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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명왕 경진대회' 개최…3만5000명 참여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19일 'KT 컨설턴트 앤 엔지니어(Consultant & Engineer) 설명왕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T 컨설턴트 앤 엔지니어 설명왕 경진대회는 KT 그룹내 최고의 기량을 지닌 고객접점 직원들이 고객상담 역할 경연을 펼치는 자리다. 과거에도 특정분야의 기량을 겨루는 행사는 있었지만 모든 고객접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상담 기량을 겨루는 경진대회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KT의 3만5000명의 모든 고객접점 직원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치뤘다. 이날 최종결선에는 8개팀이 참가했다. 8개팀 모두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역할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 전원일치 100점 만점을 받은 '고객센터 설명대장팀'이 영예의 'KT 설명왕' 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대학생 등의 고객들은 날카롭고 객관적인 고객의 눈으로 KT 고객접점 직원들의 기량을 직접 평가하면서 고객접점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KT의 노력을 확인했다. 대학생 심사위원은 "멤버십 신청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한 고객불만에 대해 솔직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신속한 처리와 더불어 멤버십 혜택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오히려 생일축하 노래까지 불러주는 KT 고객센터 직원의 모습에서 고객의 불만을 고객 감동으로 이끌어내는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KT 매스총괄 임헌문 사장은 "고객접점은 고객인식이 좌우되는 중요한 채널로 3만5000명의 모든 고객접점의 직원들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완전한 고객인식 1등을 달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6-05-20 18:10: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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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주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진행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한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문화융성위원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대학생을 비롯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학교 공연장이 아닌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나는 너를 #청춘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보다는 응원을, 조언보다는 공감과 희망을 전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춘, 희망해' 코너에서는 지난 해 입사자인 KT 신입직원이 직접 나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줄 예정이다. 'K팝스타'에서 준우승한 지 3년만에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각종 페스티벌에서 청춘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소란도 함께한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진행해오면서 청춘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말뿐인 위로보다는 공감하고 응원해주는 게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슷한 또래의 KT 직원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소란, 샘김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6-05-20 08:44: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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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포인트의 경제학, '입맛'대로 쓴다…장기 고객일수록 혜택 다양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이동통신사들의 전략이 '가입자 유치'에서 '기존 고객 지키기'로 옮겨가고 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지 1년6개월을 맞으면서 생긴 변화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은 멤버십 마케팅에 사활을 걸며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제도가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어 연간 5000억원씩 소멸되는 '잠자는 포인트'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통신사를 오래 이용하는 장기 고객일수록 멤버십 혜택도 다양하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 역시 잊지 않고 통신사 제휴처를 확인하고,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는 방안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최근 통신사들이 맞춤형으로 멤버십 포인트 제도를 바꾸는 이유는 쓸모가 없는 혜택을 무작정 주기 보다는 고객에게 선택권을 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며 "하지만 아무리 좋은 혜택이라도 정작 소비자들이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평소 자주가는 음식점이나 영화관 등이 멤버십 제휴처인지 확인하고 틈틈이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1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가 최근 멤버십 혜택을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기기변경 등으로 최소 2년 이상 장기 가입한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SK텔레콤과 KT는 멤버십에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내놓은 '내 맘대로 T멤버십'이 대표적이다. 소비자가 SK텔레콤 멤버십 제휴처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T멤버십 최고 등급인 VIP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은 총합 71% 내에서 제휴처 별 할인율을 최소 5%에서 최대 3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제휴처는 뚜레쥬르, VIPS, 피자헛, CU, 11번가 등이다. 예컨대 쇼핑을 자주하면 11번가 할인율을 0~30% 높이고 나머지 제휴처의 할인율을 5~11%로 조정하는 식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활패턴이나 관심사에 맞춰 입맛에 맞게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통신소비가 가능하다. SK텔레콤에서는 2년 이상 고객 중 전년 누계 납부금액이 90만원을 넘으면 VIP 등급이 된다. 5년 이상 가입 고객은 전년도 납부금액이 60만원 이상만 돼도 VIP 회원이 될 수 있다. KT 가입 고객은 특별한 날 원하는 곳에서 멤버십 할인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더블할인 멤버십'이 대표적이다.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이며 제휴사를 지속 확대중이다. KT 멤버십 가입자는 월 1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 고객 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8000원 할인 ▲미스터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의 VIP 고객은 매달 26일까지 VIP초이스 무료 아메리카를 이용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KT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는 만 3년·6년·9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3만점까지 특별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별 포인트는 멤버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에 한해 익일 부여되기 때문에 잊지 않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LG유플러스도 지난해 10월부터 '날 위한 유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적용해 영화, 푸드, 교통 중 소비자가 원하는 분야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7년 이상의 장기 고객에게는 이용 요금제와 상관없이 최고 멤버십 등급인 VVIP로 12만점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러한 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별도로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해야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지만 개인정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며 "멤버십 포인트를 관리해주는 'clip'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관리하면 포인트를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5-19 17:52: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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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주도에 '아시아 애니메이션 허브' 조성한다…한·중 협력 가동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에 아시아 CGI애니메이션 센터(이하 ACA센터)를 개소했다. ACA센터는 미래부와 제주도가 총 100억원을 투자해 CG작업실, 모션 캡쳐실 등 제작 지원 설비를 갖췄다. 