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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연 토종 앱스토어 '원스토어', 구글에 도전장…"점유율 40% 목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네이버와 손잡고 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가 국내 앱 마켓 매출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프라 통합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관건은 이미 앱마켓 시장이 구글과 애플로 고착화한 상황에서 원스토어가 이들과 비교, 어떤 경쟁력을 갖췄는지다. 창구 일원화만으로는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3사가 통합한 앱스토어 'K앱스'의 실패 사례가 있는 만큼 인프라 통합이 어느정도 효과를 내겠냐고 반신반의하는 시각도 있다. K앱스는 정부까지 적극 홍보에 나섰지만 사용자들의 익숙해진 이용 패턴을 결국 바꾸지는 못했다. 실제로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집계를 보면 2013년 국내 앱시장 규모(추정치)는 2조4335억원이다. 이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1조1941억원의 매출을 올려 49.07%를 점유했다. 반면 국내 이통3사와 네이버 등의 앱 마켓은 모두 합쳐도 12%에 불과하다. 또한 원스토어는 애플 iOS에는 설치가 안 된다. 통합 스토어의 사업을 담당하는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용환경부터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페이 등으로 결제 수단을 다변화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원스토어는 아이디 로그인을 지원해 번호이동 등으로 휴대전화번호가 바뀌어도 기존 사용이력을 그대로 가져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전화번호가 없는 와이파이 태블릿이나 해외휴대전화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체 계정 외 이용자 본인이 사용중인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의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도 있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혜택도 대폭 늘렸다. 유료결제가 활발한 게임 카테고리에 게임 이용자의 원스토어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쌓아주는 캐시적립 프로그램을 도입, 이용자들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페이를 이용한 신용카드 간편결제도 가능하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앱 마켓 인프라의 통합으로 한번의 등록으로 이통3사 앱 마켓에 앱이 모두 배포되기 때문에 일손을 덜었다. 기존에는 개발자들이 앱 개발이나 등록 시 마켓별로 다른 기준을 따라야 해 번거로움이 있었다. 원스토어는 베타 서비스 노출,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 개발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3~4년 안에 20% 초반에 불과한 원스토어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오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원스토어는 기존 스토어들과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이용 가능하다. 통신사 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를 실행하면 원스토어로 업그레이드되고,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는 원스토어를 실행한 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기존 구매내역을 가져올 수 있다.

2016-06-01 17:49: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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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 '미르의 전설' 타고 반등하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중국 출시에 위메이드 주가가 오르고 있다. 1년 가까이 부진을 면치 못하던 위메이드 주가가 지난달 20일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위메이드 주식을 매수하는 데는 모바일 게임 '아문적전기' 중국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했다. 아문전적기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미르의 전설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중국의 리니지'라고 불린다. 미르의 전설2 IP를 차용한 '열혈전기'와 '사북전기' 모두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열혈전기는 출시 열흘 만에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고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지키며 위메이드에 큰 이익을 안긴 바 있다. 사북전기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매출순위 100위권 밖에 머물며 부진했지만, 최근 서버 증설과 콘텐츠 보강을 하며 중국 iOS 모바일게임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아문적전기 개발은 웹젠의 '뮤 온라인' 중국버전인 '전민기적'을 제작해 흥행시킨 개발사 천마시공이 맡았다. 위메이드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미르 IP에 천마시공의 기술력이 더해져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췄다"며 "전작과 달리 풀 3D 게임으로 제작돼 다양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넓은 세계관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첼시투자자문 박준상 운영본부장은 "작년 여름 출시된 열혈전기는 월 40억~50억원의 로열티 수익을 위메이드에 안겨줬다"며 "이는 자체개발작이 모두 실패하는 가운데서도 위메이드가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6월 30일 3만6100원이던 위메이드 주가는 열혈전기 출시 후 반등을 거듭해 8월 7일 7만400원까지 올랐다. 그는 "올해 출시된 사북전기와 아문적전기로 로열티 수익이 2~3배 늘어날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25일 이후 주가가 조정에 들어갔지만 액토즈 소프트를 인수한 샨다게임즈와 벌이고 있는 IP 분쟁이 호재로 작용하며 반등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미르의 전설 IP는 위메이드와 액토즈 소프트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게임즈는 과거 위메이드에 로열티 지급을 거부하고 유사 게임을 제작해 서비스한 전적이 있다. 이 때문에 위메이드와 액토즈가 소송을 걸자 샨다가 액토즈를 인수했고 결국 법원이 화해조정을 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3일 중국 언론을 통해 2007년 샨다와 맺은 수권 위탁 계약이 지난해 종료됐고 향후 IP관리와 중국 내 사업을 직접 주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샨다는 이에 반발하고 나섰지만, 현재 중국에 미르의 전설 IP를 무단 도용한 게임이 다수 존재하며 현지 영향력이 확고한 만큼 샨다와 합의를 거치더라도 위메이드는 상당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목표주가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만원을, NH투자증권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2016-06-01 15:26:4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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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일반인 모델로 내세운 광고 조회수 3000만 돌파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영상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버지의 버스'와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총 3편의 조회수가 3000만에 육박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선보인 홈 사물인터넷(IoT) 광고를 시작으로 일반 고객들의 서비스 활용 사례를 광고로 제작하고 있다.