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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누적 결제 1조원 돌파

카카오가 카카오페이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1300만명, 누적 결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멤버십' '청구서' '송금'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서비스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도 공개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장 많이 활용된 카카오페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전기, 가스 요금을 확인·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였다. 카카오는 청구서에 신용카드 대금, 보험료, 지방세, 아파트관리비 등의 납부 기능을 연내 추가할 계획이다.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송금'의 이용이 많았다. 이 서비스는 점심식사 또는 회식 후 금액을 각자 계산할 때, 지인에게 경조사비를 전달할 때 등의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더치페이 문화가 사회적으로 자리 잡으면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5시부터 7시에는 쇼핑, 주유, 여행, 뷰티 등 다양한 멤버십 포인트를 하나의 바코드로 통합해 적립·사용하는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귀가하는 시간에 편의점, 마트 등 생활용품 판매 가맹점에서 이용률이 높았다. 최근 누적 결제금액 1조원을 돌파한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는 시간 구분 없이 고른 이용율을 보였다. 가장 이용률이 높은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로 배달 서비스와 쇼핑몰 가맹점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다. 카카오는 저녁 또는 야식을 위한 음식 배달과 모바일 쇼핑의 결제수단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가 자리 잡은 것으로 해석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출시 2주년을 맞아 '당신을 닮다, 생활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고 캠페인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슬로건은 금융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 중심적 가치를 담고 있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멤버십, 청구서, 송금 중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CGV 영화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16-10-18 17:44:3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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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엔 이런 매력이…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갤럭시S8'의 매력은 뭘까. 이르면 내년 1분기에 볼 수 있는 갤럭시S8을 두고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아픔을 씻어낼 반전카드인 만큼 혁신을 뛰어넘는 혁신이 담길 것이란 예상부터 해볼 수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은 후면 듀얼 카메라에 5.1인치와 5.5인치 2종 모두 엣지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4K급 울트라HD 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가상현실을 지원하고, 방수·방진 기능은 S7 시리즈로 재미를 본 만큼 다시 채택될 가능성은 크다는 분석이다. 내부 핵심 기능으론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과 최근 인수한 비브 랩스의 자연어 기반 AI(인공지능) 인터페이스가 탑재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의 S펜이 S8 시리즈에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S8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는 얘기는 줄곧 들리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이 담을 것으로 보이는 핵심 부품도 소개했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최근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S8용 펌웨어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샘모바일은 또 해당 펌웨어가 한국과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용 모델에 우선 적용되고 이외 국가는 순차 적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도 지난 17일 국내외 시스템 반도체 업계 처음으로 10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했고, 내년 초에 출시될 'IT 신제품'부터 탑재를 시작해 점차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10나노 공정은 시스템 반도체 기술로, 모바일에만 적용된다"고 부연했다. 결국 이번 최첨단 공정은 갤럭시S8에 적용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모바일AP에서 업계 최초로 14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체 시스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먼저 10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해 최첨단 공정 리더십을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이를 두고 관련 업계는 갤럭시S8에 퀄컴 스냅드래곤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830과 차세대 삼성 모바일 AP 엑시노스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이는 갤럭시S8의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공정이 보다 정밀해질수록 성능은 올라가고 소비전력은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10나노 1세대 공정은 기존 14나노 1세대 대비 성능은 27% 개선하고, 소비전력은 40%를 절감했으며 웨이퍼당 칩 생산량은 약 30%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쉽게 말해 반도체 성능의 향상은 갤럭시S8의 구동 속도와 배터리 용량 확보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영화를 보면서 문자를 보내거나, 이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에서도 속도가 느려지거나 배터리가 빨리 닳지 않아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진다. 갤럭시S7이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담아 방수·방진 기능을 기본적으로 강화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갤럭시S8도 경쟁사 대비 향상된 멀티태스킹이 고객을 매료시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동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S8도 갤럭시S7와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이지만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외 혁신은 아직 가늠할 수 없지만 기대가 되는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2016-10-18 17:00:4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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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30분 주파"…'아음속 캡슐 트레인' 개발한다