국내 우수 애니메이션의 해외 진출을 위한 더빙·편집 등 후반작업을 중점으로 지원한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CGI아카데미'와 애니 기획과 유명감독 초청 특강 등 '애니 창의캠프' 등도 운영된다. 센터에는 이미 3개 회사가 입주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향후 추가 선발을 통해 입주사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는 ACA센터 개소와 연계해 센터 옆 동홍천을 복개해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등 25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약 1㎞ 떨어진 이중섭 거리와 연계한 '애니 테마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파트너스(GAP)'가 출범했다. GAP은 국내 8개사, 중국 19개사 등 27개사 참여해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한 유망 우수 애니메이션을 발굴, 공동 투자부터 제작 및 유통 등을 포괄 지원하게 된다. GAP 출범식에는 ▲중국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1위 방송사 후난TV 찡잉카툰 ▲1~2위 포털사 아이치이(Iqiyi), 유쿠 투도우(Youku Tudou) ▲2위 모바일게임배급사 아이드림스타이(Idreamsky) ▲1위 영화배급사 완다 픽쳐스 등을 비롯해 중국의 콘텐츠 제작·유통·투자에 관련된 기업이 대거 참석했다. 국내에서도 EBS, CGV, SK브로드밴드, NEW, 컴퍼니K, 센트럴 파트너스 등이 참여해 한국과 중국의 콘텐츠 협력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첫 번째 한·중 협력 모델로 3개 프로젝트가 선정돼 한·중공동 투자-제작-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중국·동남아·북미 등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사전제작(Pre-Production), 인프라, 기술지원, 투자유치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번에 개소한 ACA센터가 아시아의 창조적 기업들이 자유로운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는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시장"이라며 "ACA센터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16-05-19 17:52: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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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모바일로… 변화하는 국내 게임 환경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PC온라인게임 중심이던 국내 게임 시장이 모바일로 재편되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서 "201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 시장은 2013년 19.6% 역성장과 2014년 1.7% 저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모바일 게임은 2013년 190.6%, 2014년 25.2%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기준 출시 게임 수도 온라인은 2011년 69종에서 2014년 22종으로 줄어든 반면, 올해 모바일은 넷마블과 넥슨에서만 각각 20종을 출시한다. 시장이 성장하며 모바일 게임 트렌드도 변화했다. 과거에는 '애니팡', '윈드러너' 등 독창적인 캐주얼 게임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역할수행게임(RPG)과 지식재산권(IP) 활용 게임이 주를 이룬다. 19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리스트에는 '세븐나이츠', '뮤오리진', '콘', '마블 퓨처파이트', '별이되어라', '히트' 등이 올랐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RPG는 항상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갖춰야 하기에 이용자들의 유료 결제가 쉽게 이뤄진다. 만화, 영화, 온라인 게임 등 흥행성이 검증된 원작으로 만드는 IP 게임도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 수명이 늘어나고 해외 수출이 활발해진 것도 특징이다. 2013년 넷마블이 출시한 세븐나이츠, 2014년 출시된 게임빌의 별이되어라는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해 호평을 받는 것도 공통점이다. 게임빌 김용훈 홍보실장은 "최근에는 하나의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장수 게임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에도 적은 수의 게임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16-05-19 16:57:0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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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현지화와 IP 활용으로 해외 비중 50% 넘긴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을 무기로 올해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지난해 매출 1조729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1분기도 좋은 성과를 올렸다.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3262억원이다. 넷마블의 높은 실적은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모바일 게임이 견인했다. 넷마블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지난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출시 1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지난 4일에는 300만을 넘어섰다. 지난 3월에는 현지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해 한국 게임사 매출 기록을 경신했고 현재도 11위를 지키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국내에서 게임성이 검증됐지만, 2년 넘는 기간 동안 기획부터 철저히 현지에 맞춰 리디자인됐다. 넷마블은 캐릭터 성장방식부터 사용자환경(UI)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등 현지 게임 방식으로 개편했다. 일본 전통의상 아이템 추가, 현지 유명 게임과의 콜라보 등 일본 맞춤형 콘텐츠가 대폭 적용됐다. 이런 노력으로 세븐나이츠는 일본 외에 태국, 홍콩, 대만 등 15개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톱 10에 진입했다. 넷마블도 1분기 전체 매출의 48%인 1578억원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지난 4월엔 유명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마블 퓨처파이트'도 149개국에 출시됐다. 출시 직후 118개국 앱스토어 인기차트 톱10에 오른 마블 퓨처파이트는 원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에 맞춰 시빌 워 업데이트를 했다.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지난 11일 애플 앱스토어 기준 대만 2위, 한국 7위, 인도네시아 10위 등을 차지했고 미국에서도 30위권에 진입했다. 큰 기대를 받는 출시 예정 작품으로 스톤에이지가 있다. 스톤에이지는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이다.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턴제 게임으로, 온라인 턴제 RPG의 모태이기도 하다. 2012년 넷마블이 원천 IP를 확보해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를 상반기 내 국내 서비스하고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올해 해외 매출 비중 50%를 넘긴다는 계획이다.

