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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 사전테스트 성료… “기대작 입증”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사전테스트에 20만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 사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2억 명이 즐긴 원작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들었다. 넷마블은 사전테스트에서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선보였다.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 실시간 투기장, 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했다. 테스트에는 약 20만 명이 참여했고 재접속률은 83%를 기록했다. 테스트 종료 후 설문조사에서 설문 참여자 95%가 출시 후 게임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용자들은 "토벌대, 투기장 등 실시간 콘텐츠에서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공룡 펫의 외형과 연출이 귀엽고 유쾌하다",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최종 점검인 이번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스톤에이지가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증명했다"며 "이용자들이 남긴 의견을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연다. 스톤에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사전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한다.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스톤에이지는 6월 국내 정식 출시되고 하반기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된다.

2016-05-24 18:25:29 오세성 기자
스마트폰 분실에 대처하는 이통사의 자세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고가 스마트폰 구입 시 지원금이 줄어들면서 분실이나 도난 위험에 대비한 방지책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 분실에 이동통신사는 어떻게 대응할까. 2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분실에 대비한 보험이나 서비스를 강화하며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먼저 스마트폰 분실시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통해 사라진 단말의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이동통신 3사는 각각 분실 도난을 대비한 위치추적 서비스를 마련해놓고 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스마트폰 분실 안심 서비스 'T가드' 내에 'T파인더'라는 분실폰찾기 서비스를 통해 분실한 단말의 위치조회를 할 수 있다. 분실잠금 설정시에는 별도의 위치조회를 요청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에 자동으로 위치조회정보를 서버로 전송한다. 실제로 T가드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4분기 SK텔레콤 고객센터를 통한 스마트폰 분실 상담 건수는 2014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감소하고, 분실 스마트폰 회사율은 약 25% 증가했다. 이 서비스는 분실 후에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전에 등록해두면 더 빨리 스마트폰 분실에 대비할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T가드를 통해 분실폰의 위치를 직접 추적하거나 비상연락처를 남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객센터를 통한 분실 상담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KT 이용자는 '분실핸드폰 위치찾기'서비스를 이용하면 분실된 휴대폰을 기지국 기반으로 위치를 조회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휴대폰 위치를 텍스트 또는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매장에 가면 분실한 휴대폰의 가장 가까운 기지국 위치가 확인 가능하다. LG 유플러스도 위치추적을 통한 '분실폰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실폰위치문자안내' 서비스로 분실 휴대폰의 위치를 문자메시지로 알 수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분실시 각 이통사에 분실 신고와 발신 중지를 빨리 요청해 추가 피해를 막는 게 중요하다"며 "스마트폰 위치추적 서비스를 이용해도 전원이 꺼지면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분실 전부터 서비스를 미리 신청해 두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동통신사는 스마트폰 분실로 결국 단말을 찾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상품을 마련해두고 있다. 보험료는 월 2400~5900원 사이로 이통3사가 비슷하다. 최대 분실 보상은 SK텔레콤과 KT가 LG유플러스보다 많다. 각 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은 매달 3900~5900원을 부담하면 최대 85만원까지 보상 가능한 '폰세이프III'를 내놨다. KT도 '안심플랜 시즌3'를 통해 매달 4620~5720원을 내면 최대 8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5720원을 내고 등록하는 스페셜 서비스는 스마트폰 출고가가 55만원 이상인 이용자만 등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 손잡고 매달 2400~4800원을 납부하면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폰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이동통신3사의 보험상품에는 고객이 손해액의 일부를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이 포함돼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손해액의 20%, SK텔레콤은 25%를 피해 고객이 부담하게 돼 있기 때문에 최대 보상금을 온전히 받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현재는 제조사와 관계없이 똑같이 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금융감독원의 휴대전화 보험 개선방안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각 회사의 수리(AS) 정책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애플 아이폰 구매자가 내야 하는 보험료는 50% 정도 오르지만, 대신 삼성 LG 등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 보험료는 10∼20%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2016-05-24 17:33: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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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프론티어] "식당 카운터, 없어질 수도 있어요"…안병익 씨온 대표 인터뷰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엔 식당 카운터도 없어질 수 있어요." 