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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현대페이-더밸류, 라돈관련 MOU 체결

현대BS&C와 현대페이가 연세대학교의 기술지주자회사인 ㈜더밸류와 '라돈 관련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관리 기술개발 및 실용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현대BS&C와 현대페이는 ㈜더밸류의 라돈 관련 실내공기질 센서와 개선 제품을 건설 및 IT 서비스 분야에 우선 적용하고, 개발중인 에이치닥(Hdac)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홈 사업 등 블록체인 관련 사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더밸류는 현대BS&C의 건축물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에 자문 및 공동연구 활동에 참여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BS&C, 현대페이, 연세대학교 ㈜더밸류는 상호 핵심역량 접목을 통한 기존 시장의 확장 및 기술·인력·장비의 교류를 추진하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라돈세이프캠퍼스'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1988년 실내 라돈 저감화 법안(IRAA)을 이행했고,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부터 실시한 학교 라돈 측정 의무화와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실시한 공동주택 입주 전 라돈 농도 표시 의무화 등 라돈 실내 농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어 본 MOU는 향후 건설 및 부동산 사업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전망이다. ㈜더밸류의 조승연 대표(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는 "중장기적으로 라돈센서와 홈IoT 접목을 통한 협력과 더불어 라돈 데이터를 활용한 에이치닥 프라이빗 블록체인 분야와의 연계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BS&C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당사가 추구하는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창출 및 건설과 IT의 융합이라는 두가지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더밸류와의 단계적인 협업을 통해 라돈 관련 친환경 스마트 IoT와 신기술 적용 우수사례로 만들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6-15 12:43: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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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월드컵 특집 페이지 개설...자체 제작 콘텐츠 독점 제공

카카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포털 다음(Daum)에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월드컵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특집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월드컵 소식과 정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해 전문가 콘텐츠, 전력 분석, 웹툰, 방송 등 풍부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독점 제공한다. 카카오가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채널탭, 1boon, 카카오TV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포털 다음의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서는 카카오가 준비한 모든 월드컵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월드컵 관련 이슈를 분석해 주요 이슈에 관한 기사를 쉽게 모아 볼 수 있도록 한다.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월드컵 관련 방송 등도 시청 가능하며, 월드컵 맞춤형 검색 서비스도 준비했다. 카카오톡 샵검색이나 다음에서 월드컵 출전 국가명, 선수 등 월드컵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기존 검색 결과에 새로운 정보를 추가한 월드컵 전용 검색 결과가 나타난다. 검색 결과를 카카오톡 채팅방에 공유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들은 특집 페이지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집 페이지의 '팀32' 메뉴는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 대표팀 각각의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32개국 중 관심 있는 팀을 선택하면 해당 팀에 대한 뉴스와 일정, 순위, 선수 정보를 확인하고 응원 댓글을 달 수 있다. 카카오는 월드컵 특집 페이지의 '러시아 특집' 메뉴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월드컵 관련 전문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축구팬들의 궁금증에 답해주는 '차붐, 질문있어요' 코너는 축구팬들과의 쌍방향 소통 콘텐츠다. 1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축구 커뮤니티 다음카페 '락싸커'에서 진행중인 '차범근 감독님께 이것이 궁금합니다' 이벤트와 연계했다. 네티즌이 평소 차범근 전 감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남기면 차범근 전 감독이 직접 글로 질문에 답한다. 질문이 채택된 네티즌에게는 차범근 전 감독과 차두리 국가대표팀 코치의 싸인이 담긴 축구공을 증정한다. 김태륭ㆍ김민구 해설위원, 구윤경ㆍ김상열ㆍ이성모 기자는 월드컵 기간 중 '월드컵 전문가 칼럼' 을 통해 월드컵 경기별 분석과 전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영국 가디언지와 제휴, 가디언지에서 발표한 월드컵 출전 32개국에 대한 분석 기사 '가디언 프리미어'를 번역해 제공한다. 월드컵 시청의 재미를 더해주는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자체 준비했다. 샤다라빠, 샴, 익뚜, 칼카나마, 와싯 등 인기 웹툰 작가들이 돌아가며 '월드컵 특집 카툰'을 연재하며, 데이터 분석 업체 '팀트웰브', '베스트일레븐' 과 함께 미리 승부를 예측해보는 콘텐츠 'b11 X 알파볼의 선택' 도 준비했다. 신아영 아나운서ㆍ박찬하 해설위원ㆍ방송인 알베르토가 함께 진행하는 '월드컵 특집 원투펀치' 에서는 월드컵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카카오는 SBS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통해 월드컵 정보와 소식을 제공한다. 매일 아침 7시를 기준으로 국가대표팀 관련 소식을 비롯해 경기 결과, 일정, 이슈를 업데이트해 카카오미니 전용 음성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오늘 월드컵 일정 알려줘"라고 말하면 대표팀 소식과 일정, 주요 이슈를 1분 내외 길이의 음성으로 브리핑 해준다. 이 외에도 '월드컵 참가국 알려줘' '본선 진출팀은?' 'A조 순위 알려줘' 등을 통해 경기 결과, 토너먼트 진출국 정보, 경기 진행 상황, 등 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8-06-15 12:43: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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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용자가 예상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은?

