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하남시, 올해 첫 정책모니터링단 회의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점검과 시정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현재 시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 정책모니터링단 21명이 참석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문화체육관광부 용역비 3억원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 하나증권 금융참여의향서 3조5,000억원,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캠프콜번 개발사업(국방부 MOU체결 및 그린벨트 해제 용역 4월 착수 예정) ▲대중교통 개선 대책(12개 노선, 버스 47대 신설 및 증차) 등 주요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자세하게 공유했다. 또한 정책모니터링단이 시에 전달한 권역별 주요 이슈 ▲위례신사선 추진 현황(타당성 확보 위해 용역 예산 반영 및 관계 기관 지속 건의)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2024년 준공 예정) ▲미사호수공원 수목식재(주민설명회, 민간자문단 회의 등 주민과 전문가 의견 반영해 4월 준공 예정)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과 각 간부 공무원은 즉시 답변하면서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시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방송, 길거리 인터뷰, 순위랭킹 프로그램, 참여형 콘테스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영상물 제작, 공직자와 함께하는 SNS 서포터즈 운영 등에 대한 홍보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정책모니터링단은 홍보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시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시정홍보자문단 구성 ▲흥미로운 숏폼 콘텐츠 제작 ▲학기 초 학부모 총회를 이용한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정에 대한 관심과 조언으로 여러 분야에서 하남시가 많이 진전했다"면서 "하남의 내실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니, 정책모니터링단도 변화하고 도약하는 하남에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문제 제기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책모니터링단은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권역별 여론 수렴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시-시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3-10 15:58:5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2023년 아동친화예산서’ 공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3년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 방향 제시를 위해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해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53개 부서 434개 사업을 ▲아동예산지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 ▲유엔 아동 권리 협약에 따른 4대 아동 권리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분석 공개했다. 올해 시의 아동친화예산은 6294억원5700만 원으로 이는 전체 시 전체 예산의 22.44%로 지난해 예산 5750억2100만원 보다는 9.47% 증가한 금액으로 아동친화예산 대비 아동 1인당 예산은 340만 원이며 지난해 283만 원에 비해 20.15%나 증가했다. 분야별로 사회서비스 영역 50.7%, 주거환경 21.78%, 교육환경 14.45%, 놀이와 여가 7.22%, 안전과 보호 4.62%, 참여와 시민의식 1.56%로 나타났으며 영아 수당 개편으로 0~23개월 아동에 35만 원~70만 원을 지급하는 부모 급여 예산으로 526억5540만 원이 배정됐고 학교급식과 용인시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에 487억 원 투입과 아이 돌봄을 위해 49억 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소외되는 아동 없이 모든 아동들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 확보로 배움과 육아가 즐거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15:58:36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촉

화성시가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우정숙 자치행정과장과 명미정시의원, 김창겸 농협은행화성시지부장 등 민간위원 7명을 포함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8일까지 2년간이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답례품 운영 전반에 대한 심의를 맡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김창겸 위원이 선출됐으며, 화성시 대표 답례품으로 ▲쌀 ▲포도 ▲꿀 등 농축산물 8개 품목, ▲김 ▲홍삼 ▲전통주 등 가공식품 8개 품목, ▲도자기 세트 ▲방짜유기 등 공예품 3개 품목, ▲문화·관광상품 등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답례품을 대상으로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 뒤 오는 4월경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답례품과 의미 있는 기금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 지역 외에 타 지자체나 고향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이 제공된다.

2023-03-10 15:58: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관부서와 정책간담회 개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위원, 송선영 위원, 이용운 위원, 전성균 위원은 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소관부서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앤아이 스포츠과학센터 현장 실사 시 파악된 사용률이 저조한 고가의 장비들에 대한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및 화성시 여성다문화과, 체육진흥과, 화성도시공사 담당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유앤아이센터 스포츠과학센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성시 국민체력인증센터의 운영 시스템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재 유앤아이센터 스포츠과학센터는 이용률 저조로 인해 고가의 장비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상황"이라며 "철저한 장비 관리 및 센터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담당부서와 함께 스포츠과학센터의 근본적인 운영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3-03-10 15:58: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 체결

안성시는 지난 9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정숙 행정과장과 황선도 지회장 및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임금 및 단체 협약은 지난해 10월 말 상견례를 시작으로 7차례의 실무교섭과 12차례의 실무협의 및 2차례의 조정 등을 거쳐 어렵게 성사되었으며, 노사 양측의 양보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공감하며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이 도출된 결과로 이루어졌다. 협약서에는 임금 협약으로 상여금의 기본급화와 기본급 1.7% 인상안을 담았고, 단체 협약에는 병·휴직 기간 연장 및 유급 처리, 산재 기간 임금 차액분 보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안성시 행정과장은 "노사 양측의 대립으로 한때 결렬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노사 간 조금씩 양보하고 성숙한 협상 문화를 통해 상호 신뢰 분위기 형성의 디딤돌을 놓았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노사 양측이 난제가 생길 때마다 역지사지의 태도로 서로 양보하여 윈윈할 수 있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처음부터 대화로 잘 풀어가고자 했지만 어려움이 있었고, 시작이 늦어서 해를 넘기기도 했지만 시에서 전향적인 의지를 보여주며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3-03-10 15:57:4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

안성시가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으로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부과 대상이며, 고양이의 경우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하여 동물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보다 작은 마이크로칩을 반려동물의 양어깨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파손·파기의 위험이 적고, 부작용도 거의 발생되지 않아, 외장형 방식에 비해 유기, 유실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소유자에게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반려묘 소유자는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진료, 상담비용 1만원을 내고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올 한해 300마리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총 10개소로 우리동물병원, 이성준동물병원, E마트-쿨팻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안성동물의료센터(시내권), 일죽종합동물병원(일죽면), 롯데마트-쿨펫동물병원, 웰니스동물병원, 함께오래동물병원, 슬기로운동물병원(공도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일반적인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이 4~10만원 수준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1만원의 비용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적극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15:57: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1분기분 25만원 '청년기본소득' 신청…만 24세 대상 안양사랑페이 지급

안양시가 이달 3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월 2일~1999년 1월 1일 출생 한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살고 있거나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달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없이 1분기분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기본소득이 공적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의 나이 및 주소 등을 확인하고 다음달 20일부터 카드형 안양사랑페이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신청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열린콜센터 또는 안양시청 청년정책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10 15:55:4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군포시,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및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고'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사업 수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군포시가 전액 시비를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관내 소상공인 업체 80여곳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집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서류 접수는 방문 및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내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단, 사치향락 업종 및 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제외될 수 있으며, 매출액이 적은 영세 소상공인 및 업력이 긴 장수 소상공인들을 우대한다. 군포시는 신청서류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오는 4월 14일에 지원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선정된 대상자에 한하여 오는 11월까지 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지원내용은 ▲점포 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상품배열, CCTV, 안전?위생설비 등) ▲POS(결제단말기) 관련기기?프로그램 구매지원 ▲홍보비(전단지, 카탈로그, 오프라인 광고 등)의 세 가지 분야이다. 선정된 업체는 공급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요 예산 3억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전액 시비로 충당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상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여 군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규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제출서류는 군포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 또는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10 15:55: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