맛집 추천 애플리케이션(앱)인 '식신'을 운영하는 안병익(47) 씨온 대표는 24일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메트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주문이나 계산을 앱으로 하니까 없어지는 일자리가 있을 수 있고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가 있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2010년 탄생,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씨온은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食神)'이 대표적이다. 2013년 12월 출시된 식신은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씨온의 1억5000만 체크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식(Food·푸드)과 기술(Tech·테크)을 결합한 '푸드테크'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국내 2만5000여곳, 해외 67개 도시 3000여곳의 음식점 정보를 알려준다. 일반적인 O2O 서비스가 빅데이터 수집에서 끝난다면 식신의 경우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평가한다는 점이 다르다. 홍보성이 아닌 사용자 기반 정보로 믿을 만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아이디어가 제대로 먹혀들었다. 식신은 300만 다운로드를 이끌어 냈고, 월간활성이용자(MAU)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명으로 시작한 직원은 어느새 30명이 됐다. 안 대표는 직접 서울 시내 유명 기사식당을 찾아서 포털 다음에 후기를 연재하기도 할 정도로 맛집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여행을 가거나 해외로 나갈 때도 꼭 유명 맛집을 방문한다. 그는 "어떻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외식업을 택한 그의 선택은 적절했다. O2O 푸드테크 영역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 씨온은 전자식권, 예약 서비스, 배달 대행까지 공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당장 다음달 8일에는 맛집 배달 대행 서비스인 '식신 히어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6월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그는 "원래 우리나라 배달은 치킨이나 피자, 중국집 등 음식의 수준보다 한끼를 해결하는 측면이 강했다. 하지만 미식 수준이 높아지며 맛있는 음식을 배달해서 먹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을 했다"며 "식신이라는 B2C 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니 맛집에서 배달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역경매 서비스인 '찾아줘'를 내놓았다. 기존 예약서비스와 달리 고급 레스토랑이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재 서울의 고급 레스토랑 60개 업체와 가맹 계약 돼 있으며, 하반기에는 3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안 대표는 "소상공인들을 도와주고 배달이나 식권, 식자재, 예약 등을 엮어서 B2B(기업간 거래) 쪽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타 업체와 다르다"고 씨온의 차별성에 대해 강조했다. B2B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는 사용자 참여형에 집중해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안 대표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에서 B2B로 사업을 확장한 계기는 '소상공인'이다. 그는 "음식점 같은 경우 창업하면 30%가 망하고, 2년이 지나면 50%가 문을 닫는다"며 "실패 확률이 높은데, 이를 하시는 분들은 거의 중산층 분들"이라고 그간 O2O 서비스를 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안 대표는 "이들이 폐업을 한다는 것은 사회에서도 굉장히 경제적 손실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며 "플랫폼 산업을 키우면서도 소상공인들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B2B를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온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및 특산품을 가격을 낮춰 온라인 플랫폼으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자재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 임직원용 모바일 전자식권인 '식신 e식권' 앱은 가맹 식당에서 회원들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결제해 전자식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제휴 기업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현대리바트, 웹케시 등 40여개이며, 1만5000여명 회원이 가입돼 있다. 가맹점은 소정의 수수료만 내면 손님을 늘리면서 정산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연내 약 300개 기업, 약 11만명의 임직원이 식신 e식권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 대표는 "대부분 소상공인들은 어떤 이유로 손님들이 오는지, 오다가 왜 안 오는지 정확히 모르신다"며 "이런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상권분석 리포트도 제공해 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핵심 가치를 '관리'라고 본다. 그만큼 씨온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그는 "식신은 서비스 업데이트를 30번 이상 했다. 사용자의 선호도나 습관, 행동 등을 조사해 거기에 맞게끔 서비스를 바꿔가고 있다"며 "영화와 책은 추천이 쉽지만 맛집은 기분과 상황, 모임 성격에 따라 때마다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식신에서는 이를 중점으로 취향이 유사한 사람들끼리도 연결하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를 대상으로 한 중국 서비스와 주차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씨온의 캐치프레이즈는 '내가 있는 곳에 모든 정보를'이다. 그런 만큼 도전에는 끝이 없다. 안 대표는 현재 O2O 서비스에 대해 "지금 시작한 것은 일부"라고 보고 있다. 시기가 더 지나면 모든 산업, 생활 분야에서 O2O 서비스가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O2O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안 대표는 "중국에 '디안핑'이라는 회사는 최근 소셜커머스와 합쳐 미용실, 병원, 노래방, 유치원 등 전반적인 생활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며 "식신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병원이나 학원 등 생활 분야에서도 사용자 참여 리뷰 공유를 확장해 커머스와 함께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24 17:09: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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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4차 산업혁명, 협력사 없이 불가능"…'파트너스 페어 2016' 개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1등 파트너로서 협력사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협업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1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파트너스 페어(Partner's Fair) 2016'에 참석, 협력사와 동반성장 중요성을 역설했다. 