'독일의 사상 첫 월드컵 2연패' 네이버 스포츠 사용자가 예측한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결과다. 네이버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스포츠의 '전경기 승부예측'에 총 22만4471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전경기 승부예측은 조별 리그 1,2위 팀부터 최종 우승팀까지 사용자가 직접 예상해보는 서비스다. 승부예측에 참여한 사용자 중 31%(7만601명)이 독일이 우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프랑스(25%, 5만794명)와 브라질(18%, 4만2076명)이 뒤를 이었다. 독일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면, 이탈리아(1934, 1938)와 브라질(1958, 1962)에 이어 세 번째로 2연패에 성공한 나라가 된다. 한국이 속한 F조에서는 독일과 멕시코의 16강 진출을 예상하는 사용자가 많았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한다고 내다본 사용자는 36%였다. 네이버 사용자들은 아시아 축구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고전할 것이라 내다봤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는 1승도 하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와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한다. FIFA랭킹 36위인 호주는 아시아축구연맹에 소속된 국가 중 가장 순위가 높다. 그러나 C조에서 프랑스와 덴마크에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호주의 16강 진출을 예측한 사용자는 6%에 불과했다. 케이로스 감독 부임 후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는 이란은 B조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조편성이 수월한 A조에 있지만, 우루과이와 개최국 러시아에 막힐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이 예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러시아에 0:5로 대패했다. 일본 역시 폴란드와 콜롬비아가 버티는 H조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 본 사용자가 많았다. 네이버 스포츠 사용자가 가장 많이 예상한 16강 대진표에서 아시아 국가는 없다. 한편 박문성 SBS 해설위원과 서형욱 MBC 해설위원, 서호정 기자가 꼽은 최약체 팀은 파나마다. 공격과 미드필더, 수비, 조직력, 감독 등 다섯 개 부분의 총합이 26.1점(50점 만점)으로 가장 낮다. 1위 독일(46.5점)보다 20점 낮은 전력으로 평가 받았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 "월드컵을 즐기는 유저 참여 서비스는 계속 진행된다"며 "15일부터는 주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OX 퀴즈인 '빅매치 OX'가 열렸다"고 말했다.

