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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中 '만만디'...왜?

중국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 자국 내 반일 시위를 막아서는 등 '만만디'(慢慢地·천천히)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으니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30일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반일 단체가 시위를 계획했지만 중국 당국이 사전에 차단했다. 또 최근 일본 대사관 앞에는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차단 장치가 설치됐고,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도 반일 시위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일본 정부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 중국 전역에서는 대규모 반일 시위가 일어났다.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배후에서 시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최근 일본의 '도발'에 중국이 느긋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실익을 고려한 태도로 읽힌다. 국내에서 이 사안을 키울 필요 없이 외교 채널을 통해 반일 감정을 전달하는 것으로도 일본 정부에 대한 대응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중국은 지난 11월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면서 국제사회는 일제히 일본 정부에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신 좌파'를 의식한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중국에서 사회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는 신 좌파 가운데 상당수는 반일 여론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이 일으킨 반일 시위는 자칫 반정부 시위로 돌변해 중국 정부의 목을 겨눌 수도 있다.

2013-12-30 17:47:4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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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비트코인 개발자...말띠해 뉴스메이커

이란 대통령, 첼시 클린턴, 비트코인 개발자…. 메트로 러시아 모스크바가 2014년 말띠 해를 신나게 '달릴' 10대 뉴스메이커를 선정해 발표했다. ◆ 하산 로우하니 이란 대통령 로우하니 대통령은 이란의 핵 개발 문제와 관련, 세계인의 희망을 담아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인물로 평가된다. ◆ 첼시 클린턴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외동딸인 첼시는 활발한 자선 활동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첼시는 부모의 뒤를 이어 정치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록그룹 푸시 라이엇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반 푸틴 공연을 펼치다 2년 형을 선고 받은 여성 록 그룹 '푸시 라이엇'. 최근 멤버 2명이 특별 사면된 뒤 계속해서 푸틴 반대 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해 논란이다. 이들이 또다시 구속되지 않기를 바란다. ◆ '러시아의 힐튼' 크세니야 소브착 조만간 소브착을 러시아 국영방송인 제1채널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세계 최고 '악당'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비트코인 개발자 나카모토 사토시 디지털 가상 화폐 비트코인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 2013년 비트코인의 가치가 폭등하면서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뉴스메이커로 선정됐다. ◆ 프란체스코 교황 프란체스코 교황은 2014년에도 계속해서 인류의 실망감과 좌절을 보듬어 안고 교회를 희망과 신뢰의 축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러시아의 군사력 강화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면서 쇼이구 장관의 행보가 주목된다. ◆ 3D 총기 개발자 코디 윌슨 3D프린터를 이용해 사제 총을 제작한 윌슨이 앞으로도 계속 무기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 네이마르는 2014브라질월드컵을 빛낼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3-12-30 15:26:22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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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코노미] 다음주 새로 입사할 동료는 Mr. 로봇!

미국에서 로봇 일꾼들이 무서운 속도로 사람들의 일자리를 꿰차고 있다. 최근 미국 유력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미래 로봇에게 빼앗길 8개 직업 군을 소개하며 로봇과 인간의 치열한 '밥그릇 전쟁'을 예고했다. 신문은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업체 아르바이트생과 트럭 운전사, 단순 물류 운반직과 옷 가게 주인, 농장 관리자 등이 머지 않아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햄버거 등을 데워주는 간편 조리, 창고 물건 운반, 농장 설비시설 온도 맞추기 등의 일은 로봇 인력으로 쉽게 대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신문은 온라인 세계가 '무한 확장'하면서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옷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프라인 옷 가게가 대폭 감소한다는 것.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과 온라인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닷컴의 로봇 프로젝트는 택배 업체 직원들의 숨통을 조일 전망이다. 구글은 이번 달 '빅독' '치타' 등 4족 보행 로봇으로 유명한 '군용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다이나믹스의 기술을 이용해 '택배 로봇'을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존닷컴이 2015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드론(무인 비행기) 택배'의 맞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5년간 나타난 신생 이색 직업으로 로봇을 이용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봇공연 기획자'와 고령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로봇이 대신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실버로봇서비스 기획자'를 소개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은 제조용 로봇 수요가 급증, 2011년 127억 달러(약 13조 4400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조선미기자 seonmi@

2013-12-30 14:06:04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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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인질사건 생존자 '잃어버린 얼굴' 수술 성공

필리핀에서 발생한 '홍콩인 인질사건'의 생존자 이샤오링(易小玲·36세)이 최근 대만에서 하악 재건 수술을 통해 '잃어버린 얼굴'을 찾았다. 창겅(長庚)의원 성형전문의 웨이푸촨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술의 난이도는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하지만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전날 이샤오링은 병원에서 마스크를 벗고 오랜만에 미소를 보였다. 그는 "마침내 완전한 턱을 보게 됐다. 태어나서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며 활짝 웃었다.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수반도 이날 이샤오링에게 꽃다발과 카드를 보내 쾌유를 기원했다. 201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홍콩인 인질사건에서 이샤오링은 턱에 총을 맞아 턱관절이 부숴지며 변형됐다. 그는 3년 간 홍콩에서 30여 차례 크고 작은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종아리뼈에서 조직을 절제해 하악을 재건하는 수술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 18일 대만에서 흉터 부위를 절제하고 티타늄으로 뼈대를 재건해 하악을 고정시키는 12시간의 대수술을 거쳐 비로소 미세재건수술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웨이푸촨은 "이샤오링의 하악 수술은 실패한 적이 있고, 특히 피부이식 실패로 하악이 감염돼 혈관을 찾기 쉽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결국 하악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동맥과 정맥을 찾아 위치가 틀어졌던 하악 두 부분을 맞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월 뒤에 9개의 치아를 이식하면 씹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흉터 제거수술을 몇 번 더 하면 이샤오링은 원래 얼굴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샤오링은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이샤오링은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마스크를 벗고 홍콩으로 돌아가 아들을 돌보고 싶다"고 말했다. 홍콩인 인질사건은 2010년 8월23일 마닐라에서 파면당한 전직 경찰관이 총기를 들고 관광버스로 난입, 11시간 동안 홍콩 관광객 21명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사건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홍콩인 8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3-12-30 10:36:27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