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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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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확진자 587명...서울 212명

지난 27일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서 있다. / 뉴시스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총 확진자가 587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1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8898명(해외유입 899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2명, 경기가 14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인천 26명, 대구 24명, 충남 21명, 경남 21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1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1명으로 총 128,761명(92.7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6명(치명률 1.40%)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28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71만 1194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65만 7192명으로 총 468만 852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5만 4002명으로 총 206만 887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8 09:35: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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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고 수준 예산안 제시한다 "6700조원 규모"

2021년 5월 27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벗고 있다. / 뉴시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고 수준 연방 예산안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조달러(약 6700조원) 규모 예산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문건을 근거로 한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교육, 교통,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대규모 신규투자를 포함하는 6조달러 규모 2022회계연도 예산안(2021년 10월~2022년 9월)을 28일 공개한다. 예산안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4개월에 걸쳐 제안한 많은 부양책이 포함됐다. 2조 2500억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1조 8000억달러 규모 미국 가족 계획 등이다. 이는 향후 몇년에 걸친 투자 계획이다. 인프라 법안에는 주로 도로와 교량 프로젝트, 대중교통 시스템, 초소속 통신망, 공항 및 철도 개선에 쓰일 예산이 담겼다. 27일(현지시간)공화당은 2조 2500억 달러 규모 예산이 너무 많다며 대폭 삭감한 9280억 달러를 역제안하기도 했다. 미국 가족 계획은 보육 자금과 가족 휴가 프로그램, 보편적 유치부 교육, 세액 공제 등 포함돼 있다. 공화당은 이 예산 규모에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바이든 정부가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안에 따르면 비국방 재량지출이 16% 늘어난다. 보건복지부과 교육부 예산은 각각 23%, 41% 증가한다. NYT는 이번 예산안은 중산층 생활 수준을 높이고 미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야망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과 고소득자 세금 인상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 같은 증세 제안과 맞물려 세금은 10년 동안 3조달러 이상 증가하지만, 조 단위 대규모 연간 재정적자를 피할 수 없으리라고 전망된다. 이 예산안에 따르면 2031년까지 총 지출이 8조2000억달러(약 9100조원)로 늘어나 연간 재정적자가 향후 10년간 1조3000억달러를 넘어선다. 재정적자는 2022년 1조8000억달러(약 2000조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수치는 몇년 동안 약간 줄어들다가 2031년 다시 1조60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적자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16.7%에서 2022년 7.8%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연방부채는 향후 10년 동안 미국 경제 전체 규모보다 커져 2027년 GDP의 116%에 달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미국 경제가 올해 약 5% 성장하리라고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4.3%다. 실업률은 6.1%에서 4.1%로 떨어지며, 그 후에도 4% 이하를 유지하리라고 예상됐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8 09:25: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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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직원들에 "세계를 선도해라"

화웨이 중국 기술 대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스(Huawei Technologies)의 창립자인 런정페이(Ren Zhengfei)가 직원들에게 세계를 선도 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의 제재 조치로 인한 하드웨어 사업을 넘어서는 성장을 모색함에 따라 런정페이 회장은 회사 직원들에게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서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화웨이 내부 메모에 따르면 런 창업자는 "우리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미래를 개척하는 일은 미국의 통제 밖에 있다"며 "우리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더 큰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9 년에 화웨이를 수출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중요한 미국 원산지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해 자체 칩과 외부 공급 업체의 부품을 설계하는 능력을 저해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도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를 취소 할 것이라는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파이낸셜포스트는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25 17:17: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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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청년 잡으려 여객기 강제 착륙한 벨라루스...국제 사회 경악·러는 역공격