2018-06-15 12:41:4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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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 이렇게 이뤄진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가 다가온 가운데 이번 경매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매는 15일 오전 9시에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파수경매는 매물 규모와 시작가 모두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경매의 특징은 '블록 단위 경매'와 '금액 제시'에 있다. 블록 단위 경매 방식은 비교적 균등한 할당을 통해 자금력이 많은 특정 통신사만 모든 것을 차지하는 쏠림현상을 줄이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경매 대상은 우선 3.5㎓(기가헤르츠) 대역에서 280㎒(메가헤르츠)폭이 있으며 28㎓ 대역에서 2400㎒폭이 준비되었다. 3.5㎓ 대역은 10㎒씩 28개, 28㎓ 대역은 100㎒씩 24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최저경쟁가격(시작가)은 3.5㎓ 대역 2조6544억원, 28㎓ 6216억원으로 총 3조2760억원이다. 이통3사가 탐내는 것은 3.5㎓ 대역이다. 28㎓에 비해 장파장인 주파수 특성상 도달 거리가 길다. 따라서 보다 적은 중계기로 전국망 구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5㎓ 대역에서 한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최대 대역폭(총량제한)은 100㎒다. 이통3사 모두 초반에 100㎒폭을 기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매는 우선 통신사별로 블록 개수를 통해 주파수 대역폭을 결정하는 1단계를 거친다. 3.5㎓에서 28개로 쪼개진 블록을 놓고 3개 이통사가 경쟁한다. 28㎓에서는 24개로 쪼개진 블록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정부는 매 라운드 블록당 입찰가격을 제시하며, 사업자는 블록개수 단위로 입찰을 하게 된다. 만일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입찰가를 높여 다음 라운드로 진행하며 수요가 공급과 일치하면 1단계를 종료한다. 50라운드까지 종료되지 않으면 금액상한이 없는 추가라운드를 1회 밀봉형식으로 진행한다. 경쟁사 가격과 자사 낙찰가격이 함께 상승하기에 타사를 견제하기 위해 호가만 올려놓는 빠지는 전략을 쓰기 어렵다. 1라운드 시작가격은 3.5㎓가 1블록당 948억원이고 28㎓가 1블록당 259억원이다. 가격 증분은 매 라운드 시작가격의 1%이내이며 제시가격은 직전 라운드 가격에 증분을 포함해 결정된다. 1단계 2라운드부터는 금액선택입찰이 적용된다. 해당 라운드의 시작가격을 초과하고 정부의 제시가격 미만인 금액을 선택해 희망 블록 수와 함께 제시할 수 있다. 금액선택입찰을 하면 정부의 제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입찰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금액 선택 입찰이 없으면 입찰이 무한히 루프를 돌 우려가 있기에 나온 것"이라며 "제시가격 범위 내에서 숫자를 제시하게 되어 수요가 떨어졌을 때 경매를 빨리 끝나기 위해서 나온 방식'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2단계는 밀봉입찰 방식으로 사업자의 대역(위치)를 정하는 단계이다. 이통사는 상·중·하단 대역 3가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입찰할 수 있으며 가능한 조합은 회사당 3개 씩이다. 이 중 최고가 조합이 낙찰되는데 위치별로 장단점이 있기에 업계에서는 특정 위치를 두고 과열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관측하고 있다.

2018-06-15 10:54:4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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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해 재생에너지 이용확대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과 화성, 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000㎡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전 사업장(▲제조공장 ▲빌딩 ▲오피스 포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부터 수원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에 약 4만 2000㎡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19년 평택사업장, 20년 화성사업장에도 태양광과 지열 포함 약 2만10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2030년까지 전체 전력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이다.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는 모든 사업장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0년에는 글로벌 전체로 약 3.1GW급의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재생전력만큼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국내 약 11만5000여가구(4인기준)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CDP 서플라이 체인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구매 금액기준 상위 100위 협력사들에게 재생에너지 현황 공개와 목표 수립을 권고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이끌 계획이다. CDP 서플라이 체인은 협력사의 기후변화 리스크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김원경 글로벌 퍼블릭 어페어 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서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환경 친화적인 회사로서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18-06-15 10:54:22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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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LTE 지원 '애플워치3' 판매…출고가 52만5800원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3'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15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애플워치3(GPS+셀룰러)' 10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디자인 별로 52만5800원에서 79만20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전 모델 7만원이다. 애플워치3는 애플워치 시리즈 최초로 자체 데이터통신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폰과 연동돼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통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50m 방수 기능과 기압고도계를 탑재해 수영이나 조깅 중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심박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휴식과 운동 등 활동 별 적정 심박수가 넘어 갔을 때 알림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아이폰을 이용 중인 고객은 매장 방문 없이 '애플워치3'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아이폰과 '애플워치3'의 운영체제를 각각 iOS11.3, watchOS4.3으로 업데이트 후 아이폰 '워치앱'에서 '애플워치3'를 개통할 수 있다. 개통 시 '애플워치3'에 내장된 SIM 등록비용은 2750원(부가세 포함)이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 SIM 등록 비용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연다. LG유플러스도 이날부터 '애플워치3'를 판매한다. LG유플러스에서는 아이폰을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로 이용할 경우, 애플워치와 아이패드의 통신 서비스를 무료로 쓸 수 있다. KT는 애플워치3의 출시 여부와 시기를 현재 검토·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06-15 09:38: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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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월 프로페셔널', AV전문지에서 최고 제품 선정

