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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성인 학습자 위한 자기 계발 프로그램 진행

부산보건대학교는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성인학습자 재학생들을 위한 자기계발프로그램으로 '국악이 좋다, 얼씨구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보건대 예술관의 콘서트홀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진행된 성인학습자 자기계발을 위한 풍류한마당에서는 150여명의 부산보건대 만학도 학생들과 부경보건고 성인반 학생들, 인근지역 주민들까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가 연출됐다. 부산국악괸현악단의 이동훈 예술감독 지휘로 1시간 30분간 진행된 국악연주에서는 아리랑을 비롯해 흥겨운 우리 가락과 국악으로 편곡된 대중가요 연주로 함께 노래하며 박수치는 열광의 무대가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 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이숙 씨(64)는 "지역사회 주변에서 은퇴자와 경력단절자들 중심으로 대학진학에 관심이 많이 것도 시대 흐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부산보건대의 성인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은 호응을 받고 있어 흐뭇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사하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로서 HiVE사업을 진행하면서 문화여가지도자, 건강걷기지도자, 건강식단관리자등 과정 등 지역특화 직업교육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2023-09-20 14:1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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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한 혁신 영암이 온다

노후주택 정비와 지능형 CCTV, 안심비상벨로 더 안전(Safe)해진다. 상생상가와 공유부엌, 상권활성화센터로 도심 상권(Market)이 부활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13일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3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에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청사진과 '민선 8기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지역주민, 전남도·영암군의회 의원을 포함한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선 8기 1년간의 영암군정 추진현황과 주요 군정현안을 들으며, 영암군 재건 핵심 가치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영암군은 2026년까지 총 741억 원을 투자해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읍'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동지구 도시개발' '영암읍 도시재생뉴딜' '교동리 우리동네 살리기' '달맞이공원 조성' 등 사업을 연결해 영압읍의 도시중심기능을 회복하고 과거의 영광을 부활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동지구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총 435억 원을 투입한다. 교동리 88-1 일대 189,602㎡에 2025년까지 단독주택, 근린생활·상업시설을 포함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지난 3년 동안 사업에 따른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한 영암군은, 오는 10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에 필요한 후속 조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읍 도시재생뉴딜에는 168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2024년까지 영암읍 동무리 144-1 일대 163,714㎡에 어울림복합센터, 새싹돌봄센터, 특화상점가를 들이는 사업이다. 현재 어울림복합센터 편입건물 철거공사를 완료한 영암군은, 매일시장 상가 철거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 센터는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 2026년까지 95억 원의 예산으로 교동리 우리동네 살리기도 추진되고 있다. 교동리 288 일원 65,600㎡ 부지에 교동점방과 교동사랑방을 만들고, 골목길을 재생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사업편입토지 협의매수를 마치고, 실시설계용역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서남리 971 일대에는 경관보도교, 전망대, 바닥분수,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달맞이공원이 생긴다. 2024년까지 완성하기 위해 경관보도교 기초·상부 교량을 현재 제작 중이다. 영암읍의 밤을 밝힐 야간경관 연출 용역도 진행되고 있다. '도시 곳곳에 스며든 일상적 문화예술'을 주제로 영암군민이 문화예술을 누리며 즐기는 인프라 구축도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영암문화예술회관 건립'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이 골자다. 영암군은 2026년까지 교동리에 8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연습실·분장실·대기실 등을 갖춘 영암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한다. 올해 5월 타당성 조사를 마친 영암군은, 7월부터 사전 기획 용역에 들어갔다. 내년 2월부터는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에 돌입한다. 영암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영암군은 다양한 공연을 기획·유치해 영암군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하기로 했다. 