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오늘의 운세] 2월 21일 수요일 (음 1월 6일)

[쥐띠] 60년생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어려운 쪽을 선택하세요. 72년생 주변의 의견을 수렴하세요. 84년생 가족 화합에 노력하면 길하게 됩니다. 96년생 마음이 편안한 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61년생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는게 좋습니다. 73년생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보세요. 85년생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97년생 목표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범띠] 50년생 활동 무대에 변동이 생기고 바쁘게 움직이세요. 62년생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74년생 못마땅한 상황을 스스로 바꾸어야 합니다. 86년생 다른 사람 일을 대신할 게 많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고의든 타의든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63년생 참지 않는 자에게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75년생 말만 무성하고 결과가 안 나옵니다. 87년생 본인 감정보다는 배려하는게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도와주어야 할 곳은 많고 실속은 없습니다. 64년생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입니다. 76년생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8년생 일이 잘 안되어도 실망은 금물입니다. [뱀띠] 53년생 잘 대처하고 노력하게 됩니다. 65년생 상대방에게 예의 있게 대하면 좋습니다. 77년생 고생한 대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89년생 때론 내 이익도 추구해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주위에서 오해해도 꿋꿋하게 대처하세요. 66년생 마음이 좋지 않아도 언행에 주의해야 합니다. 78년생 약속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노력하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가족간에 양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67년생 산 넘어 산이니 문제가 계속됩니다. 79년생 가까운 곳에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 91년생 분수에 맞게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뭉치면 좋고 흩어지면 어렵습니다. 68년생 친절하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따릅니다. 80년생 어려움이 있어도 추진하면 이루어집니다. 92년생 리더쉽을 가지고 주위를 잘 이끌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칭찬은 많이 하고 결정은 천천히 하세요. 69년생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81년생 긍정적으로 대처할수록 이득이 많습니다. 93년생 인연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개띠] 58년생 일관되게 계획대로 진행하세요. 70년생 상황은 좋지 않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82년생 주변 사람이 잘 도와주어 어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94년생 이동수가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만 손실도 따릅니다. 71년생 지위에 구애 받지 말고 일관되게 대처하세요. 83년생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95년생 마음을 좋게 가지면 높이 오를 수 있습니다.

2018-02-21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영화 속 다양한 요리, 김태리가 직접 해"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과 김태리가 영화 속 요리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참석했다. 이날 임순례 감독은 "영화 속 요리는 엄마의 기억과 관련된 요리가 있고,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만드는 요리, 관계회복을 위한 제철 요리가 있다"며 "김태리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가서 요리를 미리 익혔다. 때문에 현장에서 어색함없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혜원이에게 요리는 특별하다. 너무 프로처럼은 아니지만, 야무지게 잘해내는 친구다"라며 "어떤 식으로 해야 재빨라보이고 능숙해보일지 익혔다"고 말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향에서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만들어먹고,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조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로를 건넬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28일 개봉한다.

2018-02-20 16:33: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리틀 포레스트' 씬스틸러 '오구'의 섭외 배경과 근황은?

임순례 감독이 '리틀 포레스트'에 등장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 '오구'의 출연 과정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참석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향에서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만들어먹고,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이날 임 감독은 영화 속 혜원의 반려동물 '오구'에 대해 "성견인 진원이는 KARA를 통해 섭외해놓은 상태였고, 성견이 되기 전의 모습을 촬영하면 좋을 것 같아 어린 강아지를 물색했다"며 "때마침 천안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강아지를 임시보호하는 분이 계셨다. 2개월 때 입양한 강아지가 오구다. 원래는 겨울 촬영만 마치고 다시 입양보내려고 했는데, 입양한 PD님이 오구와 정이들어서 아직까지 함께 하고 있다. 영화와 같이 성장한 오구를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조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로를 건넬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28일 개봉한다.

2018-02-20 16:31: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120년 전 서울,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입체사진으로 본다

서울역사박물관이 '1904 입체사진으로 본 서울풍경전(展)'을 23일부터 4월 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입체사진은 미국, 호주, 일본 등지에서 제작되었다. 이들은 주로 1904년을 전후로 촬영·제작된 것이다. 이 무렵 서울은 멀리서 보면 한양도성이, 그 안과 밖은 초가와 기와지붕이 가득한 전통적인 경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대한제국 선포 이후 고종이 추진한 각종의 개혁과 근대화 정책의 산물도 담겨있다. 전차가 고색창연한 성문을 통과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촬영지점이 확인되는 사진들은 1902년의 지도 위에 놓아 위치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해당 사진들에 입체경의 원리를 적용한 렌즈케이스를 씌워 당시 사람들이 입체사진을 관람하였던 방식 그대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입체사진은 6.5~7㎝의 간격을 두고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놓고 입체경을 통해 두 눈이 각각의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에서 소개된 입체경은 대중들을 매료시켰고 1860~90년대의 서구사회는 입체사진의 열풍에 휩싸였다"며 "기술 발달과 맞물려 입체경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상업적 대성공은 대형입체사진 제작사를 설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한 입체사진은 러일전쟁을 전후해 만들어졌다. 박물관은 또한 입체사진 뒷면에 설명이 있는 사진들을 위주로 선정된 사진을 확대 전시한다. 사진 속 서울의 풍경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사진 뒷면에 기재된 이방인들의 설명도 볼 수 있게 전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박물관은 1904년 무렵 서울을 대형 3D로 볼 수 있도록, 입체사진을 애너글리프(Anagliph) 방식으로 변환해 적청안경을 쓰고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애너글리프는 두 눈의 시차를 이용해 왼쪽 눈에 적색, 오른쪽 눈에 청색 장면을 만들어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방식이다. 박물관은 1912년에 촬영된 서울 동영상도 대형화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적청안경을 쓰고 입체사진과 1912년 서울 영상의 장면으로 들어가 생생한 과거의 풍경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월부터는 7시)까지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쉰다.

2018-02-20 15:42:35 이범종 기자