황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5G 시대를 주도하고,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KT의 목표는 협력사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 기가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 구축에 기여한 이루온과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포항제철 기업 전용 LTE(POSCO-LTE) 구축에 기여한 동보정보통신에 파트너 어워드 대상을 직접 시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협력사에 선도기술에 대한 전시와 홍보는 물론, 신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신성장사업과 미래 핵심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업화하는 원동력을 얻고 있다. 올해는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기가(GiGA) 등 5개 주제에 대해 협력사가 제안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가상의 교실로 등교하다', 'LTE-M 연애를 도와주다' 등 총 28개 주제의 신제품 및 신기술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전시된 기술에 대한 심층토론, 올해 KT 구매제도 변화 방향과 동반성장 정책설명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된 심층토론에서는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을 통해 제안된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사업화 의사결정을 높이기 위해 참석자를 실무자에서 팀장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과제 관련 사업부서는 물론 R&D, 구매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하도록 했다. KT는 이번 파트너스 페어를 통해 소개된 장비, 솔루션 등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사업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화가 추진될 경우 아이디어 보상구매, 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협력사와 행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화 과제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한원식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KT 파트너스 페어 2016은 VR, IoT 등 신성장사업과 미래 핵심기술에 대해 KT와 협력사가 공동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주력기술인 5G, GiGA 등에서 한 단계 진화한 신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KT는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시상하는 한편, 전시된 핵심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사업화를 촉진해 KT와 협력사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37개 협력사와 잠재 협력사 임직원, KT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6-05-24 17:08: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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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학원비 납부한다…LG유플러스, 애드정보기술과 '스마트 학원관리' 제휴 협력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학원전문 솔루션 개발업체 애드정보기술과 함께 스마트 학원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교육 및 학원 업종의 특화 솔루션 보급에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애드정보기술의 학원관리 솔루션 '학원사랑'에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 ▲인터넷 전화 ▲인터넷 ▲메시징 ▲웹팩스 등을 결합해 원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학원관리 솔루션 내에서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출결, 수강료 납부안내, 성적 등을 위한 문자 메시지를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또 070 인터넷 전화와 발신자번호표시(CID)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원으로 전화를 걸면 해당 학부모나 원생이 누구인지 자동으로 확인 가능하며, 통화 종료 후 사전 설정한 문자를 자동으로 보내는 등 학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양사는 향후 학원용 커뮤니케이션 앱 개발을 통해 앱에서 편리하게 학원비를 수납하거나, 비콘 서비스를 연계한 'IoT 자동출결관리' 적용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현 SOHO고객담당은 "교육 및 학원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업무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상품을 업종에 맞게 특화 패키징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종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4 17:08:46 김나인 기자
미래부·KT, 로밍 빅데이터 활용해 해외유입 감염병 막는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정부가 휴대전화 로밍서비스 이용정보를 활용해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는 스마트 검역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질병관리본부, KT와 함께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올해 빅데이터 선도시범사업으로 선정해 관련 스마트 검역망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검역망은 이동통신 가입자가 감염질환 위험국가에서 휴대전화를 로밍한 기록이 있으면 관련 정보가 질병관리본부에 통보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통보를 받은 뒤 해당 로밍이용자가 국내에 입국할 때 문자메시지로 주의사항을 전달한다. 해당 이용자가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게 될 경우에는 환자의 여행경로를 알려주는 시스템에 활용한다. 정부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다른 이동통신사와도 협의를 진행해 로밍 정보와 스마트 검역체계를 연동하는 작업을 연말까지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이전에도 여권정보와 항공사의 항공여행기록(PNR) 등을 기초로 감염병 위험지역 방문 여부를 파악해 해외 유입 감염병 관리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여권 갱신 기간이 길고, 해당 여권이나 PNR에 적힌 전화번호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각지대가 존재해왔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공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해 선도적 기술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로 해외유입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고 전파를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5-24 17:08: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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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교통약자 위한 ‘우버어시스트’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가 교통약자를 위한 '우버어시스트'를 제공한다. 