나아가 문화예술회관을 관람 공간에서 실행하는 공간으로 확장해 영암군민이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교동리 81 일대 3,900㎡에 영암공공도서관도 이설, 신축된다. 2026년을 목표로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실, 일반자료실, 평생학습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타당성조사와 올해 7월 사전 기획 용역을 마친 영암군은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회문리 226-1 옛 대동공장 부지 내 양곡저장창고 건물 14동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바뀐다. 2027년까지 여기에는 문화예술 창작·청년창업·로컬푸드 공간, 농특산물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부지매입 협의를 마친 영암군은 토지매입비 39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말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문화거리는 동무리와 서남리 일대에 들어선다. 8억5,000여 만원을 들여 청년문화거리를 만들고, 문화행사까지 추진해 '젊은 영암'을 선도할 지역으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청년문화거리조성사업 기반구축 협업 TF'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용역을 끝마친 영암군은, 청년문화거리의 구체적 내용과 사업 등을 세부 조율 중이다. '군민에게 열려있는 청사! 군민 소통과 휴식의 공간'을 내용으로 영암군청 일대에는 7,500㎡ 규모의 광장과 288m 길이의 가칭 '군민의강'이 조성된다. 특히, 군민의강은 영암군청정문~새마을금고~한국국토정보공사~영암읍종합복지회관~열무정을 잇는 물길로 영암군민과 관광객에게 부드럽고 색다른 영암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영암군은, 올해 4월 광장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마치고 주민협의체와 구간별협의체를 지난달부터 구성해 주민의견에 기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암읍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혁신 사업 이외에도, 영암군은 군민의 복지와 교육, 건강을 증진할 사업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영암군은 어르신 인권 향상을 위해 2026년을 목표로 치매전담요양원을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구조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부양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 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치매국가책임제에 부응하기 위해 공공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마친 영암군은, 군서 폐교를 활용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내년에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밟는다. 영암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 기반 '창의융합교육관' 일명 '영암미래교육관'도 구축한다. 삼호읍 용앙리에 4층 규모로 들어설 교육관은, 195억 원으로 SW·AI체험관, 발명센터, AI 학습 카페, 창의융합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관 예산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선정으로 받은 50억도 투입된다. 영암군민이 숲을 걸으며 오감을 만족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도록 '기찬묏길 맨발길'과 '군서 남송정마을 맨발길'도 올해까지 만들어진다. 기찬묏길 맨발길은 기체육공원~국민여가캠핑장 600m에 황토 산책길을 조성하고 유휴부지에 맥문동도 심는다. 남송정마을 맨발길은 왕인박사유적지~남송정마을 500m로 맥문동·에메랄드그린·철쭉이 핀 꽃길로 꾸며진다. 젊은도시 삼호읍에는 세대융합형 복합문화공간 '삼호아우름 플랫폼'과 생활체육 인프라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된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진행되는 용앙리의 삼호아우름 플랫폼은 77억 원이 투입된다. 4층 규모의 플랫폼에는 아우름돌봄센터, 카페, 체육센터, 공유부엌, 문화공간이 생긴다. 오는 11월부터 건축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용당리에는 3층 연면적 2,672㎡로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가 생긴다. 씨름훈련장, 체력단련실, 어린이놀이체육실 등을 갖춘 센터에는 예산 110억 원이 들어간다. 영암군은 센터가 설립되면 삼호읍 주민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영암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마을안길·농로 포장, 배수로 정비 등 개인과 마을 숙원을 건의하면 단체장이 선심성으로 해결해주던 지난 선례를 답습하지 않았다. 영암군은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군민과의 대화의 구호를 '무조건 해결해 드리겠습니다에서 함께 고민해 봅시다로' '정책 수요자 영암군민에서 영암군정의 동반자 영암군민으로'로 내걸고 11개 읍·면을 찾았다. 영암군민도 이런 영암군의 방침에 화답해 '영암 혁신'이라는 큰 담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과 생각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특히, 각 읍·면별 참가 주민들은, 혁신과 미래에 초점을 맞춘 제안으로 영암을 설계하는 토론장으로 행사장을 만들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각 읍·면에서 제안한 사업들은 ▲영암군청 주차공간 부족 해결, 기찬랜드~천황사 황토길 조성(영암읍) ▲삼포지구 기업도시 추진 상황 주민설명회, 통학시간 행복버스 증편(삼호읍) ▲영농 폐비닐 수집장 설치, 면 소재지 경관가로등 설치(덕진면) ▲대봉감 버스광고, 꿀벌 개체수 감소 대책 마련(금정면) ▲다양한 청년 정책, 농기계 구입 개인 보조금 정산(신북면) ▲마한문화공원 활성화 방안, 기상이변 대응 소하천 정비(시종면) 등이다. 이어 ▲면행정복지센터 주변 주차장 설치, 양돈농가 오수 방류 대책(도포면) ▲군서사거리 은행나무 정리, 지역관광자원 활용 축제 개발(군서면) ▲상습 침수지역 대책, 경종·축산 농가 상생 방안(서호면) ▲집중호우 대비 신덕마을 입구 교량 확장, 브루셀라 발생 농가 방역체계 확립(학산면) ▲군민 추모관 건립, 산업시설 쓰레기 불법소각 개선(미암면) 등도 거론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혁신을 위해 대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정부 예산 축소 기조에 따라 영암군도 불가피하게 각종 보조사업을 통·폐합하는 한편, 예산 절감을 위해 공직자들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렇게 절약한 예산을 영암의 미래를 위한 혁신정책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9-20 14:15: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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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3년 ‘GKS 외국인 유학생’ 학업 본격 시작