최대시속 1000㎞에 달해 서울과 부산간 주행을 30분 안에 할 수 있는 '아음속 캡슐 트레인'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음속의 0.8배(마하 0.8)에 이르는 '아음속 캡슐 트레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음속 캡슐 트레인 기술은 진공에 가까운 튜브 터널 안에서 자기 부상 상태로 초고속으로 달리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이 기술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주행 중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부양 선로' 역할을 하는 원형 가이드웨이 튜브 구조물 내의 공기압을 0.001기압(아진공 상태) 수준으로 낮추고, 전자기력을 이용해 공중에 띄운 후 초고속으로 주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CEO인 엘런 머스크가 주창한 '하이퍼루프'와 유사한 개념이다. 이 기술이 실현되면 서울-부산 간 주행이 30분 이내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고속철도와 대비해 건설·운영비는 약 50% 절감할 수 있다. 앞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고속열차 'KTX-산천'(최고시속 350㎞)은 2010년 경부선과 호남선에 상용화됐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해무-250'(최고시속 430㎞)은 2020년 경전선 부전-순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무는 2013년 3월 최고속도 421.4㎞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빠른 속도다. 미래부는 올해부터 대형·장기과제로 차세대 고속철도인 캡슐 트레인을 선정해 산하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 하여금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경기도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고속철도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면서 "국내 고속철도기술 개발이 프랑스, 일본 등에 비해 늦었지만, 동력분산식 해무열차가 세계 4번째로 빠른 시험속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수준의 철도기술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장관은 "철도연이 엘런 머스크 '하이퍼루프' 개념을 뛰어 넘는 '아음속 캡슐트레인' 기술 등을 도전적으로 개발해서 세계 철도·교통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10-18 16:52: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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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 U+ 부회장 "휴대폰 다단계 영업 중단 적극 검토"