삼성전자가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8(InfoComm 2018)'에서 권위있는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AV 테크놀로지'는 '더 월 프로페셔널'을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Best of InfoComm)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AV 테크놀로지는 "이번 인포콤에서 선보인 '더 월'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눈부신 화질을 보여줘 경이롭다"며 " 호텔 로비, 고급 리테일 매장 등 기존 상업 환경의 활용 기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영향력 있는 음향·영상 전문 매체인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Sound & Video Contractor)'도 더 월 프로페셔널을 인포콤 최고의 제품으로 선택했다. AV 엔지니어, 컨설턴트, 사이니지 기술자 등 전문 패널 5명으로 이뤄진 해당 심사위원들은 더 월 프로페셔널을 "마이크로 LED의 기술력과 제품의 컨셉 등이 현존 최고"라고 호평하며,"모든 상업용 시장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 월 프로페셔널'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최고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이라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미래형 제품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더 월 프로페셔널'이 최고의 기술력과 화질로 업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며, "기존 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더 월'로 대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6-15 09:10:0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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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5G 주파수 경매…이통3사 "필요한 주파수 확보할 것"

최저 낙찰가 3조3000억원에 이르는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의 막이 올랐다. 경매는 15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린다.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은 TTA 지하 1층에 마련된 경매장에서 치열한 경매를 펼치게 된다. 이날 경매에 임하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대리인들은 오전 8시 15분께부터 약 5분 간격을 두고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으로 TTA에 들어섰다. 이동통신 3사 대리인들은 모두 경매를 앞두고 각 사가 필요한 주파수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가장 먼저 TTA에 들어선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는 경매에 임하기 전에 "이번 경매는 우리나라 최초의 5G 주파수 공급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KT는 반드시 필요한 주파수를 확보해서 국민들에게 세계 최초·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매 전략에 대해서는 "정부가 제시하는 규칙에 맞춰서 경매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양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강학주 LG유플러스 공정경쟁담당 상무는 "정부의 주파수 경매 방안 확정 이후 내부에서 담당 부서를 만들고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번 경매를 통해 최고의 주파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형도 SK텔레콤 정책협력실 상무 또한 "모든 만반의 준비를 다 마쳤다"며 "주어진 경매 규칙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매 전략에 대해서는 "결과는 나중에 보면 알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경매장은 경매가 끝날 때까지 출입이 통제된다. 이동통신 3사의 대리인들은 담합과 부정행위 방지 등을 위해 개인 소지품을 일체 갖고 들어갈 수 없으며, 외부와의 소통은 과기정통부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두 대로만 가능하다. 인터넷은 차단된 채 미리 지정된 번호로 음성 통화만 하도록 설정됐다. 최대 50회까지 진행되는 라운드는 보통 1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정부는 최고 입찰가격과 총 입찰 블록 수 등을 알려준다. 이번 경매에서 할당할 주파수 및 대역폭은 3.5㎓(3.42∼3.7㎓) 대역의 280메가헤르츠(㎒) 폭과 28㎓(26.5∼28.9㎓) 대역의 2400㎒다. 이용 기한은 각각 10년, 5년이다. 특히 3.5㎓ 대역은 주파수 도달 범위가 비교적 넓고 전파가 휘어지거나 통과하는 휘절성이 강해 향후 5G 전국망 구축에 유리하다. 때문에 이동통신 3사 모두 낙찰 받을 수 있는 최대 폭을 기재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매 방식은 2단계에 걸친 혼합방식인 '클락 경매'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입찰에 참여할 양을 결정하는 경매가 진행되고, 2단계에서는 위치를 정하는 '밀봉입찰' 방식의 경매가 진행되는 식이다. 1단계는 라운드당 1시간씩 하루 최대 6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 경매는 오후 3시 이전에 1단계 경매가 끝날 경우에만 당일에 진행된다. 경매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결판이 나지 않으면 경매는 18일 재개된다.

2018-06-15 09:07:1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