창원대학교는 대학 최초의 GKS(한국정부초청장학생, 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유학생들이 창원대에서 공식 학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창원대는 20명의 지원자 중 6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창원대 GKS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이들은 파키스탄, 알제리, 짐바브웨, 몽골 출신의 인재들로서 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스마트그린공학부, 글로벌비즈니학부 등의 소속으로 학업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GK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은 선수과정으로 한국어 말하기를 배워야 하며, 6명의 학생들은 최소한 TOPIK 레벨 3을 달성하기 위해 1년 동안 창원대 한국어학당에서 공부하게 된다. 이를 달성하면 내년 9월부터 석사 또는 박사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창원대 밀라드 앤드류 스탠리 국제교류교육원장은 "GKS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지원자를 유치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학기 중 지원 절차에 대한 설명회를 국제교류교육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교수님들이 예비 GKS 학생들과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며, 창원대는 연간 최대 25명의 GKS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훨씬 더 많은 학생이 수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2023-09-20 14:1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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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부산시교육청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우수상 선정은 지난 2021년 하반기 수상에 이어 두 번째 거둔 성과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매년 2차례 열린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우수사례 35건을 제출했고, 1·2차 예선심사를 거친 8건 중 부산교육청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인 박치욱 장학관은 학교를 깨우는 체육활동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에 많은 학교의 참여를 이끌고, 전국적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장학관은 교육부 장관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정책 수요자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내년부터 '적극행정 모니터링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학생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행정을 펼쳐온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며 "그동안 수고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편에 서서 정책을 추진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2023-09-20 14:1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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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실시

영양경찰서(서장 최문태)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 및 가을 행락철에 대비하여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8월 기준, 전체 군민(15,799명) 중 약 40.8%(6,453명)가 65세 이상 고령자인 영양군 지역 실정에 맞게 어르신 보행 안전의식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 금지, 차량 탑승 시 안전띠 착용,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방법,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등 주요 교통사고 요인을 통계 및 사례별로 교육하였으며 아울러 교통안전이라 함은 "지시", "준수"등의 딱딱한 키워드를 떠올리는 어르신 눈높이에 맞추어 교통안전 홍보 트로트와 안전지팡이 배부활동 등 즐거운 교육 활동을 병행하여 보다 쉽게 체득할 수 있게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을 수강한 영양읍 거주 김모씨는 "기존의 틀에 박힌 교통안전 교육보다 집중도가 훨씬 높았고, 우리 노인들이 쉽게 알아듣고 오래 기억에 남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앞으로 교통법규를 더 잘 준수하고 안전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문태 영양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지역 사회 특성의 충분한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교통안전 홍보 방안을 적극 발굴 및 시행하여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조성에 영양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0 14:09:3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