2016-05-19 16:56:4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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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부터 듀랑고까지… 넥슨, 모바일에 풍덩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22년차 게임 개발사 넥슨이 모바일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7일 넥슨의 모바일 게임 '히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에 선정됐다. 히트는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리니지2', '테라' 등 온라인 다중접속역할분담게임(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PD가 만들었다. 넥슨은 "PC온라인 게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역할분담게임(RPG) 마니아를 위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 효과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에게도 PC온라인 게임에 맞먹는 그래픽 효과와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0만 건을 넘었다. 지난 4월에는 첫 오프라인 대회 'S7, HIT 토너먼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최근까지도 매출 순위 톱10을 지키고 있다. 올해 넥슨은 우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한다.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자체 보유한 우수 IP와 '카발', '파이널판타지 XI' 등 국내외 다양한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용이한 것은 물론 원작의 흥행성도 보증됐다는 판단이다. 넥슨이 내놓을 게임 가운데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은 '야생의 땅: 듀랑고'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이다. 현대 지구에서 알 수 없는 사고로 야생 세계로 워프한 플레이어가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든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지스타 2015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12월 리미티드 베타테스트, 지난 4월 2차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게임 내 모든 지형이 현실과 같이 하나로 이어진 심리스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지형과 지형 내 생태계는 인공지능으로 조성된다. 한 테스트 경험자는 "살아남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었다며 "황무지를 개척하는 고단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직접 탐험을 떠난 기분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하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2016-05-19 16:56:1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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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 전국망 6월까지 조기 구축…"LTE보다 저렴한 요금제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발맞춰 IoT 산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IoT 전국망(LoRa망) 조기 구축 ▲IoT 서비스 개발 로드맵 제시 ▲IoT 서비스 요금정책 준비 등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까지 로라 IoT 전국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 IoT 테스트베드에 5월말까지 우선 구축한 후 상반기까지 인구대비 99%, 전국 면적 대비 90% 수준의 전국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IoT 사업 참여를 지원해 IoT 산업 생태계 확산에도 나선다. 기존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T 개발자 포럼, 공모전 등을 통해서도 경쟁력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을 발굴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안받아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기업 및 개발자들의 IoT 사업 참여를 위한 설명회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의 속성을 고려해 원격 검침, 위치 추적, 모니터링 3대 분야에 대한 서비스도 중점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부터 시작한 SK E&S 대상 양방향 가스 원격검침(AMI) 시범사업을 기점으로 금년 6월까지 가스 AMI 서비스를 확대하고, 7월에는 수도 AMI 시범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위치추적은 대구 IoT 테스트베드 및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에 우선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니터링은 선제적으로 기업들의 장비 운영을 최적화하고, 제조 환경 안전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오는 9월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공장 적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oT 전용 요금제는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요금보다 저렴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약정기간 및 회선 규모에 따른 차별적 할인률도 추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IoT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SK텔레콤은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투자를 확대해 IoT 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oT 산업는 오는 2020년 세계 산업 규모가 1조2000억달러(약 1400조원)에 달하고, 저전력장거리통신기술(LPWA)로 인한 산업규모만 2100억달러(약253조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돼 국가 경제 재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신산업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미래부는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해 IoT용 요금제에 대한 규제 완화와 IoT용 비면허 대역 주파수 추가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2016-05-19 11:28: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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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소통경영 잰걸음…전국 대리점주와 '상생' 다짐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지향적 동반자적 관계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전국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대리점주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영수 부회장 취임 이후 전국의 대리점주들이 한 자리에 대규모로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전국 직영점 직원들과도 만남을 가진 이후 '소통경영'을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행사에는 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리점주 200명과 LG유플러스 영업담당 임원 등 총 250여명이 함께 했다. 18~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5명의 대리점주들이 강연에 나섰다. 일선 현장에서의 성과와 성공 노하우를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권 부회장은 '경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권 부회장은 "대리점주들이 계셔서 LG유플러스가 있고 그래서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가지기를 촉구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리점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하는 등 격려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측은 이번 전국 대리점주 행사 개최의미에 대해 "권 부회장 취임 이후 전국의 대리점주들을 대규모로 직접 만난 건 처음"이라며 "대리점주들은 일선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며 LG유플러스 상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게 권 부회장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2016-05-19 11:17:3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