동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가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인 체포를 위해 여객기를 강제 착륙 시켜 국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에서 리투아니아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FR4978편 항공기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강제 착륙했다. 문제의 여객기에는 벨라루스 반체제 언론인 러만 프라타세비치(26)이 탑승해있었다. 그와 동승했던 여자친구도 함께 체포됐다. 루카셴코 정권은 12개국, 171명의 승객이 탄 이 여객기를 소련제 '미그-29' 전투기까지 출격시켜 자국 땅에 강제로 착륙시켰다. 전투기는 여객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어 보안검사가 필요하다면서 비상 착륙을 요구했다. 자유유럽방송에 따르면 여객기 긴급 착륙 후 보안대는 프라타세비치를 한쪽으로 세웠고 옆 승객이 무슨 일인지 물어보자 "사형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청년인 프라타세비치는 벨라루스 내 반정부 시위를 조직하는 독립언론 '넥스타(Nexta)를 만든 인물이다. 넥스타 텔레그램 채널은 벨라루스 인구의 12% 해당하는 120만 명이 구독하고 있다. 벨라루스 정권은 지난해 8월 대선 이후 전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서 넥스타가 주요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넥스타는 시위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도주 방법, 집합 장소와 복장을 제공해 시위를 조직했다.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은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독립 언론 사이트 폐쇄·직원 탈세 혐의 기소, 일부 지역 신문 발행 금지, 시위 주요 인물 추적 같은 反민주적 행보를 보였다. 또한 벨라루스 정부는 체포된 프라타세비치의 시위 조직 자백을 인정하는 영상을 송출했다. 벨라루스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고 불리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데, 지난 1994년 벨라루스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26년간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집권을 위해 루카셴코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대통령의 임명권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2004년에는 대통령 연임 제한 규정을 없애 종신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집권 초기부터 강력한 러시아의 지지자를 자처했으며 1999년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가연합을 추진하기도 했다. 국제사회는 벨라루스 정권의 여객기 강제 착륙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엔, 유럽연합, 나토 등 가리지 않고 벨라루스 정권 비판에 나섰는데, 러시아만 벨라루스 정권을 지지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23일 발생한 벨라루스 여객기 강제 착륙 사건을 규탄하고 조사 개시를 촉구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게재 성명을 통해 "총장은 지난 23일 벨라루스에서 발생한 여객기의 명백한 강제 착륙과 뒤이어 발생한 로만 프라타세비치 구금을 깊이 우려한다"라고 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벨라루스에서의 비행편 강제 착륙과 반체제 인사 러만 프라타세비치 구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도 트위터를 통해 "전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국제 항공 수송 규칙을 어긴 어떤 행위라도 대가를 감수해야 한다"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대면 회담에서 벨라루스에 대해 EU 27개국 영공 및 공항 사용 금지 제재를 내리는 데 동의했다. 美 백악관도 반발하고 나섰다.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EU) 두 개 국가를 이동 중이던 라이언에어 상업 여객기 강제 회항과 이어진 로만 프라타세비치 체포는 국제 규범을 직접적으로 모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객기 회항과 프라타세비치 체포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라며 "이 터무니없는 사건과 뒤이은 프라타세비치가 협박당한 듯한 동영상은 정치적 반대파와 언론의 자유 모두에 대한 부끄러운 공격"이라고 했다. 한편,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성명을 통해 "벨라루스가 강제로 비행기를 전용한 것은 국제법 규정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반면 러시아는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국제 조직과 많은 서방 국가의 이 사건에 대한 조직적 반응은 놀랍다"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그들은 로만 프라타세비치 석방을 요구하고 벨라루스를 상대로 엄중한 제재를 제시했다"라며 "그들이 일찍이 다른 국가들이 행한 유사한 사건에는 달리 대응했다는 점을 일깨워주고자 한다"라고 했다. 뒤이은 글에는 미국 정부의 에드워드 스노든 체포 시도가 예시로 언급됐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지난 2013년 미국 측 요청으로 모스크바에서 출발한 볼리비아 대통령 전용기가 빈에 강제 착륙했다"라고 지적했다. 당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집권 시기로, 볼리비아에선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집권 중이었다. 당시 볼리비아 대통령 전용기를 상대로 수색이 이뤄졌으나 실제 스노든은 기내에 없었다고 알려져 있다.

2021-05-25 15:16: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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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그린 마이닝 컴퍼니 CEO “머스크의 문제 제기, 비트코인의 ‘전환점’ 될 것”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스프링어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 뉴시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최근 비트코인(BTC)의 에너지 소비를 문제 삼은 것은 정점에 오른 암호화폐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로버트 창(Robert Chang) 그린 마이닝 컴퍼니 CEO가 지적했다. 창 CEO는 이제 탄소 없는 채굴 달성이 "실행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재생에너지는 비쌀 수밖에 없다는 통념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수력으로 운영되는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hon Digital Mining)은 지난달, 탄소 발자국 제로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자금으로 14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또한 이 회사는 2040년까지 모든 서명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크립토기후협약(Crypto Climate Accord)에 조인했다. 암호화폐 채굴의 잠재적 환경 피해는 논쟁과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력소비지수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아르헨티나나 우크라이나 같은 국가의 전력 소비량보다도 많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23 14:18:2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