생체 및 PIN 인증을 도입해 OTP 코드를 일일이 입력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료 요구 시 시스템 화면에 요구자료 제목과 첨부파일의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안기능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 디지털 재실현황 시스템 구축 방안도 다뤄졌다. 위원회는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청내 출입이 가능토록 하는 한편,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해 의원 출입 시 의정포털시스템에 재실 정보가 표시되는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조성환 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 경기도의회도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의정활동이 도민의 즉각적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보화위원회 조성환 위원장과 김현석 부위원장, 오지훈, 김일중, 정동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외부전문가인 홍석환 ㈜디지윌 대표, 강용범 ㈜위노리 이사와 당연직 위원인 배영철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정연종 경기도 정보기획담당관이 배석했다.

2023-03-15 08:32: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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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노마스크로…오늘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결론

정부가 15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와 시점을 확정해 발표한다. 이르면 20일, 늦어도 이달 중 해제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 유지 여부와 시점을 확정한다. 구체적인 해제 시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오는 20일이 유력한 가운데 늦어도 이달 중 해제될 전망이다. 당초 방역 당국이 발표했던 '4말 5초'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진 셈이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대중교통이 의료기관에 비해 위험성이 낮고 국내 유행이 하향세로 접어들고 있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3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다. 주간 위험도는 지난 1월 3주 차부터 7주 연속 '낮음'을 유지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개학 여파로 신규 확진자가 3월 초 소폭 증가했으나 다시 전주 대비 감소하는 추세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는 지난 7일 정부의 요청으로 대중교통부터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했다. 대다수의 위원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감염병 자문위원장인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지난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대중교통을 특별히 더 조금 위험성이 낮다는 이유로 먼저 의무를 해지하고 권고로 돌리는 방안에 대해 대부분의 (자문)위원들이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인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모레(15일)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조만간 대중교통 내에서, 탈 것 안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이제는 사라지고 권고로 바뀔 것"이라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월 30일 병원,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실내를 제외한 공간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했다. 코로나19 국내외 유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달 중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경우, 2020년 10월부터 시행된 조치가 2년 5개월여 만에 사라지는 셈이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의 경우 현재 대중교통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국가는 그리스,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호주, 이집트 정도다. 미국과 아르헨티나, 덴마크, 슬로베니아, 터키, 헝가리, 일본, 싱가포르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 자체가 없는 상황이다. 일본은 지난 13일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면서 사실상 '노(No) 마스크'가 실시됐다. 의료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나라는 여전히 많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독일, 라트비아, 포르투갈, 폴란드, 슬로바키아, 벨기에, 스페인,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칠레, 코스타리카, 이집트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로 남아있다. 한편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완전 해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치료제 지원 등 방역조치별 구체적인 완화 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이달 말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다.

2023-03-15 08:27:20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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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흑석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해남군은 봄을 맞아 흑석산 치유의 숲을 본격 운영한다. 해남 흑석산 치유의 숲은 해남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피톤치드가 풍부한 참나무 군락지에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유아숲체험원 등을 갖춘 산림복합 휴양 치유공간이다. 또한 치유센터와 치유정원, 무장애 데크로드 등이 조성돼 연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3월부터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도아래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흑석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와 초중등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감수성 형성을 위한 숲 체험 활동을 비롯해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해소, 임신부 숲태교, 어르신 치매예방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향기, 경관, 음이온 등 산림의 치유 요소를 활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 공간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방문 체험 안내는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관리사무소및 치유의 숲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해마다 이용객이 크게 늘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앞으로도 찾아오시는 분들의 일상이 특별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흑석산 치유의 숲은 흑석산 자연휴양림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산림복지 서비스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2023-03-14 23:43:0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