LG유플러스가 다단계 영업 중단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간 각종 논란에도 다단계 '유지' 방침을 밝혔지만 입장을 바꾼 것이다. 이미 앞서 SK텔레콤이 연내 다단계 판매 중단을 선언했고, KT 또한 중단 의사를 내비쳐 이동통신시장의 다단계 판매가 근절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다단계 판매의 실태, 불법을 아는 대표로서 다단계 판매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공식 문서로 의사를 밝혔듯이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공정거래관련법 및 계약기간 등을 따져 다단계 판매 중단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9일 '내년 1월까지 다단계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김 의원실에 3차례 보낸 바 있다. 이날 김영주 의원은 LG유플러스는 7만7000명에게 평균 200만원, 총 1530억원을 부당거래 했다고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방문판매법에는 다단계 판매원에 연간 5만원 초과를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다단계 판매원에 대한 교육 문제도 지적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LG유플러스 다단계 판매원 중 교육을 받은 사람은 13% 수준밖에 안된다"며 "상품 지식도 부족하고, 회사가 권장하는 단말기와 비싼 요금제를 팔 수밖에 없어 소비자들 불만이 높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권 부회장은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통신 다단계 판매는 인터넷 판촉과 오프라인 좌담회 등으로 이뤄진다. 주로 지인간 면대면 영업으로 시작해 하위 판매원을 모집하는 식이다. 문제는 휴대폰 구매에 서툰 장년·노년층이 주타깃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법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지만 '요금폭탄' 등 일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등 부작용이 많아 근절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를 결정하기도 했다. 실제 방통위에 따르면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이통 3사 전체 가입자 중 고가요금제(62요금제 이상) 가입비중은 12.5%인 반면 다단계 총 가입자 18만2493건 중 고가요금제 사용 비율(2014년 10월~2015년 5월 기준)은 86.4%에 달한다. 이에 SK텔레콤과 KT는 계약기간을 연장하지 않는 식으로 다단계 영업을 접기로 공식화했다. 회사 이미지 실추 등을 따지면 다단계 판매로 실속은 그다지 없다는 판단에서다. SK텔레콤과 KT의 다단계 판매 가입자 수를 합해도 11만명 수준에 불과하다. 이상민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 다단계 가입자는 올 6월 기준으로 LGU+ 43만5000명, KT 6만6000명, SKT 5만2000명이다. 특히 2014년 말부터 휴대폰 다단계 판매 업체인 IFCI(21만5000명) 등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LG유플러스의 경우 다단계 판매 업계 1위로 전체 가입자 비율의 3.7%인 43만명으로 타 회사와 상황이 다르다. 권영수 부회장이 지난달 23일 간담회에서 다단계 판매 영업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유다. 당시 권 부회장은 "논란에 밀려 다단계 판매 사업을 접지는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렇듯 '다단계 유지' 방침을 밝혀오던 회사가 입장을 선회한 것은 이번 국정감사서 이동통신사의 다단계 판매가 논란으로 떠오르자 부정적 여론 속에서 압박을 버티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다단계 영업에 나섰던 LG유플러스지만, 권 부회장이 중단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을 한 만큼 다단계 판매 근절에 대한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권 부회장이 '다단계 판매 중단'을 공식화한 것이 아니라 '적극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업 정리까지는 갈 길이 멀 것으로 보인다. 이번 권 부회장의 발언 또한 다단계 판매 중단보다는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실제 IFCI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가 32.1%나 늘어나는 등 다단계 판매가 회사 영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잔여 계약기간 처리 문제와 더불어 다단계 유통점들의 반발 또한 다단계 판매 근절 장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경우 타사에 비해 다단계 판매 비중이 크기 때문에 회사 입장서 크게 이득이면 계속 지속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2016-10-18 16:29: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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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육성 벤처 'K-챔프' 홍콩 모바일 전시회 참가 지원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 '글로벌 소스 모바일 전자쇼 2016'에 유망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소싱 전문회사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아웃소싱 전시회로 3만7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10개 참가 기업은 KT와 경기센터가 지원하는 유망 강소기업 'K-챔프'에 선정된 회사들이다. KT와 경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K-챔프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참여 기업에게 독립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통역 도우미를 지원한다. 또 바이어 매칭과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적극 지원하며, 코트라 홍콩무역관을 통해서 현지 투자가와의 미팅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운동기기 업체인 '지오아이티'는 중국 스포츠용품 회사 퓨어(PURE)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마다스, 베이글랩스, 아토큐브, 해보라 등 4개 사는 '데모 기업설명회(IR)'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우승한 기업은 내년 전시에서 전용부스와 홍콩 현지 VC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KT 창조경제추진단 김영명 단장은 "K-챔프의 우수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바이어 중심의 전문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6-10-18 16:16: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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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 공개 방송…인기 BJ 총출동

유튜브 최고 인기 스타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의 공개방송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대표 채널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가 함께 하는 공개방송과 전국 현장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 공개방송은 오는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캐리의 스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오후 2시에는 남, 녀 메이크업이 가능한 뷰티 넘버원 '씬님'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대도서관'의 게임 중계, 오후 6시에는 '영국남자'의 한국문화 토크쇼가 각각 한 시간씩 진행된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7곳에서는 스타 4인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캐리는 19일 고양 정발산 직영점에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20일 분당 서현 직영점, 21일 대전 은행 직영점에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대도서관은 22일 안양 1번가 직영점, 씬님은 11월 4일 부산 직영점, 영국남자는 10월 28일 서울 강남 직영점과 11월 5일 서울 신촌 직영점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개방송이나 팬사인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유튜브 스타 캐릭터가 새겨진 물병 등 경품을 제공한다.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는 LG유플러스 홈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U+tv 유튜브 채널 출시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가장 보고 싶은 스타의 공개방송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 공개방송은 4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800명), 팬사인회는 7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1400명)에게 초청권을 제공한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BJ(Broadcasting Jockey)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채널은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돼 있으며, 유아·뷰티·게임·음악·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별 인기 유튜브 채널을 엄선해 정기 업데이트로 채널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캐리, 씬님, 대도서관 등 유튜브 스타가 직접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을 오픈해 누적 조회수 130만을 돌파했다.