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에서는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 자연스럽게 홈IoT 기술의 유용함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아버지의 버스'는 IPTV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 'U+ tv G 직캠' 광고다. 해당 광고는 35년간 버스운전을 하다 현재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직접 대형면허를 따고 아버지가 운전했던 길을 집안 TV로 생방송하는 내용을 담았다. 두 편의 광고는 시청자에게 자연스러운 감동을 전하기 위해 촬영 당일 날까지 부모님에게 촬영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실제 촬영에서도 연출을 최대한 자제한 실제 이벤트로 진행했다.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오픈 2개월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아버지의 버스의 경우 유튜브에서 하루에 약 20만 뷰를 기록하며 현재 조회수 800만을 넘은 상태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은 군 생활관에 비치된 수신전용 휴대폰 사업에 LG유플러스가 입찰가로 1원을 적어 내 화제가 됐던 군 수신전용 전화 서비스를 주제로 한 광고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900만을 넘겼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전략팀장은 "일반인 모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감동 코드가 더해져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라 느낀 고객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이제 기술의 발전을 넘어 기술이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가치를 브랜드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1 13:46: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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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내면 티머니로 적립"…KT M모바일, 티머니 요금제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 M모바일은 매월 티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M 티머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 티머니 요금제는 총 3종으로, 요금제에 따라 매월 4000~1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매월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적립되며, 현금으로 충전한 포인트와 동일하게 적립 시점으로부터 5년 간 사용 가능하다. 약정기간 없이 USIM(유심)만 구입 시, 'M 티머니34' 요금제는 월 3만7400원(부가세 포함)에 LTE데이터 2.5GB, 통화 250분, 문자 250건과 함께 매월 1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M 티머니19' 요금제는 월 2만900원(부가세 포함)에 데이터 250MB와 통화 100분, 문자 100건과 함께 매월 6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M 티머니34 요금제를 1년 간 사용할 경우 12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지하철 96번 또는 시내버스 100번(서울시 기본료 기준)을 무료로 탑승 가능한 수준이다. 포인트는 편의점, 카페, 인터넷쇼핑몰 등 티머니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M모바일은 30일까지 M모바일 직영몰을 통해 M 티머니 요금제를 가입한 전 고객에게 LTE 데이터 512MB를 8월부터 매월 제공한다. 또한 6월 가입 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티머니로 이용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비 전액을 최대 5만원까지 티머니 포인트로 돌려주고, 선착순 가입자 2000명을 대상으로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단 티머니 포인트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적립하기 때문에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국내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한해서만 요금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M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M모바일은 알뜰폰 최초 항공 마일리지 적립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색다른 요금제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며 "저렴한 통신비 외에 실용적인 추가 혜택으로 이용자들의 실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6-06-01 12:40: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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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웹사이트 암호화 솔루션 ‘인크립션 에브리웨어’ 발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시만텍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위해 '인크립션 에브리웨어'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웹사이트 개설시점부터 웹사이트에 공유되는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강력한 웹사이트 검증과 보호, 신뢰인증 등 다양한 프리미엄 보안 서비스도 유연하게 제공한다. 록산느 디볼 시만텍 총괄 대표는 "대략 10억 개에 달하는 합법적인 웹사이트 가운데 단지 3%만 암호화가 되어 있다"며 "웹사이트 모두가 보안을 갖추지 않으면 사이버 범죄자들이 웹을 악용해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턴 사이버보안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들 중 47%가 사이버공격을 당한 경험이 있다. 주요 사이버범죄와 보안 위협 동향을 분석한 시만텍 인터넷 보안위협 보고서에도 2015년 취약점이 발견된 웹사이트가 전체의 78%에 달했고 웹 공격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일 100만 건 이상 탐지된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 등 브라우저 업체들은 암호화되지 않은 웹사이트를 검색순위 결과에서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시만텍은 "이러한 환경에서 웹사이트가 살아남으려면 2018년까지 최소한 기본 보안 기능은 사용해야 한다"며 "세계 모든 합법적 웹사이트가 손쉽게 보안을 확보하기 바라며 인크립션 에브리웨어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2016-06-01 11:34:3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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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 하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3종 발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게임펍이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하반기 출시할 모바일게임 신작 라인업 3종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펍의 하반기 신작은 한·중·일 대규모 국가 대전이 가능한 '강철의함대(가제)', 무한 PK가 가능한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검:PK레전드', RPG와 디펜스가 결합된 '손오공디펜스' 등 3종이다. 