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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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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성료

합천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로 '2023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치매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치매환자와 치매가족, 치매파트너 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치매극복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치매선도학교 합천여중의 치매예방체조와 치매극복 실버합창 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치매가족 및 파트너 플러스를 포함한 치매 유공자 2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앞서 '치매 2행시 짓기'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2행시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은 22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전시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치매는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을 위해 모두가 따뜻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치매 감별검사비 및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운영 ▲실종예방 지원 등 치매환자의 돌봄과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2023-09-21 14:5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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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청소년 e스포츠 진로 지원 확대 MOU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부산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청소년 e스포츠 진로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특화 유니크 베뉴인 '부산이스포츠경기장'과 청소년의 진로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16개 구·군(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기장군, 영도구, 북구, 동래구, 동구, 금정구, 남구, 강서구, 부산진구, 수영구, 연제구, 중구, 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협력하는 모델을 새롭게 구축한다. 부산지역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산업 분야로의 진로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e스포츠 산업 분야 직업군 안내 및 진로상담 확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인프라 활용 'e스포츠 진로체험 교육' 협력 ▲수요 맞춤형 청소년 대상 e스포츠 프로그램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 새롭게 선정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지역 e스포츠 특화 진로체험처로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성필 콘텐츠진흥본부장은 "흔히 알려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군을 넘어 대회 기획자, 방송 전문인력, 심판, 데이터분석가 등 e스포츠 산업 분야로의 다양한 직업군을 알릴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어 뜻깊다"며 "e스포츠 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은 지난 19일부터 e스포츠 산업 이론교육, 현직자와 함께하는 실무체험 등으로 구성된 '2023 부산 e스포츠 드림메이커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의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진로체험망 '꿈길' 시스템 및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학급 및 단체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3-09-21 14:5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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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남해군이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치밀하고 선제적인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을 통해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함은 물론,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예산 부족 우려 위기를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해 슬기롭게 극복해 간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부서별로 진행되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 81건과 역점사업 142건 등 총 285개의 부서별 핵심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2023년 추진한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및 선진화사업'과 안정적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남해~하동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과 같은 대규모 시설 확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등 군민의 높은 호응을 받은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창선 관광숙박시설(신라스테이) ▲라이팅 아일랜드 조성사업 등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민간투자사업 추진에도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들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긴축재정에 대비해 우리 군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9-21 14:5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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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4년 시니어 친화형 국민센터 건립'국비 30억 확보

군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고령 친화형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문체부 추진 공모사업에 신청해 7월 문체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위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칭)는 총사업비 70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40억원)을 투입해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연면적 약 2500㎡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진행된다. 내년에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 최대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연계해 조성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는 시니어 실내체육관과 GX실(요가·댄스),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시니어 친화형 헬스장, 메디컬룸 등 다양한 스포츠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군위군은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파크골프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해 사업 내용에 포함했으며. 이에 중앙부처가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함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타가 건립이 되면 소멸위기의 도시에서 국내 최대의 파크골프 중심지로 ' 생활체육도시의 메카'로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스포츠도시의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군위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9-21 14:57:1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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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방문..기업인 목소리 청취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20일 유니테크빌 벤처타운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인 삼아항업(주)(대표 강형기), ㈜테스콤(대표 이혁), ㈜두현(대표 서정환), ㈜메이텍시스템(대표 김창일)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인과 소통했다. 고양시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양시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유니테크빌 벤처타운은 1998년 준공된 고양시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이다.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에 제조업·지식산업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하여 약 1,7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삼아항업(주)는 항공사진 촬영·측량, 수치지도 제작, 3차원 모델링 지도 제작 등의 선두기업으로, 고해상도 영상지도를 제작하여 공공기관 및 주요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에 제공하고 있다. ▲㈜테스콤은 무선통신 측정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기 측정기구 전문 제조업체로 미국, 대만 등에 위치한 해외 사업부를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두현은 고화질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전문적으로 제조·공급하는 회사로,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독자적인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텍시스템은 발광다이오드(LED)를 중심으로 각종 경관조명 제품을 기획, 디자인, 설계, 제작하는 야간경관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2023-09-21 14:5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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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군위군은 20일 이찬균 부군수 주재로 실단과소별 공약사업 관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약속한 공약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8기 군위군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기반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8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10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14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진도율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사업 추진 시 발생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을 위한 논의를 어어걌다. 당초 계획 대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진사업는 보완 등 공약 이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부군수는 "정기적으로 공약사항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09-21 14:55:4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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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차산업 발전 방향’ 주제로 목포대학교 특강

보성군은 지난 20일 김철우 군수가 목포대학교 초청으로 '한국 차산업 현황 및 보성차산업 발전 방향'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포대학교 특강은 광주·전남 지역의 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다류 상품화과정(박용서 학과장)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의는 목포대학교 차문화과학 교수들과 다류 상품화과정생 30명, 국제차문화과학 석박사 과정 15명 등 차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차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 인구소멸이 심한 농촌지역의 구조적인 어려움 속에서 차의 활성화 방안, 계단식 차밭의 보존·발전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차산업이 식음료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차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목포대학교 박용서 학과장은 "한국 차산업을 이끌어온 보성차의 방향은 향후 한국 차산업이 어떻게 변화돼 갈지 알 수 있는 척도이다."라면서 "차의 기능적인 성분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의약품 소재 등 차산업이 국민 건강에 더 중요한 산업으로 올라설 수 있는 산업화 정책(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을 준비하고 있어 차산업의 미래가 밝다."라며"그 길에 목포대학교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현재 차산업은 농가 노령화, 인건비 상승, 농촌 일손 문제 등이 가중돼 차농업을 포기하는 농가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목포대학교처럼 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계와 문화계, 연구소, 지자체 등이 합심해 젊은이들의 입맛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는 차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2023-09-21 14:55: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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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90억원 확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4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 4건과 계속사업 17건 총 21개 사업지구에 투입할 국비 1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2024년 신규사업(4건 231억)은 ▲고흥읍 송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174억) ▲풍양 고옥3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25억) ▲두원 안양(14억)·점암 회계(18억)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으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신규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만들었다. 또한, 고흥군은 2026년까지 재해위험지구 계속사업 17건에 1,568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설계 및 공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집중호우 시 하천이 월류되고 저지대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고흥읍과 도양읍을 항구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을 유치 957억 원(고흥 459억, 녹동 498억)의 사업비를 확보 설계 중이며, 해창만 간척지 내 노후교량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4개소에 420억 원을 투입해 공사 중에 있다. 도화 이목동제 등 노후 저수지 6개소에 117억 원을 투입 개보수 공사를 시행해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제방 붕괴위험을 해소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급경사지 사면 붕괴 시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봉래 진기 마을 등 5개 지구에 74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고흥군은 추진 중인 계속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신규사업의 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단축해 예상할 수 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해 없는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재해·재난 대응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21 14:55: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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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하반기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개최

예천군은 21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및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과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 법적 사항 등 교육도 함께했다. 군은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예천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현지 가족이나 4촌 이내 친척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게 되는 근로자는 이민자의 가족들인 만큼 이탈 문제와 고용주와의 소통에 문제가 없어 고용주와 근로자들 모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현재 군에서는 하반기 신규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과 상반기 근로기간 연장자 70여 명을 포함해 16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5농가에 투입되어 고추, 고구마, 사과 등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우며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계절근로자들이 우리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근로자 지원 확대 및 인권 보호와 복지증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14:54:39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