2016-10-18 16:15:47 김나인 기자
SK㈜ C&C, 유망 ICT 벤처 육성 생태계 조성

SK㈜ C&C가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SK㈜ C&C는 중소·벤처기업의 체계적인 발굴·육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회사 SK인포섹에 전문 투자 지원 프로그램인 'SK강소기업벤처스'를 마련하고, 투자 1호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전문 벤처기업 '아토리서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SK㈜ C&C에 따르면 'SK강소기업벤처스'는 SK그룹의 SK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 모델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된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간 새로운 상생모델이다. 이를 통해 아토리서치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3D 기반 네트워크 관제 기술은 복잡한 네트워크 관리의 가시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보안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 C&C는 아토리서치가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와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분야에서 5년 된 전문 업체로, 시스코(CISCO), 화웨이 등 글로벌업체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았다고 부연했다. SK㈜ C&C 박정호 사장은 "미래 ICT 관련 신성장 영역에 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사업연계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며 "SK강소기업벤처스를 통해 국내외 벤처 생태계 육성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창조경제 혁신 정책에 기여 하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SK강소기업벤처스는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융합보안·스마트팩토리·핀테크·AI(인공지능)·로보틱스·헬스케어 등 미래 ICT 유망 분야에서 신사업 확장의 파트너로 의미 있는 벤처기업의 발굴·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로 창업 후 2~5년차에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는 하이테크 기반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고, 기업의 ▲기술·제품 경쟁력 향상 ▲외부 신용도 제고 ▲추가 투자 유치 및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추가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16-10-18 14:25:5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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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 알림앱 '플레이윙즈', 아이폰용 새 버전 출시

옐로모바일이 자사 여행 O2O 옐로트래블랩스의 항공권 특가 알림앱 '플레이윙즈' 새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윙즈는 특가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희망 여행지를 설정하면 해당지역으로 가는 항공권 특가 정보를 알림을 전달해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버전에는 예매한 항공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예매후기'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버전에서는 자산이 항공권을 구매한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다른 사용자들의 구매 가격과 비교해볼 수 없었다. 예매후기 기능을 이용하면 이러한 비교가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관심 있는 프로모션만 모아보는 '찜하기' 기능, 각종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배너 등을 추가하면서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콘텐츠 배너에서는 항공권뿐 아니라 숙박, 패스, 액티비티 등 여행 연계상품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오유근 플레이윙즈 대표는 "특가 항공권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예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특가 항공권 예매에 대한 가이드를 강화하면서 여행관련 정보 전달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0-18 09:47:4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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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한 안드로이드, OS 경쟁 심화되나

갤럭시 노트7 단종 여파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까지 미칠 전망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는 크게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8:2 수준으로 양분하고 있다. 하지만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우위가 최근 크게 위협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크게 성장하는 지역은 인도와 동남아, 동유럽 등 피처폰을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있는 신흥시장이다. 고급 모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성장률은 지난 2분기 6.5%에 그쳤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은 올해 미국 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 떨어졌다고 최근 발표했다. 6~8월 기준으로 미국 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은 66.9%에서 65.2%로 1.7% 하락했다. 반면 iOS는 같은 기간 2.5% 상승해 시장을 확대했다. 안드로이드 진영 대표 스마트폰이던 '갤럭시 노트7'의 단종에 따라 iOS는 4·4분기 견제 없는 성장을 할 것으로 관측됐다. 화웨이, 오포, 샤오미, LS전자 등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수장으로 나서기엔 부족하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40%에 육박한다"며 "삼성은 이번 사건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넘어가는 이들이 다수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애플의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만큼 한 번 넘어간 고객들을 다시 찾아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이 선보인 '픽셀폰'도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지금까지 안드로이드라는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는 제조사가 생산하는 균형을 유지했다. 하지만 픽셀폰은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구글이 모두 생산하는 스마트폰이다. 구글과 제조사들이 그 동안의 협력자 관계에서 경쟁자로 바뀌는 셈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자체 OS 개발에 나서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OS '타이젠'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삼성 제품에만 탑재되던 이 OS는 '화웨이 워치' 후속 모델 탑재가 결정되며 영토를 넓히고 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도 탈(脫) 안드로이드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16일 막을 내린 '2016년 컴퓨팅 콘퍼런스'에서 자체 운영체제 '윈OS(YunOS)'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였다. 이 OS는 노트북 외에도 스마트폰, 스마트 셋톱박스, 인터넷TV, 스마트홈, 스마트 차량장비,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고 있다.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도 자체 OS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화웨이는 그간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변형한 'EMUI 4.1'을 탑재해왔다. 현재 눈에 띄는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대체를 위한 '기린' OS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이 99%에 달하지만, 스마트워치에서 타이젠이 12.7%까지 성장했고 중국 내의 이야기지만 윈OS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구글과 애플의 양강구도가 큰 도전을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10-18 06:5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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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줄게, 헌 집 다오'…이통사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들여다보니