강철의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7월경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중국과 일본 퍼블리셔가 결정되면 한·중·일 동시 론칭해 국가 대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펍은 지난해 선보인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만큼 차기작인 강철의함대가 연타석 흥행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천검:PK레전드는 PK(플레이어 킬링)시 아이템이 떨어지는 하드코어 MMORPG다. 무한 PK는 물론 아이템 거래, 대규모 공성전 등 게임 내 경쟁 요소를 극대화했다. 손오공디펜스는 서유기 배경의 RPG와 디펜스가 결합된 게임이다. 캐릭터가 지닌 특성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펍 관계자는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겨드리겠다"며 "회사 설립 이후 1년간 선보인 '전함제국'등 4개 프로젝트에 이어 하반기신작 3종도 성공시켜 중견 퍼블리셔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6-01 11:34:1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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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제14회 SAS 분석 챔피언십’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빅데이터 전문가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 열린다. 데이터 분석 기업 쌔스(SAS)코리아는 '제 14회 쌔스 분석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매년 열린 이 공모전은 참가자에게 분석 주제와 데이터를 주고 분석 결과를 심사한다. 이번 공모전 과제는 '한국인의 질병 네트워크를 그리다-동반 질병 위험도 예측'이다. 참가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국민 관심 질병 데이터를 활용해 머신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분석 알고리즘으로 질병 사이의 상관관계와 위험도를 분석해야 한다. 쌔스코리아는 참가자들이 의료 서비스 개선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경험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모전 기간 클라우드 인프라 후원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맡았다. 참가자는 클라우드 기반 쌔스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 탐색부터 고급 분석 수행까지 전 과정에 걸친 빅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공모전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박사 과정을 제외한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며 팀 당 3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쌔스 애널리틱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7월 초에 주제와 심사요강 발표,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며 8월 31일 1차 마감, 9월 29일 2차 테스트와 시상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팀, NBP상 1팀, HIRA상 1팀, 동상 3팀을 선정해 총 1450만원 상금과 팀 당 360만원 상당의 쌔스 정규 교육 쿠폰을 증정한다. 쌔스코리아와 쌔스코리아 고객사의 인턴십·신입사원 선발 지원하면 가산점 혜택도 제공한다. 조성식 쌔스코리아 대표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IT 기술의 급격한 변화로 분석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기에 이에 맞는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은 필수"라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전문가를 발굴하는 쌔스 분석 챔피언십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1 11:33:59 오세성 기자
'여소야대' 20대 국회서도 단통법 '뜨거운 감자'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20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년만에 여소야대 형국으로 그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온 정책기조 방향이 수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31일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단통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단통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폐기됐다. 심 의원이 내놓은 단통법 개정안은 ▲지원금 상한제 폐지 ▲새로운 단말기 구매시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지급하는 유통망 지원금 상한제 폐지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을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와 이동통신사업자가 분리해 공시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심 의원은 "단통법은 득보다 실이 많은 법안으로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시장의 자율적인 가격경쟁이 제한돼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다"며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으로 인해 이통사들만 이득을 챙긴 실패한 정책인 만큼 이용자들의 요금부담을 낮춰줄 수 있는 법개정 작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도 "통신비는 주거비, 교육비와 함께 서민이 겪는 3대 부담"이라며 20대 국회서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단통법 개정안 발의 검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여당 내부에서도 단통법에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 것. 단통법은 2014년 10월 실시된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만 여야 의원들은 6건의 단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가 폐기됐다. 통신유통업계와 시민단체 또한 단통법으로 인한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경쟁을 제한하고 시장을 위축시키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개선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단통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 공약으로 기본료 폐지 등을 포한한 단통법 전면 개선안을 내세웠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지난 4월 "정부와 여당의 반대로 계류됐던 통신 기본료 폐지 법안을 20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우 대표는 지난해 19대 국회에서 통신요금에 기본료를 포함할 수 없도록 미래창조과학부 요금 인가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야당의원 14명과 공동 발의한 바 있다. 반면 정부는 단통법이 도입된지 1년6개월이 지난 현재, 초기의 혼란이 가라앉고 어느 정도 안착하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단통법에 대해 "서비스, 요금, 품질이 경쟁하는 측면에서 긍정적 방향"이라며 "세밀하게 개선할 점이 필요하거나 정교한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수렴을 하고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효과가 있는 만큼 단통법 전면 개정은 없다는 입장이다.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겠지만, 현행 법은 유지하겠다는 것. 실제로 지난 4월 미래부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이후 전체 가계통신비는 2014년에 월 15만350원에서 지난해에는 월 14만7725원으로 줄었다.

2016-06-01 10:06:4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