우버는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어시스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버 앱에서 우버어시스트 버튼을 누르면 교통약자 승객을 보조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안전 요구 사항 등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사를 호출할 수 있다. 현재 우버블랙 기사 전원이 양천구장애체험관과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교육을 마쳤다. 교육에서는 휠체어 탄 승객이나 임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가 승하차할 때 보조하는 방법이 다뤄졌다. 우버는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드니,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우버어시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일곱 번째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버는 우버어시스트 외에도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다양한 교통약자가 우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버 마이크 브라운 아시아 지역 총괄은 "우버어시스트를 한국에 출시해 모든 사람이 편리한 교통수단을 누리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갔다"며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이동의 제약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버어시스트는 모든 우버블랙 차량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로 인한 추가 비용은 없다.

2016-05-24 15:56:4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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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대회 ‘백발백중 챌린지’ 개막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카카오'가 e스포츠 대회를 연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1일 '백발백중 챌린지 특별초청전'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의 첫 번째 e스포츠 리그다. 넷마블게임즈는 21일 개막행사인 특별초청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 대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초청전은 추첨을 통해 초청한 이용자 6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클랜 토너먼트와 백발백중 광고모델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경기,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클랜 토너먼트는 게임 상위 4개 클랜 '주목', '하늘', '어벤져스', '헌터'가 참가했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게임은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김세정의 라이벌 리턴매치였다. 전소미와 김세정은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인기 멤버다. 특별초청전에서 두 사람은 백발백중 1대1 대전모드로 다시 맞붙었다.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특별초청전은 오는 28일 게임전문채널 OG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모바일 슈팅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7월 2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정규리그에서는 상위 4개 클랜과 선발된 12개 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1~3위는 7월 9일 열리는 한중전에 참가 자격을 받는다.

2016-05-23 16:51:1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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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케이블TV로 시청한다…딜라이브서 내달부터 서비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가 국내 유료방송사업자와 제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딜라이브는 넷플릭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출시 이후 3개월 간 월 6만~8만명의 사용자를 꾸준히 유지해 마니아층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는 올해 말까지 약 600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국내 출시 전에는 IPTV 사업자와 공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상을 했으나 결렬된 바 있다. 딜라이브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신규 셋톱박스를 출시해 가입자들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용서비스는 오는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딜라이브가 개발한 셋톱박스는 넷플릭스를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간단한 사용자환경(UI)으로 구성된 추천 페이지를 제공한다. 가입자들은 리모컨에 탑재된 넷플릭스 전용 버튼을 이용해 손쉽게 넷플릭스에 접속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위한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개발도 추진한다. 가입자들은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를 통해 넷플릭스의 UH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딜라이브는 "이번 넷플릭스 서비스 계약은 기존 고객에게 고품격 콘텐츠 제공과 함께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딜라이브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이번 넷플릭스 서비스 계약을 기반으로 자회사인 IHQ가 진행하는 콘텐츠 제작사업과의 협력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브는 최근 VOD 콘텐츠 보강에 적극 나서며 IPTV 등장 이후 줄어들고 있는 가입자 늘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방송 콘텐츠 사업자인 A&E 네트웍스와 독점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넷플릭스의 제휴 또한 콘텐츠 보강으로 인한 위기 돌파의 일환으로 보인다.

2016-05-23 16:12:2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