오는 21일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잔여할부금 부담을 줄여주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예약판매 매진 행렬을 보이는 '아이폰7' 가입 고객을 집중 타깃으로 해 이전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1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7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각각 '아이폰 체인지업'과 'H클럽 플러스'를 출시했다. 골자는 비슷하다. 할부원금의 50% 정도만 내고 중고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준다는 것이다. 대상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가입 고객으로 한정했다. 우선 KT가 출시한 아이폰 체인지업은 2년 동안(24개월) 단말을 정상 가격의 20%로 구입하면 1년 후 남은 할부금을 면제받아 아이폰 최신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수 있는 방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클럽'과 유사하다. 지난해 출시된 '안심플랜 시즌3'와 비교하면 보험료 납부 기간이 18개월에서 12개월로 줄어들고, 보상금액은 35%에서 50%로 늘었다. 월 부담금 또한 기존 3000~5000원에서 2300원으로 낮췄다. 할부금을 24개월까지 납부 후 휴대폰을 반납하고 아이폰 신모델을 구입할 경우 남은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해준다. LG유플러스도 단말기 할부금 최소 50%와 보험료 5000원을 18개월 동안 납부하면 남은 할부원금을 감면해주는 'H플러스클럽'을 출시했다. 전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대상이었던 R클럽과 달리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등 프리미엄폰 가입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같은 프리미엄폰 가입 고객이 대상인 기존 H클럽과는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까지 추가해 차별화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0% 할부금 보장에 수리비가 5만원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H플러스클럽 슬로건을 '프로젝트 505'로정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H플러스클럽에 가입해 출고가 86만9000원인 아이폰7 32기가바이트(GB)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 공시지원금(7만1000원)을 제외한 할부 원금은 79만8000원이다. 18개월까지의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금은 39만9000원이 되고(보험료 별도), 18개월이 된 시점에 39만9000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폰이 파손, 고장 시 LG유플러스의 분실파손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최대 5만원의 수리비 지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 등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KT나 LG유플러스와 같이 아이폰7 출시를 맞아 새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내지는 않지만 기존 보험 연계 상품에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포함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클럽'에 아이폰 최신 스마트폰이 추가될 것"이라며 "개선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출시 여부는 향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클럽의 경우 LG유플러스의 H플러스클럽과 동일하게 18개월 동안 월 5000원의 보험료와 스마트폰 할부금을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고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 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가 개선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내놓는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자사 스마트폰을 계속 쓰도록 고객을 묶어두는 '록인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동통신 3사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가입 전에 스마트폰과 추가 비용을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오히려 이득보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용자는 월 2300원에서 5000원의 별도 이용료(보험료)를 내야 한다. 할부금 이외에도 최대 9만원의 보험금이 들어가는 셈이다. 또 해당 기간이 지나면 기준을 충족해야 중고폰을 반납할 수 있다. H플러스클럽의 경우 ▲단말기 전원 On/Off 및 충전 기능 불량 ▲Wi-Fi 작동 불량 디바이스 초기화 안됨 ▲버튼 이탈, 홈버튼 파손, 뒷면 유리 파손 등의 경우에는 중고폰 반납을 할 수 없다. 남은 할부금보다 중고폰 가격이 더 높을 수도 있어 오히려 기기 반납 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단말이 파손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리해서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는 수리비가 따로 추가되는 셈이다. 또한 기간이 지난 후 시중의 중고폰 가격이 남은 할부금보다 높으면 중고폰을 통신사에 반납하기보다는 따로 처분하고 남은 할부금을 갚아도 된다.

2016-10-18 06:00:0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